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에 남을 참배…이준석, 5·18묘지에 ‘영남 국화’ 천송이 헌화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화제성은 덜하지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정치사에 남을 참배…이준석, 5·18묘지에 ‘영남 국화’ 천송이 헌화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

2024.05.16 10:00:02

조회 7905 추천 184 댓글 22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983d2d0c8bbb5c6c41446088c8b58391b0f50f62f508379172eaac8d4117b66825c2dea488bf567

7fed8272b58769f33bee86ed46821b6f74ce69d9be04b35d21bcf54d0e1c232e794f12194f8514740c32d73869aa15b5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한 국화 1000송이로 최소한 정치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도 있는 5·18 묘지 참배로 그 진정성을 보였다.

이 대표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44주년을 사흘 앞둔 이날 같은 당 천하람·이주영 비례대표 당선인과 함께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내려쬐는 햇볕 아래 시작된 이들의 참배는 일일이 묘비를 닦고 국화로 장식하는 등의 끝에 7시간30분 만에 마무리됐다.

7fed8272b58769f33bee86ed46801b6fbc873983ef7a4946d072c7c52a5396253ab3c134632e69836842970a819d107c

역할을 바꿔가며 비석을 닦고 헌화 후 절을 올리던 중, 다리에 힘이 풀린 듯 이 대표는 잠시 휘청거렸고, 천 당선인과 이 당선인도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

이 대표는 같은 날 새벽 국화 1000송이 실은 차를 직접 운전해 묘역에 왔다. 재배지를 생각하면 ‘영남 국화’가 ‘호남 묘역’에 장식됐다는 의미가 있다.

이에 이 대표는 “영남분들도 5·18 정신에 대해 많이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며 “5·18의 비극은 영호남의 대립 때문이 아니라 일부 잘못된 군인들의 생각이 드러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995기 묘역을 전부 참배한 배경에는 “995명 열사의 사연을 모두 느껴보고 싶었다”면서, 보수 진영의 5·18 기념식 참여도 진일보한 모습이지만 이를 더 뛰어넘는 또 다른 ‘도약’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언급했다.

계속해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취임 이후 연속적으로 5·18 기념식에 참석하는 건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이를 넘어 그 정신을 실현하는 것에 정치가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7fed8272b58769f33bee86ed46811b6f95dc01ecf63ace54d21cef30477e93c68616d4120c66b238400043c1a39a4a7b

참배를 마친 이 대표는 방명록에 “995기의 묘 하나하나마다 담긴 광주의 오월정신을 잊지 않고 실천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국민의힘 대표 시절 보수 정당의 험지로 꼽힌 호남을 향한 ‘서진(西進) 정책’을 강조했던 이 대표는 제22대 국회에서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33168

- 이준석, 5·18묘지 7시간 30분 참배...누리꾼 '감동'

7cf3c028e2f206a26d81f6e74489766d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17835

이준석, 5·18묘지 7시간 30분 참배...누리꾼 '감동'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7시간 30분 동안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오월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5일) 국화 1천 송이를 들고 이주영, 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과 번갈

n.news.naver.com

- 5.18민주묘지소장"오늘 이준석 대표의 참배는 참으로 감회가 새롭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983d2deceb0b6c4c4096633baaca715328a1b4629027bc529ab848752f7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41475?sid=102

이준석 "보수정당 돌발행동 자제해야"…5·18묘역 '995기 마라톤 참배'(종합)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39)가 역대 최초로 국립 5·18민주묘지 묘소 995기 참배를 완주하고 '국민통합'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5·18민주화운동 44주기를 3일 앞둔 15일 오전 6일 민주묘지에 도착해 천하람·이

n.news.naver.com

https://m.dcinside.com/board/kids/212806

5.18 민주묘지 순회참배 중인 개혁신당 당선인들 인사 온 어느 광주시민 - 이준석 마이너 갤러리

국내 최대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 힛갤러리, 유저이슈 등 인터넷 트렌드 총 집합

m.dcinside.com

이 영상의 주인공이 5.18민주묘지소장인가봄

- 최병천 소장 페이스북 [민주화를 품은 청년 보수의 등장]

0490f719bd8561f020b5c6b011f11a39b39485dee8f11bd4e3

0490f719bd8561f120b5c6b011f11a393751ff3ccd02b7c647

0490f719bd8561fe20b5c6b011f11a392ca0cb4151259a9fb6

0490f719bd8561ff20b5c6b011f11a39ed7603ff407768e622

ㅇ

- [채널A] 이준석과 '995송이 국화꽃'

7fed8272b58769f351ed86e440807c73424b7348f46384a718ff460a56a8286c

Q. 주제 하나 더 보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보이는데요. 국화꽃 995송이요? 특이한 숫자인데요?

5.18 민주묘지에 안장된 모든 묘의 숫자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983d2decab6b7c2c41e4810ab8b7b0c46a4ccbb105be706a7cf7a17a64911e191

이준석 대표, 오늘 개혁신당 당선인들과 함께 이 곳에 헌화를 했습니다.

