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술 안 마셨는데 음주단속 걸린 남자...몸에서 알콜 만든다고?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5 18:45:01
조회 34380 추천 90 댓글 25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983d3d2cebbb7c1c41e4810ab8b24e8b36f848b6ae15f5a0490d1d9f8f13e3ef4

술을 전혀 안 마셨는데도 음주 운전 혐의로 법정에 선 남성이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본인도 몰랐던, 몸에서 알코올을 만들어 내는 희귀질환을 갖고 있다는 것이 증명됐기 때문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983d3d2cebbb4c4c41e4810ab8b690ddc6f693d9ec6dd7c20a2d9c479ed296280

경찰의 음주 단속에 걸려 법정에 서게 된 벨기에의 한 남성이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983d3d2cebbb5c0c41e4810ab8b577849b93e60483dfe95594c66b02b1ed45478

지난 2022년 4월 경찰의 음주 측정기에 찍힌 숫자는 0.91 밀리그램.

벨기에 법적 기준인 1리터당 0.22 밀리그램의 4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983d3d2cebbb2c3c41e4810ab8bfa9c0482f0f53aa70416f8ffae0688de4556fa

경찰은 이 남성에게 벌금과 함께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983d3d2cebbb3c2c41e4810ab8bffce23635145dc3855b72027583453294c7ab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983d3d1cbb2b6c0c41e4810ab8bf7c5265e10208180f9f45cf2719d53cc6b9c62

문제는 이 남성은 당시 술을 한 방울도 마시지 않았다는 것.

알고 보니 이 남성은 자동 양조 증후군, 즉 장에서 탄수화물을 알코올로 변환시키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겁니다.

이 남성도 자신에게 이런 질환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983d3d1cbb2b6c7c41e4810ab8bfeae131d0ea220cc7ca146b4b578bc622e921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983d3d1cbb2b7c0c41e4810ab8bd592832383441eff919c5a4a5bb011ca861f9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983d3d1cbb2b4c5c41e4810ab8b43d296f46390d44095bfc44a8a462bc13e220f

체내에서 알코올을 생산하는 '자동 양조 증후군'은 전 세계에서 20명 정도만 확인됐을 정도로 희귀 질환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983d3d1cbb2b5c6c41e4810ab8b726280684b8cfa39b40cb2a36a400c49a0e09d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도 혈중 알코올 농도가 일반인의 만취 상태 정도라 운전은 위험합니다.

법원은 지금까지는 이 남성이 질환을 가진지 몰랐기 때문에 무죄 판결을 내렸지만

다음에는 운전을 하다 음주 단속에 걸릴 경우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https://naver.me/xOIE3sTe





