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독] "軍작전 같았던 檢인사" 이원석의 인사 연기 요청 묵살 당해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5 14:11:01
조회 13198 추천 110 댓글 16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fb5b7c3c41e4810ab8b58118fb91aacde165dd11399617bc55fc3f03f

검찰 인사가 큰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오늘(14일), 침묵과 한숨을 섞어가며 자신의 참모들이 대거 교체된 인사에 대해 사실상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fb5b7c8c41e4810ab8ba715e903b900121a42f1ec594c2d16360c077a

JTBC 취재 결과, 지난 주말 이원석 총장은 법무부 장관을 만나 인사를 늦춰달라고 요청했는데, 법무부가 이를 묵살하고 바로 월요일에 이 총장이 지방 출장 중일 때 인사를 발표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fb5b5c2c41e4810ab8b0947c1ae7ebfd7a1f7d90d81a38f86a3e21ad8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일 때 있었던 '총장 패싱인사 논란'이 그대로 재현된 것 아니냐는 분석까지 나오는데,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fb5b3c4c41e4810ab8b64bd1c3a2e710a5dcc5e41faa81a4fc31ff245

이원석 검찰총장은 출장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어젯밤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굳은 표정으로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

질문에 얕은 한숨을 내쉰 뒤 말을 시작합니다.그리고 중간에 한 번 더 멈춥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fbab6c3c41e4810ab8b252969ce04e65ccd5b0ee56a04035942db0b38

사실상 법무부와 인사 조율이 없었다는 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과 갈등이 있었냐는 말엔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fbab5c3c41e4810ab8bf92a8e99387943beaed13cdfd2d5b1b4ba80e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fbab2c2c41e4810ab8b89b215168b28e6a378d0b26e7a74bff92bb624

이 총장은 지난 2일 '명품백 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인사와 관계없이 수사는 계속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fbab2c9c41e4810ab8be61f22cfcd18add4fbad809763ee9a601f39f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fbab3c7c41e4810ab8b430146f8a86340d0dc28658bea20e7597f597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fbbb6c7c41e4810ab8b232b0c2624a5c6d2263cbeabdd7a1210c39605

총장 출장 중에 이뤄진 인사를 두고 사실상 사퇴 압박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이 총장은 사퇴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fbbb7c2c41e4810ab8b4d164f2eab3549ef97533a34c116917f479d68

이 총장의 임기는 오는 9월까지로, 넉 달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fbbb5c8c41e4810ab8b7fb51b140eb34eb99a65768d3dc9ea63ca62a4

인사를 사전에 협의하지 않은 이른바 '총장 패싱'이 사실인지 조금 더 취재해 봤습니다.

이원석 총장이 인사를 늦춰달라고 요청한 바로 다음 날, 법무부는 검사장들에게 사실상 나가달라는 전화를 돌렸고 그다음 날 인사를 전격 발표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한 검찰 고위 관계자는 '군사작전 같았다'고 표현하기도 했는데, 주말 사이 급박하게 돌아갔던 검찰 인사 과정을 박병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2b4c6c41e4810ab8b1dc094d2a9bbe5652f345a0b947e66664fc245

지난 토요일 이원석 검찰총장이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만났습니다.

이 총장은 이 자리에서 박 장관에게 '인사를 늦춰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법무부는 다음날인 일요인 저녁 일선 검찰청 검사장들에게 연락을 돌렸습니다.

"수고했다"는 내용인데 사실상 검찰을 떠나 달라는 메시지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다음 날인 월요일 오후 3시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1박 2일 지방 일정을 소화하던 이 총장은 급히 출장을 취소했습니다.

인사 움직임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대목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2b2c1c41e4810ab8b1e4929c9088bf8059198eb8a619fe14be5736d

현재 검찰 내 검사장급 보직은 48곳입니다.

이 중 39명을 바뀌었습니다.

특히 총장을 보좌하는 대검 검사장 8명 가운데 6명이, 김건희 여사 수사를 지휘하는 중앙지검 지휘 라인까지 교체됐지만 총장 의중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2b3c7c41e4810ab8b5ada926015e01230cec0ad1c893a3265061509

인사이동이 예정된 대검 고위 관계자도 "인사 발표 전까지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총장도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3b6c3c41e4810ab8bfa4fad96b1e8780cb7a1c87f50e7c8be6bb222

한 검찰 고위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군사작전 같았다"고 했습니다.

