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영수회담 D-1] 용산 "의대증원 협조" vs 민주 "25만원"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9 14:25:02
조회 10761 추천 37 댓글 21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1b2c6c41e4810ab8be0ab052b6c65e952b13f80a9f03637575a3320

영수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협치의 물꼬를 트게 될지 아니면 특검 정국으로 직진할 지 갈림길에 섰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1b3c5c41e4810ab8b17ea9ca3ae80ef2aef31f639d67673b067bdbb

어떤 의제가 테이블에 오를지 특히 관심인데, 먼저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증원 이슈를 꺼내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당의 협조를 얻어 국정 동력을 확보하겠단 전략인데, 정작 민주당은 "대통령이 풀어야 할 문제에 굳이 함께 끌려들어갈 필요가 없다"면서 일찌감치 선을 긋는 모습입니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벌써부터 내일 영수회담이 '각자 할 말만 하는 회담'이 될 거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6b7c2c41e4810ab8bfbe662df7ea4409aaf5be661c9b7430e4b3c0e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회담은 내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립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6b7c6c41e4810ab8b38419fe012e88651ceec15da8dffbd34893a

대통령실은 의대 증원에 대한 이 대표의 입장을 듣겠다는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6b4c5c41e4810ab8b20d2831cd4d8ddd573706fa3cf2dd2873d9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6b5c1c41e4810ab8bb6dda5cfcf0b42731436346b3acefc3b91aa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금까지 민주당이 의료 개혁에 대한 입장을 제대로 밝힌 적이 없지 않느냐"며 "이번 기회에 직접 들어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대 증원이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무엇보다 중요한 민생 문제라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6b2c7c41e4810ab8b8e705ee08c6bd0cd3eb149eb709f9b0ab90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6c1c41e4810ab8b5fe338e250f5e7a75bae202563620df74d262d

일단 민주당은 대통령의 얘기를 들어보겠다는 입장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7c4c41e4810ab8b522a438e71de68af85a1a664b1ebd8b75352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의대 증원 문제로 끌려갈 필요가 없다는 분위기입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대통령실이 알아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우리가 함께 수습할 필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의대 증원 문제를 영수회담에서 합의했다가, 의료계의 반발을 함께 받을 이유가 없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4c0c41e4810ab8b02a1206dfb3219ea42c6a5d924caf6754e6d47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 이슈를 꺼내 든다면, 이재명 대표는 전 국민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요구를 전면에 내세울 가능성이 큽니다.

대통령실은 이런 요구를 들어는 보겠지만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고 있어서, 접점을 찾기 힘들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5c3c41e4810ab8b12fd0ecf365e7c14447735f092da81c23dc3a0

더불어민주당은 내일 영수회담에서 전국민에게 25만 원씩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관철해내겠다는 방침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5c6c41e4810ab8b9cff4df40feefb66ec17bca00fe7932a0cd8

민주당 관계자는 "민생 경기가 완전히 바닥이기 때문에 응급 처방이 필요하다"며 "최대한 많은 규모를 지원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2c3c41e4810ab8b521182034e55a74dd4f17d20999c055ae6d65f

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경을 위해선 정부의 협조가 필수적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2c7c41e4810ab8b319801f85366bdd1c3e51e236fa8a4aa651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3c2c41e4810ab8bc80dd325e7e1efa4bf109b71a24e7675d410f0

하지만 대통령실은 현금성 지원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3c9c41e4810ab8bce2cb17eaac36ed88837500eecb829afee37e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4b7c4c41e4810ab8b6bb772f0e774d624252a403d386589ca254f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물가를 더 올리자는 주장"이라며 "즉석에서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4b7c8c41e4810ab8bd8e7da29c54562e0e3475c508f82cfc5a9fbca

대통령실은 대신 '서민경제 지원'을 위한 협력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의 전 국민 지원 주장에 맞서 '서민'으로 한정해서 민생 회복에 나서야 한다는 겁니다.

다만 민주당도 협상의 여지가 있다면 지원 규모를 조정하는 방안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4b2c8c41e4810ab8b3fb068637b52187f4d37a1698cc8e517b82e85

앵커 : 양측이 제안할 핵심 내용 하나씩 짚어보죠. 우선 대통령실이 민주당의 제안들을 받을까요?

