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다른 나라에서는 핫도그를 어떻게 먹을까?

また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6 16:20:01
조회 24726 추천 112 댓글 139


음식 문화를 둘러볼 만한 기사가 나와서 가져와봄


다른 나라에서는 핫도그를 어떻게 먹을까? (starsinsider.com)





도그를 전형적인 미국 음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핫도그가 미국과 깊은 관련이 있지만, 핫도그는 19세기에 유럽 이민자들이 비엔나 소시지와 프랑크 소시지를 가져가면서 시작되었다. 현재 핫도그는 전 세계의 수많은 나라에서 간식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을 통해 전 세계의 사람들은 핫도그를 어떻게 즐기는지 확인해 보자!



0c9cea3fb4db13e864afd19528d52703738617c9d8b4


뉴욕의 핫도그는 전형적인 미국식 핫도그다. 화려하지 않고 빵에 소시지를 넣어 케첩, 겨자, 그리고 약간의 피클을 곁들여 먹는다. 이것은 완벽한 핫도그다.




0c9cea3fe1c12ee864afd19528d527033c0f96deaa2d

빵가루를 묻혀 튀긴 핫도그는 오늘날 거의 모든 곳에서 찾을 수 있지만, 1939년 일리노이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0c9cea3fb4db09e864afd19528d5270334d07736e37b

한국의 핫도그는 감자나 고구마가 함께 튀겨지기도 한다.



0c9cea3ed7c322e864afd19528d527039a0080609fc0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핫도그 스타일은 시카고 스타일 일 것이다. 시카고 스타일 핫도그는 피클, 토마토, 다진 양파, 후추, 겨자 모든 것이 들어간다.



0c9cea3fb4db0fe864afd19528d527035c42746ff976


칠레의 대표적인 핫도그는 과카몰리, 매운 고추, 사워크림, 그리고 살사가 올라간다. 소시지는 또한 북미 핫도그 크기의 약 두 배 크기이기 때문에 꽤 만족스럽다.



0c9cea3fe1c116e864afd19528d52703f35e08f48283

이탈리안 소시지 롤은 뉴저지에서 만들어졌고, 빵에 매운 이탈리안 소시지를 채워 토마토 소스와 고추를 곁들여 먹는다.



0c9cea3ed7c31ae864afd19528d5270377686897cb60

의심할 여지 없이 소시지의 본고장 독일에서는 브라트부르스트를 즐겨 먹는다. 고급 소시지를 신선한 빵 사이에 넣어 매운 사우어크라우트와 머스타드를 넣으면 완성된다.



0c9cea3ed2ea1ae864afd19528d52703814a34b07e07


미국 핫도그 중 가장 독특한 핫도그는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스타일 일 것이다. 구운 폴란드 키엘바사 소시지를 넣고 콜슬로우, 감자튀김, 바비큐 소스를 넉넉하게 뿌려 먹는다.



0c9cea3eca8b3ce864afd19528d527035118a698a21c

캐나다 몬트리올에는 몬트리올 스티미라고 알려진 핫도그가 있다. 스티미에는 치즈, 잘게 썬 양배추, 그리고 다양한 소스가 올라간다.



0c9cea3fb4d861e864afd19528d527031a0363ca3151



워싱턴 D.C. 길거리 음식의 자부심으로, 세계의 다른 어떤 핫도그와도 다르다. 중앙에 있는 소시지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고기를 섞은 것이고, 고소한 고추와 다진 양파를 얹어 먹는다.




0c9cea3edcf001e864afd19528d52703f036666906e3


이 독특한 핫도그는 2004년에 등장한 호주 햄독이다. 소시지를 햄버거 고기에 싸서 튀기고, 빵 위에 올려 다양한 재료와 함께 제공된다.



0c9cea3eca8b31e864afd19528d5270304278bd12c74


시애틀 스타일의 핫도그는 비 오는 날 완벽한 매콤한 간식이다. 시애틀의 핫도그는 전통적으로 크림 치즈, 할라페뇨, 양배추, 그리고 바비큐 소스를 얹어 제공된다.



0c9cea3fe1c63de864afd19528d527038bb40194385c


아르헨티나 길거리 음식인 이 음식은 초리판이라고 불린다. 초리판은 맛있는 초리소 소시지를 빵 사이에 넣고 가볍고 톡 쏘는 치미추리 소스와 함께 먹는다.



0c9cea3fe1c62ee864afd19528d52703e838c66d156b


미국 최고의 핫도그 중 하나는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서 찾을 수 있는데, 이것은 신시내티 코니라고 불린다. 핫도그 위에 칠리소스를 올리고, 잘게 썬 치즈와 잘게 썬 양파를 얹는다.



0c9cea3fe1c619e864afd19528d527034e02c36b9bfc


북유럽 국가인 스웨덴에서는 핫도그가 조금 다르게 만들어진다. 빵에 소시지 한두 개를 넣고 으깬 감자, 양파, 피클, 케첩을 올리면 스웨덴 하프 스페셜이 완성된다.



