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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규제 대체안앱에서 작성

ㅇㅇ(221.167) 2024.05.21 16:15:01
조회 32589 추천 315 댓글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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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는 안함ㅋㅋ

싱글벙글 관세청 해외직구 차단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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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시행령은 정말 이번 사태에 관계가 없나? (스압)


우선 가장 중요한거부터 짚고 가자


직구 규제는 시행령이 아니다! 잘못된 정보다라고 하는건 일종의 말장난에 가깝다


시행령은 절대 이번 직구 사태에 관계 없는게 아니다


왜냐면 본체인 KC 민영화가 바로 시행령으로 진행되는 중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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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oleg.go.kr/lawinfo/makingInfo.mo?lawSeq=76278&lawCd=0&&lawType=TYPE5&mid=a10104010000


이름에도 시행령이 박혀있고 분류도 대통령령=시행령으로 들어가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그러니 시행령이 가짜뉴스다 라고 하는건 일종의 본질흐리기에 가깝다고 생각함



이 시행령에서 중요한 항목은 2가지



-시험설비, 인력 등 충분한 역량을 갖춘 기관을 안전인증기관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비영리 요건 삭제


-제7조의 개정규정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하도록 변경



그러니까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 시행령이 통과된 날 321고우슛~! 하면 바로 민간 영리기업에게 문을 열어주겠단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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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회와 정부입법=행정 입법의 절차 차이임


위쪽은 국회, 아래는 행정 입법이다


아래쪽 2.시행령을 보면 알겠지만 시행령 진행과정에는 국회가 개입 가능한 여지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법제처는 행정부 소속이라 사실상 한몸이다


그러니까 법제처에서 통과만 되면 그 뒤로 재가 및 공포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음


그러면 지금 입법예고 기간이 2월로 끝난 kc 민영화 시행령이 어디까지 왔나 확인해봤음


https://opinion.lawmaking.go.kr/gcom/govLm?govLmStsScYn=Y&cptMlrOrgCd=&lsKndCd=&cptOfiOrgCd=&stDtFmt=2023.+1.+1.&edDtFmt=2024.+5.+21.&lbPrcStsCd=&lsNmKo=%EC%A0%84%EA%B8%B0%EC%9A%A9%ED%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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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입법센터에서 입법 현황을 확인해볼 수 있다


여기에서도 정부입법/국회입법을 나누고 있는데 kc 민영화는 시행령이라 정부 입법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이중 문제가 된 시행령은 부령이 아니라 대통령령이니까 no.5에 있는게 kc 민영화란걸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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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용을 확인해도 실제로 그렇단걸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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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첨부된 문서를 열어봤다


문제의 시행령과 내용이 똑같은걸 확인할 수 있었음



현재 시행령은 법제처 심사 대기중이지만, 법제처는 국무총리 산하라 행정부 소속이란걸 생각하면


이 시행령이 아무 제지도 없이 통과하는건 시간문제라고 본다.


덤으로 계속해서 유해물품 차단 근거를 법개정으로 마련하겠단거도 실제로 국회를 통한 입법이 아닌

정부입법=시행령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덤) 그러면 입법/사법부가 시행령에 견제수단이 없나?



 사법부가 행정입법의 위법성을 따지는 사법적 통제도 불완전한 것으로 평가된다. 조건부터가 까다롭다. 헌법이 정한 권리를 침해받은 당사자가 있어야 하고, 이 당사자가 국가기관을 상대로 권리구제에 나서야 한다. 설령 위법이 확인되더라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 구제 대상도 당사자에 한정된다.

입법부의 통제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지만, 현재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현행 국회법은 시행령 등이 법률 취지와 맞지 않을 경우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정부에 국회의 ‘개정의견’을 송부하도록 하고 있다. 강제력이 없어 정부가 개정의견을 수용하지 않으면 달리 방법이 없다. 

즉 

국회의 견제는 강제성이 없고, 사법부의 견제는 피해사례가 나와야 된다.