기자 : 민주당은 전국민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채 상병 특검, 거부권 자제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영수회담을 통해 민생을 챙기고, 국정 기조 전환을 끌어내겠다는 거죠.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5b7c3c41e4810ab8bc56cd42351036b195904cb5b8bed6b1307f997

하지만 저희가 대통령실을 취재해봤더니, 세 가지 모두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대통령실은 현금으로 지원을 하게 되면 민생을 살리기보다는 고물가를 부추길 수 있다면서 적절하지 않다고 보고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5b4c6c41e4810ab8b7f216b59a3309a925b37e803fd5e6285d799a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5b5c3c41e4810ab8b51c5cd12d53c05c2024526ef9946a38ba83a0f

채 상병 특검은 여야가 합의할 사안이고, 거부권에 대해서는 '헌법에 보장된 상호 균형 장치'라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5b5c7c41e4810ab8b52724688cf685683b9bd567071ac0c71c8e918

그렇지만 이 대표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 등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점에 대해 유감 표명을 요구하고, 김건희 여사 특검법까지도 자연스럽게 꺼낼 수도 있습니다. 할 얘기는 다 하고 오겠다는 거죠.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5b3c1c41e4810ab8bd82c1e239c2213f97c028daf4d0dc0e36b0303

앵커 : 대통령실의 요구도 있을 거 아니에요? 민주당이 받을 수 있는 제안을 할까요?

기자 : 대통령실의 요청, 의대 증원 문제와 물가 관리를 비롯한 서민경제에 대한 협력이 될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런 요청에 대해 민주당도 부정적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5b3c9c41e4810ab8bd2a1deb8300216f1c8da903091ccc9ca983eb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ab6c4c41e4810ab8b48a9782825d00a2af9c157b9a6b769f08d26c4

의대 증원하고, 서민경제 살려야 한다는 것 자체에 반대하는 건 아니지만 대통령실의 방법이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우선 의대 증원 문제는 대통령실이 해법을 내놔야 하는 사안일 뿐 아니라, 의료계도 없는 자리에서 논의한다더라도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오겠냐는 것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ab7c2c41e4810ab8b0a4fe83ba675d1e9ab5e3a63f58caab037d705

속내를 들어보면 정부가 의료계의 반발에 곤혹스러운 상황인데 굳이 무리해서 들러리 설 필요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서민 경제 부분도 민주당은 전국민에게 25만 원을 지급하는 게 서민을 위한 것이라는 입장으로 상충되고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ab4c9c41e4810ab8ba03d3244d986036fb125a0900879e8ea0d737a

앵커 : 결국 큰 성과 없는 회담이 될 가능성이 큰 거네요. 이런 상황을 모르는 게 아닐 텐데 결국 만나는 것, 얻는 게 있기 때문이겠죠?

기자 : 맞습니다. 하루 앞둔 오늘도 양측 모두 회담에서 깜짝 놀랄 합의가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ab5c5c41e4810ab8b1944c2bae0b8e4bb56f1c7e3b2ea68225eb5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야당의 입장을 주로 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고, 회담 실무에 관여했던 민주당 관계자는 "처음부터 대통령의 국면 전환용이니 큰 기대 안 한다"고 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ab2c4c41e4810ab8bbf5823ebc47b3b3c4deea2e89fcbd036d95a4f

다만 양측 모두 얻는 게 없는 건 아니죠.

영수회담 자체로 윤 대통령은 민심을 수용해서 야당과 소통에 나선다는, 변화했다는 모습을 보일 수 있고, 이 대표는 정부의 국정 파트너로 체급이 더 커진 위상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결과물이 없을 경우, 양측의 타격도 있을 수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정운영 방식에 변화가 없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고요.

이 대표는 거대 의석을 바탕으로 일방적으로 독주를 한다는 부정적 시선이 나올 수 있습니다.

얻는 게 클지, 잃을 게 클지, 내일 있을 의제 없는 영수회담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영수회담 D-1] 20년간 6차례 만났다…역대 회담 성적표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1b7c1c41e4810ab8bdb611762af98266a768173e93d15975fa6e355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 사이 회담은 지난 20년 동안 6차례 있었습니다. 각자 할 말만 하고 끝난 경우도 많았지만, 야당 대표 입에서 '큰 선물'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여러 합의사항이 발표된 적도 있었습니다. 내일(29일)은 어떨까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1b5c3c41e4810ab8b34358cb85b1cf6582a93e38157614e483ce576

가장 최근 영수회담은 지난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과 당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간 만남입니다.

