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독]채상병 사망전, 녹취음성 입수 "사단장께서 정상적으로"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7 10:10:02
조회 21329 추천 297 댓글 526

7cf3da36e2f206a26d81f6e44582706d6e


7ff3da36e2f206a26d81f6e74781746535


7ef3da36e2f206a26d81f6e44586756d18


79f3da36e2f206a26d81f6e64684746f89





7fed8275b48069f45199c392008403734f4c8789a69cef628fd6e710f86a


공명심에 눈이 멀어 부하를 사지로 몰아넣은 악귀

임성근



[단독] 녹취와 진술서로 재구성한 ‘채상병 순직 전 3일’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b83d3d1c9b7b7c2c41446088c8b6fe6a22d808c21592e63231edd57772b93e0b24f577a016cc68c

병기소대장: “현재 한 명(채상병)이 물에 떠내려 가고 있는 상황이라”

7대대장: “아 뭐?! 어디! 보문교?”

2023년 7월 19일, 채아무개 상병이 소속된 해병대 포병 7대대의 대대장인 이아무개 중령은 채상병 실종을 보고하는 병기소대장의 전화를 받고 놀라며 목소리가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뒤, 두 사람은 다시 고통스런 통화를 합니다.

7대대장: “보여? 얼굴 보여?”

병기소대장: “...얼굴이 안 보입니다...”

7대대장: “아이...아야...알았어...”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설’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이를 뒷받침할 증언과 녹취가 등장했다는 보도가 쏟아집니다. 이 외압설은 2023년 7월 31일 윤석열 대통령이 ‘채상병 순직 사건’ 조사 결과를 보고받고 격노하며 피의자 명단에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빼라는 등의 취지로 말했다는 의혹입니다.

과연 임 전 사단장과 같은 고위 간부에게는 책임이 없는 걸까요? 채상병 죽음의 정확한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제작진은 유관자 통화녹취 음성 파일들 및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조사보고서, 경찰 조사 진술서 등을 확보하여 채상병 순직 전 3일간의 상황을 재구성하여 특집 다큐멘터리를 만들었습니다.

7ded8074b38b68ff37e9e9e546801b6fe8fd899f89e424970f2481595e50b421805dec6ff9b2de5b208eed195466eac8

이 영상에는 위 포7대대장-병기소대장의 통화와 같은 다수의 미공개 정보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 녹취들에는 임성근 당시 1사단장에 대한 언급이 유독 자주 등장합니다. 예를 들면, 채상병 실종 직전의 아래와 같은 대화입니다.

7ded8074b38b68ff37e9e9e546831b6fbe5903aa4fd3fef300d58d267e35ff9d08c5f4a27cb128b70701a827913de2

2023년 7월 19일 아침 6시 20분께, 채상병 실종 약 2시간 전. 포7대대장은 7여단장의 전화를 받습니다.

7여단장 박 모 대령: “사단장님 (오늘) 너희 1개 중대 보신다고 하셨는데 몇 중대로 안내하면 되냐?”

포7대대장 이 모 중령: “그 물 속에 좀 들어가 있는 거 보려면 간방교 일대로 가면 될 거 같습니다”

7여단장 박 모 대령: “간방교... 알았다. (임 사단장 방문) 시간이 한 9시...10시 정도 될 거야”

7여단장과 임 전 사단장은 ‘수중 수색 지시를 내린 적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녹취를 들어보면 의구심이 커집니다. 포7대대장과 7여단장은 현장지도를 올 사단장에게 병사들의 입수 모습을 보여주려 하고 있습니다. 여단장과 사단장의 입장, 신뢰할 수 있을까요? 이 녹취는 이제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것으로, 사단장과 여단장이 병사들의 수중 수색을 지시하고 이에 따른 준비 및 이행 상황을 보고받은 정황을 보여줍니다.

녹취와 진술서 등을 보면, 하루 전만 하더라도 현장 지휘관들의 판단은 정반대였습니다. 2023년 7월 18일 아침 6시 20분께. 채상병 실종 약 26시간 전, 포7대대장과 포11대대장은 폭우로 수중과 수변의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수위가 높아진 현장 상황을 파악한 후 아래와 같은 대화를 나눕니다.

7ded8074b38b68ff37e9e9e546821b6fcf6ee5bb42fdae31d1d1bd20e93e32ffc82e78f5c13130d469d4c459efec7567

포11대대장 최 모 중령: “야 이거 수변을 어떻게 내려가냐?”

포7대대장 이 모 중령: “못합니다. 선배님 이거 하면 안 됩니다. 위험합니다.”

포11대대장 최 모 중령: “하하 참 나... 내가 우선 7여단장이랑 통화해 볼게.”

