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골든위크에 배타고 굵고 짧게 다녀온 기타큐슈 - 야마구치 여행기 (上)앱에서 작성

깡촌매니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08 08:50:02
조회 8110 추천 15 댓글 44

3월에 다녀온 효고 여행이 뭔가 아쉬운 상태로 남아서 계속 찝찝했음.

골든위크라 기대는 안했지만 때마침 배편이 자리가 남아있길래 신속하게 예매함.

발사대 위로갈지 아래로갈지 고민하다가 결국 윗쪽으로 결정.

3fb8c32fffd711ab6fb8d38a4683746f7acb91c58e5f58c378fc50062f76074cae2a9f3ddb64c8fe5b4b7ed468

근로자의 날에 KTX타고 내려와서 본가에서 하루 개처럼 쉬다가 부산항으로 출발.

7fed8273b58768f451ee80e744817d739779af63b4bd7a2bede2b29935d51a95

배가 풀방이었던걸 감안하면 선방했던 캐리어 줄세우기.

7fed8273b58768f451ee80e74e827d73816ac8b31f93f45236cc8db2c749afa1

부산항대교 찰칵 (승선 대기 루틴)

저기 오른쪽에 큰 배는 가고시마에서 온 크루즈선이랬는데 이름을 까먹음.

7fed8273b58768f451ee8ee541837073af6c4477a2c0f5d2d6c40d08ee1ad2bf

매번 부관훼리만 탔었어서 카멜리아는 어떨까 궁금했음.

7cea8470b08a6df13aed81e3469f2e2dcfd1f86f8ae45d43f6cb8daaafbf

7fed8273b58768f551ef83e744827c73eac775fac55781d03e36f869ff981548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4693633c953e44d18747b9ff5acd4b341f676b6545950e8090cbec947

뭐 딱히 큰 차이는 없었던거같음.

나이는 몇 살 더 먹었지만 카멜리아가 더 깨끗하고 관리 잘 된 듯한 느낌.

개인적으로는 그거빼고 나머지는 부관훼리가 더 좋았다.

밥먹고 캔맥 하나 때리고 누워있다보니 금방 도착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447022c86b4442586ba6d886e8aa3146b4297a93abc2c7dc185b8e7b0

ㅎㅇ

아침에 바람이 꽤 쌀쌀했어서 후딱 버스타고 하카타 역으로 갔음.

28b9d932da836ff238e986e34383726b0f9973c3b8a2c2d3ee009c7c0be3ee7265d79f

지하에 있는 라멘집인데 오픈런으로 뜨끈하게 한 그릇 해치웠다.

내 입맛엔 삼대장보다 맛있었음 (이치란 잇푸도 신신은 잘 안 가는 편ㅎ)

고쿠라 역 가는 신칸센 탑승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근처 한 바퀴 돌기로 결정.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d0e5ca9cd52ec434889e21e6647cec2176711b751dccbe21e75fdaebc

조금 걸어가면 스미요시 신사가 있다길래 가봤음.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442d7c3b211f20be02d26e91e85edfb7f05d69e878b47283dc31af486

딱히 특별한 건 없었고 일본여행 분위기 워밍업 세트로 적당.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2d80febb42b2808b385d4280e835b93e30b8b5438c17ebfc41badfbcb

스모역사 동상 손바닥 힘을 받고 본격적으로 여행 시작!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66d70cd03dded24f9b1bd19b4928f7ae4bb78b7a1fd09b1613928b5426b7f6a

하카타 역 히카리광장을 지나서 신칸센 타러 내려옴.

코다마 자유석으로 예매했고 15분컷 딸깍 개꿀~

7fed8273b58768f551ee81e146807c735cb3f4d4dbb32bd97b294d7425555456

반갑다 기타큐슈.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56a15399c9b507dc8fcd549f17bc08f39021fea38b24bfaa364d9c02a5d

숙소로 반자이 돌격 하는 중에 지나간 캡틴 하록.

