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美 반전 시위자 체포 2천명 넘어…과잉 진압 논란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4 15:20:01
조회 12685 추천 68 댓글 32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0b7c2c41446088c8bcd43bd1943d913d05457ebc3b8c982cb33f7a42f4708ce2c5e040f

중동 지역 전쟁에 반대하는 대학가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번지면서, 체포된 사람이 이제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시위대를 향해 경찰이 총을 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과잉 대응이라는 비판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0b4c8c41446088c8bcd4cfa0bb80c5bb321095c3fb63b5c91b2accc0a914ff27c108de6

반전 시위대가 농성 중인 미 서부 UCLA 대학에 경찰이 진입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0b5c5c41446088c8bea69f6005ad427802f38c609f22d5bee311d494d3a5a195e42a51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0b2c0c41446088c8bf4d6848d436eceb4af171e9fb95fc7a05b364245e5e92adb6997e9

강제 해산이 시작되자 시위대는 음료수 캔 등을 집어던지며 저항합니다.

진압봉과 헬멧, 방탄조끼로 무장한 경찰이 시위대를 밖으로 끌어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0b2c8c41446088c8bef61f13455fda0cd00cf60d09db82070424dda97178f861cc1497c

격한 몸싸움 끝에 130여 명이 연행됐고 바리케이드와 텐트 등은 철거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0b3c4c41446088c8b13b5ef9525c4c6785376cadf3451ca2dc5b0c3bef3b1ed081ab2f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1b6c3c41446088c8b534b3c3718d2954efb0f9d400b69208ed1b199b6e92ad150054eaf

체포된 시위 참가자는 미 전역에서 2천200명을 넘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1b5c3c41446088c8b90e1ca784085d8647a7432752761f9a6a74e65aa084776a2e44e69

진압 과정에서 섬광탄과 고무탄 등이 사용된 걸로 알려지면서 과잉 진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1b2c2c41446088c8bf1696fd9c9dc3d9ffb3493e31022f73efcc8430650ceb36909e575

특히 이번 시위의 진앙지,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에서는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총까지 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1b3c7c41446088c8bf426b1401771ce93772bbab97b9d33cf1ecbe2471a07d6490a7b34

사태가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자, 바이든 대통령은 예정에 없던 연설에 나섰습니다.

다만, 주 방위군 투입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6b7c6c41446088c8b1befcb911e1d267c615d17aa85756b46807f9e14d42661554543af

이번 반전 시위는 대학생과 무슬림 등 민주당 지지층이 주도하는 만큼, 대선을 앞둔 바이든에게 불리한 이슈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6b4c2c41446088c8bede8f3f28e3c2856f1dfeb5f0306e01868f99b996f7971c7e9a380

곧 시작되는 방학기간 시위 열기가 식을 수 있지만 가자 전쟁 상황에 따라 9월 개강 때 불씨가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대선이 코앞인 시점이라, 바이든이 경합 주에서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6b5c5c41446088c8b2f7feb60436e8dd92d9558eaf32e0ec4527243fa206af38dceb33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6b2c8c41446088c8bbb2d6ec09e001fe00142ed8d956479437aca232f955fe91dd29fed

다만 60년대 베트남전 반전시위처럼 번지진 않을 거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입니다.

미군이 참전해 희생자가 속출하고 대학생들이 징집 대상이었던 베트남전과는 양상이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겁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52377




미국 대학 농성장에 한글 등장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하여’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883d2d6c8b7b4c2c41446088c8b5aa0eead7eff4207825a8b447d3e0f8c0514d9c0b9dfc64e6f52

7ded8074b38a60f63febe9e546801b6fd99adc835716733c0fada373b0e5cee952dfa2c9343c7b52d413f05995d1e5

7ded8074b38a60f63febe9e546831b6f0b3e9968487fb7b5cc92991eed0eeddae83f0894069aba974ece5da51b35d085

7ded8074b38a60f63febe9e546821b6f933c559589d9503003c3d3ec7f4df4f5f5f91def464c47d23ceb11b8816c0ca2

가자지구 전쟁 종식을 요구하는 미국 대학생들 시위가 컬럼비아대 점거 농성을 전후로 미국 전역뿐만 아니라 인근 캐나다와 멕시코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2일(현지시각) 미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에서는 경찰과 학교 측 보안요원들이 학생들의 천막 농성을 무력 진압해 100여명을 체포했다고 씨엔엔(CNN)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경찰 대변인은 시위대를 해산하기 위해 섬광탄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외신을 통해 들어온 사진을 보면, 미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에서는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하여’라고 한글로 쓰인 메모판도 보였다.

