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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괜찮은 차 (현대차)

꼰냥이보좌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4 21:05:02
조회 28297 추천 74 댓글 232

https://gall.dcinside.com/car_new1/9348653


반갑습니다. 실베 가버린 꼰냥이보좌관 본인입니다.

현대자동차로 이직하고 싶었는데 이미 물 건너 간거 같아서 기분이 꼬롬하네요;;


여튼 이대로 방치하면 현대차에서 고소장 날라올거 같기도 하고

(나도 이렇게 실베까지 갈진 몰랐지;;)

내도 어찌보면 현대기아차를 내 평생 제일 많이 탔는데 그냥 막 까기도 그래서

이번에는 내가 생각하기에 현대차에서 괜찮은 차들 몇 개 적어볼려고 함

지난번처럼 적는 순서는 생각나는 순서대로니깐 아무 의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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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반떼CN7 하이브리드


연비가 내가 알기로 국산차 중에서 이게 제일 좋은걸로 알고 있고

실제로 타는 오너들이 거의 뭐 프리우스 카페인거 마냥 연비자랑을 엄청 하는 연비에 미쳐버린 차

실연비가 30Km/l는 우습게 나온다는 말이 있던데 이건 후추 뿌린거 같고 못해도 25이상은 꾸준히 나올듯


우리나라 사람들 토션빔 서스펜션 극혐하는데 이건 또 후륜이 멀티링크야 (당연하지만 전륜은 맥퍼슨)

거기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들어갔는데 터보가 아니라 자연흡기이고 고장 났다는 이야기도 못 들어본거 같아


무엇보다 이건 깡통으로 사도 꽤 괜찮겠다고 생각이 드는게 가격이 너무 좋더라고

시작이 세제 혜택 받아서 2466만원인데 이건 열선시트도 없어서 좀 그렇고

모던 트림 사면 가성비 제일 좋을 듯 함


암튼 나는 지금 준중형 사라고 하면 제타도 있고 K3도 있고 뭐 많지만 

아반떼 하이브리드 스마트 트림 제일 깡통 그냥 그거 살듯


페이스리프트 되서 앞부분이 면도칼 같다는 사람도 있는데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페리 전보다 후가 좀 더 내 취향임

예전부터 폭스바겐 차들 좋아했는데 그거처럼 깔끔해보여서 좋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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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쏘나타 디엣지 2.0 LPI


당해내지 못할 중형세단 1티어 쏘나타이다.

한 때 메기타라는 어디 현대차 입장에서도 족보에 올리기 거시기한 차도 있었지만

그 차를 베이스로 한 디엣지는 디자인과 기본기 모두를 잡아버린 돌아버린 차량이다.


내 개인적으로도 한때 우리 아빠차 때문에 DN8을 유심히 본 적이 있지만

DN8은 차량 자체는 좋고 어찌보면 각쿠스랑 크기도 비슷한거 같아 좋아보였지만

디자인 때문에 선뜻 선택하지 못한 기억이 있는데 디엣지는 LF쏘나타를 처음보는 듯한 모던한 감각이 인상적이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DN8도 디자인으로 까인 차량이지 차 성능으로 까이진 않았던지라

준수한 편이고 약간 아쉬운 점은 LF대비 뒷좌석 헤드룸이 잘 안 나오는거? 그거 빼곤 괜찮고


무엇보다 2.0 LPI를 선택한 이유는 말 안 해도 알겠지만 현대차 2.0 LPI 엔진은 

전세계 대중차 엔진 그 어떤거랑 비벼도 순위에 들어갈 수준의 명기라 생각함.

미션하고 궁합도 너무 좋고 내구성 위주로 셋팅되어 있어서 기본 관리만 어느정도 하면 엔진보다 차체가 먼저 주져앉을 정도


여튼 준중형이라는 프레임 안에서 고르는게 아니고 차를 고르라면 

나는 2.0 LPI 들어간 쏘나타 혹은 쏘나타 하이브리드도 괜찮아 보임

둘 중에 하나 고를 듯하다.


