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독] "軍작전 같았던 檢인사" 이원석의 인사 연기 요청 묵살 당해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5 14:11:01
조회 13171 추천 110 댓글 16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fb5b7c3c41e4810ab8b58118fb91aacde165dd11399617bc55fc3f03f

검찰 인사가 큰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오늘(14일), 침묵과 한숨을 섞어가며 자신의 참모들이 대거 교체된 인사에 대해 사실상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fb5b7c8c41e4810ab8ba715e903b900121a42f1ec594c2d16360c077a

JTBC 취재 결과, 지난 주말 이원석 총장은 법무부 장관을 만나 인사를 늦춰달라고 요청했는데, 법무부가 이를 묵살하고 바로 월요일에 이 총장이 지방 출장 중일 때 인사를 발표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fb5b5c2c41e4810ab8b0947c1ae7ebfd7a1f7d90d81a38f86a3e21ad8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일 때 있었던 '총장 패싱인사 논란'이 그대로 재현된 것 아니냐는 분석까지 나오는데,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fb5b3c4c41e4810ab8b64bd1c3a2e710a5dcc5e41faa81a4fc31ff245

이원석 검찰총장은 출장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어젯밤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굳은 표정으로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

질문에 얕은 한숨을 내쉰 뒤 말을 시작합니다.그리고 중간에 한 번 더 멈춥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fbab6c3c41e4810ab8b252969ce04e65ccd5b0ee56a04035942db0b38

사실상 법무부와 인사 조율이 없었다는 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과 갈등이 있었냐는 말엔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fbab5c3c41e4810ab8bf92a8e99387943beaed13cdfd2d5b1b4ba80e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fbab2c2c41e4810ab8b89b215168b28e6a378d0b26e7a74bff92bb624

이 총장은 지난 2일 '명품백 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인사와 관계없이 수사는 계속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fbab2c9c41e4810ab8be61f22cfcd18add4fbad809763ee9a601f39f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fbab3c7c41e4810ab8b430146f8a86340d0dc28658bea20e7597f597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fbbb6c7c41e4810ab8b232b0c2624a5c6d2263cbeabdd7a1210c39605

총장 출장 중에 이뤄진 인사를 두고 사실상 사퇴 압박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이 총장은 사퇴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fbbb7c2c41e4810ab8b4d164f2eab3549ef97533a34c116917f479d68

이 총장의 임기는 오는 9월까지로, 넉 달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fbbb5c8c41e4810ab8b7fb51b140eb34eb99a65768d3dc9ea63ca62a4

인사를 사전에 협의하지 않은 이른바 '총장 패싱'이 사실인지 조금 더 취재해 봤습니다.

이원석 총장이 인사를 늦춰달라고 요청한 바로 다음 날, 법무부는 검사장들에게 사실상 나가달라는 전화를 돌렸고 그다음 날 인사를 전격 발표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한 검찰 고위 관계자는 '군사작전 같았다'고 표현하기도 했는데, 주말 사이 급박하게 돌아갔던 검찰 인사 과정을 박병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2b4c6c41e4810ab8b1dc094d2a9bbe5652f345a0b947e66664fc245

지난 토요일 이원석 검찰총장이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만났습니다.

이 총장은 이 자리에서 박 장관에게 '인사를 늦춰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법무부는 다음날인 일요인 저녁 일선 검찰청 검사장들에게 연락을 돌렸습니다.

"수고했다"는 내용인데 사실상 검찰을 떠나 달라는 메시지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다음 날인 월요일 오후 3시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1박 2일 지방 일정을 소화하던 이 총장은 급히 출장을 취소했습니다.

인사 움직임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대목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2b2c1c41e4810ab8b1e4929c9088bf8059198eb8a619fe14be5736d

현재 검찰 내 검사장급 보직은 48곳입니다.

이 중 39명을 바뀌었습니다.

특히 총장을 보좌하는 대검 검사장 8명 가운데 6명이, 김건희 여사 수사를 지휘하는 중앙지검 지휘 라인까지 교체됐지만 총장 의중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2b3c7c41e4810ab8b5ada926015e01230cec0ad1c893a3265061509

인사이동이 예정된 대검 고위 관계자도 "인사 발표 전까지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총장도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3b6c3c41e4810ab8bfa4fad96b1e8780cb7a1c87f50e7c8be6bb222

한 검찰 고위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군사작전 같았다"고 했습니다.

