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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봉축식 행사 참석 검토…막판 철회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6 1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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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김건희 여사는 오지 않았는데요.

당초 오늘 참석을 검토했다가 막판에 철회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달 중 재등판을 수차례 검토하곤 있는데, 논란이 가라앉질 않아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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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계사 총무원장 진우스님과의 오늘 사전환담 자리에서 김건희 여사 언급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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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스님은 "김 여사 덕분에 고려시대 스님들의 사리가 미국에서 반환될 수 있었다"고 했고, 윤 대통령은 "한미관계가 돈독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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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는 지난해 미국 보스턴미술관 방문시 사리 반환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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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오늘 봉축식 행사에는 김 여사가 함께 참석하려고 했지만, 막판 철회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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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여 만에 재등판 시점을 잡은 건데 무산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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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앞서 5일 어린이날 행사를 포함해 이달 들어 최소 2차례 재개 시점을 잡았다가, 대통령 기자회견 이후로 미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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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검찰 인사 후 '김 여사 방탄' 논란이 커지자 또다시 미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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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관계자는 "검찰 인사를 두고 야권이 공세에 나선 점이 고려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서는 이르면 이달 중 활동을 재개하는 방안을 고심 중입니다.


[속보] 김건희 활동 재개.. 캄보디아 총리 정상회담 오찬 참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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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이날 공식 오찬에는 김건희 여사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대통령실이 김 여사 공식 일정을 사전에 예고한 것은 작년 12월 중순 윤 대통령 네덜란드 순방에 김 여사가 동행한 이후 다섯 달 만이다.

김 여사는 2022년 11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 대통령과 동행했고, 당시 심장병을 앓는 옥 로타(당시 14세)군의 집을 찾았었다.

김 여사 방문을 계기로 국내에서 로타군에 대한 후원 문의가 이어졌고, 로타군은 그해 12월 서울아산병원에서 관련 수술을 받았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작년 1월 로타 군을 대통령실로 초청하기도 했다. 김 여사가 이날 다섯 달 만에 공식 일정을 소화하는 것은 이러한 로타군과의 인연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훈 마넷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국방 협력과 개발 협력, 인프라 건설 등 양국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행사는 방명록 서명 및 기념 촬영, 정상회담, 문서 서명식, 공식 오찬 순서로 진행된다. 작년 취임한 훈 마넷 총리는 38년간 캄보디아를 통치한 훈센 전 총리의 장남이다.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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