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내가 점찍어둔 힙스터 여행지 공유한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5 22:05:01
조회 20238 추천 40 댓글 90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f89d53667f49c15cd6e67f4f124a3b3da60a806ba8befd1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f89d53667f59811cd6e08a102ac4d4f4e018fde0b9ce483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okanto&no=369482&s_type=search_name&s_keyword=%EA%B9%80%ED%8C%8C%ED%86%A0&page=1

 

1. 혼카와 공중화장실


수많은 사람들이 원폭 돔을 보러 가면서, 무심코 지나치는 숨겨진 명소. 원폭 투하 당시에 살아남은 건축물 중 하나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e89d73562f89911cd6ee39c3913c91afcbcd1d187d97e55b7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e89d73562f89e1ccd6e11e3c6ecd6344a88b928a188cf8d

2. 스에히로 오카미(메이 신사)


이나리 산 초입에 숨겨진 작은 신사. 이미 수 백명에게 돌려먹혀 허벌개구리가 된 후쿠오카현의 뇨이린지를 잇는 걸 꿈꾸는 교토의 개구리 신사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f89d53661f49e10cd6ea31c1d631e34bfb347079a34c57b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f89d53661f59d1dcd6eb08269467c046f8cfd5ef511c9c3

3. 쇼젠인


구마모토현 남쪽 끝자락, 쿠마 강의 온천촌 끝자락 미즈카미에 자리 잡은 절. 고양이를 테마로 잡은 절이다. 곳곳에 적긴 해도 고양이 상이 보임.

단점은 사연인데, 고양이가 마스코트가 된 이유가 여기서 무고하게 죽임을 당한 스님의 엄마가 복수하겠다고 저주 의식으로 고양이랑 같이 자살해서임;;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f89d53667f09912cd6ef1d85dff5766643a6bd25d14a157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f89d53667f09f13cd6e093e73bdbc46c137f3d307cb177f

4. 쓰와노 오토메토게 성 마리아 예배당


카쿠레키리시탄과 관련한 아마 유일한 혼슈 유적지. 메이지 유신 이후에 천주교도들이 정체를 밝힌 그 순간하고

종교의 자유가 인정된 그 짧은 기간 사이에 종교인 박해가 잠깐 있었는데, 그때 나가사키의 천주교도들을 유배보낸 곳이다.

200명 언저리가 갔는데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기까지 10% 정도만 살아서 돌아갔다고 함.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f89d53660f89f10cd6e59744546fdcf2733de149c7537dd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f89d53661f19f11cd6e99f3a47a8800815f5911202451b2

5. 나가사키현 가와타나마치 카타시마 어뢰시험장


구 일본군의 어뢰 발사 시험장으로 쓰였으나 패망 후 버려진 시설. 특유의 폐허미가 있어서 코스프레나 촬영 쪽으로 인기가 있었다고 함

최근엔 일부 시설엔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는 얘기도 있음.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e89d73562f69910cd6e48986e7d7182df1c7a6327e8aa35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e89d73562f69815cd6efae9bcc0793f74db65f2226d7b83

6. 오카야마현 니미


일관갤에서 주웠지만 어떻게 동네 이름이 니미;;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f89d53666f89c16cd6ef26c75998ad82884b8198de53255d9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f89d53666f6991dcd6e724e640ce8868189bc1d3dda7a

7. 가고시마현 아마기조(도쿠노시마)의 토모리 암각화 & 보마 암각화


뭔가 모양새가 울산의 반구대 암각화 같아서 엄청 옛날인 선사시대의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17세기에 그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적어도 에도시대부터나 그때부터 이 근방 섬사람들에게 암각화를 새기는 문화가 있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해주는 의의가 있다고 함

그래도 힙했으면 됐지 않을까...?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f89d53661f99814cd6e88b9ef96ee34fa4310850632ac68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f89d53661f99e15cd6e51e7bd8dc12ba39aa8a63bec4b

8. 구마모토현 가마토마치의 고니시 유키나가 공양탑


정말 뜬금없는 곳에 위치한 고니시 유키나가 유적지인데, 이 공양탑과 관련해서 전해지는 야사가 있다고 함.

