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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 씨가 지난 9일 사고 현장과 200m 떨어진 곳에서 차에서 내려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채널A가 확보한 CCTV 영상에는 김 씨가 사고 직후 사고 현장에서 200미터 정도 떨어진 골목에서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영상 속에서 김 씨는 차에서 내려 한 손으로 휴대전화를 붙들고, 나머지 한 손은 주머니에 넣은 채 골목길을 서성이며 전화 통화를
합니다.
김 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30분쯤 서울 압구정동의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나고 매니저와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김 씨가 사고 직전 유흥주점에 들른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김 씨의 소속사 대표는 오늘 오전 입장문을 내고 "김 씨가 공황 장애를 앓고 있어 잘못된 판단으로 사고 처리를 하지 않고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김 씨 소속사 측이 조직적으로 범행을 은폐하려 한 것인지도 들여다 볼 계획입니다
- 단독]김호중 마약 간이검사서 '음성'…경찰, 국과수 정밀 의뢰
ㅇㅇ
- [단독] 김호중 "입은 갖다 댔지만 마시진 않았다"
음주 뺑소니 의혹을 받고 있는 유명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경찰 조사에서 "술잔에 입은 댔지만 마시지는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 씨가 지난 9일 밤 11시 40분쯤 서울 신사동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한 사실을 확인하고 김 씨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지난 11일 입건했습니다.
사건 2시간 뒤 김 씨의 매니저가 "내가 김호중의 차로 운전했다"며 경찰에 거짓 자수했지만, 경찰은 차량 소유주인 김 씨를 불러 추궁했고 김 씨는 끝내 자신이 운전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앞서 김 씨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비어 있고, 김 씨 매니저가 김 씨의 옷을 갈아입고 출석한 사실 등이 드러나면서 김 씨의 음주운전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김 씨는 사건 직전 서울 강남구의 소재 유흥 주점을 들른 것으로 확인됐는데, 경찰 조사에서 "입은 갖다댔지만 마시진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경찰은 김 씨의 범행 은닉을 공모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소속사 대표, 본부장을 범죄은닉교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소속사 대표, 매니저 등 4명의 자택과 소속사 사무실을 상대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술자리에 동석한 인물을 상대로도 조사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싱글벙글 점점 술잔과 가까워지는 중인 분
1. 매니저가 마셨다
2. 술집에 잠깐 들리기만 했다
3. 술자리 끼었지만 마시진 않았다
4. 잔에 입만 댔지 목구녕으로 넘기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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