2.0 가솔린하고 1.6 터보엔진도 괜찮긴한데

워낙 하이브리드가 대세이기도 하고 가격도 그렇게 넘사일정도로 차이는 안 나는거 같아서 왠만하면 하이브리드로 가고

아니면 순수 내연기관 중에서는 나는 요즘 터보 기술도 좋기도 하지만 2.0 자연흡기 고를꺼 같음

그냥 쏘나타는 그게 국룰인거 같아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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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투싼NX4 페이스리프트 1.6T


2.0 디젤하고 1.6T 가솔린 중에서 가솔린을 택한 이유는

디젤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는거도 사실이고 무엇보다 좀 찾아봐도 디젤이랑 가솔린이랑 연비 차이가 크게 안 나고

투싼을 타는 사람이 과연 차에 관심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앞서더라


투싼은 재미가 있는 차도 아니고 진짜 순수 출퇴근 용도로 부모님 댁에 갈 때 이외에 잘 안 쓸꺼 같단 말이지

차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 살꺼 같아서 디젤을 추천하기 좀 거시기 하네

요소수 넣고 타고 디젤이면 EGR이나 DPF, 인젝터, SCR 이런거 신경 쓰는게 좀 그렇다랄까


걍 아무생각 없이 타고 다닐꺼면 1.6T 사는게 좋다고 봄

사실 투싼도 추천하기 싫고 개인적으로 스포티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디자인이 빻아서 투싼 추천

그리고 한 급 낮춰서 코나를 추천하기엔 어우 그건 타고 다니기 나는 좀 거시기 하다


하이브리드 추천 안 하는 이유는 가격이 투싼 하이브리드 고려할정도면 다른 좋은 차도 널려있어서

구지구지 하이브리드를 사야할까? 라는 생각이 앞서고

1.6T도 찾아보니깐 연비가 꽤 훌륭해서 메리트가 덜할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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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타리아 투어러 9인승 3.5 V6 LPI


내가 현대차 중에서 제일 사고 싶은 차가 뭐에요 라고 질문이 들어오면 무조건 이 차를 말할꺼임

현대차 중에서 제일 상품성이며 모든 방면에서 최고에 가까운 차라고 봄


현재 판매 중인 9인승 승합차 수입이건 국산이건 간에 시트 배열이 모두

2+2+2+3으로 총 4열까지 있음

근데 스타리아 투어러만 3+3+3으로 3열까지 밖에 없음

이 말이 뭐냐면 다른 차들 4열로 쓰는 공간을 스타리아는 트렁크로 쓸 수 있는거임

이거부터 존나 메리트고


9인승이라서 버스전용차로에 6인 이상 탑승시 이용 가능하고

3.5 LPG라서 연비는 진짜 최악이지만 성능이 돌아버릴정도로 강력함 


그리고 스타렉스가 생각이 안 날정도로 승용감각으로 만들어서

시야 확트이는게 거의 예전에 시트로엥 그랜드 피카소급?

옵션도 스타렉스 때는 포터보다 옵션이 열악했는데 이젠 뭐 왠만한 차들 씹어먹을정도로 옵션이 너무 좋아졌어


승차감으로 까이는거 같던데 제발 타고 말해라 이게 어캐 스타렉스야

이거 승차감으로 깔 새끼들은 나한테 시승소감 장문으로 30줄 이상 작성하고 까라

왠만한 과속방지턱 넘을 때 쏘나타보다는 확실히 좋은거 같던데 

휠베이스가 깡으로 존나 긴데 이게 승차감이 안 좋을 수가 없지 

그리고 승합 모델은 리프 서스펜션이 아니라 코일 서스인데 출렁이면 출렁였지 탕탕 튀는 스타렉스 느낌은 절대 아님

아 암튼 이건 내가 대리점 가서 카탈로그랑 가격표 그리고 프로모션 직접 물어볼 정도로 너무 사고 싶은 차임


라운지 트림은 글세.. 카니발이랑 좀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꺼 같음

솔직히 내 입장에서 라운지 트림을 고려할정도면 알파도나 시에나 고려할 듯

카니발도 그렇게 승차감이 좋다는 느낌은 전혀 아니고 내가 카니발을 좀 혐하는거도 있긴 해

암튼 라운지까진 좀 그렇고 투어러 선에서 레저용으로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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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대 포터 T-LPDI


사실 오늘 모든 차들 통틀어서 이 차 이길 차 없다.

한국의 물류산업의 모세혈관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포터다.


2도어 쿠페 후륜 미드쉽 터보 직분사엔진 6단수동변속기 더블위시본 서스펜션까지 겸비한 돌아버린 차량이지만

이 차 좋은건 모두 다 아는 사실이고

오늘은 진지하게 포터의 경쟁차인 봉고3와 비교하며 간단히 집고 넘어가고자 한다.