뭐 복잡한 얘기지만 고니시 가문이 멸문당하기 전에, 한 가신이 고니시 유키나가의 조카(동생의 아들)을 이곳으로 숨겨 키웠다는 얘기가 전해져 내려옴

근처에 기쿠치 성터가 있다. 어차피 기쿠치 성터도 충분히 힙한데 같이 가보는 건 어떨까?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e89d73563f29810cd6e73911d0299097b6764d3f705e688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e89d73563f29f10cd6e1f83c5abad5dca081a8c109231

9. 도쿄 이즈 열도, 고즈시마 쥬리아의 십자가


고니시 유키나가랑 관련된 또다른 유적지. 고니시 유키나가가 입양해서 키운 조,선 사람 중에는 오타 쥬리아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임진왜란 이후 일본의 패권을 두고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승리하고 고니시 가문을 멸문시켰을 때, 오타 쥬리아도 고즈시마로 유배당했다고 함.

고즈시마에서 진짜로 죽었는지는 의문이지만(사료 상, 유배에서 풀려나긴 했다고 함) 가톨릭계 재일교포 사이에선 상징적인 인물인지라 많이들 기억하려 한다고 함.

여튼 고즈시마에선 고향 땅으로 돌아가지 못한 그녀의 넋을 달래고자 십자가 하나를 세워놨다고 함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e89d73562f09915cd6eff536dd3253c83a204cc2743b7b5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e89d73562f39c17cd6e450955429ecafc6a1843e57515c2

10. 구마모토현 아마쿠사시 오빠이 바위


그... 바위가 젖꼭지처럼 생겼다고 함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e89d73562f1991ccd6e8947d4c144207aef82bd26338fd5f8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e89d73562f19811cd6e8ee46e87e4a077633ee06eef19e8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e89d73562f19e14cd6e7f678f7f7dbba8b671f6c8b85b630a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e89d73562f19c13cd6e30865d46d939029e2ef548fe860d

11. 아마쿠사시의 미야지다케 허수아비 마을 & 토쿠시마현의 나고로 허수아비 마을


인구가 줄어 가는 마을의 인구를 허수아비로 대체하며 관광자원화시킨 곳들이다.

마을의 일상을 허수아비로 표현해뒀는데, 오히려 호러스팟에 가까운 느낌. 관리원들이 상주하고 있긴한데, 밤에 가는 건 비추... 허수아비가 하나 더 늘어날지도

사이타마현의 니에카와랑 히메지시 야스토미초세키에도 허수아비 마을이 있다고 함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e89d73562f79f10cd6e66c1902dc607e10e82110465019c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e89d73562f79d1dcd6e0650fcc633cb23e672b636d1860d

12. 카가와현 히로시마 이쓰쿠시마 신사


일관갤에서 건진 미친 힙스러운 곳. 매일매일 바이럴 당하는 히로시마가 지겹다면 히로시마로 가보는 건 어떨까? 

다만 여기 이쓰쿠시마 신사는 일본 3대 절경엔 들지 못한다.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e89d73563f49f1dcd6e595dde36fdf3204ac41220630e18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e89d73563f49910cd6edb66939a9e719e9d93bea0a8892464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e89d73560f09912cd6eac0a7288166b131d2599cdb069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e89d73560f19f14cd6e7e49d3645f951a6835d1b31273ba5d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e89d73563f99e11cd6ed8b6e4b023f94eea5015fae76214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e89d73563f89c11cd6eb413f68b7dbc5827c1bd7ccab0f071

13. 삼국시대 신사

13-1. 사이타마현 고마 신사

13-2. 시마네현 오다시 이소타케초 카라카미시라기 신사

13-3. 미야자키현 미사토초 고도 신사


다른 시기에 저마다 다른 이유로 어쩌다보니 삼국시대의 삼국을 대상으로 한 신사가 생겼다.

