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킹재명 "특검 거부하는 자 범인이라던 尹, 거부권 행사 안할 것"앱에서 작성

핵정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3 12:35:01
조회 14096 추천 254 댓글 490

- 관련게시물 : ‘채 상병 특검법’ 국회 전격 통과…尹도 수사 대상



- 관련게시물 : 대통령실 "채상병특검법 강행 유감…죽음 이용한 나쁜정치"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2d7c8b7b5c8c41446088c8bfdecc4aea09eae11a0e402b25c20500e148bec209766b47b51e010




홍철호 정무수석 “尹, 채상병 특검법 받아들이면 나쁜 선례 남기는 것”


 



“공수처가 수사 중, 사법 절차 어긋나”
민정수석실 신설 관련 “방향 맞다”


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이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해병대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3일 “사법절차에 어긋나는 입법 폭거”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시사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홍 수석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것을 받아들이면 나쁜 선례를 남기는 것이고 더 나아가 직무 유기가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윤 대통령이 지난해 거부권을 행사했다가 이번에 받아들인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과 비교하며 “이태원 특별법은 경찰, 검찰 수사가 다 끝나고 국정조사까지 해서 22명이 기소됐어도 조사가 부족하다는 유가족의 뜻이 있어 (이번에) 여야가 합의를 했다”며 “사법 절차를 종료한 사안이라 대통령도 ‘그러면 이것은 우리 정부가 받아들이겠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채 상병 건은 다르다”며 “이는 경찰이랑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수사 중인 사건으로 대통령실에선 이 절차가 끝나는 것을 기다리는 게 합법적이라고 보고 있다”고 했다.
 
또 “(수사기관의 수사가 종료된 뒤) 부족하다고 판단되거나 사회적 합의가 필요할 경우 민간위원회 구성을 고려하거나, 더 나아가 입법부에서 특검 결정을 내리면 그때 가서 생각해야 할 사안이라고 보고 있다”며 “민주당에서 검찰을 못 믿겠다면서 공수처를 만들었는데 (공수처가 수사 중인 사안에 특검을 하자는 건) 공수처도 없애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 수석은 “(이 사건을 공수처와 경찰이 조사하고 있는 건) 문재인정부 때 군 사고를 군인이 직접 수사하다보니까 믿지를 못하겠다고 해서 군사법원법을 개정한 것”이라며 “경찰로 수사권을 넘겨서 경찰이 하도록 한 게 법 취지인데 이번에 그걸 또 정면으로 거부한 게 (채 상병 사건의 해병대 수사단장이었던) 박정훈 대령이었다. 수사하면 안 되는 거였는데 이것도 안 맞는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국민들의 눈물이 있는 곳에 대통령이 계셔야 한다’고 윤 대통령에게 언급했는지 여부에 대해 “제가 ‘앞으로 국민의 눈물이 있는 곳에 대통령께서 마음을 쓰시는 게 좋겠습니다’라고 하니까 끄덕끄덕 하신 것”이라며 “(채 상병 특검법 처리 여부는) 가슴이 따뜻하고 안 하고의 문제는 아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이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면 10번째인데 부담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여소야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정치 쟁점화를 위해 거부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는 법안을 밀어붙인 측면이 있다고 본다”며 “건수가 아니라 내용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민정수석실 신설 여부에 대해선 “방향은 지금 맞다”며 “명칭은 현재 몇 개 버전이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시기와 관련해선 “취임일(5월10일)은 안 넘기는 걸로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민주당의 채상병 특검법 강행 처리로 추가 영수회담 성사가 어려울지에 대해선 “(민주당과) 묵묵하게 소통하며 신뢰를 구축하고 협치하자는 입장을 아직까지는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속보) 킹국 페북글 입갤ㅋㅋㅋㅋㅋㅋ


7ced8076b5836af63dee98bf06d60403f97cdbb3642f72066c71

"특검을 거부한자가 범인입니다"


