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외국 의사도 국내 진료 가능…정부 초강수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9 10:55:01
조회 16727 추천 211 댓글 748

- 관련게시물 : 중국의사 한국진출 일보직전...news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bb1b5c4c41e4810ab8b68c85479d49196f5c0a1aef6bda8c4d22a8482

정부가 의료 공백 사태에 초강수를 택했습니다.

이르면 다음달부터 외국인 의사들도 우리나라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길을 엽니다.

별도 국가고시 거치지 않아도 외국 면허만으로도 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겁니다.

보건의료가 심각 단계일 때 한해서 허용하겠다는데, 지금이 심각 상태입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해 현장을 떠난 의사들의 자리를 메우는 상황에, 의협 회장은 “후진국 의사 수입하면 의료 질이 떨어질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bb1b2c3c41e4810ab8bbd33ea6fded7a4093fbe32613fd1d4c61058de

이르면 이달 말부터 외국 의사면허가 있으면 국내에서 진료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보건의료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일 때만 허용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bb1b3c0c41e4810ab8b37f4df1f7af7c0d821c283df700bf59a01732b

정부는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나자 지난 2월 23일 보건의료 재난위기 경보 단계를 최고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현재 유지 중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bb6b6c0c41e4810ab8b86de8cad5bae9041d66469ec8a1e42bd48a325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오는 20일까지 입법예고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bb6b6c9c41e4810ab8b1d27ea6ae9dafdf3403ef6100ac1fd1459ec62

법제처의 심의를 거쳐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달 초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bb6b7c5c41e4810ab8b1f458033fa1f58e84be1a8de002bfcc1d6d83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bb6b4c8c41e4810ab8bbf412c78d239c17601edf5f2ddc59bd548f5

그동안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가 국내에서 의사로 일하려면, 외국에서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면허를 딴 뒤, 한국에서 예비 시험과 의사 국가고시를 봐야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의사면허 시험에 통과하지 않아도 보건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받으면 국내에서 진료가 가능해진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bb6b5c3c41e4810ab8b425306d93a5586c656c610a5630287632aaf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은 "외국인보다는 외국에서 의사면허를 취득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내국인, 교포들을 우선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공의들의 의료현장 이탈에 이어 의대 교수들도 사직과 휴진에 나선 상황.

의대 증원을 놓고 의료 공백이 장기화되자 외국 의사 인력까지 투입될 전망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bb6b2c0c41e4810ab8b0d1d8a8cceb3b095758b912f87015e41f1e193

이번 조치로 한국에 들어오는 외국 의사는 유학파 한국 국적이 먼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의사 소통이 중요하니까요.

어떤 외국 의사들이 와서 의료 현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정성원 기자가 이어갑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bb6b2c6c41e4810ab8b9eecb2e65305365f4411817f095d9cfa48b845

외국 의사면허가 있어도 보건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먼저 받아야 합니다.

또 심각 단계에서만 진료가 허용되기 때문에 진료 기간을 명시해 승인될 전망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bb6b3c3c41e4810ab8bb4c1ca511c8c482df65f33414aacdedd716164

또 수련병원 100곳에서만 진료할 수 있으며 국내 전문의 지도, 감독 하에서만 의료행위를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공의, 전임의의 빈 자리를 한시적으로 메우는 역할을 하는 셈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bb6b3c7c41e4810ab8b0af6ca4c3289ba7868fc5fa74da129b770f7

이런 이유로 외국에서 의사면허를 따고 국내 의사면허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이 주로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bb7b6c4c41e4810ab8bec376a732c59acb40125f9aaf9a35f5e5b593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bb7b7c2c41e4810ab8b3fd57f0bd58c314484527db9521864c7d73b97

보건복지부가 국내 의대를 졸업한 것과 동등한 조건으로 인정하는 외국 의대는 38국가, 159개 대학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bb7b7c6c41e4810ab8b871a9b62e7b3bad2d2f2c49eb1022e717e3fe0

미국이 26곳으로 가장 많고, 필리핀 18곳, 독일·일본 각각 15곳, 영국 14곳, 러시아 11곳 등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bb7b4c3c41e4810ab8b4856b31e762085fdd71d55864ec8cbcf9aa1be

이들 의대를 나와 현지에서 의사면허를 딴 뒤 지난해 국내 의사면허 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150여 명입니다.

복지부는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이 보장될 수 있도록 적절한 진료역량을 갖춘 경우에 승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bb7b5c7c41e4810ab8b7f69f8d619ff1681923942384bc2ed8f99e34f

Q1. 아는기자 김단비 정책사회부 기자와 더 알아보겠습니다. 왜 20일까지로 입법예고 한건가요?

5월 말을 의정 갈등의 최대 고비로 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법원의 의대증원 집행정지 항고심 판단이 이달 중순으로 예정돼 있고요.

여기에 전공의들이 병원을 이탈한지 석 달이 되는 시점이 이달 20일 경입니다.

이때까지 돌아오지 않으면 '1년 10개월 수련' 요건에 미달해 수련이 유급됩니다.

전문의 시험 자격도 한 해씩 미뤄지는 겁니다.