Q. 한 눈에 봐도 양이 엄청 많네요.

네 오늘 오전 6시 30분부터 헌화를 시작했는데요.

당선인 3명이 돌아가면서 헌화를 하고, 참배를 하고, 비석을 닦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983d2decab6b5c1c41e4810ab8be57b50523329f31f78e5c4ef4a5e48331dd0cd

Q. 시간도 오래걸렸을 것 같은데요?

7시간 반이나 걸렸는데요.

이 대표, 광주에 진정성 있게 다가가고자 개별 참배를 했다고 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983d2decab6b2c8c41e4810ab8b075ab5a9cc10ab51db28e66413699ea852fdd7

특히 오늘 준비한 국화꽃은 영호남의 화합을 위해 경남 김해에서 직접 공수했는데요.

이 대표, 과거 국민의힘 대표일 때 부터 광주를 향한 구애를 해왔죠.

특히 오늘 준비한 국화꽃은 영호남의 화합을 위해 경남 김해에서 직접 공수했는데요.

이 대표, 과거 국민의힘 대표일 때 부터 광주를 향한 구애를 해왔죠.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983d2decab6b3c2c41e4810ab8be52c5209ed0c1c55bf3e222b495fd6f40ab24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983d2decab6b3c7c41e4810ab8b42b2ed12ced87c946a4661f164b5bc1d1c4cf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983d2decab7b6c5c41e4810ab8b0793531d1df10b8daa1fa8fe557108fadb19

이 대표가 국화 995송이를 통해 기원했던 영호남의 화합, 함께 기원해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5066

출처: 이준석 갤러리 [원본 보기]

