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대통령, 한동훈 만날 생각 없고 직접 전화해 쌍욕 한걸로 전해져모바일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0 15:30:01
조회 25664 추천 419 댓글 314
7cea8173b78a6ef636eb98bf06d60403a557cc776f073cae4b

7cea8173b78a6ef636eb9be458db343ab5a190646f0c714c103c8c

7cea8173b78a6ef636ea98bf06d60403fee826315abc74d822


尹, ‘한동훈 사퇴요구’ 묻자 “오해… 정치인의 길 잘 걸을 것”


“韓과 20년 교분, 언제든 만날것”
여권선 “아직 앙금… 만나기 어려워”

“(이관섭) 비서실장, (윤재옥) 원내대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점심 먹는 자리에서 그런 얘기가 나온 거 같은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그 문제는 바로 풀었다. 해소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총선 전 참모를 통해 한동훈 전 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총선을 3개월 앞둔 1월 윤 대통령과 한 전 위원장 사이에 김건희 여사 명품 백 수수 논란을 둘러싸고 1차 갈등이 불거졌다. 당시 윤 대통령은 한 전 위원장에 대한 분노를 쏟아내며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에 한 전 위원장은 “국민 보고 나선 길”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고 사퇴를 거부했다.

윤 대통령은 한 전 위원장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한 전 위원장은 정치 입문 기간은 짧지만, 주요 정당의 비대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총선을 지휘했기 때문에 이제 정치인으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잘 걸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한 전 위원장은 지난달 19일 윤 대통령이 오찬을 제안했지만 건강 상태를 이유로 거절한 사실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차후에 다시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엔 “20년 넘도록 교분을 맺어온 한 전 위원장을 언제든지 만날 것”이라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선거 이후에 본인도 많이 좀 지치고, 재충전이 필요한 것 같아서 부담을 안 주고 기다리는 것이 맞지 않나”라며 “언제든지 식사도 하고 만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여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총선 과정에서 한 전 위원장에게 분노를 표출하며 입에 담기 어려운 언급을 하는 등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예전처럼 돌아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의 관계는 아직 풀린 상태가 아닌 걸로 안다. 윤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만났지만 한 전 위원장을 만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고 했다. 여권의 다른 한 관계자도 “최근에도 윤 대통령이 한 전 위원장에 대해 굳이 만날 생각이 없다는 취지로 측근들에게 말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직 마음의 앙금이 큰 것 같다”고 했다. 한 전 위원장이 국민의힘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등판할지도 변수다.

1월 김 여사 디올백 수수 논란을 수면 위로 꺼낸 김경율 전 비대위원의 서울 마포을 출마를 한 전 위원장이 직접 공개한 데 대해 “줄 세우기 사천” 등 강하게 비판한 것이 두 사람 간 갈등의 골을 깊게 만든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당시 윤 대통령이 한 전 위원장에게 직접 전화해 비속어를 섞어가며 비판을 했던 것으로 안다”며 “윤 대통령은 친한 법조인들에게도 전화해 한 전 위원장에 대해 ‘×××’라고 입에 담기 어려운 언급을 하면서 주변에서 굉장히 놀란 것으로 안다”고 했다.


진수희 “尹, 한동훈 ‘정치인’ 언급 관계 끝났다 생각, 잘가


7cea8173b78b61f138ec98bf06d6040391bdacdc5c06d7da5ff9

윤석열 대통령이 9일 기자회견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정치인’으로 표현한 것을 놓고 사실상의 ‘결별 통보’라는 해석이 나왔다.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오후 CBS 라디오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한 전 위원장과 관련해 “총선을 지휘했기 때문에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잘 걸어나갈 거로 생각한다”고 말한 것과 관련, “저는 한 문장 때문에 두 분의 관계는 거의 끝났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진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이 ‘앞으로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잘 걸어나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한 언급을 거론하면서 “남 얘기하듯이 이례적인 덕담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이준석 : 윤한관계는 윤준관계보다 더 나빠


이준석 "尹과 한동훈 관계는 '이준석 100년만에 나올 XX' 그때보다 나빠"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31945?sid=100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자신이 한창 갈등을 겪었던 2021년 말보다 지금 윤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관계가 더 나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런 점 등을 볼 때 한 전 위원장이 전당대회를 건너뛸 것으로 판단했다.

