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AV배우씹덕 지난 한달간 온라인 공연 후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7 13:05:01
조회 24497 추천 84 댓글 95

시작하기에 앞서 쓸데없는 잡소리 몇 마디


시간 참 빠른게 지난 한 달 동안 성인페스티벌 관련된 논의로 뜨거웠는데 나는 현생이 바빠서 솔직히 그 논쟁에 제대로 참전할 여력이 없었다

사실 그 사건이 던진 '성인문화 어디까지 허용이 가능한가'에 대한 화두와 주최측의 무능함은 분명히 분리해서 논의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내 시선에서 그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 'AV배우가 AV배우의 아이덴티티가 아닌 다른 아이덴티티로 진행하는 행사는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하는 제3의 화두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논의가 소홀한 것 같다

예를 들어 이번 해프닝의 여파로 오구라 유나의 DJ 공연이 무산된 것이 그것이다

백번 양보해서 성인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배우는 AV배우의 자격으로 참가했으니 문제가 되었다 치고, AV배우는 그냥 멀쩡한 무대에서 디제잉도 하면 안된단 말인가?

과거를 소환해서 미카미 유아의 허니팝콘의 사례 같은 것 말이다

참고로 나는 허니팝콘 사태로 청와대에 청원이 들어가고 난리도 아닌 그 때 해외 허니팝콘 팬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초대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 그 해외팬들의 생각은 똑같았다 (생각해 보니 그런데 초대도 되는걸 보면 그때도 내가 온라인에서 어그로를 참 많이 끌었었나보다)

"한국의 여성들은 왜 같은 여성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것을 방해하는가" 하는 질문에 나는 대답을 할 수 없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그 커뮤에 존재하는 거의 대부분의 참가자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여성들이었다

그때 그 커뮤니티에서 나눴던 대화는 아직도 나에게 풀지 못하는 숙제를 던져주고 있다

"왜 전세계 보편적인 여성들과 달리 한국의 보편적인 여성들은 같은 사안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가" 하는 숙제 말이다

파워레인저 엔진포스에 악역 케가레시아 역할을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AV배우 오이카와 나오가 한 것이 지금도 말이 안나오는게 더 신기할 따름이다


* 참고로 지금도 일본에 가서 AV배우들과 술마시며 얘기할 때, 미카미 유아가 한국에 와서 무료로 공연을 했는데 관객이 100명 밖에 안왔었다고 하면 다들 믿지 않는다




[2024.04.16] Live from Grapefruits Moon 「月で逢いましょう」 #91 ニューカマースペシャル RARA/水端あさみ/月乃ルナ


1790e90ad38a1db038b6dc9c13f4361375da25ffab4afb991e09660ca811e7af92a0c443309f85290c00e3d4266144042808638da010245f6ad63673ea4385d8a1b461f6181eeb821960c1615ffa024d


전에도 한 번 얘기했던 것과 같이 Milky Pop Generation이라는 레이블에서는 AV배우들의 가수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고, 이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해서 꽤나 많은 새로운 출연자를 물색해서 무대에 세우고 있다

지난 4월 3일에는 아이자와 미유 (逢沢みゆ), 카미키 레이 (神木麗), 오하나 논 (小花のん) 3명의 새로운 출연자를 무대에 올렸고, 4월 16일에 진행한 이 두 번째 뉴커머 스페셜에서는 미즈하타 아사미 (水端あさみ), RARA, 츠키노 루나 (月乃ルナ)가 무대에 오른다


RARA

1998년 9월 20일생, Bstar 소속, IdeaPocket 전속으로 2024년 2월 데뷔

일본에서는 배우들의 오프라인 이벤트가 수도 없이 진행되고 있는데, 온라인에서의 이름값과는 약간 다른 오프라인 이벤트에서의 체감 인기도라는 것이 있다

이벤트 티켓 발매 당일에 티켓이 솔드아웃되는 경우는 아무리 유명한 배우라도 흔하지 않은데, RARA의 이벤트 티켓이 발매하자마자 솔드아웃된 것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생생하다 (사실은 내가 가려고 점찍어둔 이벤트였는데 시작부터 매진이 되어 버리면 외국팬은 그냥 손가락 빨 수 밖에 없다)

