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특실 후기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무궁화 특실 후기앱에서 작성

「목동」

2024.05.02 01:30:01

조회 33376 추천 122 댓글 114

7cea8172b18569f53ce88eec43ee3638cf4a22f267fe7082fa1a3a7736b844f597c8e46930c2008a029556d6e797214fc587701ea5fcddac2e0873

운 좋게 동해산타열차를 타고 동해역 도착.

10분 전부터 입장이라 막혀 있었음. 그래서 밥부터 먹음.

7cea8172b18569f53ce784e146ee766d86e2b1926dfded1cbe64b6c075a23ede13a121fb8fd1cbafce84f7d5586a

개방되고서 먼저 들어갔음.

건널목 위에서 찍어 본 유치된 화물열차들

7cea8172b18569f53ce687e546ee36387112a80bc4a23ec8d22c3fefad69c17b0a0e94307e125125d3844f48341d38b21f966d421eb99494e8fa9b

동해역 역명판

7cea8172b18569f53ce685ed45ee766da20d44d4c8c7ff2f0b4e9d2c308f761d3ac8459fe57f03809ddccea61aa2

타고 가게 될 1호차 무특

7cea8172b18569f53ce680e246ee766d9d97082187e2a1d9ba13afcc4fdad3413055ee7afb2482d85e76356c1424acd401

사람 오면 사진 찍기 힘드니까 먼저 가서 내부 사진부터...

7cea8172b18569f53def86e543ee766dbaa3c7843580d729e32c9943ab20c5f15d5ef46402acae3b509712f35375

동해가 아니고 강릉으로 되어 있는...

7cea8172b18569f53def85e74eee766dfa6405758af20461231a99fd6e8005949caea9b2565ee08bb6541c48b2ec

8221호가 견인

7cea8172b18569f53def80e741ee766da5544f17844478dd6a6cbc003d43c0185967c46fb362c3a3c3cbef633706

이제 오늘을 마지막으로 무특 연결 끝

7cea8172b18569f53def8fe742ee766db05dc92c7e6196ba72ed3bcb1203b4c177711eaf22c5e81c80d12dd0b726

2호차 행선판은 땜빵 되어 있는 행선판이였음.

7cea8172b18569f53ded87e243ee36388f36f11ed007917f785dc41659ba722a5c4aed9b3458a2fcff014dff442ea1ed767e2882480d04b3ec5d03fd

내가 앉은 좌석.

1호차 11번석.

7cea8172b18569f53dec86e047ee363828c8cc618e259b8de6ef0e33020c33c4ad086914f8f77db9698b27512fc31f6db20c128af247bbf42eebf01659d532

6년 만에 앉아보는 편안한 좌석...

2018년 4월에 구마을호를 탄 뒤로...

7cea8172b18569f53dec85e241ee766d8d199f8831cb34364b2f5d4a46120ca7da5578fcfb073e00bae67d0c94ae

열차는 그렇게 동해역을 출발하고...

7cea8172b18569f53dec81e444ee766d486bbaaa7b399f9be4dc51ccaf44a5aca33cfece857112b7d40ddb66dbc7

미로역에서 10분 대기 ㅋㅋ

7cea8172b18569f53deb86e344ee766da77692688a33a1d52031bbfbe7bdb68463cdb281fe74e05ae544ba7f00f5

이럴 거면 출발시간 5분 늦춰도 될 듯

7cea8172b18569f53deb85ec41ee766dd8b6682cd5986317c9f7b8140f32da3404c2914810fff6d0deb412e4dfa6

건너편 좌석

7cea8172b18569f53deb81e54eee766d75067d4042dfdb6dc9ca10f376fed670a24fdbabac5d6da796811915f19e

들어오는 건너편 무궁화

7cea8172b18569f53dea86e545ee766d65ec63406e25dc6f0b8e840de48e2e5c4ccff50db8de7d1bc8ac0d784586

신호는 주황불

7cea8172b18569f53dea85e444ee766df91bba003d3dd051132e86365eed227a54173e87072856884021f633e24c

기차 타면 바깥 풍경 찍는 게 참 좋단 말야

7cea8172b18569f53dea80e041ee766de5b1cb44cf34eb2c31a2fdbdb7d6b46f1b72673506dcdec9611b6f3c15d6

미로-상정 사이

7cea8172b18569f53dea8fec45ee766dd4047480d60f9f56c0b1bd8fad4575ffd554a48549142909b4322b4ec521