법무부는 "협의가 충분히 이뤄진 통상적인 인사"라고 밝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3b5c4c41e4810ab8b8ae40ff6f7d16b06047ba2525f923ba9ecd1e3

[앵커] 보신 것처럼 이번 검찰 인사를 두고 '총장 패싱', 그리고 대통령실과 법무부가 이원석 검찰총장을 '불신임 한 것'이라는 해석까지 나옵니다. 스튜디오에서 서복현 법조팀장과 조금 더 짚어보겠습니다.

서 기자, 대통령이 이원석 총장을 '불신임' 그러니까 안 믿는다는 해석까지 나오는 이유가 뭡니까?

[기자] 윤석열 대통령도 검찰총장 시절 청와대와 법무부로부터 검찰 인사에서 배제됐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당시 이렇게 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0b5c0c41e4810ab8bb7c85fc59a81770888cfe214903513a9b42c5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0b2c8c41e4810ab8b9fb814db2dca08bc7af69e1b17b4fcbc929026

이렇게 윤 대통령 본인이 총장을 인사 배제하는 게 어떤 의미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겁니다.

그때와 비슷한 상황이 이원석 총장에게 벌어져서 '불신임'이란 해석에 힘이 실리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0b3c6c41e4810ab8bd5f1ab0b0a7e1532d8331a3cbc89ddd4066d31

[앵커] 불신임한다면 그 이유가 뭡니까?

[기자] 이 총장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의혹 수사를 지시한 지 이제 열흘 정도 지났습니다.그뒤에 총장의 참모들과 중앙지검 수사라인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김 여사 수사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1b6c8c41e4810ab8ba9c7db421920fd5cc257e851f6879d09449c66

그리고 앞서 이 총장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수사심의위원회를 열어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사실 이때부터 대통령실과 불편한 관계가 시작됐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1b5c6c41e4810ab8bb46d7edc0762714e5651058a1df1da0f3f7c69

[앵커] 윤 대통령이 민정수석 부활시켰을 때, 검찰 장악하려는 게 아니라 민심 잘 듣기 위한 거다, 이런 취지로 말을 했었었는데, 그런데 민정수석이 임명되자마자 엿새 만에 검찰 인사가 단행됐지 않습니까. 어떻게 봐야 하나요?

[기자] 사법 연수원 기수를 따져봐야겠는데요.

석 달 전 임명된 박성재 법무부장관이나 김주현 신임 민정수석은 검찰총장보다 10기수, 9기수 선배입니다.

그래서 장관이나 민정수석의 검찰 장악력이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실제 이번 인사 문제로 그 예상이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1b3c4c41e4810ab8b568ffd0db9535653ab8397f568fe7bbfb23ca7

[앵커] 이제 관심은 김건희 여사 수사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인데, 어떻게 예상되나요?

[기자] 이 총장은 "인사는 인사고 수사는 수사"라고 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6b7c1c41e4810ab8bdc177ab449152951f48c39b2ecb2c02a1fb3a9

하지만, 어떤 방식이든 김 여사 조사를 놓고 대통령실과 충돌할 수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6b4c1c41e4810ab8bee92d58dbb5f2fd0c3df0ff209b80833ae131d

물론, 새로운 수사라인이 총장의 지시를 얼마나 잘 따를지도 지켜봐야 합니다.

이미 '총장 패싱'과 '불신임' 이런 메시지들이 검찰 조직에 전해진 만큼 총장의 리더십은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임기를 채워도 과연 총장으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건데요.

이 점은 '식물총장'을 언급했던 윤 대통령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4b2c6c41e4810ab8b264f082b9654856b12685073f12275d942a2ae

야권은 이번 검찰 인사는 김건희 여사 수사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4b3c0c41e4810ab8ba373c95ee3dd5d9ba358f05fee9c7443c2ea77

여당에서는 '정례 인사'를 두고 야당이 정치 공세한다고 맞받아쳤지만, 일각에서는 "총선에서 크게 진 뒤에도 윤 대통령이 참 변하지 않는다"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4b3c9c41e4810ab8b2416d9be2b60ae1bfa6055d297d3eb8b835a2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5b6c2c41e4810ab8bc85a77043ae1f174c99cf86d117fd88560fc2e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수사'를 막기 위한 인사라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5b6c9c41e4810ab8bce9cc2a06a489d2d946c69aaeae7d2002c4551