포7대대장 이 모 중령: “예 사진 보내드리고 통화하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이때, 채상병의 지휘관이었던 포7대대장은 작전지역의 수위가 높아진 상황을 사진으로 찍어 포병대대장들에게 공유합니다. 그 사진에는 수변일대까지 물이 불어난 내성천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 통화가 끝난 후 7여단장의 메시지가 옵니다. ‘하천 수변정찰 시 위험한 지역은 도로정찰 위주로 하라’는 내용입니다. 하루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상황이 급변하여 채상병을 포함한 포병부대 병사들이 물 속으로 들어가 실종자 수색을 하게 된 걸까요?

7ded8074b38b68ff37e9e9e546851b6f6b57421d253036678481141a336462052f93c24ce4883b8ccada688fc6a7f5

2023년 7월 18일 오전 9시분께. 채상병 실종 약 24시간 전. 포7대대장과 11대대장의 통화 후 약 3시간 후. 그 사이 임성근 사단장은 다른 부대인 포3대대 9중대를 방문, 현장지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사단장이 화를 냈다’는 진술이 곳곳에서 등장하기 시작하고, 현장은 난리가 납니다.

포7대대장 이 모 중령: “야 지금 비가 너무 많이 와”

7여단 작전과장: “근데 지금... 사단장님이 아직도 계십니다... 방금 7여단장님 전화 오셨는데 사단장님께서... 옆에 계시는데 정상적으로 하라고 16시까지인가 하라고 하셨답니다. 사단장님께서” 뒤이어 포7대대장은 7여단장의 전화를 받습니다.

7여단장: “야 그쪽에 상황이 지금 어떠냐?”

포7대대장 이 모 중령: “네 비가 많이 와서 지금 차에 타 있으라고 했습니다.”

7여단장: “그렇게 해라. 그렇게 하고 이게 정식으로 철수 지시는 상황이 애매해 내가 사단장님께 몇 번 건의 드렸는데... 첫날부터 알잖아 강인하게”

7ded8074b38b68ff37e9e9e546841b6f90c2c43c2e704952a94e6e06f648fd051ed4645b7476f23bce10aac713d57a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수사 내용을 보면, 포3대대 9중대장이 이때의 현장지도에 대해 아래와 같이 진술합니다.

포3대대 9중대장: “처음 온 작전지역이라 현장확인 목적으로 병력들을 대기 시키고 작업간 안전 위해 요소를 파악 하던 중 (임성근) 사단장께서 말을 끊으시며 빨리 현장에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중략)... 굉장히 속상했던 이유는 상황을 모르시면서 병력 투입만 재촉하시고 뒤에서 저를 욕보이게 하셔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포11대대장은 현장 지휘소가 위치한 예천 스타디움에서 임 사단장과 7여단장의 통화를 옆에서 들으면서 사단장이 화를 내고 있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냅니다.

7ded8074b38b68ff37e9e9e546871b6f1a8dbf17b29a36beadc38feb738c8ddec432fc74c7b4c9c95823799e393200

2023년 7월 19일 아침 7시 20분께, 채상병 실종 약 1시간 전. 사단장이 전날에 이어 19일에도 현장지도를 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은 상태에서 포7대대장은 포11대대장의 전화를 받습니다. 여기에서도 전날 사단장이 화를 많이 냈다는 내용이 등장합니다

포11대대장 최 모 중령: “어제 사단장님이 포3대대 지역 가셔서 엄청 화를 많이 냈대.”

포7대대장 이 모 중령: “예 예”

포11대대장 최 모 중령: “(실종자) 발견 가능성을 염두해서 부대가 운용돼야 하는데 7여단장도 설명을 안 해준 거야 그러다 보니까 이제 ‘야 포병여단장이 없어서 그러냐?’ ‘(포병)대대장들이 니말 안 듣냐?’ 막 이런 식으로 7여단장에게 (사단장이) 얘기를 막 했었대. 니가 만약에 사단장님 조우하면 ‘3대대하고 7대대가 간방교 인근에 병력을 집중 투입해서 수변 일대를 확인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되는 모습이 될 수 있게 해주라고”

이런 임 전 사단장의 압박 정황은 병사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채상병 순직 사건에서 생존한 병사들의 트라우마와 관련된 의료 지원과 법률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은 “당시 생존 장병들의 증언에 따르면 ‘부대 분위기가 험악했다’고 한다. ‘내일 정말 위험한 작업을 하게 되겠구나’라는 분위기가 돌고 있었고 생존 장병 중 한 명은 부모님께 ‘내일 물에 들어갈 거 같다’는 얘기를 했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사단장의 질타는 그대로 지시사항이 됐습니다. 포병 대대장들은 ‘실종자를 찾으면 휴가를 준다' ‘1열식은 비효율적이니 바둑판식으로 무릎아래까지 들어가서 찔러보면서 정성껏 탐색할 것’이라는 내용의 사단장 지시를 받습니다.

