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경호처 비공개 행사에 차출된 군인들, "신분 밝히지 말라" 왜?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5 14:30:02
조회 27843 추천 313 댓글 498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fb4771e131ed6d6af26140e0616364322220f452a7e36bf3b2c30ddde2764

대통령 취임 2주년을 기념하며 경호처 주관으로 태권도 시범 행사가 열렸는데 여기 군인들이 대거 동원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개 행사도 아닌 대통령이 참석하는 비공개 행사였는데 군인들을 차출해서 두 달간 평소 군에서 하던 임무가 아닌 행사 연습만 시켰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cb4710a400ec7c1af2d0920baa633ce3df379fb8997841cfca438e8ae70

특히 행사 전날엔 대통령과의 악수 예행연습을 시켰고 '절대 군인이라 말하지 말라'는 지시까지 내렸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cb47319131ed6d6af2614777b56118fa612362de0d7bc6be691547666a3c62f

지난 10일 대통령경호처가 청와대 연무관에서 연 태권도 시범 행사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을 기념한 행사였는데, 외부에는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윤 대통령도 이 자리에 직접 참석해 태권도 시범을 지켜봤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cb4701d131ed6d6af2614077f7dbae593580479e8c5e96f3df066ee2097df

행사장엔 '우리는 충성스런 대통령 경호관이다'라는 구호가 내걸렸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cb47112131ed6d6af2614f121dc69915a37a5cbce4d7d6642531e602aa09dd7

그런데 정작 태권도 시범을 보인 약 30명 중 20여 명은 대통령실 소속 경호원이 아닌 군인들이었습니다.

행사를 위해 경호처가 실력이 좋은 유단자 장병들을 따로 뽑은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cb47612131ed6d6af26145de4792b3c2a8be3ed1d4778fae73010d53ec19b

강제로 차출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와 특수전사령부 소속 군인들은 약 2달간 평소 임무가 아닌 시범 행사 연습만 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db4710a400ec7c1af2d096348b51495d4f2e75eca9e8f63554a94622509

행사 전날엔 대통령과의 악수도 예행 연습했는데, 당시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경호처 관계자가 장병들에게 '군인 계급과 성명을 절대 말하지 말고, 경호관 OOO(누구)라고 말하라'는 취지로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db4731a131ed6d6af261420f22271187546f0f1c91eebee0c1b42c9331018

이 때문에 장병들은 당일 대통령과 악수하며 스스로를 '경호관'으로 칭했습니다.

일부 장병들은 강제로 차출된 불만과 군인으로서 정체성을 잃는 느낌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db4701f131ed6d6af2614663da19b4f2f32253648885ffff2d7a4e6f3b7ca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db4711a131ed6d6af26146b935014ec8a35cba062d36a08669ddc05c90290

전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 취임 기념 행사를 비공개로 하는 것도 이례적"이고, "공개 행사도 아닌데 군을 강제 차출하는 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db4711d131ed6d6af2614a8c8b5d1db51a2f835424596caf133afa8a8f53f

대통령경호처는 행사에 군인을 강제로 차출한 배경에 대해 대통령의 비공개 일정 관련해서는 "확인이 불가하다"는 답변만 내놨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db47612131ed6d6af26144e510f579b96d3dc187c580fe029d938354023a7

김용현 현 대통령경호처장은 군 출신으로 수방사령관과 합참 작전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4214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13

