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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北 ICBM, 뉴욕 사정권…韓·美 두 조국 방어"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2 11:10:01
조회 13013 추천 158 댓글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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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 8군 사령관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사정권에 미국 뉴욕이 포함되는 지도를 이례적으로 들고나왔습니다. 북한의 공격 범위에 미국 본토가 들어간다는 걸 사실상 인정한 셈입니다.

그러면서 이 사령관은 한국과 미국 두 나라를 동시에 방어한다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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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하와이에서 열린 태평양 지상군 심포지엄.

크리스토퍼 라니브 주한 미 8군 사령관이 북한 미사일의 공격 범위를 그래픽으로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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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거리 MRBM은 한국과 일본, 중거리 IRBM은 괌, 그리고 장거리 ICBM은 북미 대륙 전체를 사정권에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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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미군 사령관이 북한 ICBM의 사정권을 미 본토로 확장해 공식 발표한 건 이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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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서는 미 8군의 새로운 대북 방어 개념은 '두 조국 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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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주둔 미 8군이 한국과 미국, 두 조국을 동시에 지킨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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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플린 미 태평양 육군 사령관은 탐지와 요격을 핵심으로 하는 다층 위 방어체계가 주한·주일 미군과 괌에 구축됐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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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기 위해 한국을 미 본토와 동등한 개념인 '두 조국'으로 표현함으로써 주한미군의 확장억제 신뢰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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