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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이이경이 말하는 집에 얽힌 괴담들.jpg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2 12:45:02
조회 16962 추천 44 댓글 143

살롱드립 나와서 이이경이
살았던 집마다 기이했던 썰을 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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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귀신 같은 형체가 보였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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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좋았다 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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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더 둘러보라 해도 그냥 바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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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하고나서 희한하게 이상한 일들이 생겼다 함

도배도 이상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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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 전기 모두 망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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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 티슈가 계속 떨어지는 소리가 반복적으로 들렸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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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아서 나가면 아무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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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들려서 또 나가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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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사라졌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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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령이 "여자지?" 딱 맞췄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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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이겨버렸노 ㅋㅋㅋㅋ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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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자동으로 켜졌는지 뭔지 아무도 없던 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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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문이 딱 열리는 소리가 났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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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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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통로 계속 봤는데도
아무도 안 나갔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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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헛것 본 거 아니면 전 세입자가 술취해서
온 거 아닐까 생각해봤다 함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그런 일들 겪으면
사람이 되게 무서워하고 그럴 법도 한데
기가 쎈 편인 듯 ㄹㅇ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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