무대에서 공연에 대한 평을 하자면 고음처리는 아직 미숙하지만 박자감각이나 무대에서의 제스쳐, 전체적인 음색을 감안했을 때 노래하는 무대로서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재목이라고 생각된다

아마도 빠른 올해 안에 이 브랜드의 공연에서 RARA의 모습을 한두번 더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78f3da36e2f206a26d81f6e346887264


7ce99e2cf5d518986abce8954286726ecf



미즈하타 아사미 (水端あさみ)

1990년 12월 9일생, LIGHT 소속, 2022년 Madonna 전속으로 데뷔하여 2023년 1월 키카탄배우로 전향

감정은 제대로 잡을 줄 아는것 같은데 가창력이 많이 부족하고 무대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았기에 다음에 또 무대에 설 용기를 낼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려울 것 같았다

7cea9e2cf5d518986abce8954382716eb9

7fec9e2cf5d518986abce8954382756904



츠키노 루나 (月乃ルナ)

1995년 10월 1일생, 에이트맨, 밤비프로모션을 거쳐 현재는 NAX 프로모션으로 이적

원래 2010년대 초반 무수정작품 및 꽤나 하드한 작품에 출연했었으나 2019년 2월 재데뷔했다

생각해 보니 츠키노 루나는 얼마 전에 국내에서도 꽤 유명한 사건에 휘말린 적이 있다

DJ SODA 성추행사건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발매취소가 된 작품이 얼마 전에 논란이 된 적이 있는데, 그때 그 작품의 주인공이 바로 츠키노 루나였다

참 신기한게 분명히 노래는 잘 못하는데, 워낙에 필링이 좋고 과감하게 지르다보니 중독성이 있는 무대를 꾸려가고 있다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한 번 쯤은 직접 현장에서 노래하는 것을 들어보고 싶은 출연자였다

7fe49e2cf5d518986abce8954284706c57

7ee99e2cf5d518986abce89543807665f1





[2024.05.01] 月夜のヒットスタジオ #2


24a7c11fd68468a86be8e3e23a84376c67a8d280263e40417ed8486ed9b2563bbd417826da96bc197c3a7360177fc88ccb219077a2c358b650c0a907c6d3b0f794894d4dd69c597fa4f4dd7e24d815bc


위의 공연을 진행했던 측에서 올해부터 야심차게 새로 시작한 프로젝트인데, AV배우들의 쇼와시절의 명곡을 리메이크하는 컨셉의 공연이 되겠다

올해 1월 17일에 했던 첫 공연에서는 아오조라 히카리 (青空ひかり), 산노미야 츠바키 (三宮つばき), 토키타 아미 (時田亜美)가 등장해서 재밌는 무대를 선보이고 돌아갔는데, 이번에는 미야기 리에 (宮城りえ), 산노미야 츠바키 (三宮つばき), 혼조 스즈 (本庄鈴)가 등장한다

일단 이 공연의 출연진들은 가창력이 어느 정도 검증이 된 출연자들이기에 굳이 평가할 필요가 없으니 세트리스트로 대체하기로 한다

그런데 산노미야 츠바키에 대해서는 한 마디 하지 않을 수 없는데, 특유의 무표정함이 이런 컨셉의 공연에서는 정말 반전의 무기가 된다는 것이다

1차 공연에 이어 2차 공연에서도 초청받은 이유는 그것이 아닐까?


