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싱글벙글 환경충들 혈압오르게 만드는 멕시코

카야조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2 20:45:01
조회 26420 추천 126 댓글 108

2eb4d932a8d335aa61f1c1b014c1040374e91cdbeb2600b19e


0e94f912c9db36a35496d8b403d6312fd51bf16a21fe69b0cfc307f1706b588f442ce1f52b

2023년 12월 22일

멕시코 정부가 추진하며 공사중인 철도 중

일부이자 가장 중요한 철도가 완공됐다


2eafdf36a8c56dff39f2dee14381696cc00e6e0a955c4e1e377b7acde730dcb8e410bd3544db6e4e2458e5def85a30f38a5ef79a7caf4e5a2957787a7289f00fce1801de0d44566eae9021684bb3


7dec9e2cf5d518986abce8954e877d656c


통칭 CIIT (테우안테펙 지협 대양횡단열차) 프로젝트로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도시들을 이어주고 지역개발하는 [ K라인 ]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도시들과 유카타 반도의 마야철도 프로젝트를 연결해 지역개발하는 [ FA 라인 ]

마지막으로 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해 물류허브중심지로 만들 [ Z라인 ]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서 Z 라인의 철도가 완공된 것이다


24b0d121e08475f720b5c6b236ef203e843bec5d7104c1aa

[ Z 라인 ]은 승객, 화물, 고속도로, 가스파이프, 석유파이프 등 복합운송 시스템을 구축해

멕시코 정부가 새로운 중남미의 물류허브로 발돋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CIIT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 핵심 철도라인이다


첫 공사시작할 당시 "과연 돈이 될까?" 하는 부정적인 의견이 대세였지만

최근들어 이상기후변화로 파나마 운하의 수위가 낮아지면서

파나마 운하는 하루 통행제한운영하기 시작하면서

대기하는 선박들이 100척이상 넘어가기 시작했고


해외 운송업계는 파나마 운항에서 오랫동안 대기하느니

멕시코 Z 라인을 거쳐가는 검토를 하기 시작해

멕시코 정부의 CIIT 프로젝트에 부정적 의견들이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해외 운송업계는

배에 실은 컨테이너를 하역하고 철도로 이동해 다시 적재하는 추가비용과 시간이

파나마 운하보다 확실이 낮아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멕시코 정부는 그점을 잘 알고있기에

세금 인센티브, 자유 무역 지역, 관세 시설, 관세 인하, 단일 절차 창구,

주택 지역 및 자연 보호 구역 개발 등을 통해 투자를 끌어들이려 노력중이다


3ca8d928f1d336a723add9ba5bc536382bd0205d59158352506b7f84f4478c687ea3fd5262f8


20bcc027dad02da360b08ee0469f3338a1b13ae9e5e3746842bd2e9e2f




그리고 2023년 12월 31일

유카타 반도 따라 철도를 건설하는 마야열차 프로젝트 중 일부가 개통되면서 운행하기 시작했고

2024년 2월 29일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환경보호관련에서 산림벌채와 생태계 파괴 수질오염 고고학 유적 훼손등등이 말이 나오고 있지만

서양인이 하면 진보고 멕시코인들이 하면 어딜 감히 멕시코가 하는 식으로 따지고 있냐며

멕시코 국민들은 알빠노 시전하는건 덤


32

3줄 요약

1.타코국에서 대양횡단철도와 마야철도 프로젝트에 총력을 기울여 공사중

2.이상기후로 파나마 운하 운영에 차질이 생기자 운송업계는 멕시코 횡단철도 프로젝트를 검토하기 시작함

3.환경운동가들은 문제를 제기하지만 멕시코 국민들한테 씨알도 안먹히는중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26

