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히마리와 함께한 전시부스 참가자의 온리전 후기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스압) 히마리와 함께한 전시부스 참가자의 온리전 후기앱에서 작성

DBshotgun

2024.05.22 21:55:01

조회 16505 추천 91 댓글 123

7fed8272b58769f151ed86e546817273f49e5cfd71b8243a420c79678b87f8d5

우선 전시부스는 판매부스와 다르게 금요일 저녁부터 사전설치가 가능했음

7fed8272b58769ff51ee86e547807d732e7334ec58681d7af394e881ae9af5e1

7fed8272b58769ff51ee86e547827173f0f88744e01498f212623a8ed721b2e4

암튼 사전설치 완료 후 토요일 아침에 팀원과 함께

(마시로 총과 마코토 총은 내꺼 아님)

7fed8272b58769ff51ee8ee54382707399dfdc2d90c3a2b13f5a79d822be934f

반대쪽은 이런 모습이고

논란의 에이미 피규어는 상반신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다며 제작자님께서 덤덤하게 말씀하심

그리고 순접 신공으로 일요일에 멀쩡히 부활함

7fed8272b5876af651ed87e7408174731f0a2ea89b6ad48cf337895ded9afab2

이건 행사 끝나고 철수하면서 기념으로 챙겨온 표지판

금요일엔 B가 소문자로 인쇄되어 있었음

아래부턴 전시품목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310888ced54334a83bd68d38581ca16308400147c701ac3d4ff8294d3

1. 아츠코의 방독면

도우미인 히마리 코스하셨던 분이 예전엔 아츠코를 하셔서

의상과 가발을 빌려 전시했고 마네킹과 헤일로는 직접 만듦

줄자 가져와서 아츠코 키인 158cm로 세팅함

토요일 행사 끝나고 배터리 분리하다가 마네킹이 넘어져서 뚝배기가 박살났고 급하게 순간접착제로 땜질 함

눈치 못 챘겠지?

7fed8272b58769ff51ef8fe04f857d73957ba78bd28074646c0b8efe625ff0b4

2. 아츠코의 테이저건

베타 시절 아츠코의 스킬이었던 테이저건

지금은 일러스트에서 그 흔적만 남아있음

일부러 아츠코 마네킹 옆에 둬서 아츠코의 장비임을 어필함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542d7c2b811f302e42425e61e85ed7714be3501102b558222d884ebff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3d80feabe2b2808b381d42e0e835bbbead66810ddbf4de1131681d33c

3. 사오리의 마스크

마네킹, 마스크, 헤일로는 직접 만들었고

모자는 토요일 아침에 공식 스토어에서 대리구매 함

마네킹 높이는 사오리 키인 167로 세팅함

7fed8272b58769ff51ee86e546807773d64696a3059b1a69d826295f5fd5a626

4. 세리나&아야네의 힐팩

스킬 모션에서 세리나가 들고 아야네 드론에 달린 힐팩

집에서 쓰던 의료용품을 그대로 담아왔고

바세린이랑 지혈대도 들어있음

7fed8272b58769ff51ee86e546807373f90ce9d97e56594239b93ca4d521af23

5. 아즈사의 탄약

스킬 쓸 때 바니바니 하는 그 총알이고

5.56 소총탄을 역설계 했음

7fed8272b58769ff51ee86e546837573180c6009593c4a52ccb894f76970152a

6. 코하루의 성스러운 수류탄

1차 PV의 자판기에서도 판매하는 그 수류탄

적층 높이를 최대 정밀도인 0.08mm로 제작했고

금색은 실크 골드라는 비싼 재료를 사용했음

이쁨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547022d8cb4452385b96f856e8aa3145d2ec8b4a7115b84c5715c6122

7. 초대형 수정 하니와

원래 계획은 15cm의 작은 하니와를 전시하려 했는데

걍 한번 해보고 싶어서 35cm짜리를 만듦

일부러 좌우에 작은 전시물을 배치해서 크기를 강조함

7fed8272b58769ff51ee86e546837d738c954ad916288471e7045d2d7d90646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2d2cab3b4c4c4054b109abf13ef6c8990d933e4a41cff8d04b127ef998a7185e1c34b