전에도 이거 관련 글 적어서 념글 함 갔던 기억도 있는데

간단하다 포터는 승용감각이고 봉고는 진짜 찐 화물차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포터는 봉고보다 지상고가 낮고 승차감도 봉고보다 물렁한 편임

반면 봉고는 프레임이 이중단면이랬던가? 암튼 프레임부터가 포터랑 좀 다르고 봉고는 예전에 J엔진 시절부터 지상고가 포터보다 많이 높았음.

암튼 포터는 봉고보다 승하차 하기 편하고 이 말의 즉은 단거리 수송에 있어서는 봉고보다 포터가 압도적으로 좋음

하지만 중량 짐을 다루는 상황이거나 강원도 같이 길이 험한 지형에서 굴리기엔 봉고가 좀 유리한 감이 있음


도심 화물 수송에 있어서는 포터가 봉고보다 좋고 이 장점은 카고 모델보다 탑차 모델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됨

잘 보셈. 도로에 굴러다니는 택배차들이 포터가 많은지 봉고가 많은지 포터가 압도적으로 많은게 다 이유가 있는거임


암튼, 내 생각엔 가벼운 짐 실고 집에서 가볍게 몰고 다닐꺼면 포터 쪽이 좀 더 좋을꺼 같고

노가다나 뒤에 중량 짐 자주 실고 다니거나 탱크로리나 덤프 모델은 봉고 쪽이 더 좋을꺼 같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포터는 출고할 때 옵션을 아예 안 넣고 수동변속기 그대로 출고 하는 것도 좋을꺼 같다.

근처에 자동변속기 포터 타시는 분이 있긴한데 만족도는 상당히 높아보였지만 내가 옆에 동승해서 같이 다니고 하니깐

변속기 예전 현대기아차들 4~5단 모닝이나 레이 마냥 약간 늘어지는게 느껴지고

중량 화물을 실었을 때 잘 버틸 수 있을지도 약간 의문임


나는 그냥 내가 변속하는게 속 편할꺼 같아서 포터 사라고 하면 6단 수동변속기 모델 고를 듯함.

첫차도 뉴포터 5단 수동변속기 모델이었기에 약간 그때 생각 나기도 하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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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이오닉5


ICCU니 뭐니 말이 많지만 잘 모르겠고 나는 이거 예전부터 존나 사고 싶었음

아직도 기억 나는게 아이오닉5가 출시되고 몇 달 뒤에 스타리아가 출시한걸로 아는데

그때 두 차 모두 너무 궁금해서 부산에 내려가서 직접 전시차 보고 왔던 기억이 있네


디자인이 너무 이쁘지 않냐? 나는 이 디자인으로 앞으로 10년 이상은 더 팔아도 될꺼 같다고 봄

아니 진짜 구라 안 치고 차가 존나 이쁨

지금도 택시로 굴러다니는거 보이면 볼 때마다 존나 이쁘다고 생각함 


아이오닉5N도 나왔는데 그건 내연기관 짭 같아서 존나 짜친다고 생각하고

아이오닉5 롱레인지 정도면 살 가치가 충분하지 않나 라는 생각


이번에 페이스리프트되면서 실내 내비게이션 주변에 흰색 배젤도 사라지고 

다이나믹 아일랜드도 개선 되고 암튼 많이 좋아진거 같던데

전기차를 꼭 사야겠다 싶으면 모델3랑 아이오닉5 그리고 단종되긴 했는데 쉐보레 볼트EV 중에서 고민할듯

뭐, G80도 있고 GV70도 있지만 가격이 넘사라;;




암튼 나는 현대차 살꺼면 이 중에서 고를 듯하네

제네시스는 현대차에 넣기에는 이제 좀 멀어진거 같아서 말은 안 했는데

개인적으로 제네시스 브랜드 중에서 차 고르라고 하면 G70 3.3T랑 G80 3.5T, G80 전동화 모델 중에서 고를꺼 같음


의도치 않게 실베 가게 되서 좋기도 하면서 현대한테 미안해지네;;

나는 무지성 현까가 아니라 모든 자동차 브랜드 중립 지키는 사람이다.

쉐보레 차 이야기 좀 하면 쉐슬람 되고 현대차 좀 까면 무지성 현까로 전락해버리는게 참 안타깝다 ㄹㅇ


힝힝


암튼 현대자동차 고멘네 고멘네...



출처: 자동차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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