미야기 리에 (宮城りえ)

2002년생으로 2022년 11월 8일 S1 전속으로 데뷔했으며 소속사는 LIGHT

(setlist)

쿠보타 사키(久保田早紀) "異邦人"

이시카와 히토미 (石川ひとみ) "まちぶせ"

치아키 나오미 (ちあきなおみ) "喝采"

마츠토야 유미 (松任谷由実) "卒業写真"

74f3da36e2f206a26d81f6e04384736c


7fea9e2cf5d518986abce895438077686e


혼조 스즈 (本庄鈴)

1997년생으로 2018년 SOD 전속데뷔하였으며 C-more소속

(setlist)

무라시타 코조 (村下孝蔵) "初恋"

체커즈 (チェッカーズ) "ギザギザハートの子守唄"

키요히코 오자키 (尾崎紀世彦) "また逢う日まで"

오카무라 타카코 (岡村孝子) "あなたの夢をあきらめないで"

7cef9e2cf5d518986abce8954083736e89


7eea9e2cf5d518986abce8954089766e7e


산노미야 츠바키 (三宮つばき)

C-more소속 1998년생으로 2020년 S1 전속으로 데뷔했으며 2022년에는 ATTACKERS와 전속 계약했다

(setlist)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 "赤いスイートピー"

나카야마 미호 (中山美穂) & WANDS "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

야쿠시마루 히로코 (薬師丸ひろ子) "セーラー服と機関銃"

야마구치 모모에 (山口百恵) "プレイバックPart2"

7ce89e2cf5d518986abce8954382736d8c


7eec9e2cf5d518986abce89541877264fc




[2024.05.04] 小悪魔なぁたん ♡トーク&ワンマンLIVE


0a948834d7dc6aa7699ef7b11b891b73e74d1708420c24cd10bbd46ad37602


미호 나나 (未歩なな)의 신곡 "小悪魔ダーリン" 발표를 기념하기 위한 원맨 공연 (그래서 공연 타이틀이 저 모양이다)

미호 나나는 2002년 8월 12일생, Bstar 소속이며, 2022년 6월 S1 전속 데뷔했는데, 데뷔하기 전에 WAI WAI PLANET이라는 걸밴드에서 기타를 담당했던 이력이 있다

그러고 보면 AV배우 소속사 중에서 Bstar는 유독 음악활동에 진심이 느껴지기는 했다

지금 현재 소속 배우만 봐도 시라이시 마리나 (白石茉莉奈), 아마츠카 모에 (天使もえ), 혼고 아이 (本郷愛)만 봐도 가수로서의 활동에도 관심이 많은 것 같고 실제로 노래실력도 상당하다

지금은 은퇴했지만 예전 소속배우였던 토다 마코토 (戸田真琴)도 노래는 잘 못하지만 무대에 서는 것은 좋아했었다

지금까지 지켜본 바로는 위에 등장한 RARA도 가능성이 충분하고, 이가라시 키요카 (五十嵐清華) 같은 배우도 각잡고 무대에 집중하면 꽤나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재밌는건 Bstar 소속 배우들이 공연할 때는 패밀리 밴드라고 Bstar의 스탭들이 반주자로 무대에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Bstar의 대표가 그걸 직접 리드한다는 것이다

오늘도 기타를 들쳐메고 무대에 올라주셨는데, 아래 공연 화면 중 뒤에서 기타 연주하는 멋진 중년 남성이 Bstar의 보스 되시겠다 

(직접 현장에서 보면 더 멋지게 생겼는데, Bstar 소속 배우들과 이벤트 할 때 '니네 사장 잘생겼잖아'하고 얘기하면 다들 공감하는게 좀 웃기긴 했다)


원래 프로 뮤지션이긴 했지만 기타리스트였던지라 가창력은 가수급은 아닌데, 그래도 무대 경험이 워낙 많은 베테랑이다 보니 혼자서도 3시간 가까운 무대를 소화하는게 가능했다

그리고 나도 한때 아이돌 덕후였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 앙코르 곡으로 AKB48의 "GIVE ME FIVE!"를 불러줄땐 나도 모르게 가슴이 뛰긴 하더라