7ded8074b38b68ff37e9e9e546861b6f74905e88be08e96657ecfba4bab185ab36e7ed7f2a8686249dc27380d312c193

7대대장의 변호인인 김경호 변호사는 “당시 내성천 지역은 모래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찌르면 지반이 무너지기 쉽다” “1열식은 서로 붙어있기 때문에 옆에 사람이 쓸려가려 하면 잡아 줄 수 있지만 바둑판식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실족 시 구조가 어렵다”며 당시 임 전 사단장의 지시사항은 위험한 지시였다고 말합니다.

임 전 사단장이 병사들의 입수 사실을 알고 이를 지시했다는 정황은 다른 곳에서도 확인됩니다. 사건 당일 임 전 사단장은 사단 공보정훈실장에게 몇 장의 사진을 보고 받습니다. 그 중의 하나는 병사들이 허벅지까지 입수하여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이를 보고 임 전 사단장은 ‘훌륭하게 공보활동이 이루어졌구나’라며 칭찬합니다.

7ded8074b38b68ff37e9e9e546891b6f7ac6d0e01248ff3e6fbc4b6dacef0e4018b1d1e2795fa37912f5d9d7c41f85

2023년 7월 19일 아침 8시 30분께. 채상병이 실종됩니다. 내성천 보문교 일대에서 지시대로 바닥을 찌르며 실종자 수색을 펼치다가 급류에 휩쓸린 겁니다. 녹취음성을 들어보면, 급박했던 당시 상황이 생생히 느껴집니다.

7대대 병기소대장: “현재 한 명(채상병)이 물에 떠내려 가고 있는 상황이라”

7대대장: “아 뭐?! 어디! 보문교?”

7대대장: “보여? 얼굴 보여?”

병기소대장: “...얼굴이 안 보입니다...”

7대대장: “아이...아야...알았어...”

7ded8074b38b68ff37e9e9e546881b6f1c81da389a665de2a57104f9dad066386dddb73a057199c32f53019e8c226ec8

얼마 후, 7대대장은 임성근 사단장과 통화를 합니다. 임 사단장은 이때 ‘생존 장병들, 트라우마는 나중 문제고 언론에 노출되면 안 된다... 관리가 돼야 한다’는 취지로 말합니다.

제작진은 임 전 사단장의 해명을 듣기 위해 여러차례 전화했지만 임 전 사단장은 받지 않았고 문자메시지에도 답하지 않았습니다. 고 채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북경찰청은 채상병 순직 10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수사 결과는 내지 않았습니다. 김 변호사는 ‘경북청의 지연된 수사는 이미 그 자체로 공정성을 잃었기 때문에 고 채상병 순직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특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2024년 5월 28일,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국회의 재표결이 이루어집니다.