3fb8c32fffd711ab6fb8d38a4784756abd32e82de900441fc4008ac067c1adc62ae7a1c56ec1e85fc5696a7e

뷰 합격. (귀국 날 아침에 찍음)

락커에 캐리어 유기하고 모지코 가는 지하철 탑승.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56ac9db1085ea340f0e01fdc0f876ff10864a20b3e179b9475e08d65de2

다들 찍길래 나도 한 번 찍어봄.

3fb8c32fffd711ab6fb8d38a4789766d8343cc1537b35e7609e8a78dc8889a2d2fda6f59ff5eaa4b7e246f28e983

철도 끝 부분도 찰칵해주고

7cea8470b08a6df13bea83e1449f2e2d468fb24eb13e4701d74156c10292

뭔가 인천인듯 인천아닌 대충 그런 느낌. 건물들이 다 예뻤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8766d4f5ca49ffe4f43a8627ed0273c3f0eefb5d2e1f8a94a0d580109d365fb32

역에서 나와서 요런 기찻길을 지나면 맛집이 하나 있다더라.

7cea8470b08a6df136ed8ee7429f2e2df80a1fc99a95a03afa6fe5e67798

7cea8470b08b61f53de98ee14e9f2e2d86e0df7ef134b7f7a7b5d0f00417

원래는 코가네무시 가려고했는데 너무 배고파서 그냥 여기로 들어옴.

야끼카레는 첨이라 일단 제일 비싼 쥬쥬로 시켰는데 아주 맛있었음.

밑에 짤에 있는 카레소스 한 바퀴 끼얹어서 먹으니 한 판 순삭.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56abc08b19c46fdd4904dc4d527b581b3be5b11f77319ab5541a838dfed

다 먹고 나와서 디저트로 바나나 아이스크림 하나 쩝쩝해주고 소화시킬 겸 걸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b6a14882fb46ba7db433d944d9324bfb611213ba2ebe264c3a289d50b

근처에 있던 맨홀도 찍어주고 간몬 해협 박물관으로 갔음.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ea4f105b54d7a95d640e501ce13c18927d32c9c4bac3be86a9ca60408

요렇게 생긴 자동문으로 들어갔더니

3fb8c32fffd711ab6fb8d38a4484766d2a247a23d74c9ae7b2f763653a82b87e100a5ad1de5ecb7f3288e264d165

3fb8c32fffd711ab6fb8d38a4487766d1328318d92ec5024e5000141bf76568d48c5204077996c3676fbd4ef7bd6

7fed8273b58768f551ee83e545837673dc23dbdd7f7d9555bc0c4c43f30752d3

바나나 택갈이랑 모지코 옛날 모습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더라.

여유롭게 한 바퀴 둘러볼만했음.

7fed8273b58768f551ee83e441847073deea0415ddeda80ac40a3ad98daf139c

전망대로 올라왔더니 보이는 간몬교 + 시모노세키. 반 년 만에 다시보니 반갑더라.

근데 이게 참 신기한게 작년 11월에 봤을 땐 개크고 웅장해보였는데

3월에 아카시해협대교를 보고와서 그런지 갑자기 ㅈ만하게 느껴졌음ㅋㅋㅋ

여기서 사진 좀 찍다가 내려왔다.

7fed8273b58768f551ee83e142857d73e22541200121f9a736664af1d359248c

3fb8c32fffd711ab6fb8d38a4581766dc08a7eb430b3284f3d536da5b3194ff4cdf74f2d7ee00772a962c066167a

계획했던거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역 옆에 있는 규슈 철도 기념관에 들렀음.

