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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해본 할게 많은 게임들 리뷰.

ㅇㅇ(220.123) 2024.05.07 01:45:01
조회 27374 추천 97 댓글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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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들어가기에 앞서 나는 내가 한번 마음에 든 게임은 진짜 단물 다 빠질때 까지 물고빨고 하는 스타일로 게임을 함.


그 게임을 너무 좋아하게 되버려서 놔줄 때 됐는데도 포기를 못 하는거임.


그래서 나는 한 게임에 할게 최대한 많은 걸 선호함.


모험도 하고 농사도 하고 사냥도 하고 npc들이랑 상호작용도 하고.


하우징도 하고 인테리어도 하고 요리도 하고 밥도 먹고.


그렇게 해서 살면서 해본 게임중 가장 취향에 맞았던 게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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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듀밸리었음 진짜 내가 그때그때 하고 싶은 모든게 다 들어있는 게임이었거든.


그래서 게임을 좀 하다보니까 어느덧 4천800시간 가끼이 하고 있음.


이 게임을 이렇게 오랫동안 할 수 있었던건 게임 말고 모드의 힘도 있긴 했지만.


아무튼 그래서 나는 게임을 고를 때 이 스타듀밸리를 기준으로 게임을 고르는 편임.


그런데 솔직히 아직 이 게임보다 마음에 들었던 게임을 찾진 못했음.


오늘은 내가 스타듀밸리좀 그만하고 다른 게임으로 떠나보려고 시도했던 흔적같은거로 보면 좋을 듯.



아 가장 중요한건 내가 이 게임들을 하다가 그만 뒀지만 다들 자기만의 장점도 있고 가장 좋은건


이 게임들 개발자들이 하나같이 열심히라 계속 게임을 업데이트 하고 있다는 점임.


그래서 내가 했던 때랑은 게임 상황이 달라졌을 수도 있음.


말빨이 많이 좋진 않으니까 최대한 간결하게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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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티.


일본풍 세계관의 온천 운영 게임.


컨셉 재밌음. 독특하고 좋은 몇가지 시스템들 그러나 좋지 못한 그래픽과 칙칙한 색감, 번역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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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풍의 온천 여관을 운영하게 되는 게임을 다룬 게임인데.


스타듀밸리처럼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npc들과 상호작용하고 온천 운영을 제외한 여러 활동들을 할 수 있음.


스타듀밸리에선 볼 수 없었던 몇가지 자신만의 빛나는 강점을 가지고 있음.


다양한 디자인의 요괴와 신, 환상의 동물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게임.


하지만 정돈되지 못한 그래픽과 너무나도 칙칙한 색감때문에 개발자가 전하려고 했던 포근한 분위기가 시각적으로 다가오지 않음.


그리고 무엇보다 한글을 공식 지원하면서도 번역의 품질이 번역기 수준이라는 점이 가장 큰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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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 헤이븐.


판타지 스타일의 시골 농장 운영 게임.


컨셉 재밌음. 재미있는 시스템과 다양한 모험, 그리고 눈 돌아갈 듯 아름다운 수 많은 볼거리, 하지만 좋지 못한 번역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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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도트를 열심히 찍은게 티가나는 이쁜 게임.


어디를 가나 빈 곳 없이 이쁘게 꾸미려고 노력했고 그게 눈에 잘 보여서 맵을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게 아주 즐거웠음.


이 게임은 스타듀밸리처럼 농사를 하는 게임이긴 하지만 농사에 모든걸 걸어야 할 정도로 중점을 두진 않았음.


농사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고 특히 모험과 탐험에 힘을 주고 있음.


그래서 진짜 맵이 다양하고 넓으며 여러 마법과 무기들 그리고 아이템들을 볼 수 있음.


npc들도 다양하고 매력있는 것도 장점.


하지만 한글을 공식 지원하는 것 치고 번역의 품질이 좋지 못함.


그리고 무엇보다 캐릭터가 아바타가 오지게 못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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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이랑 오브잭트, 캐릭터 초상화 잘 찍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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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왜 이지랄로 찍어놨는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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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브야드 키퍼


중세 컨셉의 이것저것 하는 게임.


이쁜 그래픽 잘 만든 게임성, 흠잡을 데 없는 번역, 하지만 하드한 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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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인디중에선 유명한 게임 도트도 정말 이쁘게 잘 찍혀있고 게임성도 좋음.


사실 워낙 유명해서 크게 할 말이 없음.


하지만 여태까지 나온 이쪽 게임중 가장 노가다가 심함. 하다가 지칠 수 있음.


판타지라기 보다는 중세 느낌을 살려놨기 때문에 이쪽 감성을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우울하고 칙칙해 보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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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 아일랜드.


현대 컨셉의 섬 농장 운영 게임.