고정닉 90

57

원본 첨부파일 1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37350
썸네일
[야갤] 일본의사에게 다시 태어나면 어떤과????
[408]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32464 449
2373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사카 고등학교 김치부
[437]
그로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32644 355
23734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삼국지 엔딩 맹꽁이서당 버전.manhwa
[1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8301 181
237345
썸네일
[이갤] 크라잉넛과 노브레인이 평생 짊어지고 가야할 숙제.jpg
[3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43606 351
237343
썸네일
[대갤] 日토요코의 제왕, 초6 여아를 성폭행 한 혐의로 체포
[58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39973 444
237340
썸네일
[야갤] "아담한 피카소"..작품당 960만 원 수입 올리는 두 살배기 화가
[283]
야갤러(210.179) 06.06 27303 31
237338
썸네일
[대갤] 일본의 최첨단 도로반사경... 세계가 깜짝 놀란 비밀기능은?
[29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9484 374
2373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서왕 전설에 대한 진실 (스압)
[2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7653 109
237335
썸네일
[야갤] 저공 경제 띄우는 중국, 드론 택시 • 택배 상용화.jpg
[2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8139 68
237333
썸네일
[대갤] 홍콩에서 천안문 사태 건드린 일본남성 구속...중일갈등 시작되나?
[36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7134 512
23733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비극이 매력적인 이유 (스압)
[1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2683 81
237329
썸네일
[새갤] [채널A]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선출 하루 뒤 현직 여성 시장 피살
[292]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6979 124
237325
썸네일
[새갤] 소녀상 철거 가능성 연 베를린시…"대체 기념물 논의"
[439]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0022 96
2373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드디어 논의 시작된 주4일제 법안 발의
[1441]
ㅇㅇ(118.220) 06.06 37002 458
237321
썸네일
[부갤] 일본, 22년 동해서 이미 천연가스 시추 시작했다
[480]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31659 199
237319
썸네일
[야갤] '얼차려 중 사망' 12사단 훈련병에 여초 커뮤니티 "축하한다" 조롱글
[624]
야갤러(182.224) 06.06 40039 715
237317
썸네일
[이갤] 첫 자취할 때 가구살 돈이 없어서 직접 나무 사서 가구 만든 유연석
[2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35325 55
237315
썸네일
[야갤] "지갑 맡겨놨어요" 걸려온 전화, 누군가 했더니 '기겁'.jpg
[2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8718 142
2373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용사 힘멜이라면, 그렇게 했을꺼니깐"
[919]
ㅇㅇ(121.133) 06.06 57310 789
237311
썸네일
[야갤] 제주도 모든 버스, 7월부터 현금 안 받는다.jpg
[2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5638 43
237309
썸네일
[야갤] 남성호르몬 수치 연예인 랭킹 1위 찍은, 개그맨 김기리.jpg
[5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51161 190
237307
썸네일
[중갤] 오늘 판호 뚫은 시총 2조 k 겜기업 jpg
[1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35756 152
237305
썸네일
[야갤] 상명대 언덕에서 또 미끄러져, 20명 다쳐... 전기 버스.jpg
[4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8713 120
237303
썸네일
[자갤] 와 도요타가 뭐뭐 가라쳤는지 싹 공개됨ㄷㄷ
[714]
ㅇㅇ(220.127) 06.06 34360 202
237302
썸네일
[야갤] 소름주의) 현충일, 부산 아파트에 등장한 욱일기..jpg
[14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30177 190
237300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나르시시스트 총정리.jpg
[374]
ㅇㅇ(59.9) 06.06 34700 162
237297
썸네일
[야갤] 밀양 사건 폭로 유튜버, 4번째 폭로 방금 업로드.jpg
[8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43234 762
237295
썸네일
[이갤] 과일 당과 음료수 당의 차이점...jpg
[702]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48774 628
2372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세계 전생 후 부활하는.manhwa
[180]
ㅇㅇ(59.8) 06.06 30650 129
237290
썸네일
[이갤] 유명 피자에 이상한 조각들…실리콘도 함께 넣었네.gisa
[2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9789 106
237288
썸네일
[주갤] ‘여성판 N번방’은 ‘N번방’이 될 수 없다 ㅇㅈㄹ
[6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38333 1014
237287
썸네일
[이갤] 미친놈이였던 프로이센의 왕...jpg
[298]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30700 184
237285
썸네일
[야갤] "사람 사는 동네 맞냐", 밀양시로 향하는 분노.jpg
[9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39530 526
237283
썸네일
[새갤] 김건희 "직접 주문" 진술서‥ 1심 "주가조작 일당이 운용"
[233]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5267 84
237282
썸네일
[야갤] 유퀴즈) 밀양 성폭행 다룬 '한공주'에 대해 말하는 천우희.jpg
[2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30880 240
237278
썸네일
[상갤] 실시간 논란....1917 재개봉 예고편.....mp4
[637]
ㅇㅇ(218.54) 06.06 34336 385
237277
썸네일
[카연] 하루카, 카타나를 쥐다.manhwa
[65]
사자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7099 89
23727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첨단 젓가락
[461]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52567 425
237273
썸네일
[야갤] 오늘 공개된, 페이커가 먹는 T1 선수 식당 클라스.jpg
[4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40881 244
237272
썸네일
[미갤] 사킬오닐 내쉬 MVP에 대한 생각.jpg
[1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7721 175
237270
썸네일
[바갤] 저번주말에 다녀온 니이가타 박투어
[65]
TGO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0858 29
237268
썸네일
[야갤] "해외여행 후 멀어진 친구가 만나자고 계속 연락할 경우".jpg
[3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43806 190
237267
썸네일
[싱갤] 한국국민 90%가 모르는 사실
[1983]
우파righ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77479 1623
237265
썸네일
[로갤] 잠수교 위에 보행용 데크 달겠다는 서울시의 개뻘짓 ㅋㅋ
[408]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5362 158
237263
썸네일
[야갤] 요즘 사라지고 있는 10대 문화.jpg
[937]
스담스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17330 447
237260
썸네일
[새갤] 6시간만 지나도 검출 안 되는 '물뽕'…범죄 입증 산 넘어 산
[645]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30614 117
237258
썸네일
[디갤] [소신발언] 후플사태에 디붕이들은 어케해야하는가
[12]
난꽃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8833 11
237257
썸네일
[야갤] 교감때린 초3 학부모 "일방적 폭행 아냐, 진위 가려야" 주장.jpg
[5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8239 285
237255
썸네일
[야갤] 오늘자 라스) 워터밤 여신 권은비를 저격(?)하게 된 자우림.jpg
[4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44058 140
237253
썸네일
[이갤] 비출산에 의견 차이가 심해 보이는 서양 남녀들...jpg
[148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38142 58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