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3곳에 탈북민 60명 추가 감금돼 북송 대기"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中 3곳에 탈북민 60명 추가 감금돼 북송 대기"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

2024.05.07 15:15:01

조회 12528 추천 96 댓글 17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a83d1d5c8b0b3c3c41446088c8bac2202ff774cd963f38045450a830dcf95c6b00385594529ccd229

중국이 최근 탈북민 200여 명을 강제 북송했다는 소식, 지난주 단독보도로 전해드렸는데, 그 이후에도 추가로 북송을 계속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남아나 몽골과 가까운 접경지역에서 또 60여 명이 체포돼 강제송환 수순을 밟을 걸로 보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a83d1d5c8b1b5c2c41446088c8bdfa2fc62b1c8fede7c48bfd53aa027198415fe888f504ff2dfdf4e

지난해 5월 촬영된 중국 단둥의 북중 접경지역입니다.

2중으로 펼쳐진 철조망 때문에 북한 신의주 쪽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a83d1d5c8b6b6c1c41446088c8b50f0a335198b72a707459ad5b4c60ef9d7115b6a5d7d1acfbee89c

국경경비대를 피해 압록강을 건너고, 2중 철조망까지 넘어 탈북을 시도한다 해도 중국의 안면인식용 CCTV에 찍힌다면 단속을 피하기 어려워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a83d1d5c8b6b7c5c41446088c8b696b466ac9fd5ffcc10b730da75eb6c8dc146f0aa48e4ea4384e26

탈북민 구출활동을 하는 JM선교회는 지난 3월 중국 남부 난닝에서 37명, 4월엔 베트남 접경에서 7명, 북부 네이멍구에서 16명 등 최소 60여명의 탈북자가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a83d1d5c8b6b4c3c41446088c8b131232aaa58556d5d58f0ec66ec7da60bfe8df48aa91d961cae83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a83d1d5c8b6b5c4c41446088c8bdbe20cd43cb7886e348a14f70f06966119e0bebbc0a3e0063c230d

북중 접경의 구류소로 이동된 뒤 강제송환 수순을 밟게 되는데, 최근 북한이 처벌과 감시를 강화하면서 내륙 지역에 격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a83d1d5c8b6b2c0c41446088c8b67760ce5fa155c7d624f5917c879739156d6187854e3e55836473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a83d1d5c8b6b3c0c41446088c8b96de5abc7860e2bf0fe7bc3f72d24a99f4df1c576cd507f417f9ff

코로나 종식으로 북중 접경 봉쇄는 완화됐지만, 중국의 단속 강화 여파로 올해 1분기 탈북민은 32% 줄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a83d1d5c8b7b6c0c41446088c8b5a3585515c54abb030d5ebf009ce64ec2e7c802da9ff14b14403ab

북중 양측이 당국 차원에서 강제북송에 합의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북한이 이를 탈북을 막기 위한 경고 지시문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소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57678

지난해 5월 촬영된 중국 단둥의 북중 접경지역입니다.

2중으로 펼쳐진 철조망 때문에 북한 신의주 쪽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국경경비대를 피해 압록강을 건너고, 2중 철조망까지 넘어 탈북을 시도한다 해도 중국의 안면인식용 CCTV에 찍힌다면 단속을 피하기 어려워졌습니다.

탈북민 구출활동을 하는 JM선교회는 지난 3월 중국 남부 난닝에서 37명, 4월엔 베트남 접경에서 7명, 북부 네이멍구에서 16명 등 최소 60여명의 탈북자가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영환 / 전환기정의워킹그룹 대표
"3~4월에 집단적으로 체포되는 경우가 많다는 걸로 봐서는 중국이 체포를 조직적으로 벌이는 것이 아닌가…열에 여덟이 잡힌다."

북중 접경의 구류소로 이동된 뒤 강제송환 수순을 밟게 되는데, 최근 북한이 처벌과 감시를 강화하면서 내륙 지역에 격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충권 / 국민의힘 비례대표 당선인 (탈북민 출신)
"다시 나올 수 없는 그런 지역으로 격리를 시킨대요. 교화소라고 하는데, 강제노동 당하면서 죽을 때까지 거기 있는 거예요."

