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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남단에서 북단까지 (5)[도야코, 하코다테]

이번생은포기한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5 15:50:02
조회 5657 추천 13 댓글 15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okanto&no=362087

 


<12일차>


일어나자마자 사이로전망대 입갤.
풍경이 한눈에 담아지지 않는 게, 참 슬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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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인증표지도 함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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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5분만 올라가면 있는, 우키미도 도착.
사실 문화재적인 입지보다는, 여기도 풍경이 좋아서 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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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치있게 트인 뷰.
이게 홋카이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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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왔던길로 잠깐 내려가면 있는, 레이크 힐 팜.
저 연식있는 간판이 길에서 잘 보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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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런 가게가 나온다.

별장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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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유제품 관련으로 쭉 있으니, 쇼케이스 대충 참고하길.
물론, 내가 주문한 건 저것들을 제외한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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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토 피자에 파이까지.
신선함은 좋았지만, 단짠의 자극을 요하는 사람이라면 그닥일지도?
근데 일단 먹어봐도 후회는 안함, 맛있음,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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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옆 뷰까지 찍어주고.
이제 하코다테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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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NSHAKU LOUNGE.
옆에 미치노에키 들릴 겸, 구경 겸.
감자박힌 가로등이 유명하길래 보고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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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전경.
보이는 것처럼 공간감이 좋고, 볼 것도 있으니, 들려봐주세요.
여기서 오미야게 슥슥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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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 역 보이는 호텔방에서 뷰.
해가 역시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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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었다, 럭키삐에로의 고장.
하코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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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몬요코초, 저녁 겸 바로 입갤.
일본이라는 테마에 충실한 느낌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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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입구 근처에 보이는 한국요리점.
대충 태극기 펄럭이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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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사진을 못찍어서, 전경 추가.
난 오뎅에 꼬치 슥 때렸는데, 무난했는듯.
맛으로 간 곳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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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진짜 맛은 근본킹키갓에로 먹으면 됐거든.
노랑 초록의 싼마이 감성,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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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종료한 하코다테역.
나도 일정 종료하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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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차>
패스 교환 겸, 역에 재차 방문.
참고로 역마다 패스 교환 가능 시간이 다르니, 가기전에 체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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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렌가 창고군 들렸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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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캠페인을 알려주는 미쿠쨩...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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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상점가 구경도 재밌지만, 이국적인 풍경 구경이 더 좋음.
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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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키킹에로가 잘 어울린 풍경이랄까.
바로 점심먹으러 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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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좋은www
이정도의 대기열은 양호한 편입니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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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야게 코너도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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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튀, 오므라이스에 치킨.
친구는 함박셋.
역시 양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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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소화 겸 마저 산책.
괴도키드햄, 언제 이런걸 쓰고가셨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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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키드햄 어데가셨농?
사실 하코다테가 배경인 이번 코난 극장판 홍보로 인해, 하코다테 곳곳에 붙은 현수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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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고료카쿠에도 붙어있죠.
전망대 방문하러 왔음.
물론 여행 시기 상, 벚꽃이 '없는' 사진을 다음편에 올리겠습니다.

한창 벚꽃 만개한 사진보다가 없는거 올리려니까 슬프지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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