직구 규제 통화 답변 받은 내용 정리


우선 관세청에서는 지금 어떻게 처리하라 내려온게 없다라는 입장임

아까 갤에 올라온 불법행위 차단 그거는 현재 관세청 입장에서는 직구 규제랑은 별개 사안으로 보는 내용이라 함


그럼 이런 내용들을 어디에 물어봐야하는지 물어봤는데

이거는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과를 먼저 추천해줬는데 다 개인 전화번호라 그런가 전화를 안받음(과장이랑 연구원 1명 전화번호 이렇게 2개 받았음)

아마 내가 일반인이라 전화 안받는 거 같음

다 전화 안된댔더니 그럼 인증표준콜센터로 연락해보라는 답변 받음


인증표준콜센터는 전화가 됨

근데 품목별로 담당자가 다 달라서 일단 완구류 쪽 담당자 분과 통화해봄

그래서 완구 관련으로만 물어 볼 수 있었음은 참고해주셈




일단 이 쪽에서는 완전 철회한 걸로 알고 계시는 거 같더라(근데 분위기가 따로 뭐가 내려왔다기 보단 뉴스보고 하시는 얘기 같긴 함)

암튼 전화 들어간 경위는 이렇고 아래는 질의응답 내용 요약본임


Q. 완구류로 분류되는 경우 HS 코드에 따라 분류되기 때문에 연령 구분이 불가하여 완구류는 모두 직구가 불가하다는 말이 사실인지?

A. ㄴㄴ 그렇게 구분 안하고 15세 이상 피규어 같은 것들은 애당초 검사 항목이 아니라 님들 사는 피규어는 상관 없음


Q. 이런 완구 수집품이 전부 15세로 분류되는게 아니라 일부는 8세 이용가로 구분되기도 하는데 구매자가 성인이어도 문제가 되는지?

A. 그 경우라면 그렇긴 한데, 무조건 막는게 아니고 유해물질이 검출된 완구에 한해서만 금지임

예를 들어 아동용 완구로 '완구 A', '완구 B'가 있는데 이 중에서 완구 A에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 그럼 이 완구 A는 영구히 반입 금지지만 완구 B는 아님

말 그대로 해당 제품만 반입 금지가 되는 거고 카테고리 단위로 짜르지는 않음


Q. 제품의 사용 연령 구분은 어떤 기준으로 들어가는지?

A. 여러가지 기준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제조자의 설계 의도가 있음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기술표준원의 어린이제품안전기준에 나와 있으니 해당 문서를 참고해주시라

국가기술표준원 사이트 > 정책 > 제품안전 > 어린이제품 > 관련법령 > 어린이제품안전기준

위와 같은 루트로 내용 확인 가능

* 어린이제품안전기준에 기재된 '어린이제품의 해석' 항목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임


Q. 6월 이전 예약 구매하여 6월 이후 발송되는 상품은 어떻게 되는지

A. 기존이랑 동일하고 안전문제 없으면 기존과 동일하게 구매 가능함


Q. 안전검사 하게 되는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A.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을 참고해주시라

* 근데 솔직히 크게 참고가 안되더라 이거는


그 외의 내용에 대해서는 그냥 기존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더라

공항에서 물건 잡고 이런 거 포함해서

오히려 그 공항에서 물건 잡고 그거는 자기도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는지 그런 답변 있는 걸 봤다니깐 그래요? 하면서 본인도 놀라시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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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공항에서 물건 잡는다는 건 이 내용 얘기임

관세청에서도 지들이 이런 답변 했다는 거 모름



별개로 지금 통관 실패 뜨는 물건들은 관세청에서 답변해주긴 했는데

직구 규제는 애당초 6월이었고 지금 통관 실패 뜨는 것들은 그 규제랑은 관계 없이 별개 사항의 문제일거라 하더라


일단 지금 내가 연락 가능한 정부 부처들의 답변은 이런 느낌이니까 그냥 참고만 해줘

근데 진짜 담당자들도 정확히 연락 오고 그런게 없는게 느낌 오기는 해서 어느날 갑자기 바뀔지 모른다라는 불안감은 안지워지더라


결국 6월에 어떻게 처리될지 지켜봐야하는 건 변함이 없음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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