출처: 이슈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90

고정닉 22

12

원본 첨부파일 1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30841
썸네일
[싱갤] 댓글알바 돌리다가 잡힌 인강강사 박광일 근황 [2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3654 635
230839
썸네일
[야갤] '2박 3일에 36만원'…제주서 이번엔 폭탄 전기료 논란 [266] 		야갤러(185.216) 05.13 20639 132
230837
썸네일
[싱갤] 이세상에서 가장 작은 권총들에 대해 알아보자 [90]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7066 101
230833
썸네일
[치갤] 난리난 2400만 구독자 상황..JPG [346] 		ㅇㅇ(211.228) 05.13 58989 325
230832
썸네일
[야갤] 뉴진스 멤버 엄마...하이브가 긴 휴가 주겠다고 ㄹㅇ...jpg [730]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4247 300
2308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에서 만든 삼국지 영화... [2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4433 113
230826
썸네일
[부갤] 어처구니없는 2000년대 초반 전세 사기 수법.jpg [178] 		부갤러(155.94) 05.13 23158 146
230824
썸네일
[야갤] 벌써 10주년.. 한강서 열린 '멍때리기' 대회 풍경.jpg [1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9926 42
2308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6배로 커지는 신체기관 [448] 		직무매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59196 811
230820
썸네일
[대갤] 대만, 하늘에서 돈다발이... 3천명 몰려 아수라장! 사실은 위조지폐?! [120]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7500 114
230818
썸네일
[미갤] 남자 고등학생들끼리 본격적으로 친해지게 된 계기..jpg [2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6618 99
2308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레전드 백도어 사건 [181] 		모스크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9715 135
230812
썸네일
[야갤] 한국과 정반대라는 태국 위아래 문화 .jpg [303]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3779 383
230810
썸네일
[로갤] 일본 로스트 미디어 빙산을 간단하게 알아보자 - 빙하 3층 [59] 		[히후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5188 85
230808
썸네일
[미갤] 5월 가정의달 충무로 신작 TOP5....jpg [205] 		ㅇㅇ(175.119) 05.13 14858 63
230806
썸네일
[야갤] 임영웅 측 "리허설 소음 죄송"...주민들에게 참외 돌려 [301] 		야갤러(223.39) 05.13 22055 117
2308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그나마 nc의 마지막 희망일수도있었던것 [3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2222 335
230801
썸네일
[중갤] 빅붕붕이가 본 ㅈ소기업특 vol.2 [144] 		간선아조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2149 157
230799
썸네일
[야갤] 근황올림픽에 나온 전 국민이 다아는 감초배우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 [189] 		야갤러(45.84) 05.13 27361 204
2307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물가 비싸다는 하와이 물가 [318] 		직무매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5293 271
230793
썸네일
[디갤] 오사카 느와르감성으로 말아봤다 [48] 		TainakaRits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8342 41
230790
썸네일
[러갤] 러시아에 종군한 사무라이가 말한다 [229]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5692 117
230788
썸네일
[새갤] [채널A] 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연임 수순 돌입 [187]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9704 36
230787
썸네일
[야갤] 일주일에 50개씩 짓고 사라지는 성수동 팝업스토어.jpg [2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4476 65
230785
썸네일
[걸갤] 하이브 입장문 요약...jpg [395] 		ㅇㅇ(117.111) 05.13 30187 228
2307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미 자기객관화 끝난 개고기집 직원들 [3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3325 243
230782
썸네일
[주갤] 공항에서 긴급체포된 일본인 성범죄자 정체 [723] 		한녀혼쟁탈전(1.239) 05.13 38527 315
230781
썸네일
[이갤] 김제 마늘밭 110억 발견한 포크레인기사 근황...jpg [403]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1371 322
230779
썸네일
[중갤] [속보] 尹대통령 "저출생수석실 설치 준비하라" [1441]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8388 170
230778
썸네일
[정갤] 한국 방구석 외톨이들의 미래... 일본 히키코모리들 근황 [634] 		테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8110 183
23077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민영화말고는 답이 안보이는 한국전력 근황 [8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8103 309
230773
썸네일
[바갤] 제한속도 125km 초과한 개이더 [179] 		바갤러(89.40) 05.13 16588 95
230772
썸네일
[야갤] 버스가 다리 난간 뚫고 풍덩…최소 7명 사망.jpg [1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1504 61
230771
썸네일
[냥갤] ???: 우리 애가 안에있어요(feat.소방관) [494] 		ㅇㅇ(223.39) 05.13 22793 481
230769
썸네일
[새갤] 與, 친윤일색 비대위 출범.. 친윤vs친한 다시 대립? [136]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9051 50
2307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Ai가 그린 아침 식사하는 각국 여성들 [299] 		ㅇㅇ(14.34) 05.13 28416 69
230767
썸네일
[야갤] 가수 이적이 말하는, 부모가 자식을 잘 모르는 이유.jpg [2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6642 90
230765
썸네일
[코갤] '입시업체 댓글조작' 폭로했던 스타강사 '삽자루' 사망 [3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9608 361
230764
썸네일
[조갤] KBS 제정신이냐ㅋㅋ [277] 		Gumbal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1453 438
2307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캐나다 의회에 초청된 영웅 [1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7683 225
230760
썸네일
[카연] ㅇㅎ) Manhwa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 [193] 		포너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0197 515
230759
썸네일
[전갤] 아파트 털고 달아난 강도범 3명…2년 만에 필리핀서 검거 [92]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3926 39
2307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분야별 최고급 브랜드 [270] 		휘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8321 77
230756
썸네일
[이갤] 일본 AV 모자이크 관련 이야기들 모음 [204] 		FC2PP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40631 146
230755
썸네일
[오갤] 히키코모리 탈출 청년들을 만난 오세훈 시장 [490] 		H3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4928 207
230753
썸네일
[기음] [금주의 신상] 5월 2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75] 		dd(182.213) 05.13 12757 80
2307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향유고래 소리 분석해 음성 알파벳 찾아낸 연구진 [177]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4669 146
230751
썸네일
[자갤] 이걸 왜 삼? (현대차) [349] 		꼰냥이보좌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1654 93
230749
썸네일
[해갤] 오늘자 41살 MLB 미친 투수 근황 ㄷㄷㄷㄷ jpg [201] 		뚱뚱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3517 153
230748
썸네일
[주갤] 여성시대 n번방 사건 미군 레딧에 공론화 ㅋㅋㅋㅋㅋㅋㅋ [498] 		주갤러(59.8) 05.13 41946 1126
처음이전919293949596979899100101102103104105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독일인이 평가매긴 한국 길거리 음식...jpg
필린이 첫 현상 성공해따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어대한' 논란 지켜보는 용산…"우리 입장은 웨이트 앤드 시"
"이거 엽산이야"…7년 만난 여친에 낙태약 먹인 유부남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