3fb8c32fffd711ab6fb8d38a4580766d631f764d3698a95f5b8d73a109564e0eaef56d88d938440ff86af02557fc

요런 틀딱 기차들도 도배해놨던데 신기해서 생각보다 오래 구경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66d282c1ff54cdb25c18e222d88e9414cb85f6d738b69e317ee6a87076f65ef

올라가보니 잼민이들이 이런거 타고 있길래 재밌어보였음.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55b847064ba6be7c3401e513610aea4c838f7f1a3f1cf82e8d2cd4891

못참고 나도 타봤음ㅎㅎ

이러고 놀다보니 카레가 소화되고 배고파져서 고쿠라 역으로 복귀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866f8287a2f939e68bd938a61688e1e42448296fde6c6f2dd58f57542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56aeb93463c1922172f1744ceace4db884148826f14d097d658b593884d


멀리 가기 귀찮아서 그냥 역앞에 규카츠 체인점으로 왔음.

맛은 그냥 평범했다. 딱히 땡기는거 없을 때 간단하게 끼니 해결하기 좋을 듯,

이걸로 체력 충전하고 고쿠라 성으로 출발.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0ed8979ca0fffa34f87aef44623ed0146e518c0218e242de888376268

성 옆에 있는 맨홀도 찍어주고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51acff4d5b478c06c565b5a1d14c1d7c0f6912805fe1f0ad7bdb4be6a

3fb8c32fffd711ab6fb8d38a4589756abadf057c758fbe24fe30073c730e8f079fd40f62906ae9a797482f35

해질녘에 보는 것도 색다른 매력이 있더라고.

여긴 복원한거라길래 그낭 밖에서만 보고갈랬는데 뭔가 또 아쉬워서 들어가봄ㅋㅋ

7fed8273b58768f251ee8fe744807373fcb29101f2e32af7b64e0259220765c5

3fb8c32fffd711ab6fb8d38a4281766d2872e2fdc4eb4aa115db206d9e2d22e8e07ea05e5ef00b737329c917e73d

결국 천수각 찍고 내려왔는데 여기도 은근 잘 꾸며놨더라고.

시간이 남아돌면 가보셈ㅋㅋ

성에서 나와서 고쿠라에서 제일 기대했던 아루아루시티로 갔음.

3fb8c32fffd711ab6fb8d38a4280766d8a57fb2a860c83dd434afacebf0cc415a6c233293b3015516b5cc193cf23

그러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도쿄급을 기대한건 아닌데 뭔가 조잡한 느낌은 어쩔 수 없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66d212976bb9ed1157affcf65c562aafa7e6931b8e6a7102533f2a6e0a94fad

그래도 후지와라 서기는 너무 귀여웠음. ㅇㅈ?

나와서 아쉬운 마음 달래러 니혼슈 달리러 갔음.

3fb8c32fffd711ab6fb8d38a4282766d9b2d5b995a59254c89baf4ba0a4680157be15488311352a138d1b9185a72

3fb8c32fffd711ab6fb8d38a4285766db19364174eb168a87cbbaa2f690ecb1d9d42a4ea29618880623955e39f3b

3fb8c32fffd711ab6fb8d38a4286766dc8f36e37e4bf5e1aa12829ce58f05ee4ef331c1308fab6cd3ee160fc0057

요코야마로 시작해서 이것저것 호로록 주워먹다가

3fb8c32fffd711ab6fb8d38a4284766dad2d5ad91f3ba2044ad97f6ae8d5a54a47172afd34777bb922bd586b0706

쥬욘다이 형님도 영접하고

3fb8c32fffd711ab6fb8d38a4287766d6b8ce1fde354a4e23decf6d21c66aee92276b8e32a21bdbde985f997647a

기모찌하게 모리이조 형님으로 마무리.

3fb8c32fffd711ab6fb8d38a4289766d50ed6787ea1d0cf1072f895841e73657fa9c6fd7394e7dea9578f88fc9cb

알찬 하루를 끝내고 알딸딸하게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머리 심은 닥트리오 발견.

하편으로 돌아오겠음.