0c9cea3fe1c612e864afd19528d527035828d3489497


미국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핫도그는 텍사스 핫도그일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텍사스산 칠리, 체다 치즈 또는 나초 치즈, 피클 또는 할라페뇨와 함께 제공되는 텍사스 핫도그는 완벽한 핫도그다.



0c9cea3fb6d468e864afd19528d5270318c0d84ea890


아이슬란드에서 핫도그를 필수르라고 부른다. 아이슬란드 소시지는 돼지고기나 소고기 대신에, 양고기로 만들어진다.



0c9cea3edcf131e864afd19528d52703ad239d53e8dd


위험할 정도로 맛있기 때문에 "위험한 핫도그"라고 불리는 이 멕시코 스타일 핫도그는 소시지를 베이컨에 싸서 튀겨낸다.



0c9cea3edcf134e864afd19528d52703c6830c9483a2

멕시코의 위험한 핫도그로부터 영감을 받아, LA의 핫도그는 구운 양파, 고추, 그리고 베이컨에 싸서 튀겨진 핫도그와 함께 제공된다.



0c9cea3eca8b2ee864afd19528d52703f83fd847cc04



과테말라에서 시작되었지만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서 널리 인기가 있는 핫도그는 슈코라고 불린다. 소시지를 반으로 쪼갠 후 과카몰리, 적양파, 케첩, 머스터드를 곁들여 먹는다.




0c9cea3fe1c76fe864afd19528d527036512ffb53b5e

유명한 체코의 핫도그는 콜라치라고 불리며 클로바스넥으로도 알려져 있다. 소시지가 빵에 끼워지는 대신 살짝 달콤한 빵 안에서 구워진다.




0c9cea3fe1c761e864afd19528d527031a8d87884730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독특한 핫도그 중 하나는 소노란 핫도그다. 이 핫도그는 아리조나와 캘리포니아에서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멕시코의 소노라 주에서 시작되었다.




0c9cea3ed2eb36e864afd19528d5270339b4a0fbbe46



우루과이 핫도그는 치즈 애호가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핫도그다. 긴 소시지를 빵에 넣고, 그 위에 치즈를 올려 구워낸다.



0c9cea3fe1c73ee864afd19528d527032bfe1e0083a6


덴마크의 소시지는 카다멈 또는 육두구로 양념된 붉은 소시지이며, 빵에 넣거나 감자튀김 위에 잘게 썰어 먹는다.



0c9cea3fb4d939e864afd19528d5270331515a6e79c9


홍콩에서는 달콤한 맛과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핫도그를 맛볼 수 있다. 와플 안에 소시지를 넣고 케첩, 머스터드를 뿌려 먹는다.



0c9cea3fe1c728e864afd19528d527033f8fa6ab8bb7


대만에서는 핫도그의 빵이 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대만 야시장에서 인기 있는 음식인 대만 스타일 핫도그는 "작은 빵 속의 큰 소시지"라고 불린다.




0c9cea3edcf110e864afd19528d52703ff72efc8abbd

작은 문어처럼 생긴 소시지는 많은 일본 도시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기있는 간식이다.