법무부는 "협의가 충분히 이뤄진 통상적인 인사"라고 밝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3b5c4c41e4810ab8b8ae40ff6f7d16b06047ba2525f923ba9ecd1e3

[앵커] 보신 것처럼 이번 검찰 인사를 두고 '총장 패싱', 그리고 대통령실과 법무부가 이원석 검찰총장을 '불신임 한 것'이라는 해석까지 나옵니다. 스튜디오에서 서복현 법조팀장과 조금 더 짚어보겠습니다.

서 기자, 대통령이 이원석 총장을 '불신임' 그러니까 안 믿는다는 해석까지 나오는 이유가 뭡니까?

[기자] 윤석열 대통령도 검찰총장 시절 청와대와 법무부로부터 검찰 인사에서 배제됐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당시 이렇게 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0b5c0c41e4810ab8bb7c85fc59a81770888cfe214903513a9b42c5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0b2c8c41e4810ab8b9fb814db2dca08bc7af69e1b17b4fcbc929026

이렇게 윤 대통령 본인이 총장을 인사 배제하는 게 어떤 의미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겁니다.

그때와 비슷한 상황이 이원석 총장에게 벌어져서 '불신임'이란 해석에 힘이 실리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0b3c6c41e4810ab8bd5f1ab0b0a7e1532d8331a3cbc89ddd4066d31

[앵커] 불신임한다면 그 이유가 뭡니까?

[기자] 이 총장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의혹 수사를 지시한 지 이제 열흘 정도 지났습니다.그뒤에 총장의 참모들과 중앙지검 수사라인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김 여사 수사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1b6c8c41e4810ab8ba9c7db421920fd5cc257e851f6879d09449c66

그리고 앞서 이 총장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수사심의위원회를 열어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사실 이때부터 대통령실과 불편한 관계가 시작됐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1b5c6c41e4810ab8bb46d7edc0762714e5651058a1df1da0f3f7c69

[앵커] 윤 대통령이 민정수석 부활시켰을 때, 검찰 장악하려는 게 아니라 민심 잘 듣기 위한 거다, 이런 취지로 말을 했었었는데, 그런데 민정수석이 임명되자마자 엿새 만에 검찰 인사가 단행됐지 않습니까. 어떻게 봐야 하나요?

[기자] 사법 연수원 기수를 따져봐야겠는데요.

석 달 전 임명된 박성재 법무부장관이나 김주현 신임 민정수석은 검찰총장보다 10기수, 9기수 선배입니다.

그래서 장관이나 민정수석의 검찰 장악력이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실제 이번 인사 문제로 그 예상이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1b3c4c41e4810ab8b568ffd0db9535653ab8397f568fe7bbfb23ca7

[앵커] 이제 관심은 김건희 여사 수사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인데, 어떻게 예상되나요?

[기자] 이 총장은 "인사는 인사고 수사는 수사"라고 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6b7c1c41e4810ab8bdc177ab449152951f48c39b2ecb2c02a1fb3a9

하지만, 어떤 방식이든 김 여사 조사를 놓고 대통령실과 충돌할 수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6b4c1c41e4810ab8bee92d58dbb5f2fd0c3df0ff209b80833ae131d

물론, 새로운 수사라인이 총장의 지시를 얼마나 잘 따를지도 지켜봐야 합니다.

이미 '총장 패싱'과 '불신임' 이런 메시지들이 검찰 조직에 전해진 만큼 총장의 리더십은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임기를 채워도 과연 총장으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건데요.