신라와 관련된 신사는 규모가 아주 작은 편이지만, 고마 신사와 고도 신사는 각자 연례적으로 치루는 큰 행사가 있을 정도로 크게 자리잡은 신사들임.

셋 다 가보면 일본에서 중세 한국 역사 기행이 가능함ㄷㄷ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e89d73561f19c15cd6e83d0718d817302465ce47f7e2df7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e89d73561f19f17cd6ea602a8c3f1f8dbc151e0292a1b

14. 오가사와라 개척비와 오가사와라


일본 최고의 오지인 오가사와라의 본 신사로 오르는 길 초입에는 무인도랍시고 냅다 오가사와라 식,민지화를 선언했을 때 세워둔 개척비가 있다.

아이러니하지만 일본 제국의 몰락을 상징하는 치치지마 식인사건과 일본 제국의 시작을 알리는 비석이 같은 곳에 있었다는 건... 힙하잖아...


이외에도 오키노시마, 이오지마, 마게시마나 오키노토리시마 같은 곳도 있지만 그런 곳은 일반인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면 갈 수가 없어서 뺌

천주교 관련으로 뭐가 좀 있는 이유는 저번 여행을 천주교 테마로 했어서 그럼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0

고정닉 20

3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229982
썸네일
[토갤] 쪼만한 토이 만들어옴!
[43]
건타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7796 36
229980
썸네일
[인갤] 메카닉 슈팅 개발일지 15. 폐관수련중
[35]
폴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7274 34
229979
썸네일
[미갤] SNS중독자들이 명품을 많이 사는 이유.jpg
[3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3406 207
22997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무서운수준의 미국 부채
[621]
ㅇㅇ(58.235) 05.10 37634 141
229974
썸네일
[디갤] 뉴비 용마랜드 다녀옴
[33]
장롱f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7230 17
229972
썸네일
[야갤] 테니스공 우르르... 폭발물 탐지견 은퇴식.jpg
[1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0986 262
229970
썸네일
[카연] 둘만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
[37]
용투더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8818 75
229968
썸네일
[싱갤] 캐리비안해적 죽은자는말이없으셈 의외로 사람들 모르는거.jpg
[1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1415 159
229966
썸네일
[인갤] 애니멀 웰의 ARG 발자취 쫓기
[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344 20
229964
썸네일
[야갤] 강제로 끌어내려 셀카…고아 된 새끼곰 근황.jpg
[1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2855 62
229962
썸네일
[싱갤] 당신이 무기력한 이유
[1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6009 170
229960
썸네일
[카연] 베르나르 베르베르 사인회 갔던 썰(상).manhwa
[82]
비둘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2633 61
229957
썸네일
[디갤] 날씨가 정말 좋았던 어제 다녀온 종로,경복궁 17pic
[24]
여행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455 44
229954
썸네일
[싱갤] 참치에 대해서 알아보자
[180]
수산물학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2692 138
229950
썸네일
[헌갤] 치킨 투구게 헌혈 인증 - 126회차 엠쁠 - 다종 (헌카 미아)
[81]
길콩이(175.125) 05.10 14901 50
229948
썸네일
[출갤] 쓰레기를 넘어선 쓰레기가 되어야 살아남는 헬조센
[372]
ㅇㅇ(223.38) 05.10 37914 467
229946
썸네일
[조갤] 우리집에 얹혀사는 강도 보고갈래?
[221]
ㅇㅇ(211.235) 05.10 32633 265
229944
썸네일
[주갤] 40년 전, 대한민국의 미래를 예견한 KGB요원
[703]
ㅇㅇ(194.156) 05.10 55404 1502
2299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남자 성욕에 대해 설명하는 산부인과 의사
[6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80800 880
229940
썸네일
[T갤] 아조씨가 열심히 모은 딱지 보구가
[159]
뚜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4972 149
229938
썸네일
[국갤] 미국인 남편 회사에 도시락 배달해주는 26살 한국인 아내
[347]
ㅇㅇ(156.59) 05.10 39384 223
229936
썸네일
[디갤] 어제 슈퍼줌렌즈산거 들고나가서 사진몇장찍어왔어
[37]
짤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3185 23