특히 김건희 여사의 소환 조사 필요성을 건의한 걸로 알려진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 자리에 윤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 대검 대변인을 지낸 이창수 지검장이 임명된 걸 문제 삼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5b7c4c41e4810ab8b8500ac058a6584e94e0df926f9508fd0029f17

'김건희 특검법' 통과를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도 재확인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5b4c2c41e4810ab8bdf714a12815f16a0c42eaf696d070b016948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소셜미디어에 "2016년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랐건만 T 익스프레스를 탄다"고 썼습니다.

2016년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해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5b5c6c41e4810ab8bd6fb751d0d7a26c63d4be41ac66d7742e412d2

반면 여당 인사들은 야당이 정례적 인사를 정치 공세에 활용한다고 반박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5b2c0c41e4810ab8b14f7045c050d481482bef78aedcae2d72da24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5b2c6c41e4810ab8b147bab6b4127862d50b575e1d06b8467d4f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5b3c0c41e4810ab8beded2b0ce7031361ed13c6636eef2e00fb80

다만 여권 일각에서도 총선 패배 후에도 윤 대통령의 국정기조가 달라지지 않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한 여당 초선의원은 "대통령이 참 변하지 않는다"며 "다 같이 망하자는 것 아니냐"고 비난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ab6c2c41e4810ab8b4db634d056068f8993273f4aa55609a0bae8

유승민 전 의원은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이라 해서 법 앞의 평등 원칙이 비껴간다면 그것은 국가권력의 사유화"라면서 "검찰총장 윤석열과 대통령 윤석열, 이 둘이 같은 사람 맞냐"고 반문했습니다.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10