전공의 전임의도 없고 전문의도 새로 배출 못하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려는 겁니다.

Q2. 왜 전공의 전임의들로 허용하는 겁니까?

우리나라 3차 병원은 전공의, 전임의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고 이들이 병원을 떠나면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2차 병원이 버텨주고 있지만 언제까지 암환자 같은 중증 환자 수술을 미뤄야할지 모르고요,

남은 대학병원 의사들의 번아웃, 집단 휴진 등을 고려하면 공백이 가장 큰 전공의 전임의 인력부터 보충하려는 의도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bb4b7c5c41e4810ab8b9d6dd3714f20641001e6dd5ace0899087f720d

Q3. 어느 나라에서 들어오게 될까요?

국내 의대 교육과 비슷한 수준의 교육이 이뤄지는 국가에서 의대를 졸업하고, 해당 국가에서 의사 면허를 취득한 사람이 대상인데요.

우리 정부가 개별 지원자의 요청에 따라 국내 국가시험을 볼 수 있도록 승인한 곳은 38개국 159개 의대입니다.

이중에는 미국 의대가 26곳으로 가장 많고, 르완다, 니카라과 의대도 포함돼 있습니다.

다만 세계 최고 수준으로 분류되는 하버드 의대 등은 없는데요.

해당 의대 출신의 신청이 있을 때 심사를 통해 추가되는 식인데 아직 신청자가 없었던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bb4b5c1c41e4810ab8b43210082dbac396bacf089f7fdd9b6305636

Q4. 의료계는 어떤 반응인가요?

시행규칙 개정안이 입법예고된 직후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SNS를 통해 "전세기는 어디다가 두고 후진국 의사 수입해오나요?"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3월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이 채널A에 출연해 "의사가 현장에 하나도 안 남으면 전세기를 내서라도 환자를 치료하겠다"고 말한 걸 상기하며 비판한겁니다.

임 회장은 저질 의사 수입에 따른 의료 질 저하를 우려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bb4b2c0c41e4810ab8bb31fdee122ed66afb3875646263c0555b7da7d

Q5. 이런 상황에서 의대 증원의 또다른 변수가 등장했다면서요?

이번에 의대 증원이 되는 32개 대학은 증원 수에 맞춰 학칙도 개정해야 의대 증원 절차가 완료되는데요.

어제 부산대 이어 오늘은 제주대 평의원회에서 학칙 개정을 부결시켰습니다.

강원대는 학칙 개정을 법원 가처분 결정 때까지 보류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bb4b3c0c41e4810ab8b97ca030b97a561b0993bed0fa5f9ff051921db

이 3개 대학을 포함해 20개 대학이 아직 학칙을 개정하지 않았는데, 다른 대학으로 번지면 증원 절차에 하자가 생길 수도 있는겁니다.

교육부는 시정 명령 등 행정처분을 포함한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4517


싱글벙글 해외 의사들 한국행 준비중


0490f719bc8761f720b5c6b011f11a39adb4d41a63addc4aec96

0490f719bc8761f420b5c6b011f11a3986222c30796876527c6b

0490f719bc8761f220b5c6b011f11a398f85cf77b9e45947b552

0490f719bc8761f320b5c6b011f11a395f4d41769a33b01b3177

0490f719bc8761f020b5c6b011f11a39e8d4620d61fc2dc7cccf

0490f719bc8761f120b5c6b011f11a399718da0df9bf519f7ffb

0490f719bc8761ff20b5c6b011f11a39617a83f99d33d44736

0490f719bc876ff120b5c6b011f11a39970b7829cbed8f80d7

OECD 1위 월급인데 미국 일본에서는 안와도 영국이나 북유럽 선진국에서는 많이 올 듯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11