남북정상회담을 2주 앞두고 문 대통령은 야당의 협조를 요청했고, 홍 대표는 정치보복 수사 중단 등 현안도 거론했는데 합의한 게 없어 서로 할 말만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1b5c9c41e4810ab8b33972ec7e8efe626d2bd27e30ae0202fdb475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1b3c5c41e4810ab8bc4a8f4d985978956702e6cbf0aa9b7f2de0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6b6c0c41e4810ab8b3fcce9ab3d55b44cc5fb5a56dabd9f0638b02b

박근혜 정부 때는 여야 대표와 같이 만나는 3자 회동은 있었지만, 영수회담은 따로 없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6b7c1c41e4810ab8bd28b8a3126c54aa0be1fa2a3d2cc1001f032

이명박 정부 때는 세 차례 열렸는데 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와 두 차례 회담에서는 한미 FTA 등 현안이 논의됐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7b6c1c41e4810ab8ba19f1d0e431f921d3aa7d9d4706288849afa72

반면,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의 2008년 영수 회담에서는 경제 살리기 등 7개 합의사항이 발표됐습니다.

지난 20년간 6차례 영수회담에서 유일하게 합의를 도출한 만남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7b6c3c41e4810ab8bdeb434cf52c112c3e2dab9dc6d394af19499a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7b6c7c41e4810ab8b25d9dffb7e2aa5b8f301b4e59d6d0acf19cf6d

노무현 정부 때는 두 차례 열렸는데 2005년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대연정 제안을 거부한 게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7b4c8c41e4810ab8bb353b2da09f5d62f50a354a1d8f243d56e30ea

김대중 정부 때는 역대 가장 많은 8차례 영수회담이 열렸는데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와 7차례 만났습니다.

9·11 테러 이후 민생 안정, 의약분업 사태 등 여러 분야에서 초당적 협력을 이뤄내 역대 영수회담의 모범 사례로 꼽힙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50807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7