8. 네모네모 스위퍼

흔히 깍뚜기라고 부르는 귀요미 친구들이고

배치는 인게임 이미지를 재현함

7fed8272b58769ff51ee86e546817d7339ae81edc113825655377ce4f5d29020

9. 아키라의 지팡이총

총기의 부품 제작을 위해 로즈골드 색상의 재료를 찾기가 힘들었고

총열은 다이소 커튼봉이라 전체적으로 무게가 상당히 가벼움

잘 보면 퍼커션 캡 발사방식도 구현했음

7fed8272b58769ff51ee86e546827073a22fa27e9050eb6142581a14330c1800

10. 유우카의 계산기

유우카의 애장품인 그 계산기

흰, 검, 파 3가지 색으로 5가지의 색을 표현함

버튼이나 로고의 어두운 파란색은 검정 위에 파랑을 올렸고

숫자의 하늘색은 검정 위에 흰색과 파랑을 올림

숫자는 애장품 이미지에선 123456인데

유우카의 느낌을 내기 위해 파이값으로 바꿈

7fed8272b58769fe51ee86e542817673469df3413832ac7c9981f5e8fa03ed65

그리고 토요일 아침에 히마리 휠체어 타고 돌아다니다 갑작스럽게 신을 영접했는데

7cea8170b58060f13eec80ec479f2e2d1a6d94f4baec5dcdc24b82bca68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d83d2d1ceb4b4c4c41e4810ab8b1065b9f809957c5ad3944ea4e0144f27e18e600e09d24c3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d83d2d1ceb5b5c3c41e4810ab8b2be5d3b61ecdf2160e9b329e664a7f63d1bf9482cc708bfc

소매넣기 장면이 공식 방송에도 박제되었네

23분 25초부터 ㄱ

https://youtu.be/lXa92NQIIQM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 오프닝 V-log (with. 갤럭시 스토어)

2.5주년 페스티벌 현장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지금 만나러 가기: https://nexon.link/5L0#블루아카이브*확률형 아이템 포함

youtu.be

7fed8272b5876af651ed87e740847473eb7b33dc9b3f7259e22fdaf5164b2568

7fed8272b58769fe51ef8fe545837d7380813c586ef14d42ea1d9f0dd52727de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e9b7577a91bea6c84c6ca45f3608f5a5930f715b981e4486589701f40

그리고 코스 하신 분들 위주로 청휘석이랑 크레딧 소매넣기 하며 공연도 보고 돌아다녔음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a6a148a2cb468a5da4f3d9a4d9324611cafe8ba8b8b77d947b7215385

토요일은 분홍, 일요일은 연두색의 명찰이었고

3fb8c32fffd711ab6fb8d38a4487766d1329318d93e65027e0040642b276568dda537b95420b4984292117f70d68

일요일 아침에 신께서 전시부스 오셔서 명찰에 사인도 받음

7cea8170b4876fff39eb8ee7479f2e2d17c9ee5b38b50a1a8d71bb8c73

그리고 행사 잘 즐기다 뉴스에 박제 당함

저 종이백은 2주년꺼 재탕

7fed8272b58769ff51ee8ee14f8072732a6c52085d1b7480440ed20a30d1f215

마지막으로 행사 끝나고 부스 철수 하는데

7cea8170b78268f238ec80e5419f2e2d0736f9dac5688e748eecadf9d06f

갑자기 신께서 오셨고

7cea8170b48360ff36e78fed449f2e2d1ac4360f8b164a543ad7a42b1f0b

전시품 소매넣기로 마무리

이번 행사는 진짜 평생 잊을 수 없었던 이틀이었고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모두에게 감사드림

라고 쓰면 되는거 맞죠?