코로나 종식으로 북중 접경 봉쇄는 완화됐지만, 중국의 단속 강화 여파로 올해 1분기 탈북민은 32% 줄었습니다.

북중 양측이 당국 차원에서 강제북송에 합의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북한이 이를 탈북을 막기 위한 경고 지시문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소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viewimage.php?id=29bed223f6c6&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aa208bb5725559cb587a6b6b81fed087be0ffd75d8a8eba245def5481c757a0a055c494a49b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27

원본 첨부파일 9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31963	[주갤] 여시가타격없을 이유...jpg [509]	ㅇㅇ(106.102)	05.17	42642	1117
231961	[군갤] 트럼프 당선되면 주한미군 철수·한국 핵무장? [특파원 리포트] [740]	외신번역군갤러	05.17	25318	301
231960	[중갤] 현재 해외에서 역대급 키배가 발생한 유비소프트 근황..JPG [411]	홍지원	05.17	33241	224
231958	[M갤] 김동현이 KO를 강요하는 이유 [164]	ㅇㅇ(39.7)	05.17	26842	191
231957	[리갤] 김정수 "쵸비는 밴카드로 막을수 없어" [186]	롤갤러(125.181)	05.17	35590	629
231954	[카연] 나는 대한민국 취미인입니다.manhwa [620]	kain_y	05.17	29256	1222
231952	[야갤] 최근) '나는 자연인이다' 최신 근황 먹방.jpg [262]	ㅇㅇ	05.17	35859	294
231951	[싱갤] 싱글벙글 중국산 마늘이 저렴한 이유.jpg [359]	수인갤러리	05.17	41398	541
231949	[해갤] 프로야구 선수의 아버지가 두고두고 후회하는 것.jpg [127]	해갤러(45.92)	05.17	22395	59
231948	[주갤] [여시 언니 반드시 필독] - 미국 여자 교도소의 생활 [238]	ㅇㅇ(118.235)	05.17	30834	763
231946	[반갤] TEL 저온식각이 왜 혁명이냐면 (갑자기 초혁신 터졌다는 반도체업계 근황) [195]	방자_올돌골	05.17	19218	137
231945	[싱갤] 난리났던 경유소주 최신 근황 [165]	고추안서요	05.17	34076	210
231942	[야갤] 투자자 만난 적 없다던 민희진,어도어 인수 쩐주 확보 [254]	야갤러(1.238)	05.17	21517	256
231941	[싱갤] 오싹오싹 서양에서 유행 했던 소름 돋는 어플...jpg [224]	수인갤러리	05.17	44855	317
231938	[중갤] AI가 특허냈는데 우리나라가 거부했다 하네 [444]	오른벨	05.17	38667	217
231936	[누갤] 자동차 추격 연출을 재미있게 구성하는 방법 [112]	ddd	05.17	16330	68
231935	[더갤] 라인발 韓 부정여론 확산에 日극우 "피해망상 좋아하는 나라니깐" [614]	고닉팠	05.17	24954	241
231934	[메갤] 일본인이 말하는 스시여고생들 근황 [453]	ㅇㅇ	05.17	45955	393
231932	[카연] 리메이크) 엄마가 수상하게 예쁜.manhwa [262]	어패류메기	05.17	28288	260
231931	[싱갤] 현대미술에 도전한 코미디언.jpg [149]	ㅎㄹ.	05.17	27830	194
231930	[미갤] 김계란을 잘 몰랐던 QWER 보컬.jpg [290]	ㅇㅇ	05.17	41039	216
231928	[야갤] 해외직구 금지에‥공산국가냐 맘카페 폭발 [1420]	야갤러(193.34)	05.17	39744	555