7bf3da36e2f206a26d81f6e040807064


75f3da36e2f206a26d81f6e042867568


7ceb9e2cf5d518986abce8954e85776aa4


7cea9e2cf5d518986abce89543817c6a01


7feb9e2cf5d518986abce8954082776bb2


7fe49e2cf5d518986abce89543887d65c1


7eea9e2cf5d518986abce8954089766490


79ee9e2cf5d518986abce8954388716f47


7bed9e2cf5d518986abce89541847c6bca


7bea9e2cf5d518986abce8954185756c20


7ae49e2cf5d518986abce8954184726cb4



뮤직비디오는 없는 것 같지만 기왕 신곡이 나왔으니 다들 한 번 씩 들어주는 성의를 보여주자

https://youtu.be/vOSxP-zR8Rg?si=VJAInlndgv7SCycO

 



그리고 야기 나나 (八木奈々), 후루카와 호노카 (古川ほのか)와 함께 결성한 아이돌 그룹 Mi LUNA from 오츠키짱노우타 (お月ちゃんのうた)의 노래도 썩 좋으니 한 번 들어보기 바란다

https://youtu.be/cL6EfFWxZro?si=uJ61ZpGwboPDQEiJ

 




* 성인페스티벌은 안해도 좋으니까 제발 산노미야 츠바키하고 미호 나나 내한 공연 좀......