출처: 중도정치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97

고정닉 67

5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379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광기의 소개팅자리.manhwa
[140]
멍청벼농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6947 119
237940
썸네일
[야갤] 장기용이 말하는 본인 장점 세 가지.jpg
[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7118 32
237938
썸네일
[디갤] 정선에서 별하늘 은하수 사진 가져왔어 보구가
[73]
콜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2364 63
237934
썸네일
[이갤] 속보속보 김계란 교통사고 당함
[713]
ㅇㅇ(125.138) 06.09 85428 370
237932
썸네일
[기갤] '2차대전' 떠올린 바이든... 러시아 향해 '단언'.jpg
[4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9562 109
237930
썸네일
[이갤] 출근길 교통관리중 교통경찰이 놀란 이유
[1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30772 292
2379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에서 인기몰이중인 괴수 캐릭터(스압
[201]
ㅇㅇ(220.124) 06.09 42400 132
237926
썸네일
[안갤] 유의배 신부 만난 안철수... "성심원 봉사로 인연 맺어"
[247]
사피엔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6507 153
237924
썸네일
[야갤] 오늘자) 보겸, 대장암 말기 구독자 다시 찾아간 근황.jpg
[8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54441 1603
2379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혼례촌.choseon
[146]
담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7161 123
237920
썸네일
[중갤] 로아 vs 메이플 쇼케이스 대결 결과 jpg
[7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52507 421
237918
썸네일
[새갤] 해병대 수색 그날, 왜 무리수 뒀나 [그날의 기록]
[204]
희망2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0545 93
237916
썸네일
[야갤] 중국 유명 폭포에 수도관?, "물 부족해서" 해명 논란.jpg
[2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3179 100
237912
썸네일
[카연]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8화
[51]
po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4333 97
237910
썸네일
[기갤] "그냥 채소 뜯어먹고", 자연인도 아닌데 '식품 사막'.jpg
[5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9798 94
237908
썸네일
[특갤] Ai로 찾은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분자
[3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32337 138
2379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과학과 마초가 동반되었던 80년대 카레이싱.gif
[183]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8192 166
237904
썸네일
[이갤] 강수진 성우가 AI 관련해서 안타까워 하는 일...jpg
[665]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34454 203
237902
썸네일
[새갤] [JTBC] 독도 주변 해양조사에…일본 "사전동의 받아라" 또 억지
[284]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9188 159
237900
썸네일
[야갤] 오늘자 핑계고) 썸탈 때, 생일 선물로 적절한 아이템 토론.jpg
[1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6040 37
237898
썸네일
[디갤] 아재는 왜 색감찾아 5D로 갔나
[38]
설치는설치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0959 17
2378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원치않게 현실 베스트고어 목격한 사람들....jpg
[159]
DDI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52238 230
237892
썸네일
[기갤] 보배) "밀양 x폭행 가해자한테 학폭 당한 피해자입니다".jpg
[5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36201 528
237890
썸네일
[야갤] 어떤 인권운동가의 소름돋는 행적.JPG
[696]
멸공의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51745 856
237888
썸네일
[새갤] [단독] 북 "오물풍선 살포" 예고한 날…육군 1사단장은 '술판'
[314]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7004 133
2378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군생활 동안 조종할 전투기 뽑기...jpg
[3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41820 229
237884
썸네일
[카연] 로봇청소기 보드게임..?
[62]
sgtH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8325 129
237882
썸네일
[이갤] 폰지사기의 역사를 만든 찰스 폰지...jpg
[279]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8324 249
237880
썸네일
[야갤] 70년 동안 담장으로 막힌, 알짜배기 땅의 기묘한 풍경.jpg
[2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6612 56
237878
썸네일
[주갤] 충격) 이제는 전문직남에도 만족못하는 한국여성들
[663]
ㅇㅇ(211.234) 06.08 46249 1154
2378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게임 리뷰촌 - 'EZ2DJ' 下편 (완결)
[103]
노무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6480 43
237873
썸네일
[기갤] '페이커 신전' 찾아가 숭배, 진짜 전설이 된 이상혁.jpg
[2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6507 130
237867
썸네일
[새갤] 이명박 최근 인싸력.jpg
[1494]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69912 1987
237864
썸네일
[야갤] 아파트 14채나 굴린 공무원, 감사했다가 더 놀란 이유.jpg
[5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35752 361
237861
썸네일
[싱갤] 전설적인 고전배우들의 스크린 테스트...gif
[146]
환송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8804 123
237858
썸네일
[이갤] 매월 한국인1300명이 오는 일본메이드카페
[351]
미와경부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42234 245
237855
썸네일
[야갤] 어제자) 체육관 관장한테 시비 건 문신충의 최후.jpg
[5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38298 330
237852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사고촌 - 비행기편 2
[34]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3953 47
237850
썸네일
[카연] 결투 재판 -2화-
[43]
woolsa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3352 83
237848
썸네일
[새갤] 덴마크의 여성징병 시행
[593]
육세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33407 720
237846
썸네일
[야갤] 오늘자)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식 정리.jpg
[3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32191 280
237844
썸네일
[싱갤] 재판 도중 실시간 범죄 저지르는 피고인
[223]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38786 382
237840
썸네일
[야갤] '자칫하면 휴대용 폭탄', 부산 초토화시킨 부탄가스.jpg
[2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30549 85
237838
썸네일
[기갤] 밀양 사건, 피해자 본인 등판 녹취록 내용+나락보관소 활동 시작.jpg
[2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43055 157
237836
썸네일
[싱갤] 5년째 회계사 준비하고있는 아들.. jpg
[17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65823 487
237834
썸네일
[새갤] [J+A] 김정숙 인도 초청장 공개.. '셀프초청' 의혹 정리될까?
[327]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7803 191
237833
썸네일
[싱갤] 죽음을 부르는 전세계의 위험한 17가지 음식
[240]
그로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31951 88
237830
썸네일
[이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3대 얼짱녀.jpg
[6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52592 84
237828
썸네일
[야갤] "세금 돌려드립니다" 환급 플랫폼, 과장 광고 논란.jpg
[1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6914 186
237824
썸네일
[대갤] 대만의 드라마&영화 업계가 처참하게 망한 이유 (feat. 중국)
[23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1244 16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