출처: 탈조선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12

고정닉 26

3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20709
썸네일
[싱갤] 무책임한 사람의 10가지 특징
[293]
하후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3920 102
2207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재석한테 보유 건물 몇채인지 물어보는 이순재
[2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6168 238
220705
썸네일
[국갤] 양문석, 대출모집인 통해 사업자 대출 '작업대출'
[174]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9540 206
220703
썸네일
[카연] 여자들한테 언니로 오해받는 만화
[92]
털다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3509 129
220702
썸네일
[중갤] 국민의힘 "욱일기 게양 허용해야"
[1225]
민갤파딱오해원남편=한번봐준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8276 627
220700
썸네일
[롯데] 튼동이 오자마자 우승 하겠다고 말 한 이유.jpg
[67]
ㅇㅇ(180.189) 04.04 19650 239
2206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위 벽 다 헐어있던 회사원이 싹~~ 나은 이유.jpg
[205]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6890 128
220697
썸네일
[대갤] 日국회 자료에 中국영기업 로고 삽입 논란... 韓도 예외는 아니다!
[11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2566 237
220696
썸네일
[토갤] 게임 리썰 컴퍼니에 나오는 함선 만들어 봤습니다
[129]
6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0074 205
220695
썸네일
[당갤] 오늘도 평화로운 당근
[288]
ㅇㅇ(180.224) 04.04 28660 404
220693
썸네일
[싱갤] 스압) 싱글벙글 도감피셜 포켓몬들의 별명을 알아보자.jpg
[60]
파바라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2420 28
220692
썸네일
[국갤] 새마을금고, 양문석 대출금 11억 회수통보ㅋㅋ
[198]
LV2.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5648 324
220689
썸네일
[싱갤] 현대 스타리아, 아이오닉7을 너무 닮은 중국 리오토 신차 리뷰.gif
[1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6926 19
220688
썸네일
[대갤] [레딧반응] 한국남자보다 중국남자가 더 다정해요
[363]
대갤러(61.82) 04.04 30133 336
220687
썸네일
[주갤] 한국여자의 장점이 뭐냐는 질문에 결집하는 블라녀들
[926]
ㅇㅇ(211.234) 04.04 37390 1278
220685
썸네일
[디갤] 리사이징)작년 홋카이도 사진 2탄
[16]
홍콩행게이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792 14
2206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지는 러시아...
[4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2749 170
220683
썸네일
[야갤] 대기업 영포티들 대가리깨는 조국...JPG
[609]
대석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6787 766
220681
썸네일
[기음] 맘터 슈퍼싸이 후기.jpg
[277]
dd(182.213) 04.04 41497 280
220680
썸네일
[기갤] 마포 이지은도 뭐 터졌다 ㅋㅋㅋ
[401]
ㅇㅇ(223.38) 04.04 32173 543
220679
썸네일
[카연] 동창회에서 첫사랑과 만나는 만화.manhwa
[188]
카갤러(58.236) 04.04 21331 306
2206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카지노판 열린 지역농협
[2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3484 233
220675
썸네일
[싱갤] 한국인들이 독일은 과거에 대해 사과 많이했다고 알고있는것이 잘못됐다는 독
[807]
ㅇㅇ(210.97) 04.04 25887 566
220673
썸네일
[주갤] [국결같이보자] 난임시술에 2억을 태우고도 딩크로 살아가는 동탄형님
[135]
주갤러(110.13) 04.04 17343 255
220672
썸네일
[국갤] 여성 비하 공격해도 침묵하는 여성단체들, 존재 이유가 뭔가
[393]
ㄴㄴ(221.143) 04.04 23369 760
220671
썸네일
[F갤] 카트 온보드로 배워보는 모터스포츠의 배틀
[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7361 41
2206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유관의삶...유아인의 커리어.champion
[2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3605 272
220668
썸네일
[자갤] 바뀐 교통사고 과실 비율 벌금.jpg
[235]
차갤러(89.187) 04.04 21064 145
220667
썸네일
[디갤] 디즈니주니어 신작<에리얼>근황....jpg
[368]
ㅇㅇ(175.119) 04.04 22620 64
2206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 에버랜드 동물원 짐승 인기 1위 권한대행
[211]
여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5422 169
220664
썸네일
[국갤] 김준혁, 헬기탄이재명 옹호하며 부산의사들 폄하
[204]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1840 334
2206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더 무섭고 강하게 바뀐다는 담뱃갑 경고 그림과 문구
[459]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5197 83
220660
썸네일
[이갤] 국민의 미래 강선영 "왜 육아휴직 했냐"
[247]
진짜대통령1이재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4337 126
220659
썸네일
[대갤] 日, 자궁이 검게 되어 임신이 안 된다... 40대 여성 성추행한 스시남
[270]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7758 241
220657
썸네일
[도갤] 토론토가 도시계획적으로 밀고 있는 아파트 스타일
[151]
ㅡ9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6622 65
220656
썸네일
[유갤] 요즘 마블 최신...근황.....jpg
[301]
ㅇㅇ(175.119) 04.04 31375 36
220655
썸네일
[야갤] 세르비아 여자가 말하는 한국남자 썰.jpg
[173]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5359 172
220653
썸네일
[보갤] 간고 윤성빈 복귀평가 라이브 선언
[233]
ㅇㅇ(106.101) 04.04 24839 115
220652
썸네일
[기갤] 현재 진행중인 아이유 콘서트 티켓팅 논란
[402]
긷갤러(139.28) 04.04 25772 295
220651
썸네일
[싱갤] 우주 개발과 패러다임의 역사_30.
[30]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0868 48
220649
썸네일
[카연] 사채꾼 우시지마 보는 만화
[239]
기음갤석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3052 229
2206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푸바오로 난리난 와중에 북한 근황
[548]
ㅇㅇ(175.207) 04.04 49849 440
220645
썸네일
[야갤] '살려주세요'…절벽에 매달린 남성 극적 구조.jpg
[1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9739 68
220644
썸네일
[기갤] 장교 전역하고 사회나와서 닭튀기는 30대 남자..jpg
[3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8365 186
220643
썸네일
[주갤] 실시간 블라에서 노산에 분노 폭발한 한국여성들
[553]
ㅇㅇ(211.234) 04.04 31783 471
22064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국회의원 선거 마이너 토론회
[204]
ㅇㅇ(119.149) 04.04 24748 305
220640
썸네일
[이갤] "김밥·떡볶이도 버겁다" 물가상승률 웃도는 외식물가
[585]
진짜대통령1이재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8428 117
220639
썸네일
[야갤] 선관위가 투표율 조작하다 걸렸노 ㄷ ㄷ ㄷ ㄷ
[779]
ㅇㅇ(106.101) 04.04 24214 628
2206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도쿄예술대학 디자인과 입시실기
[2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7541 134
220636
썸네일
[대갤] 日 가부키쵸 해머 강도 사건... 범인은 16세 소년! 구찌 등 훔쳐
[14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5271 10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