상정역 통과

7cea8172b18569f53de984ec45ee766d3f11a1430ed0b8fd9e5859a12931da682b2c994b94735dc1b9dcafd683ab

신기역 통과

7cea8172b18569f53de980e54fee766d9b961f3d36fc95c51a6a52b1a84c04b2ed4460df882614901120b02dfc3c

도계역 정차

7cea8172b18569f13fef86e147ee3638882c14387a575969502a4e27b0d1a6e04c8bb3d839ca60f39ae0f239804514ecf770f7efb2aa07e4ddfd842e

동백산역 정차

7cea8172b18569f53de880e345ee766d88f49322d7d8ebc0415f5dc664370754a7d43691c2e967016ebd45780c99

여기 신호장인가?

7cea8172b18569f53de88fed46ee766d6755978902ec8cde268fdb1a63c1a195005175a4861e72d20502bf39454a

태백역 도착

7cea8172b18569f53de784e346ee766dcabbfbe73d146e7b4aa472936049de756fe1ce64ed4136c3247ff8abbf79

건너편 좌석

7cea8172b18569f53de686e140ee3638f312d27eed3e4463fb8cff54daa16fd5a76cedf667d71d5ff856c02b3ed0e92dfb4b54bc19a7b84d04642ae2

고한역 도착

7cea8172b18569f53de685e144ee766d6a72eee82fba2dc190cc748d5bef68c17ef4eac9a20025874fffa7c05d14

이 객차는 뭐임?

7cea8172b18569f53de680e04fee766da68fa72b967beb4c7016f9f24f3db3cfd27fbcfb7af7212d92ae10997b78

사북역 정차

7cea8172b18569f53aef82ed44ee3638fdae2f491f3348e0df5020913687ee0bda69082370ab87ff1e509ddcfce94fbde46045aac89f2ef7ddf06d17

민둥산역 출발

7cea8172b18569f53aee84e34eee3638a42037c10abb5a2c7c7c63399b4f345e1e69f0f33580bc8f2d5ef09137d3267bc35a0ca1e889db532ca745d1

영월역 정차

7cea8172b18569f53aee83e34eee766da1859360982689845c370b74774062f0bd6ccf94fed3e95c8b8eb4d55389

영월-연당 사이

7cea8172b18569f53aee8ee240ee766d54aaf5a53c8e84bb5663eca36bc692a1f12fb50f81e6a281529dd568c678

연당역은 아예 나가는 길을 봉인해 놨더라

7cea8172b18569f53aed80e140ee3638b1ecc464b48f8ea609ea2ad2b62c32d5f41353479c08b2cd87a05967f489e3d19d2a776e76bcf1cafb0f2c37

쌍룡역 통과

7cea8172b18569f53aec85e34fee3638972606cb898ebb39045235ffb63d00a6569e49cbb4b54a47ae22485bff75fa04805a0e2c6893c742042e986b

쌍뇽

7cea8172b18569f53aec80e74fee766df12931c1789f9625f7a93c31c61a8784c6964864ce115ed23191f8e53253

분명 역인 것 같은데 모르겠는...

여기 지나고서부터 속도가 100 넘기 시작함.

중간에 잠깐 감속하긴 했음.

7cea8172b18569f53aec8fe64eee766d01c2de7f9ba91723a30bb4a44db549f5795937e46e41c7e7c0399173bd0f

쌍룡-제천 사이

7cea8172b18569f53aeb81e047ee36384dd199bb1b4e5285d42ae167f4ca99702201eebf84bc08f0bfca9829edaa10cec80b936f02ace96ce0e6c175

제천역 정차

17년 전 김종민 가락국수 먹다가 낙오됐던 곳...

7cea8172b18569f53aea82ec40ee363883f49fb254470b9a85272d2988ad76e6ad155c36929fad2e68dd823c971793faed2f73527588f3e66fb140ed

원주역 정차

원주역에서 짝꿍 승객 타고 덕소역에서 내렸음.

7cea8172b18569f53ae984ed40ee3638e84f5e267d843e7fd226cf54091e27a1afa1d2548db1c55b1ce5b0ce05319f415a097df1934f826a8eeeab63

서원주역 정차

7cea8172b18569f53ae983e041ee766d220ce043e51457a08cc82a03e3afeeb23de6e3e66894752b3d84ada714ad

양동역 정차

7cea8172b18569f53ae98ee740ee766d0b4024a44937ef64a904757a189694fb8b2580fb2836ba7a85502e4044e8

용문역 정차

7cea8172b18569f53ae886e243ee766dbaf2d1249d75bdf728505112791512814a8cd25da3cb2310e14d32f5d76b

양평역 정차

양평역 역명판은 죄다 전광판이나 CCTV에 일부가 가려짐...