출처: 중도정치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54

고정닉 38

17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31296
썸네일
[싱갤] (비위상함 주의) 싱글벙글 베트남 무료작명소
[2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33507 120
231294
썸네일
[새갤] [채널A] 우상호 "서열 2위 국회의장을 당대표가 결정? 뭔가 잘못"
[16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5259 117
231290
썸네일
[중갤] 게임 번역 레전드) xx가 대체 뭐야?
[198]
ㅇㅇ(116.34) 05.15 42059 330
2312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대 가정과 결혼의 여신
[276]
ㅇㅇ(14.46) 05.15 41179 214
231286
썸네일
[미갤] 흑인 역할 맡았다고 욕 먹은 조 샐다나 . JPG
[3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24822 152
231284
썸네일
[스갤] 미국 전자기기 덕후를 무시한 삼성의 최후
[562]
ㅇㅇ(118.235) 05.15 51110 899
2312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강원랜드 다녀온 만화
[2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35523 309
231280
썸네일
[디갤] 디붕이 봄꽃 사진 봐줌? (스압주의, 뱀 주의)
[27]
X-S1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8667 17
231278
썸네일
[이갤] 24살에 대장암에 걸린 유튜버...jpg
[778]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04509 751
231276
썸네일
[아갤] M4 벤치마크에서 AI 성능 관련 논란 정리...
[1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26385 93
231274
썸네일
[싱갤] 언리얼엔진5 로 구현한 현대자동차 비젼 74
[2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30903 123
231270
썸네일
[미갤] 침착맨 팬사인회 오는 팬들 유형 ㄷㄷ.jpg
[3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46774 212
231268
썸네일
[카연] 연재)당당한 남 17 김기석.2화.MANHWA
[47]
은성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4537 74
231266
썸네일
[무갤] 조선 아파트 부자들 근황
[601]
ㅇㅇ(119.198) 05.15 60561 284
231265
썸네일
[이갤] 낮잠과 밤잠의 수면의 질 차이
[298]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54696 101
231263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토스 창업주가 창업을 말리는 이유...
[462]
케넨천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58437 433
231261
썸네일
[주갤] 한국남자들은 어린 여자에 미쳤다는 블라녀들.jpg
[885]
ㅇㅇ(211.234) 05.15 67982 1816
231259
썸네일
[대갤] 엔저로 폭망중인 일본 근황... 돈 없어서 세계대회도 포기
[82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8668 429
231257
썸네일
[나갤] 한 남자의 트윗 한방에 100% 상승, 돌아온 밈주식
[141]
나붕이(194.99) 05.14 37653 165
2312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강호동이말하는 연애썰
[147]
ThugBok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3202 278
231253
썸네일
[이갤] 의외로 맛있는 영국음식들...jpg
[401]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7456 168
231251
썸네일
[야갤] 가수 지코가 말하는 가장 1등 효자곡...jpg
[1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2683 63
231247
썸네일
[주갤] 연상남자 안 만나겠다고 총결집한 한국여성들
[974]
ㅇㅇ(211.234) 05.14 46944 1040
231245
썸네일
[미갤] 귀가 중 사라진 은행원...jpg
[1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6753 100
2312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도인이라고 다 같은 인도인이 아니다
[282]
카자키나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9793 198
231241
썸네일
[카연] 닌자와 음침녀 5화 .MANHWA
[47]
군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6863 121
231239
썸네일
[야갤] "우리 덕분에 돈 벌면서", '선한 영향력' 강요 논란.jpg
[3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1223 105
231238
썸네일
[디갤] 현대 N페스티벌 라운드2 1일차 고봉밥
[30]
영니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9496 17
231235
썸네일
[무갤] 간병비 대폭증, 나거한 근황
[660]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6165 377
2312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평화자동차 공장 근황
[307]
모스크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9701 354
231231
썸네일
[이갤] 대만은 왜 일본 식민지시절에 우호적인가?....jpg
[641]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5027 188
231229
썸네일
[야갤] 안방도 아니고…비행기 앞좌석에 발 뻗고 쿨쿨.jpg
[1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6562 100
231225
썸네일
[자갤] 내가 생각하는 괜찮은 차 (현대차)
[232]
꼰냥이보좌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8205 74
231224
썸네일
[미갤] 무인 점포를 점령했던 남성.jpg
[3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5555 209
231221
썸네일
[보갤] 뼈가되고 살이되는 트레이너의 광배근 팁
[222]
용병전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2860 32
231219
썸네일
[토갤] [포돼지] 센터백들 올라와서 골 넣는거? 우리 진화의 일부
[1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7540 28
231217
썸네일
[디갤] 태양에 맡겨 뒀던 (22장)
[55]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2205 30
231215
썸네일
[야갤] AV배우가 설명하는 직업으로 AV를 선택한 이유.jpg
[602]
ㅇㅇ(45.128) 05.14 58880 371
231211
썸네일
[기갤] "쓰나미처럼 노동 시장 강타"..imf 총재의 섬뜩한 경고.jpg
[2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4064 108
231209
썸네일
[이갤] 여자친구 없는 사람들의 특징
[2033]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74170 528
231205
썸네일
[미갤] 시골에서 고기 먹방하는 쯔양.jpg
[3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7667 152
231201
썸네일
[야갤] "난 인정 못해요!" 줄행랑 여성, 집에 누가 찾아왔길래.jpg
[31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1888 163
231199
썸네일
[이갤] 툰드라 원주민이 순록을 거세하는법...jpg
[289]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3391 168
231197
썸네일
[싱갤] 위꼴위꼴 흔한 중국집 주방 모습
[456]
ㅇㅇ(211.21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9599 376
231195
썸네일
[케갤] 어도어측 주식매각 관련 입장문 전문
[410]
리아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4537 194
231193
썸네일
[유갤] 나이키에서 만든 엘리트 운동선수들을 위한 슈퍼 렌즈
[109]
ㅇㅇ(45.84) 05.14 28303 84
231191
썸네일
[중갤] 尹 장모 출소... "현직 대통령 친인척 가석방 첫 사례"
[4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1186 280
2311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슬람 이민자를 받은 유럽의 최후
[581]
ㅇㅇ(121.166) 05.14 35793 190
231187
썸네일
[기갤] 양 팔 없이 폐지를 줍는 아저씨.jpg
[3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6803 405
231185
썸네일
[미갤] 고든램지가 참지 못하고 폭발한 장면..
[4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1190 59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