고정닉 38

4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27386
썸네일
[대갤] 日네티즌, 라인 대신 텔레그램으로 갈아타자... 한일갈등 번지는 라인사태
[95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6109 353
227385
썸네일
[해갤] 뼈보이는 부상에도 구급차 안태워준 K3리그 경기
[159]
해갤러(46.165) 04.30 14122 80
2273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자기가 망한게 이경규 탓이라는 김제동
[5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40058 460
227382
썸네일
[리갤] 쵸비 msi 우승에대한 생각
[298]
롤갤러(49.170) 04.30 20247 280
227381
썸네일
[코갤] 금투세 원천징수 시스템 구축 시작 ㅋㅋㅋㅋㅋㅋㅋ
[1023]
ㅇㅇ(211.209) 04.30 25138 531
227380
썸네일
[걸갤] 걸그룹 오디션 최초 흑화한 빌런
[244]
걸갤러(223.38) 04.30 33832 170
2273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결혼한 야붕이 후일담 추가
[6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36094 259
227376
썸네일
[주갤] (유튜브같이보자) 한국여자들과 술마시고 놀던 알파메일의 최후
[406]
ㅇㅇ(172.226) 04.30 29850 443
227374
썸네일
[소갤] 오늘 에어프레미아 결항 터진 이유
[200]
소이혹갤러(203.251) 04.30 20106 76
227373
썸네일
[N갤] 류현진이랑 선수협 선동하는거 ㅈ같네 ㅋㅋㅋ
[285]
ㅇㅇ(211.234) 04.30 19732 395
2273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모닝지구촌 0430
[58]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0755 61
227370
썸네일
[부갤] 전세사기는 자연재해
[436]
부갤러(211.203) 04.30 20193 112
227369
썸네일
[야갤] 현재 난리난 k-페스티벌 근황.jpg
[216]
야갤러(104.254) 04.30 32632 127
227368
썸네일
[걸갤] 민희진 실시간 하이브, SM 블라인드 반응...jpg
[958]
ㅇㅇ(121.161) 04.30 38062 253
2273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짱깨 6만 마리를 착하게 만든 국군의 전투
[3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31384 449
227364
썸네일
[미갤] 4월 30일 시황
[35]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0038 25
227361
썸네일
[야갤] 심각한 단월드 뇌절 현황
[637]
ㅇㅇ(118.235) 04.30 46999 277
227360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공포단편
[130]
권유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8213 41
227358
썸네일
[해갤] 아스날vs토트넘 어제 경기 피터&김용만 반응 ㅋㅋㅋㅋ
[170]
ㅇㅇ(106.101) 04.30 19528 563
227357
썸네일
[야갤] 하이브 헛소문 퍼트리다 ㅈ된 여초커뮤들 근황...jpg
[540]
ㅇㅇ(106.101) 04.30 35842 493
227356
썸네일
[로갤] 노잼장문) 아싸찐따의 비와이치 여행기
[63]
땃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6353 39
227354
썸네일
[카연] 일상 남매 만화 -1
[91]
최강곰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0618 140
227353
썸네일
[야갤] 도로에 서서 기념촬영... 무개념 웨딩카에 분노.jpg
[1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6363 87
2273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휴가 나와서 하는 실수촌
[263]
김성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39746 259
227349
썸네일
[디갤] 이 사진글은 숲을 주제로 한다 (16장)
[20]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4636 17
2273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새만금 태양광 검찰 수사 중 실종된 건설사 대표, 숨진 채 발견
[247]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2070 168
227345
썸네일
[미갤] 걸그룹보다 예쁜 일반인 와이프.jpg
[4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52069 248
227343
썸네일
[기갤] 한소희, '남 탓' 빼면 시체…합격증 하나면 끝날 일 [DA
[342]
ㅇㅇ(223.38) 04.30 28049 245
227341
썸네일
[인갤] 던전 트래블러(Dungeon Traveler) 개발일지_1
[121]
Mask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9981 127
227340
썸네일
[공갤]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보돔 호수 살인 사건
[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3991 40
2273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급똥 참는 방법 공유한다
[3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31593 191
227336
썸네일
[N갤] 엔팍에 오면 볼수 있는 것들(사진 고봉밥 데이터주의)
[91]
우리로켓펀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1704 199
227335
썸네일
[카연] 주술회전 보는 만화
[200]
기음갤석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1185 170
227333
썸네일
[기갤] 류수영의 매콤게살볶음밥 레시피.jpg
[1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6723 82
227331
썸네일
[싱갤] 틀니딱딱 노영삼의 헐리우드 액션
[80]
ㅇㅇ(14.37) 04.30 12347 127
227328
썸네일
[프갤] 4월 K바다를 보여주마
[67]
프갤러(58.65) 04.30 9970 44
227326
썸네일
[통갤] 특이한 외모의 통기타를 알아보자.araboja
[36]
Ga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1313 26
227325
썸네일
[이갤] 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SF소설 TOP 15...JPG
[268]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8737 126
227323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안좋은 기억이 떠오른 할매 비하인드
[65]
원펀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9367 113
227321
썸네일
[모갤] 본인 식당으로 제2의 '철길떡볶이'를 만든 대 종 원
[92]
팬터그래프찌릿찌릿감전섹1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8008 116
227320
썸네일
[폐갤] 전주 피닉스 (철거된)
[24]
양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8601 43
227318
썸네일
[토갤] 스포해도 아무도 안믿는 영화결말
[293]
블랙라벨치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31538 377
227316
썸네일
[부갤] 억만장자들이 말하는 억만장자의 단점
[361]
부갤러(162.255) 04.30 33957 455
227315
썸네일
[오갤] 갑각류 대황장파티
[368]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42502 319
227311
썸네일
[야갤] 13년 전... 일본을 하나로 이어줬던 희망의 불씨...jpg
[1224]
ㅇㅇ(115.20) 04.30 76423 674
227309
썸네일
[싱갤] 어질어질 윤일병 사건 가해자들 근황
[820]
루룽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68818 696
227305
썸네일
[코갤] 전두환이 북한 정권 맛탱이 가게 만든 방법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475]
Carmicha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40718 850
2273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팬티 압수당하는 법
[218]
김성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53957 396
227301
썸네일
[자갤] 2024.04.27 R30 스카이라인 한강벙 후기
[24]
카나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2397 18
227299
썸네일
[이갤] 일본에서 난리난 유희왕카드 도둑...jpg
[216]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36879 19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