7cea8172b18569f53ae88ee240ee3638fcd9b43090e102b70f2935f33747de31b36580f29318b0b3c5648a986a4b9010adf5f5036bb4e2977e3c954b

출발

7cea8172b18569f53ae780ec44ee3638d5c50c58af15e0b96791785cb94a257c12b47fee499f315342fec1723646b5a263d6cdf3a324e5bb04cca8df

7cea8172b18569f53ae78fed41ee766de2948bd598eba8f0bf3f517b68dfe0765b877bbd0734fdf12980611215ee

덕소역 정차

7cea8172b18569f53ae68fe645ee363841195d6ad99e4d16d7a43c13ee4ad23751be6b690431b5234c1e38bec35679d53fe5e80a682fcad91766a57a

테이블 뺀 상태로 찍어 본 좌석

찍고 다시 넣음

7cea8172b18569f53bef8ee540ee3638eb20ae558229787cc1f98f96e157adbebf6d3711d722d1244475165219839d1db0ed84521a9dbcf9edd577bf

4시간 30여 분 걸려 청량리 도착

7cea8172b18569f53bee87e547ee766d1c890183f1815c19da5375fba9b88b7b08dd97eb1dd4f649828a132a7705

열차는 회차선으로 들어갔고, 유치선 같은 선로에 정선아리랑 객차가 있길래 찍어 봄.

구마을호는 6년 전에 떠나고, 6년을 더 버틴 구마을호 격하 무특도 이제 떠나네..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단 말인가...

암튼 동해에서 청량리까지 풀로 타는 동안 진상은 다행히 아무도 없었음. 조용하게 잘 타고 왔음 ㅎㅎ 가면서 포켓몬 빵 하나랑 캔음료 까서 먹음.

최고속도는 150까지 찍더라.

출처: 모노레일 갤러리 [원본 보기]