어푸어푸

트

https://twitter.com/DBSG_66

출처: 블루 아카이브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65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259995	[야갤] '딥페이크 사태'에 "호들갑 떤다" 뻑가에 비난 쇄도 [875/2]	야떡이	08.28	26675	413
259993	[주갤] 남페미 한동훈 딥페이크 법만든다 ㅋㅋㅋ [686]	ㅇㅇ(118.235)	08.28	28351	862
259992	[군갤] 훈련병 사망사건 재판 생존 훈련병 증언.news [530]	ㅇㅇ	08.28	24429	361
259991	[싱갤] 기묘한 이야기[미녀캔] [28]	ㅇㅇ	08.28	10166	41
259989	[잇갤] 한국여론조사 질문이 잘못됐다는 미국교수 [894]	진명2	08.28	20116	395
259988	[야갤] [단독] 10살 아동에 ‘결혼 서약·사진’ 요구한 30대 남성..jpg [350/1]	감돌	08.28	21373	205
259984	[샌갤] 20240822 펫코파크 직관후기 (대충씀) [17]	샌갤러(163.180)	08.28	5580	12
259983	[싱갤] 싱글벙글 츤데레만 있는 만화. manhwa [87]	타원형플라톤	08.28	14092	81
259981	[군갤] 고려+몽골 연합군의 일본 침공.jpg [396]	백골단	08.28	18179	145
259979	[해갤] 스포츠 모르는 사람의 시선에 맞춰서 설명해주기 [142]	ㅇㅇ(146.70)	08.28	21066	79
259978	[우갤] (결산) 2024년 상반기 경마 직관의 주요 장면.webp [21]	ㅇㅇ	08.28	7014	31
259976	[싱갤] 일본 시골의 미스테리한 방화사건 [117]	ㅇㅇ	08.28	16784	89
259974	[바갤] 강원도 촌놈 서울바리 후기 [97]	힘쓰리	08.28	11039	41
259973	[카연] 여대생은 아저씨를 좋아한다. manhwa [236]	WOLFY	08.28	20503	241
259971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역사가 빠르게 잊혀진다는 걸 보여준 사건 [139]	ㅇㅇ	08.28	35028	344
259969	[야갤] 유럽의 흔한 일러스트레이터 겸 번역가 [101]	스다	08.28	18087	87
259966	[로갤] 2001~2003 서울 사진들 탐색 종결 [69]	weee9991	08.28	10053	76
259964	[디갤] 8월 하반기 디즈니,픽사...신작근황.....jpg [229]	ㅇㅇ(175.119)	08.28	21489	37
259963	[싱갤] 싱글벙글 키와 수명의 관계성 [446]	ㅇㅇ	08.28	35487	110
259961	[미갤] 여자가 이성으로 안보는 착한 남자들의 특징 [891]	ㅇㅇ(185.114)	08.28	49615	156
259959	[주갤] [홍대몰카사건] 성범죄 가해자 옹호하던 한녀들 [216]	ㅇㅇ(175.113)	08.28	24133	731
259958	[야갤] 일본가서 우연히 일본여자랑 단둘이 같이 엘리베이터 타는 유튜버. [379]	스다	08.28	55739	277
259956	[싱갤] 훌쩍훌쩍 트페미들....차가운 현실 반응.....jpg [1009]	ㅇㅇ(211.211)	08.28	75804	1249
259954	[유갤] 15년간 따라다닌 a컵 썰을 해명하는 조현영 [443]	ㅇㅇ(89.187)	08.28	57643	62
259953	[기갤] 과하게 단호하다는 성수 디올 직원 [349]	ㅇㅇ(106.101)	08.28	47301	194
259951	[싱갤] 개구리소년사건 유가족을 30년동안 괴롭히고있는 렉카 [306]	frog(221.160)	08.28	56350	568
259948	[시갤] 시티팝 GOAT 영접기 +이것저것 [219]	시갤러(118.235)	08.28	20963	73
259946	[주갤] 이쯤에서 다시보는 84만 여초커뮤 n번방사건.. [420]	ㅇㅇ(221.159)	08.28	37831	888
259944	[싱갤] 싱글벙글 인류 최초의 에이즈 환자는 어떻게 에이즈에 걸렸을까? [201]	ㅇㅇ	08.28	50554	560
259943	[그갤] [나사루] 오랫만에 글 올림 - from LONDON [33]	나사루	08.28	11521	35
259941	[부갤] 외국인들에게 생소한 도어록 문화 [470]	ㅇㅇ(78.153)	08.28	45986	86
259939	[싱갤] 싱글벙글 적진에 맨몸으로 들어가 1000대 1로 맞선 남자 [433]	ㅇㅇ	08.28	55939	682
259938	[중갤] 호연 네이밍이 틀내나는 이유.....jpg [416]	성냥	08.27	51633	388
259936	[일갤] 한국인 중국인 없고 이쁜곳 추천해드립니다 [417]	ノイタミナ	08.27	36318	227
259934	[야갤] "사회취약계층 지원 위해"…임영웅·기성용, 오는 10월 축구 대결 펼쳐 [92]	야갤러(175.207)	08.27	18212	47
259927	[서갤] 스압, 저퀄모자이크) 많이 늦은 일러스타페스 양일 후기 [58]	RABBIT	08.27	15052	38
259918	[잇갤] 프랑스가 이스라엘에게 벌인 사패짓 [200]	진명2	08.27	26566	284
259915	[야갤] 진심 충격적인 런던베이글 사장 나이.jpg [399]	스다	08.27	54510	35
259912	[카연] 코드네임 김초롱 1화 [50]	닭군	08.27	12855	93
259909	[싱갤] 싱글벙글 생리통 있는 남자 [375]	ㅇㅇ	08.27	49756	315
259906	[명갤] 게임스컴에서 엔드필드 해보고 왔어.hoogi [84]	Shikugi	08.27	18392	64
259903	[아갤] 다시보는 "초베지터" 예언 - NC소프트의 현실 [123]	아갤러(222.97)	08.27	26930	103
259900	[N갤] 이대형 우리팀 올뻔했었네 [34]	엔갤러(58.120)	08.27	17250	31
259897	[싱갤] 훌쩍훌쩍 대한민국 군대의 현실.jpg [770]	ㅇㅇ(211.215)	08.27	68322	1383
259894	[우갤] (사진많음)베르사유팜 다녀왔어요(+온천,삿포로 경마장) [45]	KESTREL	08.27	10819	42
259888	[디갤] 2024년 디즈니 20세기 폭스 결산..근황.....jpg [88]	ㅇㅇ(175.119)	08.27	24964	79
259885	[카연] 마왕이 클리셰 대로 패배하는 만화 23화 [42]	아이오에우(183.100)	08.27	14844	124
259882	[싱갤] 싱글벙글 MS 오피스에 숨겨진 이스터에그 [110]	ㅇㅇ	08.27	36812	135
259879	[부갤] 물가 최고 비싼 북유럽의 집값은?? 신혼집+시댁집까지 공개한 톡파원 클 [378]	스다	08.27	23314	144
259876	[활갤] 활협전 굿즈가 없어서 자작 넨도 커스텀 하는 중 [52]	당문졸개(59.166)	08.27	18431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