231927	[싱갤] 암울암울 앞으로 전세사기가 늘 수 밖에 없는 이유 [363]	부동산싱붕(211.195)	05.17	27276	301
231926	[해갤] ■이강인, 파리 갈라쇼 참석…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8]	ㅇㅇ(39.7)	05.17	22582	269
231924	[야갤] 채널A에서 여성판 N번방 떴다 jpg [497]	야갤러(106.101)	05.17	44137	1146
231922	[싱갤] 싱글벙글 미국에서 다시금 입증된 현대차의 내구성.jpg [242]	ㅇㅇ(121.161)	05.17	26701	122
231920	[명갤] 의외로 지금 양놈들 사이에서 불타고 있는 주제 [522]	Nashorn	05.17	38820	176
231919	[자갤] 한강 라이딩 중 사고, 딸의 무죄입증을 위한 엄마의 노력 [485]	차갤러(146.70)	05.17	26232	249
231918	[싱갤] 싱글벙글 천문학자가 뽑은 공상과학 영화 순위 [293]	ㅇㅇ(210.104)	05.17	22120	56
231916	[이갤] 인공 저승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보자...jpg [299]	설윤아기	05.17	21248	107
231915	[부갤] 한국 저출산 원인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의 분석 [1205]	라이스	05.17	35063	192
231914	[코갤] (증권시장에 대해 알아보자) - 우량주를 장투했다가 망한 케이스 [103]	stockpuppies	05.17	14799	128
231912	[싱갤] 자신이 찐따임을 인정하기 싫은 외향적 찐따 [559]	Patronus	05.17	54758	359
231911	[미갤] 중고차 유튜버가 설명하는 마세라티 ㄷㄷㄷ.jpg [318]	ㅇㅇ	05.17	37266	455
231910	[부갤] 그동안 국내 유통업자 택갈이들이 해온짓.JPG [733]	폴아웃뽀이	05.17	38332	707
231907	[미갤] 5월 17일 시황 [45]	우졍잉	05.17	12276	42
231904	[더갤] 당원 가입하면 평생 월 100만 원? [210]	zerosugar	05.17	35028	235
231903	[싱갤] 싱글벙글 미국의 가짜 마트 괴담 [148]	ㅇㅇ(211.215)	05.17	26959	48
231902	[바갤] 념글 보고 느낀건데 기아차 타는 새끼들은 뭐 있나봄 [473]	바갤러(123.215)	05.17	20247	229
231900	[싱갤] 안싱글벙글 일본 1분기 GDP 성장률 폭망 [463]	킹짱두	05.17	26986	253
231899	[걸갤] 스압) 민 vs 하이브 "법정 공판" 정리.....jpg [329]	ㅇㅇ(117.111)	05.17	19688	205
231898	[카연] 용사파티만화 리메이크 [127]	칰타	05.17	16739	297
231896	[코갤] 한국인 특유의 냄새가 있다는 일본누나 . jpg [871]	ㅇㅇ(220.81)	05.17	51373	309
231895	[새갤] 추미애 낙선, '명심'교통정리 역풍? 당원들 "명단공개하라" 반발 [147]	정치마갤용계정	05.17	11619	46
231892	[싱갤] 안싱글벙글 뇌졸중 발생하자 진료 기록 수정 [96]	ㅇㅇ	05.17	24102	212
231891	[주갤] "누굴 거지로 아나, 책 수십권 저꼴"…무료나눔 비매너에 '황당' [252]	주갤러(93.177)	05.17	23355	35
231890	[싱갤] 궁금궁금 의외로 둘다 보유한 대학이 없는 학과 [189]	ㅇㅇ	05.17	29727	137
231888	[위갤] 스압)후쿠오카(규슈) 여행기 2일차 [39]	얼큰한땡중	05.17	7006	14
231887	[코갤] 금투세에만 관심이 집중돼서 논란이 안된 코인 과세의 문제점 [226]	ㅇㅇ	05.17	21842	204
231886	[자갤] 트라우마가 생겨버린 불쌍한 운전자.blind [378]	차갤러(146.70)	05.17	26410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