이 대표는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전날 윤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한 전 위원장과 갈등설에 대해 "오해가 있었다. 바로 풀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진행자가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 사이는 진짜 어떤지"를 묻자 "모른다"면서도 나름의 해석을 시작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이 저에 대해서 '100년 만에 한 번 나올 당대표다' '이 새끼, 저 새끼' '100년 만에 한 번 나올 새끼다'고 하셨다"며 2021년 12월 초 윤 대통령(당시 대선후보)과 갈등을 빚어 잠행에 들어갔을 무렵,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전후해 대통령이 자신에 대해 이런 말을 했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이준석은 당시 윤 대통령이 이런 발언을 한 이유로 "(대선과 지선을) 이기긴 했는데 그걸 인정하기 싫어 '너 때문에 크게 이길 거 작게 이겼다' 이런 논리였다"고 한 뒤 "그런데 지금은 (총선에서) 이기지 못했으니까 누구 탓이냐를 갖고 싸우고 있다. 지금 분위기가 좀 더 안 좋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신뢰해 당대표의 지위로 한동훈 위원장을 세웠는데 총선 치르는 과정에서 본인이 주도권을 발휘하고 싶었으나 그게 안 되니까 화가 났을 것"이라며 "내키지 않지만 이기기 위해서 들이밀었던 한동훈 위원장이 졌네? 이기지도 못하고 중간에 내가 하라는 대로 말 안 들었는데 졌네? 그러니까 (대통령) 기분이 더 복잡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한 전 위원장이 이런 상황에 처해 있기에 "주변에서 (전당대회에) 나오라고 하겠지만 안 나올 것 같다"고 전망했다.

홍준표 방금 올라온 페북


099e8775c4f71ef423e7f096339c706a0d88863b9f696ee2ad9c78b6e94685bf2b115f8ab8765d1cce7eda9e4e05072f98aba768