184

고정닉 67

204

원본 첨부파일 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36911	[야갤] 탈모 부위를 맨손으로, 푸바오 '푸대접' 논란.jpg [459]	ㅇㅇ	06.05	36235	141
236909	[만갤] 코난 작가가 편집자랑 싸웠던 일화 [163]	ㅇㅇ(106.101)	06.05	31968	161
236907	[야갤] 이 기능 추가된 '전자 피부' 상용화 코 앞.jpg [176]	ㅇㅇ	06.05	30330	63
236905	[이갤] 스웨덴이 출산율을 다시올린방법...jpg [1708]	설윤아기	06.05	57171	182
236903	[해갤] 또또 레전드 찍는 오은영의 결혼 지옥 [751]	해갤러(212.102)	06.05	51834	513
236901	[놀갤] 의외로 Made in Italy 인 것 [103]	ㅇㅇ(89.187)	06.05	33510	155
236899	[기갤] 의협, 총파업 찬반투표.. 동네 병원 동참할까?.jpg [263]	ㅇㅇ	06.05	17565	76
236897	[주갤] 죽은 훈련병을 조롱하는 워마드 [567]	주갤러(106.101)	06.05	43889	1003
236893	[싱갤] 다재다능한 베트남 여자유튜버..gif [491]	환송대	06.05	57831	454
236891	[부갤] 5살이 번아웃 오는 동네.jpg [732]	ㅇㅇ(149.34)	06.04	61650	276
236889	[이갤] 번데기를 처음 본 오구라유나.jpg [478]	ㅇㅇ	06.04	47982	320
236887	[야갤] 보도블럭을 매년 새로 까는 이유 [428]	야갤러(146.70)	06.04	40234	332
236885	[디갤] [다시 보니 선녀] 꺼진 사진도 다시보자 [27]	12b	06.04	11890	33
236883	[이갤] 절대 만나면 안되는 사람 특징...jpg [816]	설윤아기	06.04	64562	627
236881	[해갤] 장원삼이 프로 지명 받고 대학교를 간 이유 [91]	해갤러(45.84)	06.04	24081	132
236879	[건갤] 초스압) 그동안 그린 건다무그림 모음 [64]	JssV	06.04	9208	88
236877	[야갤] "생명 지키는 중요한 일", 차량 내부 AI로 투과 시작.jpg [153]	ㅇㅇ	06.04	19714	46
236875	[기갤] 주목받았던 한일공동개발 '7광구', 현재 진행 상황은?.jpg [588]	ㅇㅇ	06.04	26927	150
236871	[이갤] ai시대에 일자리가 사라지면 어떻게될지 예측하는 전문가...jpg [557]	설윤아기	06.04	31090	347
236869	[더갤] 노회찬이 알려주는 법사위원장과 국회의장의 상관관계 [302]	ㅇㅇ	06.04	17731	155
236865	[싱갤] 훌쩍훌쩍 '고독"사 라고 불리는 이유 [770]	유미고양이	06.04	52829	624
236864	[군갤] [군갤대회] 그림몇개 [55]	SF	06.04	9292	116
236861	[기갤] 이젠 낳을 곳 찾기도 어렵다, 산부인과 감소 추세.jpg [551]	ㅇㅇ	06.04	25191	147
236859	[롯데] 주간롯데 오늘자 꼴창섭 발언 [82]	ㅇㅇ(211.36)	06.04	34593	643
236857	[이갤] 2차세계대전 일본 육군들이 썼던 자폭병기...jpg [401]	설윤아기	06.04	27238	219
236855	[헤갤] <<볼륨매직 망한 헤붕이 헤어솔루션>> [71]	뚝배기미용실	06.04	18586	58
236853	[디갤] 동네카페탐방 (30장) [22]	잠실귀요밍	06.04	10949	25
236851	[야갤] 경악스러운 도로 위 민폐녀들, 두 여성 소름돋는 공통점.jpg [219]	ㅇㅇ	06.04	38908	315
236848	[기갤] 필리핀, 60대 한국 관광객.. 소매치기 당한 뒤 사망.jpg [490]	ㅇㅇ	06.04	35816	219
236845	[기갤] "기후 위기 막겠다" 잘못된 근거 최후, 전문가들의 경고.jpg [422]	ㅇㅇ	06.04	32785	391
236841	[야갤] 삼겹살 비계 논란에 제주 흑돼지거리 텅 비었다 [746]	ㅇㅇ(45.128)	06.04	41658	295
236839	[게갤] 근년 발매한 패미컴 게임들 [175]	더블알발음은아르르	06.04	28532	86
236837	[이갤] 캐나다 이민자들이 캐나다로 이민 오지 말라는 이유...jpg [784]	설윤아기	06.04	44304	335
236835	[유갤] 하루에 아기 손님만 30명 이상 받는 미용사 [487]	ㅇㅇ(169.150)	06.04	39663	353
236833	[기갤] 인천 초등생 살해범, 출소해도 30대..."OO되고파" [577]	ㅇㅇ(106.101)	06.04	32787	217
236831	[야갤] "여기서 안 죽었어" 하지만, '박옥수 목사' 딸 휴대폰엔.jpg [165]	ㅇㅇ	06.04	21918	121
236830	[코갤] 세상 억까를 맨몸으로 격파하는 한미반도체 [287]	금투세폐지(211.234)	06.04	41601	488
236827	[일갤] 스압)5박6일 북큐슈 여행 - 1~2일차(구마모토, 시마바라, 운젠) [33]	깊은저바닷속파인애플	06.04	10267	22
236826	[기갤] 지난해 종부세 납부자 61%감소, 1년만 78만명 줄어.jpg [201]	ㅇㅇ	06.04	18411	75
236825	[걸갤] 김어준 ㅋㅋㅋㅋ [525]	걸갤러(117.111)	06.04	34184	314
236823	[특갤] Ai의 노동대체가 여전히 먼 이야기인 이유....fact [372]	ㅇㅇ(121.132)	06.04	32923	245
236822	[중갤] 네오플 근황…jpg [365]	호리베	06.04	41701	193
236820	[야갤] 박정훈 '항명' 기소한 군 검사, 윗선 관여 의혹.jpg [177]	ㅇㅇ	06.04	14516	116
236819	[싱갤] 싱글벙글 고기파티다! [330]	유미고양이	06.04	47096	253
236817	[이갤] 경찰 순찰차 뒤에 놓여진 흰색 봉투의 정체... [145]	산책	06.04	21836	104
236816	[야갤]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까지 가담.jpg [394]	ㅇㅇ	06.04	28156	228
236813	[필갤] 피닉스 200 쪄왔습니다 [34]	엑섹	06.04	10299	21
236811	[코갤] "최태원, 망했다고 봐야..." 판사 출신 변호사, 혹평하며 [754]	ㅇㅇ(158.255)	06.04	35939	616
236810	[야갤] "이 3개나 부러졌다" 음주운전 막으려다, '날벼락'.jpg [260]	ㅇㅇ	06.04	21711	164
236808	[해갤] 베니테스가 한국 축구 문제점 잘 말해주네 ㅋㅋㅋ [317]	고라파딱	06.04	24088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