한편, 미국과 국경을 맞댄 캐나다와 멕시코에서도 대학가에 전쟁 중단을 촉구하며 대학생들이 천막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7ded8074b38a60f63febe9e546851b6fb8c9e0af7f73373195dc13c5018c143bb9971c9e32151f88c8781ea729ea582c

7ded8074b38a60f63febe9e546841b6fdf00cb71b2da3eea118313f22526b5b67ff478ea69f1f3b0a1222e8421a6502a

7ded8074b38a60f63febe9e546871b6f417c94bc6f33ad1806e21a5a7f99a318ad15522aec33a656bd749ea8c0fa3e3b

7ded8074b38a60f63febe9e546861b6fd3ae7bc8942795f68cf0e0b0eaa4d6fbf34a78c5d5780279b5075439d906ae16

7ded8074b38a60f63febe9e546891b6f4b96752365c6cfde1b4101d8a0c417b5934a67967e6c2e82cf8d08210072765c

7ded8074b38a60f63febe9e546881b6f9a449d22417c450fa2923943b0b01ae8c7a79e862a707d726e8c986a6f57caed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8

고정닉 13

2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31185
썸네일
[미갤] 고든램지가 참지 못하고 폭발한 장면..
[4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1288 593
231183
썸네일
[야갤] 가정방문 교사 '스토커'로 신고.. 아동학대로 고소까지.jpg
[1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0009 82
231179
썸네일
[힙갤] 산이 엠씨몽 비오에게 선전포고…jpg
[249]
ㅇㅇ(223.39) 05.14 40592 204
231177
썸네일
[싱갤] 손번역)new싱글벙글 좆소고양이(좋았쓰!) 모음.jpg
[165]
까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7815 319
231175
썸네일
[야갤] 무인점포에서 먹고 자고 난동까지 부린 40대 남성.jpg
[2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9430 160
231173
썸네일
[군갤] KCTC해도 초괴수당 안주겠다는 육군
[3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6963 247
231171
썸네일
[기갤] "어떻게 사람이 마시는 음료에 비닐이..." 유명 카페 간 가족 봉변
[196]
ㅇㅇ(106.101) 05.14 20566 42
2311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학살의 10단계
[3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2110 225
231167
썸네일
[대갤] 日경찰, 여자화장실 도촬하다 체포... 현직 경찰관 벌써 3명째 체포
[17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9012 163
231165
썸네일
[미갤] 일본 지하철에서 인맥 자랑하는 개그맨들.jpg
[2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8608 168
231163
썸네일
[해갤] 물병 투척 논란... 인천 구단도 뼈 깎는 조치 단행 '응원석 폐쇄'
[158]
ㅇㅇ(79.98) 05.14 15723 46
2311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시끌벅적 웹툰 근황
[3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2926 151
231157
썸네일
[야갤] "담배는 들고 갈게요", 수상했던 손님... 사기였다.jpg
[1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6463 128
231155
썸네일
[안갤] 안철수와 나머지 정치인들 라인사태 발언 비교
[389]
ㅇㅇ(125.128) 05.14 18962 301
231153
썸네일
[싱갤] 태양계 밖 왜계행성 생명체가능성을 따지는게 의미가 없는이유
[460]
ㅇㅇ(1.228) 05.14 32714 278
231151
썸네일
[이갤] 아프리카에서 가장 이쁜새 뱀잡이수리...jpg
[241]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2645 236
231149
썸네일
[해갤] 소고기먹다가 주사바늘 나옴.jpg
[482]
해갤러(45.12) 05.14 39940 311
231147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갑질에는 나이가 없다
[378]
카자키나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7347 230
231145
썸네일
[야갤] 인강강사 삽자루의 인생...jpg
[501]
ㅇㅇ(106.248) 05.14 44866 1349
231143
썸네일
[부갤] 제주도 감성 숙소들 근황.jpg
[297]
부갤러(91.207) 05.14 34073 53
231141
썸네일
[대갤] 日영화감독, 여배우 성폭행으로 또 체포... 벌써 3번째
[23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6687 263
2311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폐급공무원 썰
[2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1670 285