씨발 배알도 없는 건 당신이지

역겨운 영감

대구시민으로서 쪽팔리고 참담하다

- dc official App


출처: 한동훈x국민의힘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19

고정닉 78

9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32860
썸네일
[케갤] 지금 논란중인 아일릿 트위터 공계 팔로우
[2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5822 252
232859
썸네일
[디갤] 4월에 다녀온 괌
[32]
무기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6257 31
232858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이제 한국 망해도 이민 못가게 법으로 막는다
[497]
DUpUp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2579 210
232856
썸네일
[걸갤] 조선단독공개))민희진 진짜 끝나다ㅋㅋㅋ
[682]
ㅇㅇ(106.101) 05.21 43107 804
232854
썸네일
[새갤] [단독] 軍 고위직 100여명, 北 해커 조직에 해킹 당해
[236]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4803 89
232852
썸네일
[야갤] 경찰이 입수한 '김호중 음성', 숙박업소 직원의 말까지.jpg
[1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6511 100
232851
썸네일
[더갤] 외국자본이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꿀빨아가네
[469]
나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7129 87
232848
썸네일
[새갤] '해외직구 대책 혼선' 사과했지만…"대통령실 관여한 바 없다"
[418]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7072 206
232847
썸네일
[E갤] 소름돋는 나르시시스트의 심리
[293]
성난기관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5294 184
232846
썸네일
[주갤] 여시들 n번방 신경쓰여서 뒤질려고 함 ㅋㅋ
[644]
퍼플헤이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4623 1255
232844
썸네일
[야갤] 사건반장) 강형욱 '폭언•갑질' 입 연 직원들..jpg
[5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8858 194
2328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경단 대가족 버리기.jpg
[274]
mitt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2684 202
232840
썸네일
[야갤] '피해자 최소 12명' 서울대에서 집단 성범죄.jpg
[6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5230 248
232838
썸네일
[부갤] "우리보다 3억 싸게 샀는데" "근데 왜 남의 집을!"…'경악'
[851]
ㅇㅇ(39.124) 05.21 28930 308
232836
썸네일
[유갤] 영국 여행갔다가 장발장 당해버린 여행유튜버
[193]
ㅇㅇ(185.89) 05.21 21297 53
232834
썸네일
[상갤] 배우 소지섭이 국내에 들여온 해외영화들
[237]
ㅇㅇ(106.101) 05.21 26508 258
232832
썸네일
[카연] 자기가 못인 줄 아는 여고생 대응 매뉴얼. manhwa
[72]
날걔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3232 123
2328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금나라 세운 여진족의 실제 모습
[4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5458 237
232828
썸네일
[기갤] 드라마같은 유동근 전인화 결혼스토리
[113]
ㅇㅇ(106.101) 05.21 13653 168
232826
썸네일
[로갤] 늦게쓰는 대행진hugi(후기)....
[61]
메리다눈나나죽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6668 32
232824
썸네일
[야갤] 세계에서 제일 위험한 도시.jpg
[2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3255 87
232822
썸네일
[프갤] [스압] 브로큰 연대기 10화- 굿바이, 커트 앵글
[51]
조커스팅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9392 101
232818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동서양 구분이 없는 세계
[141]
현직보혐설계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0439 272
232816
썸네일
[이갤] 간헐적 단식으로 몸 관리하는 40대 남자
[430]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2379 171
232814
썸네일
[해갤] 결백한 사람 담궈버린 KBS
[195]
해갤러(149.34) 05.21 31693 334
232812
썸네일
[기갤]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PD가 경고 받은 이유.jpg
[159]
ㅇㅇ(106.101) 05.21 24447 115
232810
썸네일
[한갤] 악마가 밥하는 만화인데 개추 한번만 부탁드립사이아인
[30]
김다리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0057 64
232808
썸네일
[싱갤] 개독개독 개독교 레전드
[346]
ㅇㅇ(211.21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4168 294
232804
썸네일
[기갤] 이번규제 선진 시행국과 우리의 미래
[195]
247sup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2999 232
232802
썸네일
[이갤] 20대에는 다르게 살아가야 하는 이유
[604]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5039 430
2328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성관계 후 신고하려는 여자의 녹취록.jpg
[683]
레버러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85897 860
232796
썸네일
[부갤] 나라는 호황이라는데.. 나는 가난한 진짜 이유.jpg
[363]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7047 319
232792
썸네일
[카연] (ㅇㅎ) 남자아이가 마녀학교에 입학하는. manhwa (13)
[38]
새만화금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7815 64
232790
썸네일
[야갤] "4년 참았다" 집주인들 들썩, 매물 없는 심각한 상황.jpg
[5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3302 156
2327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듀얼 사기꾼
[163]
일리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7731 200
232786
썸네일
[로갤] 로붕이 일본 자전거여행다녀옴…
[53]
ㅂㄹ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3230 44
232784
썸네일
[야갤] 강동원이 게임하면서 말 안하는 조건으로 남창희 불렀다는 소문 해명함
[132]
ㅇㅇ(194.99) 05.21 43651 102
232782
썸네일
[미갤] 아이유&유재석 서로 놀라는 수면시간 패턴.jpg
[2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40199 78
23278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명작 엄선집
[308]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3453 128
232778
썸네일
[기갤] (사진 스압) 캐나다 토론토 밋업 후기
[47]
키붕이(72.138) 05.20 13058 33
232776
썸네일
[블갤] 사키 코스어 블아페스 후기
[157]
랑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4135 111
232772
썸네일
[대갤] 日, 빈곤해진 일본인들이 韓에 돈 벌러 간다... 비참한 탄식글 화제
[121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72960 444
2327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될놈될....JPG
[454]
엘레베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67638 755
232766
썸네일
[필갤] @@@ 필린이 4번째 롤 어쩌면 이제 마지막롤 @@@
[29]
교촌허니섹시콤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7414 24
232764
썸네일
[교갤] [초스압/3] 더 미쳐 돌아온 저세상 시내버스 전국일주 2회차
[25]
김양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2494 25
232762
썸네일
[카연] 그레이트킬러 보는 만화
[32]
기음갤석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2656 57
232759
썸네일
[놀갤] 기가코스터에 대해 알아보자
[43]
Testif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5518 43
232756
썸네일
[첼갤] 사진으로 돌아보는 티아고 실바의 첼시에서 4년.jpg
[79]
ㅇㅇ(116.47) 05.20 15188 182
232753
썸네일
[이갤] 저칼로리 다이어트의 허와 실
[387]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4477 92
2327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간이 수영장을 옥상에 설치하면 생기는 일
[959]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61800 56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