고정닉 20

3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28112
썸네일
[미갤] 5월 3일 시황
[41]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9719 31
228111
썸네일
[케갤] 실시간 하이브 앞...jpg
[311]
ㅇㅇ(211.185) 05.03 30540 360
228110
썸네일
[해갤] 월클흥...첼시전 활약상 모음.....gif
[254]
그로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1048 363
228107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제대로 미쳐버린 동국대 에타 근황.jpg
[272]
ㅇㅅㅇ(1.226) 05.03 36078 300
228106
썸네일
[부갤] ‘이태원 특별법’ 피해자 범위 보니
[820]
ㅇㅇ(152.44) 05.03 25428 417
228104
썸네일
[이갤] 인니 루앙 화산 8일만에 또 폭발…"화산재 5천m 치솟아"
[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7780 20
228103
썸네일
[주갤] 민주당 서대문갑 김동아 당선인 학폭 논란…"앞이 안 보일 정도로
[303]
ㅇㅇ(14.46) 05.03 12947 155
22810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503
[140]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1924 69
228100
썸네일
[기갤] 배우 이서한, 방예담 작업실서 촬영된 불법영상 게시
[161]
ㅇㅇ(210.205) 05.03 124151 71
228099
썸네일
[야갤] 실수로 아이 죽여 놓고 병사로 사망진단서 허위 작성 무죄
[347]
ㅇㅇ(108.165) 05.03 20340 367
228097
썸네일
[부갤] 싱글벙글 무소득 무직 대학생의 허그 전세대출 후기.jpg
[317]
ㅇㅇ(153.242) 05.03 30947 362
228096
썸네일
[군갤] 이제는 말할 수 있따
[66]
투하체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8535 150
228094
썸네일
[디갤] 디즈니여신 할리 베일리 최근.....근황.....jpg
[465]
ㅇㅇ(175.119) 05.03 37709 94
228092
썸네일
[싱갤] 5월 제철 해산물 추천
[155]
수산물학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5517 97
228090
썸네일
[디갤] 늦었다
[35]
곤듈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6599 38
228088
썸네일
[유갤] 마블<토르 시리즈>크리스 헴스워스 최신근황....jpg
[222]
ㅇㅇ(175.119) 05.03 19680 120
2280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메탈슬러그 시리즈가 개망한 이유
[207]
ㅇㅇ(121.146) 05.03 28723 101
228084
썸네일
[미갤] 제작진에게 뒤통수 제대로 맞은 주우재.jpg
[1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2965 78
228082
썸네일
[인갤] 래토피아 개발일지 #26 - 외교 시스템 강화
[25]
카셀(211.214) 05.03 6111 29
228080
썸네일
[건갤] 나눔받은 후쿠자비 풀도색 리뷰
[84]
얼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8655 53
2280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재벌가 사람들이 키가 큰 이유.jpg
[859]
ㅇㅇ(113.61) 05.03 60828 681
228074
썸네일
[필갤] 영화제와 산책과 롤라이 [12장]
[12]
이하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143 10
228072
썸네일
[야갤] 중국 본토 사람들이 직접 말하는 삼국지 조조의 재평가
[367]
ㅇㅇ(149.34) 05.03 21357 162
228070
썸네일
[S갤] 알리에서 너무 싼건 사지 말아야하는 이유
[399]
유미고양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40902 313
2280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82킬로 체중감량 성공한 사람
[198]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7452 154
228067
썸네일
[우갤] [요리대회] 토마코마이식 카레미소라멘
[66]
오징어청경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8602 60
228064
썸네일
[의갤] 국민도 정부도 의사도 자본을 이길 수는 없음 3
[283]
츤데레데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2532 180
2280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공포의 군대에서 튀김 만드는 만화.jpg
[461]
ㅇㅇ(112.171) 05.03 51103 309
228061
썸네일
[다갤] 혈당 스파이크 막으려면 채소 얼마나 먹어야될지 실험결과
[458]
ㅇㅇ(178.162) 05.03 41925 90
228057
썸네일
[이갤] AV배우 일본 본토에서의 사회적 위치
[606]
FC2PP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61355 435
228055
썸네일
[메갤] 한글을 자기들이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일본단체
[330]
ㅇㅇ(175.203) 05.03 28562 291
2280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버스기사가 받는 민원
[2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3491 225
228051
썸네일
[야갤] 성시경 유튜브 나갔다가 막걸리 17병 마셨다는 다나카.JPG
[310]
야갤러(185.239) 05.03 41740 163
228049
썸네일
[카연] 아랍인 처음으로 차단박은 썰 (1)
[185]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6872 241
228047
썸네일
[유갤] 아주아주 야스한 일정이어따
[47]
마늘도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7483 19
2280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ai 그림 학습을 방해하는 기술
[5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46835 268
228043
썸네일
[U갤] 롤모델이 추성훈이라는 정대세 근황
[170]
U갤러(103.216) 05.03 25392 33
228041
썸네일
[해갤] 고졸 와이프의 양심 고백.JPG
[304]
해갤러(45.84) 05.03 67727 146
228039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사람들 머리 위에 학벌이 나온다면....JPG
[263]
엘레베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59172 454
228035
썸네일
[미갤] 해리포터의 적폐 문화.jpg
[4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3673 960
228033
썸네일
[이갤] 한국 식물에 천박한 이름이 많은이유...jpg
[641]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4850 571
228031
썸네일
[디갤] 대충 지금 사진 올리면 됨 ㅇㅇ
[34]
「아이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5534 59
2280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회식에 폭탄주 먹고 필름 끊긴 사람....manwa
[94]
엘레베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3708 160
228027
썸네일
[유갤] 터키에서 장사하면 대박이 보장된 아이템
[319]
ㅇㅇ(146.70) 05.02 40018 95
228025
썸네일
[군갤] 최초 국산군용기 부활호는 어떤 비행기인가 (2)기술적인 내용
[55]
SV-001/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4888 63
2280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도라에몽 세금 새 에피소드
[182]
한영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4143 335
228021
썸네일
[냥갤] 털바퀴&캣맘은 방치하고 반려견만 제재하는 효창공원
[219]
ㅇㅇ(211.246) 05.02 18576 153
228019
썸네일
[기갤] 자유로운 경로당 분위기에 진행 고장난 유재석
[87]
긷갤러(149.34) 05.02 21460 51
228017
썸네일
[유갤] 돈 많이 번다고 오해받을까봐 드림카 수정하는 아이돌
[123]
ㅇㅇ(78.153) 05.02 33088 56
228011
썸네일
[보갤] ㅋㅋㅋㅋㅋㅋㅋㅋ흑자 이 새끼 코미디하냐??
[393]
ㅇㅇ(220.116) 05.02 50122 93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