122

고정닉 41

원본 첨부파일 49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226418	[한화] "ABS 존 매일 바뀐다"...류현진 작심비판 [374]	ㅇㅇ(106.102)	04.26	31602	516
226416	[타갤] 이탈리아의 검은페라리 [74]	소시키	04.26	16754	118
226414	[이갤] 맨발로 걷기 운동의 3가지 효과 [265]	당돌	04.26	18025	22
226412	[싱갤] 싱글벙글 코로나 백신에 관한 진실.jpg [1279]	ㅇㅇ(59.17)	04.26	38747	461
226408	[아갤] Hồ Chí Minh - Mộc Bài 육로 출입국 후기 [41]	bbongR	04.26	6368	20
226406	[해갤] 명성황후가 죽은 뒤 고종에게 총애받았던 2명의 후궁 [356]	ㅇㅇ(103.216)	04.26	20880	47
226404	[야갤] 충격적인 세기말 시절 장동건의 집 [212]	테클란	04.26	29009	421
226402	[U갤] 김동현: 존 존스 실력만 보면 고트 맞음 최강임 [183]	ㅇㅇ(175.199)	04.26	18401	178
226400	[싱갤] 혐오혐오 진짜 희대의 ㅆㄴ이었던 여자.jpg [489]	ㅇㅇ(49.170)	04.26	57114	668
226398	[이갤] 발렌타인에 수제 초콜릿 못 받아서 실망한 남학생..jpg [136]	ㅇㅇ	04.26	16333	97
226396	[생갤] 음식 스페이스 오니기리먹어봄 [57]	ㅇㅇ(118.235)	04.26	11686	43
226394	[커갤] 바르셀로나-포르투갈-파리 카페 후기 [46]	커피마시는고양이	04.26	7408	24
226390	[싱갤] 군생활이 빡센 부대 TOP15.........jpg [507]	ㅇㅇ(115.92)	04.26	36056	47
226388	[카연] 낭만가득 주유소 썰만화.manhwa [67]	레순쟝	04.26	15612	187
226382	[더갤] 한국 진보정당의 역사, 뿌리 그리고 정파 [382]	천대녀프리렌	04.26	23069	110
226380	[부갤] 카드 빚 40조 연체율 개인회생 역대최대 [569]	ㅇㅇ(141.164)	04.26	36199	347
226378	[닌갤] 3ds 카메라 수리 [48]	케이크블로우	04.26	21305	110
226376	[싱갤] 싱글벙글 세자빈 구하기 난이도 LV5........jpg [103]	ㅇㅇ(115.92)	04.26	27436	31
226374	[전갤] 자꾸 프로 1군 선수 헛스윙에 탐욕 스윙이라고 부르는 애들은 이거나 봐라 [52]	갸붕이(175.192)	04.26	27178	125
226372	[공갤] 스압) 국제파 조직 <파타야 살인사건>2부 [110]	ㅇㅇ(175.119)	04.26	19429	175
226370	[필갤] 념글 ㅎㅇ [36]	박살	04.26	17787	26
226368	[버갤] 버섯으로 버섯쓰기 [71]	manta	04.26	19017	108
226366	[야갤] 땅은 내 구역... 공군기지 활주로에 뜬 악어.jpg [105]	ㅇㅇ	04.26	26206	55
226362	[우갤] 마우스로 그림판에 엎드리기 [51]	디지털	04.26	19561	116
226360	[군갤] 이번에 바이에른주에서 잡힌 나이지리아 로맨쓰스캠이 뭐냐면 [158]	제4제국국밥부장관	04.26	23032	136
226358	[싱갤] 싱글벙글 삼대남.jpg [259]	Secretpie	04.25	44267	285
226356	[게갤] 대회 참여는 아니고 난 기계 개조해왔던거 역사 [35]	도박사	04.25	11580	45
226354	[카연] 유행어.manhwa [101]	카갤러(223.32)	04.25	20947	78
226350	[디갤] 진짜 굉장한 하루와 노을 (16장) [33]	doer	04.25	10366	33
226348	[싱갤] 싱글벙글 게임에 나오는 기술 따라하기.gif [276]	sakuri	04.25	38273	176
226344	[야갤] 공포의 대한민국 사나이 클럽.JPG [536]	코브라카이	04.25	55929	500
226342	[카연] 강철유륜 빅파이맨 4화 [59]	철근아빠	04.25	17360	70
226340	[주갤] 상위 1% 원숭이 [436]	주갤러(121.0)	04.25	39994	809
226338	[야갤] (분노주의) 일간 이대남 뉴스.jpg [714]	ㅇㅇ(58.77)	04.25	31744	426
226336	[싱갤] 80,90년대 시위진압부대 백골단 [212]	ㅇㅇ(125.249)	04.25	25841	181
226327	[야갤] 엄마 개는 금빛…새끼 강아지 한마리만 초록색.jpg [113]	ㅇㅇ	04.25	26294	91
226325	[야갤] 야붕이..깜짝..!! 가짜독기 vs 진짜독기.. jpg [703]	낙지	04.25	68501	964
226323	[모갤] KTX-청룡 용광용 허접한 시승기 [79]	니내누군지아니	04.25	20364	81
226321	[싱갤] 우크라이나 vs 대만 [461]	ㅇㅇ(211.219)	04.25	29795	287
226315	[미갤] 관광객 800만원 찾아준 버스기사.jpg [246]	ㅇㅇ	04.25	25874	301
226313	[카연] 젤다만화)고독한 영걸11-하테노치즈 [39]	heydove	04.25	12207	87
226311	[더갤] 민희진 주장) 뉴진스 데뷔 비하인드 과정 정리 [1362]	ㅇㅇ	04.25	71153	545
226309	[냥갤] 남의 건물 앞이랑 차 밑에서 털바퀴 밥주는 캣대디 [181]	캐논변주곡	04.25	22520	261
226307	[싱갤] 전 세계 최초로 '도시 입장료' 징수하는 국가 등장 [349]	산책	04.25	41373	96
226305	[오갤] 의외로 치열했던 최초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경쟁 [118]	한범부	04.25	21831	111
226303	[주갤] [블라] 한녀들의 화법마저 오체분시해버린 한남들.jpg [562]	주갤러(211.220)	04.25	50801	1144
226301	[싱갤] 싱글벙글 인기 만화 원피스 충격적 근황 [393]	ㅇㅇ(221.160)	04.25	65303	344
226297	[카연] 무슬림 아니어서 죽을뻔한 썰(1) [305]	헬구리	04.25	25605	284
226295	[국갤] <팩트폭격> 대파선동 꺼져라 지금은 경제호황기! [490]	ㅇㅇ	04.25	21162	369
226294	[기갤] ㄹㅇ 흥미로운 두끼 떡볶이의 시작 (ft. 수지) [135]	ㅇㅇ(185.239)	04.25	30253	57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226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