출처: 이시카와 미오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4

고정닉 15

2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20505
썸네일
[야갤] 중국 민간 드론에 뚫린 북한 신의주, "소름끼치게 공허".jpg
[2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9248 223
220503
썸네일
[군갤] 2024 동남아시아 인식 조사 - 각국에 대한 신뢰도 및 기타
[2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0857 133
22050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명품의 식민지가 된 대한민국
[6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9593 338
220497
썸네일
[기갤] 박명수 쭈구리 시절 치킨집 알바생 썰
[3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1914 555
220495
썸네일
[싱갤] ???: 판다한테 과몰입 ㅈㄴ하네 ㅋㅋㅋㅋ
[958]
ㅇㅇ(118.33) 04.03 52734 1259
220493
썸네일
[기음] 동남아에서 먹는 망고가 한국보다 맛있는 이유
[397]
ㅇㅇ(185.253) 04.03 36896 267
220491
썸네일
[유갤] 푸바오에게 전례없는 파격대우를 약속한 중국 외교부
[560]
ㅇㅇ(37.120) 04.03 40282 93
2204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프리카 자원두고 대립하는 프랑스와 러시아..jpg
[1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3208 121
220487
썸네일
[중갤] 몰락하고 있는 K-씹덕게임 근황
[6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56615 223
220485
썸네일
[야갤] 프랑스인이 고등학교때 친구집 파티가서 충격먹은일.jpg
[361]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5790 188
220483
썸네일
[유갤] 의외로 디시인사이드를 일궈낸..방송인....jpg
[493]
ㅇㅇ(175.119) 04.03 49183 272
220481
썸네일
[싱갤] 궁금궁금 대한민국 학교폭력 인식이 나쁜이유
[4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4120 412
220479
썸네일
[무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간 개통 첫날...실제로 주행해 보니
[280]
ㅇㅇ(118.43) 04.03 27236 164
220475
썸네일
[유갤] 연예인 국결1세대 김정민..근황.....jpg
[511]
ㅇㅇ(175.119) 04.03 43157 334
2204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결혼과 국제결혼 증가 이유
[586]
일리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4786 376
220469
썸네일
[카연] 카연갤 2024년 1분기 분석하는 만화.manhwa
[87]
solis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5608 75
220467
썸네일
[주갤] (유튜브같이보자) 자칭 독립운동가인 한국여성분들
[190]
주갤러(172.226) 04.03 17132 328
220465
썸네일
[야갤] 외국인 학생의 한국사 질문.jpg
[984]
ㅇㅇ(106.101) 04.03 31291 396
220463
썸네일
[국갤] 조국의 죄명이 뭡니까? 파렴치 잡범 아닙니까?
[641]
ㄴㄴ(221.143) 04.03 23939 960
22046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2차대전 휴머니즘
[1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3620 221
220459
썸네일
[야갤] 여자도 입대, 왜 안 가? 초정통파 징집에 '멱살잡이'
[291]
토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0880 271
220457
썸네일
[부갤] 4억 전세사기 당한 코미디언 박세미가 꼭 확인하라고 하는 것
[281]
ㅇㅇ(45.12) 04.03 33192 148
220453
썸네일
[야갤] 연봉 8000만원인데 지원자 미달인 사우디 직업..jpg
[599]
유다루니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8429 348
220451
썸네일
[치갤] 맛집 찾기 위해 다양한 커뮤를 이용한다는 공혁준
[2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3924 314
220449
썸네일
[의갤] (선동반박) 이국종 교수님의 진짜 입장은?
[2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1128 533
220447
썸네일
[자갤] 전기차로 백화점 지하주차장 내려가다 걸렸는데 피해자보고 입증하라고함
[268]
ㅇㅇ(31.13) 04.03 23242 99
220446
썸네일
[중갤] 회식 때 음식 가리는 거 사회성 떨어지는 거 아님?
[667]
ㅇㅇ(193.23) 04.03 32387 56
2204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40년 은둔고수의 찐하고 꾸덕한 간짜장
[238]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8265 86
220443
썸네일
[주갤] [유쾌] 한남-일녀 국제결혼 증가에 충격을 먹은 외국인들
[429]
주갤러(61.82) 04.03 30713 411
22044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켈란젤로 이후 400년 뒤의 피에타.jpg
[196]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0243 313
220440
썸네일
[야갤] 5분 51초간 줄줄.. 물 내뿜기 기네스 신기록.jpg
[2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0233 63
220438
썸네일
[건갤] 리뷰대회) 최초의 건담게임 -라스트 슈팅- (PC로 봐줘)
[44]
무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0104 41
220437
썸네일
[전갤] 한국 집값과 미국 집값의 가장 큰 차이
[320]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2972 275
2204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원피스 최악의 히로인.jpg
[3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9096 87
220432
썸네일
[해갤] 손흥민 영국 현지위상…jpg
[288]
ㅇㅇ(193.148) 04.03 45900 581
220431
썸네일
[다갤] 영양사, 의사, 약사가 생각하는 햄버거와 감자튀김.JPG
[451]
다갤러(78.153) 04.03 32144 130
220429
썸네일
[국갤] 김준혁 사퇴거부, 민주당 이대출신 4인은 침묵
[337]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5651 488
220428
썸네일
[기갤] 충주시 홍보맨이 시장실에 불려가 들은말
[233]
긷갤러(45.84) 04.03 30082 139
220427
썸네일
[중갤] IGN 스텔라 사과문 올림 ㅋㅋㅋㅋㅋ
[3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3719 239
220424
썸네일
[국갤] 이재명 "아파트 이름 기억 안나"에 계양주민들 뿔났다
[611]
307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7596 703
220422
썸네일
[군갤] ‘무기거래 관련’ 러시아 첫 독자제재…“안보리 이사국 의무 다해야”
[124]
외신번역군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0246 95
220419
썸네일
[싱갤] 정보정보 남자 고추 색깔이 변하는 이유는?
[3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54672 286
220416
썸네일
[야갤] 해외의 특이한 유료서비스 업체들.jpg
[157]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8799 166
220415
썸네일
[해갤] 한국 입국하자마자 한국인 겁나 놀려먹는 일본인 친구
[299]
해갤러(146.70) 04.03 34474 386
220413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05 (역대급이네 ㅋㅋ)
[134]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1367 88
220412
썸네일
[디갤] (사진고봉밥)Nikon Zf SuperTakumar 50mm f1.4
[17]
김데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935 17
220410
썸네일
[카연] 아포칼립스(이베큐에이션) -6화-
[41]
지존박실짱짱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7223 118
2204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특이한 직업을 가진 작가들.jpg
[150]
Secret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6412 147
220407
썸네일
[기갤] 변호사가 말하는 학폭 '강제전학'을 당하려면 해야하는일
[275]
긷갤러(45.84) 04.03 21936 253
220406
썸네일
[자갤] "소상공인 지원" 근황 ㄷㄷ
[401]
ㅇㅇ(116.36) 04.03 22743 24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