이 점은 '식물총장'을 언급했던 윤 대통령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4b2c6c41e4810ab8b264f082b9654856b12685073f12275d942a2ae

야권은 이번 검찰 인사는 김건희 여사 수사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4b3c0c41e4810ab8ba373c95ee3dd5d9ba358f05fee9c7443c2ea77

여당에서는 '정례 인사'를 두고 야당이 정치 공세한다고 맞받아쳤지만, 일각에서는 "총선에서 크게 진 뒤에도 윤 대통령이 참 변하지 않는다"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4b3c9c41e4810ab8b2416d9be2b60ae1bfa6055d297d3eb8b835a2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5b6c2c41e4810ab8bc85a77043ae1f174c99cf86d117fd88560fc2e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수사'를 막기 위한 인사라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5b6c9c41e4810ab8bce9cc2a06a489d2d946c69aaeae7d2002c4551

특히 김건희 여사의 소환 조사 필요성을 건의한 걸로 알려진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 자리에 윤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 대검 대변인을 지낸 이창수 지검장이 임명된 걸 문제 삼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5b7c4c41e4810ab8b8500ac058a6584e94e0df926f9508fd0029f17

'김건희 특검법' 통과를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도 재확인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5b4c2c41e4810ab8bdf714a12815f16a0c42eaf696d070b016948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소셜미디어에 "2016년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랐건만 T 익스프레스를 탄다"고 썼습니다.

2016년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해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5b5c6c41e4810ab8bd6fb751d0d7a26c63d4be41ac66d7742e412d2

반면 여당 인사들은 야당이 정례적 인사를 정치 공세에 활용한다고 반박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5b2c0c41e4810ab8b14f7045c050d481482bef78aedcae2d72da24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5b2c6c41e4810ab8b147bab6b4127862d50b575e1d06b8467d4f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5b3c0c41e4810ab8beded2b0ce7031361ed13c6636eef2e00fb80

다만 여권 일각에서도 총선 패배 후에도 윤 대통령의 국정기조가 달라지지 않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한 여당 초선의원은 "대통령이 참 변하지 않는다"며 "다 같이 망하자는 것 아니냐"고 비난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ab6c2c41e4810ab8b4db634d056068f8993273f4aa55609a0bae8

유승민 전 의원은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이라 해서 법 앞의 평등 원칙이 비껴간다면 그것은 국가권력의 사유화"라면서 "검찰총장 윤석열과 대통령 윤석열, 이 둘이 같은 사람 맞냐"고 반문했습니다.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10