231135
썸네일
[미갤] K 드라마가 바꿔 놓은 스위스 시골 마을.jpg
[1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0163 168
231133
썸네일
[야갤] 제주 여행 다녀왔더니, ‘엉뚱한 주정차 위반’ 딱지 날아왔다
[90]
야갤러(211.234) 05.14 16257 101
231131
썸네일
[이갤] 요즘 젊은 세대들이 당뇨가 많아진 이유
[391]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1976 214
2311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토스인이 말해주는 수평문화
[2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8298 343
231128
썸네일
[3갤] 수박츄베릅 시로코를 만들어보자
[67]
Nit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6615 57
231127
썸네일
[주갤] (유튜브같이보자) 북한녀에게 처참하게 패배한 한국여성축구선수분들
[305]
ㅇㅇ(172.226) 05.14 28548 537
231125
썸네일
[야갤] 5·18 모욕 게임 개발자는 고등학생 6명
[751]
야갤러(185.253) 05.14 29416 123
23112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진짜 의외로 BM은 혜자인데 망한 NC 게임
[2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3467 73
231121
썸네일
[야갤] 태양폭풍 얼마나 강했길래, 화천서 오로라 포착.jpg
[1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0322 62
231119
썸네일
[이갤] 전세계의 특이한 통조림...jpg
[19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7334 100
231118
썸네일
[나갤] 10개 은행, 보험사 pf정상화에 최대 5조 투입
[130]
hou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3300 82
231115
썸네일
[야갤] "저를 괴롭힌 언니의 결혼식 안가도 되겠죠".jpg
[2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6184 133
231113
썸네일
[만갤] (만화) 누가 최강인가?! 2
[34]
호파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7492 14
231112
썸네일
[싱갤] 까자, 속초 대포항 수산시장!
[258]
수산물학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5919 241
231110
썸네일
[미갤] 티웨이항공, 안전 이유로 비행 거부 사건 근황.jpg
[2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8940 213
231109
썸네일
[해갤] '17골 9도움' 손흥민을 아무도 인정 해주지 않는다
[630]
ㅇㅇ(125.136) 05.14 28924 346
2311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양귀비 훠궈 ㄷㄷ
[170]
고추안서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4501 88
231104
썸네일
[이갤] 유전자조작으로 공룡복원 직전까지간 과학자들...jpg
[383]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7082 209
231103
썸네일
[싱갤] 충격충격 로봇아님 테스트의 진실
[182]
ㅇㅇ(61.75) 05.14 25827 217
231101
썸네일
[야갤] 뉴진스 버블검은 표절이 아니라는 유튜버.jpg
[3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5058 125
231100
썸네일
[만갤] 현재 난리난 이경규 유튜브...jpg
[727]
ㅇㅇ(210.178) 05.14 45713 385
23109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표절 레전드
[316]
ㅇㅇ(211.21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6738 311
231097
썸네일
[새갤] 日, 3년 전부터 라인 견제... 국제법 위반 우려도
[647]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3351 121
231095
썸네일
[카연] 베르나르 베르베르 사인회 갔던 썰(중).manhwa
[81]
비둘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2055 59
231094
썸네일
[미갤] 저출산 대책... '고졸 공무원' 가산점 검토.jpg
[7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3768 79
2310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이 있는 부부의 일상.manhwa
[2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1067 249
231091
썸네일
[주갤] 념요청)이젠 남자들도 꾸미지 않겠다는 패배주의적 마인드는 버리라는 결정사
[736]
ㅇㅇ(223.38) 05.14 34019 113
231088
썸네일
[새갤] [TV조선] 추미애 "이재명, 나에게 잘해주면 좋겠다고 말해"
[155]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3436 4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