고정닉 32

1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20309
썸네일
[유갤] 매드맥스 '퓨리오사' 조지 밀러 감독 내한 소식 상세
[101]
호텔선인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0644 55
220307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10주년이 되어가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104]
ㅇㅇ(221.150) 04.03 17861 175
220303
썸네일
[일갤] 히로시마 사진찍은거 구경해줘
[57]
에노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6112 25
220301
썸네일
[프갤] [스압] 브로큰 연대기- 프롤로그 PART 2
[40]
조커스팅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7297 93
220299
썸네일
[싱갤] 은근 힙하다는 불교 굿즈들.jpg
[3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0387 298
220297
썸네일
[인갤] 펑크란 무엇인가? 사이버펑크의 뿌리와 열매
[119]
필로_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2595 90
220295
썸네일
[해갤] 윤석민 기강잡는 kbo 통산 5점대 선배투수...
[76]
ㅇㅇ(223.39) 04.03 16937 147
220293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명문대생 아들이 부모를 토막살인한 이유
[555]
아카식레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4211 386
220291
썸네일
[디갤] 뉴비 디붕이 광양매화축제 갔다왔어!
[21]
X-S1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5819 19
220289
썸네일
[로갤] 2024 론데 반 플란데렌/투어 오브 플란더스 결과 (사진많음)
[22]
참치는등푸르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830 27
220287
썸네일
[오갤] 홈마카세 원물 구하기
[48]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4116 47
220285
썸네일
[싱갤] 감동감동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manhwa
[1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6727 81
220283
썸네일
[이갤] 꿀잠에 도움 된다는 간단한 방법
[227]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1367 66
220279
썸네일
[장갤] 노벨피아 이용권 대처
[261]
ㅇㅇ(210.102) 04.03 37346 430
2202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생이 행복한 이유
[709]
ㅇㅇ(110.76) 04.03 51548 377
220276
썸네일
[일갤] 24년 연말연시 일본여행 9일차 ⑥ - 산단베키
[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7271 11
220273
썸네일
[카연] (가짜무협가짜백합단편만화)화무십일홍(가제)-2-
[151]
쏘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9289 368
220271
썸네일
[유갤] 당근 에어팟 프로 진검승부 그 후.jpg
[192]
ㅇㅇ(89.187) 04.03 36976 184
220270
썸네일
[태갤] 이쯤 해서 다시 보는 빨갱이 이재명의 거짓말 모음집
[474]
ㅇㅇ(118.235) 04.03 22795 831
220265
썸네일
[야갤] 일본인 아내가 만드는 한국인 남편 도시락
[530]
야갤러(106.101) 04.03 44770 790
2202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지에서 공신력 있는 만화 시상식 '일본 만화대상 수상결과
[105]
ㅇㅇ(211.58) 04.03 24393 34
220261
썸네일
[이갤] 80~90년대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 TOP 10..gif
[244]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3480 144
220255
썸네일
[군갤] 임진왜란 거북선 재현!
[254]
가져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4571 144
220249
썸네일
[폐갤] 몰락한 정원 상수허브랜드 탐방기(스압)
[40]
ㅇㅇ(118.46) 04.02 11723 41
2202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생활의 달인 꽈배기
[2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32247 207
220245
썸네일
[유갤] 벚꽃축제 사고내서 사과문 올린 정읍시 근황 ㄷㄷ.jpg
[204]
ㅇㅇ(37.120) 04.02 32176 266
220241
썸네일
[격갤] 커마보고 세대차이 느낀 무릎
[305]
ㅇㅇ(146.70) 04.02 41328 228
220239
썸네일
[김갤] 주간배구 요약컷
[94]
ㅇㅇ(112.173) 04.02 14537 137
2202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 각국의 대표 면 요리들
[369]
ㅇㅇ(211.215) 04.02 27453 112
220235
썸네일
[디갤] 벚꽃보러가서 사슴만 보고 온 나라공원
[92]
MichaelBurr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6021 63
220233
썸네일
[V갤] 브챗 입문하는.Manhwa
[90]
야미노마특공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5829 137
220232
썸네일
[유갤] 드니 빌뇌브 감독이 차기 007 영화의 감독이 된다?
[85]
호텔선인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3563 24
2202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좋은관계 맺는법
[369]
하후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50097 126
220225
썸네일
[만갤] 하루에 한시간만 그림그리는 작가
[326]
ㅇㅇ(149.34) 04.02 35304 302
220223
썸네일
[유갤] 유부남들이 좋아할만한 사실 공개한 최수종
[168]
ㅇㅇ(185.144) 04.02 36867 145
220221
썸네일
[일갤] 2024.03.31 킨푸산(金峰山) 리벤지 - 진
[21]
산악사진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6745 10
220219
썸네일
[이갤] 프리 선언한 아나운서가 하하 회사에서 대대만족하는 이유.jpg
[131]
슈붕이(37.120) 04.02 32634 83
220217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17살 여고딩이 너무 좋은 영포티 원장선생
[815]
ㅇㅇ(112.154) 04.02 68344 785
220215
썸네일
[L갤] Lp 입문기..
[41]
마계인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1230 42
220213
썸네일
[닌갤] 루페 하나로 포켓몬 카드, 레트로 게임 진가품 여부 판별하기
[71]
키리야아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6491 163
2202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도로에 누가 버리고간 포르쉐
[30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37690 180
220209
썸네일
[야갤] '떨어지겠어'…돌풍에 스키장 리프트 흔들흔들.jpg
[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7473 15
220205
썸네일
[기갤] 강혜원과 대화중 문화충격 받은 덱스.JPG
[535]
긷갤러(211.234) 04.02 39150 105
220203
썸네일
[사갤] 역대 트랜스포머 콜라보레이티브 제품들
[49]
마고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5810 40
220201
썸네일
[만갤] 일본인이 슬램덩크를 안봤다고 하면 나타나는 반응
[561]
만갤러(95.174) 04.02 39281 247
220199
썸네일
[유갤] 윾붕이 홋카이도 여행했어(꽊꽊채운 사진들)
[36]
다크레이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9380 34
2201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당기시오 문을 밀었다가 유죄판결
[3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8860 192
220195
썸네일
[이갤] 이태리, 저출산으로 완전 망해(?).news
[5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34293 470
220193
썸네일
[한화] 페라자 영입 뒷 이야기 간단 요약(조금 많음)
[52]
ㅇㅇ(14.33) 04.02 21521 315
220191
썸네일
[야갤] 미국 방장 사기맵 근황
[632]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50490 67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