고정닉 20

3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632/2] 운영자 21.11.18 5407393 425
2358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60대 연애 프로그램
[13]
ㅇㅇ(211.209) 22:45 1117 11
235874
썸네일
[야갤] 라스) 걸그룹으로 데뷔했었다는 노안(?) 배우 '오연서'.jpg
[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5 2075 17
235872
썸네일
[필갤] 5월 캔디드 photo dump.webp
[21]
원툴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25 540 12
235870
썸네일
[바갤] 강동에 jyp 신사옥 건설예정 (조감도)
[88]
ㅇㅇ(121.142) 22:15 3136 25
2358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동생을 위해 30년동안 직접 만든 놀이기구
[16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55 19567 216
235864
썸네일
[번갤] 😃 갤럼들아 판별좀;; 이거 둘중에 누가 잘못한거임?
[117]
고아장터(220.117) 21:45 6345 17
235862
썸네일
[이갤] 충남대 화학공학과 여학생의 고수익알바...
[540]
ㅇㅇ(116.125) 21:35 17571 353
235860
썸네일
[디갤] 겨울 잘츠부르크 사진 (21pic)
[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25 2302 24
235858
썸네일
[메갤] 스압) 레딧 주가 폭등 사례로 보는 '데이터'의 중요성
[20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5 8449 52
235856
썸네일
[이갤] 로또 1등 당첨자의 자제력...jpg
[314]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5 19030 278
2358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남자 연봉 1억을 바라는 의뢰인여자
[389]
ㅇㅇ(221.144) 20:55 16770 93
235852
썸네일
[카연] 미용실 만화 19
[36]
엄국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46 4694 20
235850
썸네일
[이갤] 일본 역사왜곡 기록 삭제한 윤정부...jpg
[458]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5 9948 124
235844
썸네일
[야갤] 오늘 기자회견 요약 ㅗㅜㅑ...
[497]
ㅇㅇ(211.36) 20:05 25069 668
235840
썸네일
[카연] 뭔가 미스터리한 찐따.manhwa
[123]
별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5 9714 52
235838
썸네일
[일갤] 첫해외여행 일본간 39세 남성 5
[99]
레이나우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35 13580 48
235836
썸네일
[야갤] 민희진, 르세라핌&아일릿 입장과 카리나 저격
[676]
ㅇㅇ(222.233) 19:25 25770 759
2358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돈이있어야 하는 이유
[309]
인코딩(1.177) 19:15 28186 180
235832
썸네일
[해갤] 혐) 매미떼의 습격에 자포자기한 미국인들
[296]
해갤러(185.253) 19:05 17621 268
235830
썸네일
[루갤] 약빨러 똥고기 웨이딩 시즌2 시골 조형기
[50]
낙붕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5 5782 19
235828
썸네일
[이갤] 강약약강 기회주의자 남친.blind
[690]
이갤러(206.189) 18:50 25418 68
235827
썸네일
[디갤] 개씹떡오니짱의 3박4일 우당탕탕 미니벨로 국토종주
[23]
사진평가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45 4955 17
235825
썸네일
[싱갤] 현재 난리난 중국1위 부자...JPG
[589]
ㅇㅇ(39.115) 18:40 50740 441
235821
썸네일
[야갤] 야붕이가 독일에서 태어났더라면
[360]
ㅋㅋ(49.173) 18:30 15721 181
235819
썸네일
[일갤] 직구규제 근황
[438]
Haze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5 21893 547
235818
썸네일
[코갤] 최태원, 재산분할금 마련위해 주식 팔고싶어도…‘양도세 27.5%’ 골머리
[386]
ㅇㅇ(115.23) 18:21 14034 167
235815
썸네일
[미갤] 한사람의 인생을 살린 김용수 트레이너.jpg
[1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5 12019 121
235813
썸네일
[야갤] 개혁신당 이기인 최고의원 "훈련이 아닌 가혹행위, 고문치사..."
[311]
야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 12946 447
235811
썸네일
[기갤] 변기 물 내릴 때, 뚜껑을 안 닫으면 벌어지는 일.jpg
[3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5 21371 88
235809
썸네일
[야갤] 배우 '수현'이 역할을 위해 특수분장을 하는 과정.jpg
[1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0 13418 45
235807
썸네일
[루갤] 5월 말의 계류 조형기..webp
[48]
야간선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5 4515 27
235805
썸네일
[1갤] '훈련병 사건' 중대장 직무배제 뒤 일시 귀향? ㅋㅋ
[917]
퍼플헤이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0 20467 840
235801
썸네일
[주갤] 나라가 이게 맞냐?
[5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0 22749 497
235799
썸네일
[디갤] [여행] 중국과 한국을 잘 쓰까보자
[65]
장비그래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5 8246 29
235797
썸네일
[해갤] 손흥민 계약과 스폰서와의 상관성
[206]
ㅇㅇ(95.91) 17:30 15188 387
235795
썸네일
[국갤] <충격> 대통령 난 갖다버린 조국당 인간들 총정리
[2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5 11360 189
235793
썸네일
[주갤] 강도짓한 한녀 집유
[275]
주갤러(115.165) 17:20 17445 345
235791
썸네일
[해갤] 추강대엽 논란... 확실하게 정해졌다네요... jpg
[237]
ㅇㅇ(61.72) 17:15 14939 205
235789
썸네일
[군갤] 영국군으로 복무한 홍콩인들
[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0 13282 66
23578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양의 자취방 -2-.jpg
[126]
mp4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5 12584 59
235785
썸네일
[이갤] 초등학생부터 심상치 않다..."강남 떠납니다.jpg
[3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26003 77
235783
썸네일
[일갤] 아무 이유없이 일본이 가고싶다
[166]
집에가기싫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5 11596 98
235779
썸네일
[기갤] 'SG발 주가조작 연루' 가수 임창정 불기소 처분.jpg
[1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5 9747 32
2357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훈련병 영결식. 대통령 근황
[947]
ㅇㅇ(222.104) 16:41 26269 524
235775
썸네일
[스갤] 홀로 x 다저스 콜라보
[1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5 12242 83
235773
썸네일
[이갤]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 우물 만들기 작전 !
[72]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0 7438 33
235771
썸네일
[이갤] 무슬림들이 영국 소녀 1400명을 성폭행한 사건..jpg
[352]
ㅇㅇ(118.235) 16:25 24674 435
235769
썸네일
[디갤] 온세상이 벚꽃이다
[25]
CAN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0 6996 25
235767
썸네일
[싱갤] 코난 살해동기 레전드
[132]
우민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5 23428 14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