고정닉 13

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24602
썸네일
[코갤] 中 관영매체, 한국인 여론조사로 외교 압박 파문(1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66]
Carmicha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5285 439
2246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웃집 택배 절도범 40대 여성 검거작전 정리.gif
[4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4528 297
224600
썸네일
[야갤] 논란)여자들만 출입가능하다는 요즘 성인 뮤지컬….Hmm
[931]
ㅂㅅㅂㅅㅂ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71835 879
224598
썸네일
[싱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여자가 태워달라는 이유..
[2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1846 282
224597
썸네일
[한화] 꼴) 벤클 설명해드림 ㅋㅋㅋㅋ(스압)
[192]
ㅇㅇ(182.210) 04.19 23789 284
224596
썸네일
[야갤] 의대생 학부모들 이순신 장군 입갤 ㄷㄷ
[539]
ㅇㅇ(192.109) 04.19 27283 366
2245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과거 폭로당한 러시아 씹덕녀
[184]
ㅇㅇ(218.156) 04.19 48524 184
224592
썸네일
[야갤] 유튭)시집잘간 여자한테 가스라이팅 테러하는 한녀들.jpg
[376]
ㅇㅇ(118.235) 04.19 31478 679
224590
썸네일
[더갤] 이화영 페이스북 업로드….jpg
[143]
라이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5852 111
224589
썸네일
[미갤] (스압) 북극 자연 동굴에서 하루를 보낸 유튜버..jpg
[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4779 97
224586
썸네일
[야갤] 오해원.....팩폭......jpg
[199]
루다유니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7421 225
2245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419
[58]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4367 96
224584
썸네일
[주갤] 이제 한국여자들의 '생계수단'이 된 무고.jpg
[597]
ㅇㅇ(175.208) 04.19 36466 802
224582
썸네일
[해갤] 성인 페스티벌 축제 취소는 결국 한남 때문이네요.jpg
[429]
해갤러(211.235) 04.19 24256 272
224581
썸네일
[리갤] 리헨즈 룰루 그장면 실토...jpg
[262]
ㅇㅇ(211.209) 04.19 33775 234
2245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는 manwha
[93]
ㅇㅇ(106.244) 04.19 23353 205
224572
썸네일
[필갤] [봄날] 36*12로 찍은 봄날
[17]
니콘탁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935 11
224570
썸네일
[로갤] 후쿠오카~오사카 자전거 여행기 6.비와호, 교토-오사카
[34]
비엠씨스프린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5736 21
224566
썸네일
[상갤] 현재까지 실사화된 슈퍼맨 양부모 배우들
[37]
ㅇㅇ(210.105) 04.19 15943 27
224564
썸네일
[일갤] 세토우치 패스 이용 방법 및 사소한 팁들
[10]
거짓의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6922 26
224562
썸네일
[건갤] 시드프리덤 모델 제작과정 2편
[21]
Noir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7592 49
22456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역사상 최대크기 해양파충류가 발표되다
[113]
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0711 100
224558
썸네일
[문갤] [리뷰] 버킹엄 궁전을 구한 영웅
[41]
펜공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9330 52
224557
썸네일
[유갤] 오쿠노지마(토끼섬),미야지마(사슴섬) 백패킹 후기 (1)
[19]
Mobicam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6474 29
224552
썸네일
[코갤] 블아 키리노 코스용 소품 만들었었음
[51]
총학생회방위실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0903 52
224550
썸네일
[트갤] [요리대회] 광기의 괴식 퍼레이드 (개추하게 재업)
[72]
놜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8592 45
224548
썸네일
[카연] 해골전령이야기 4화.manhwa
[30]
kain_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9138 128
224546
썸네일
[야갤] 천사같은 간호사 선임.jpg
[431]
책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1005 736
224544
썸네일
[군갤] '당신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우리가 왔습니다'
[1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8452 171
224542
썸네일
[로갤] [2023 / 자전거 일본일주] 2 - 고프로 잃어버려 개뻘짓함
[23]
탕수육부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8487 17
224540
썸네일
[싱갤] 남사친 자취방에 망사 팬티 실수로 놓고 갔다는 여사친.jpg
[302]
니베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72094 361
224538
썸네일
[스갤] 김형태: 캡콤의 P.N.03 게임에 영향을 받았다
[127]
ㅇㅇ(119.65) 04.19 17957 136
224536
썸네일
[미갤] 발골사들이 꼽은 소고기 최고 부위.jpg
[3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52436 220
224532
썸네일
[디갤] F4 이상 야간사진 (15장)
[19]
백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9981 17
224530
썸네일
[싱갤] 한국에서 아파트 예쁘게 짓기로 유명한 기업.jpg
[631]
코하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73299 556
224528
썸네일
[유갤] 곽튜브 중국인 모음...jpg
[5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8272 631
224524
썸네일
[부갤] 2024년, 한국 조선업은 다시 부활할 수 있을까?.JPG
[338]
부갤러(146.70) 04.19 26141 83
224522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3D세계의 비밀.gif
[276]
ㅎ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5425 283
224519
썸네일
[야갤] 자기가 ufc 챔피언이었다고 주장하는 노가다 아재
[118]
ㅇㅇ(106.101) 04.18 29680 212
224517
썸네일
[미갤] 한국 와서 성공한 외노자.jpg
[3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4113 389
224515
썸네일
[플갤] 길가다가 플3 주웠다
[172]
DDR개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1913 250
224513
썸네일
[카연] 도박묵시록 카이지 보는만화
[161]
기음갤석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3242 113
224511
썸네일
[싱갤] 마약 중독 화가가 그린 자화상 모음.jpg
[145]
ㅎ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4843 107
224509
썸네일
[야갤] 공연 보러 갈 때 입고 갈 옷 고르는 스시녀.jpg
[195]
야갤러(91.109) 04.18 57006 299
224505
썸네일
[무갤] 나거한 대겹 명절 보너스상여 선물세트 변화
[114]
무갤러(106.102) 04.18 22023 111
2245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대교체에 대한 UFC챔피언의 의견
[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6731 88
224501
썸네일
[원갤] 원피스의 개 좆병신 같은 키설정
[4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3443 672
224499
썸네일
[해갤] 압도적 클라스 보여주는 IQ156 미모의 멘사 회원
[393]
해갤러(45.128) 04.18 46277 104
224495
썸네일
[부갤] 워홀 해외여행 여자 결혼 걸러라
[362]
ㅇㅇ(223.62) 04.18 48854 725
224493
썸네일
[주갤] 본인이 퐁퐁이인지 물어보는 블라퐁퐁남 시발 ㅋㅋㅋㅋ
[189]
ㅇㅇ(211.36) 04.18 34604 27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