살짝 미묘한 색감 봐줄만한 그래픽 나쁘지 않은 게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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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관광업을 하는 섬에 들어와 농사를 하게되는 게임인데.


환경 파괴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서 환경 파괴로 관광산업이 망해 점점 망해가는 섬을 배경으로 하고 있음.


게임의 그래픽적 구성은 참 잘 되어있어서 어딜 돌아다녀도 보는데 질리지 않지만.


이런 스타일의 게임, 특히 3D 게임들이 그러하듯 색감(때깔)을 굉장히 등한시함.


그래픽 이쁜데 색감이 이상해서 아주 구려보이는 요상한 그래픽임.


번역은 나쁘지 않았고 게임도 나름 할만 했고 NPC들이 디즈니 느낌도 나고 매력적임.


하지만 내가 하던 당시에는 아직 완성이 안된 컨텐츠가 너무 많아서 그냥 맵만 덩그러니 있거나 NPC만 덩그러니 있는 경우도 있어서.


나중에 업데이트 되면 하려고 중간에 접음.


스타듀밸리 처음 했을 때 느꼈던 다음엔 어떤 것이 있을까? 하는 기대감을 느꼈던 게임임.


그만큼 계절마다 있는 이벤트들이 많았고 3D의 강점을 살려 다양하고 신기한 이벤트들이 눈길을 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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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컨셉의 농장 운영 게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래픽 소소하게 즐길만한 스토리 하지만 빈약한 게임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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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가 사실은 마녀? 나도?


주인공이 몸이 안 좋은 할머니를 보살피기 위해 고향 섬으로 이사오면서 시작되는 농장 운영 게임.


알고보니 주인공과 주인공 일족이 마법을 다루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스토리가 재미있고 NPC들과 호감도를 쌓으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것으로 재밌는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는 게임이었음.


번역은 아주 좋았고 그래픽이 깔끔해서 눈에 밟히는건 딱히 없었음.


하지만 캐릭터들이 3등신이라 그런지 이쁘다는 느낌은 안 들었고.


무엇보다 광산 낚시 농사 모든 게임플레이가 아주 얕은게 최대 단점.


게다가 주인공의 스테미나가 아주 빠르게 소모되는데 스테미나 소모속도가 너무 빨라서 뭘 하려고 하면 할 수 있는게 없어져서 답답함이 아주 심했음.


중반정도부터는 해결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뭔가 딱히 엄청 재밌는 요소다 많이 추가되는건 아님.


그냥 조용하고 포근한 분위기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즐기고 싶다면 해보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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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ia.


판타지 배경의 농장 운영 '온라인 게임'


나쁘지 않은 그래픽 재미있는 하우징 시스템 하지만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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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멸망하고 다른 종이 세계를 지배하는 세상에서 깨어난 사람들의 이야기.


작은 마을에 난민이 되어 이 마을에 녹아들고 잘 지내는 그런 게임.


게임 플레이 감각은 약간 포트나이트가 생각나는 조작감을 가졌음.


가장 특이한점인 이 게임이 온라인 게임이라는 점인데.


이 때문에 나 말고 마을을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보는 것도 나름 재미라면 재미.


난민 캠프에서 내 구역을 꾸미고 발전시키는게 나름 재미있는데.


농장 운영 게임을 온라인으로 옮겨왔다는 신선함이 있음. 번역도 좋고.


하지만 문제는 농촌 게임을 온라인으로 옮겨온 것에서 시작됨.


무언가 식물을 심고 농장에서 물을 주고 운영하는게 주인데.


이 게임은 실시간으로 시간이 흐르기 때문에 내가 게임을 안해도 시간이 흐름.


당연히 내 농장물도 그 실시간 시간에 영향을 받고 내가 한 몇시간 접속 안했다고 게임 내 시간이 일주일 지나있어서.


내가 농장물들에게 일주일이나 물을 안 준 판정이 된다던가.


게임에 지속적인 관심을 주지 않으면 농장 운영하기가 좀 짜증난다 싶을 정도로 느려짐.


그래도 물 안준다고 농작물이 안 죽는건 그나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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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쓸 내용은 이게 끝인데.


사실 이 리뷰에 포함시키고 싶은 게임이 10개 정도 더 있는데.


아직 전부 리뷰를 할 수 있을정도로 깊이 해본건 아니라서 나중에 쓰려고 빼버렸음.


그런데 그런거 다 빼고 나니까 이쪽 장르에서 다들 한번쯤은 봤거나 해봤을 게임이라 이 글을 굳이 썼어야 했나 싶은 생가도 좀 들어서 미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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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ㅅㅂ 내 인터넷이 문제인건지 지금 디시가 이상한건지.


글 쓰는데 자꾸 중간중간 1분씩 인터넷 페이지가 멈춰서 쓰던 글 날아갈까봐 불안해서 더 길게 못 쓰겠음.


ㅈㅅ.










출처: 인디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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