2299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친과 싸운 후 다가온 새여자
[2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7178 480
229930
썸네일
[카연] 후방) 여친 머리에 내 이름이 보인다
[128]
아바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48266 154
229928
썸네일
[이갤] 불편한 감정은 말하는거라 배운 송지은이 참았다 뱉은 말들
[192]
ㅇㅇ(208.85) 05.10 29068 51
229926
썸네일
[결갤] 꽃 없는 프로포즈라 거절한 여성
[568]
결갤러(98.98) 05.09 34086 95
2299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AI가 그린 슈퍼카 모양의 집 디자인
[90]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4490 65
229920
썸네일
[중갤] 밸브가 올해 보여준 행보.JPG
[437]
홍지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44528 860
229917
썸네일
[카연] 뒤집어입을수 있는 옷
[150]
금요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2119 305
229914
썸네일
[싱갤] 며칠전 영국 보험회사에서 공개한 유럽에서 소매치기가 많은 곳
[1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8334 92
229911
썸네일
[주갤] 대학한녀왈 남자는 잠정적 가해자다
[385]
객관적고찰(104.234) 05.09 36851 253
229908
썸네일
[미갤] 방학숙제 하루만에 끝내는방법.jpg
[2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5620 396
229905
썸네일
[인갤] [1인 개발] 미소녀 전략 카드게임 - 1
[104]
SEOH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5873 98
2298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음지 문화가 양지로 나오면 안되는 이유
[1948]
ㅇㅇ(175.197) 05.09 59907 459
229896
썸네일
[카연] 노움에 대한 편견.manhwa
[89]
위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7904 217
229893
썸네일
[야갤] 동물도 살렸을까…쓰러진 돼지에 심폐소생술.jpg
[1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9264 21
229890
썸네일
[와갤] [라벨드링킹] 에스테르하지와 황금양모기사단
[60]
와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8896 24
229887
썸네일
[싱갤] 아프리카 현지 차량 수리점 방문 후기
[1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4547 121
229884
썸네일
[던갤] '진짜' 중세유럽 갑옷에 대해 알아보자.jpg
[349]
모르네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5054 163
229881
썸네일
[야갤] 민희진 해임 주총 31일 열린다 ㅋㅋㅋㅋㅋ
[480]
야갤러(1.238) 05.09 26200 226
229878
썸네일
[프갤] 레이 미스테리오의 커리어에 대한 진실공방 중.X
[74]
프갤러(203.251) 05.09 19248 96
2298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큰 아버지가 짓궂다라는 말은 삼촌이 짓궂다는 말은 내가 들어봤어
[77]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2432 12
229866
썸네일
[이갤] 흙수저와 금수저 집안 자식이 바뀐 사건..JPG
[774]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45207 764
229863
썸네일
[대갤] 日의회부의장, 로큰롤을 알려주겠다... 호주 시장 딸 성추행 논란!
[27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9049 178
229860
썸네일
[카연] 숲에서 만난 원시인 소녀한테 납치 당하는 .manhwa
[85]
김소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0337 135
229857
썸네일
[싱갤] 임보하는 개들 입양홍보하러 나온 크리스파인
[75]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5115 34
229854
썸네일
[이갤] <원피스 vs 나루토> 디자인,연출 비교..gif
[888]
lee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4579 507
229851
썸네일
[주갤] 멸녀펀치] 국민연금=폰지사기는 언제 고갈될까? 오히려 늘어남
[331]
123번뇌자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5416 465
2298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같은 유전자, 다른 몸매 ㄷㄷ
[219]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62106 106
229845
썸네일
[비갤] 비트코인 도시락 사먹잨ㅋㅋㅋㅋㅋㅋ
[281]
ㅇㅇ(118.235) 05.09 43885 5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