- dc official App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5

고정닉 4

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실제 모습일지 궁금한 미담 제조기 스타는? 운영자 25/05/05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3203/2] 운영자 21.11.18 12091046 542
3294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싱붕이 깜짝.. 03년생 일진누나의 첫차.jpg
[34]
이미지첨부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3551 7
329467
썸네일
[미갤] 황교안 <절대 도중에 중단하지 않겠습니다>
[38]
윤통♡트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0 1625 31
329466
썸네일
[일갤] 히로시마 2일차 - 세토다, 그 바
[11]
수염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791 8
329464
썸네일
[해갤] 실시간 문수덕수 상봉 gif
[311]
ㅇㅇ(118.235) 12:20 8553 105
329462
썸네일
[무갤] 천안 결혼식장 천장붕괴 사고현장
[174]
Everlasti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8623 100
3294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 마디 광역기
[2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19193 208
329459
썸네일
[카연] 마법과 마나의 세계에 존재할리 없는 쿠노이치.4
[27]
YanBBBBBBB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3712 36
3294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각 종교 경전들의 마지막 문단
[190]
노무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0 19689 63
329456
썸네일
[미갤] 인도-파키스탄 휴전협정 파기
[229]
아르바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9169 69
329454
썸네일
[해갤] 김민재, 케인 우승 세리머니...gif
[261]
메호대전종결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0767 593
329452
썸네일
[무갤] 수학여행 방 배정 여초반응
[498]
ㅇㅇ(211.216) 11:10 20365 425
3294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교황 유력 후보군에 오르지조차 못했었다는 레오 14세
[161]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12690 92
329447
썸네일
[카연] 입학부터 선생님한테 찍히는.manhwa
[21]
폭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6591 24
329446
썸네일
[이갤] 조국당 성추행피해자들 “조국 친위대에 의원들도 눈치”
[202]
로그인을하라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9411 119
3294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오사카 엑스포 음식 가격과 퀄리티
[234]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2892 71
329442
썸네일
[디갤] 중국 황산 여행 (34장)
[57]
디붕이(221.163) 10:10 3810 23
329441
썸네일
[싱갤] 유치유치 유료 ai가 정한 포켓몬 세계관 TOP 7
[1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21599 69
329439
썸네일
[중갤] 스테이블코인 놓고 이재명·이준석 충돌…민주당 가세로 논쟁 격화
[302]
세티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0 11098 32
329437
썸네일
[미갤] 김문수 대선후보 복귀
[4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0 18842 116
3294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프리저의 소원촌
[94]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1161 97
329434
썸네일
[주갤] 제발 그놈의"노산! 노산!! 노산!!!"얘기좀 그만하자고 하는 노산블라녀
[696]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3847 229
329432
썸네일
[이갤] 채널A) 지금까지나온 가처분 재판부 입장
[88]
ㅇㅇ(118.33) 09:10 10009 27
32943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히틀러의 연설
[233]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12818 107
329427
썸네일
[상갤] [4/30~5/4] '25년 나가노현 성지순례 일대기 (1)
[35]
교토대동방학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0 4262 17
329426
썸네일
[넷갤] 영화 "승부" 실존인물 비교....jpg
[208]
ㅇㅇ(175.119) 08:30 17534 117
32942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시아 운동선수 연수입 순위
[1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3162 26
329422
썸네일
[이갤] 임신 중 운동 피하라? “살부터 빼세요” BMI ‘이 정도’가 안전
[1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16474 63
329420
썸네일
[디갤] 홍콩 2일차 고봉밥 (30장)
[20]
도비는무료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4665 20
329418
썸네일
[싱갤] 다그닥다그닥 몽골군 결전 병기의 정체
[288]
정조대보추애널피스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0 13288 142
329417
썸네일
[군갤] 스압) 항해불능 판옥선이
[127]
사비타는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1 12460 81
329414
썸네일
[이갤] 테스토스테론, 성정체성에도 영향...뇌 구조를 바꾼다
[1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7400 37
3294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골이 깊어진 증오심 해결법.jpg
[4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24786 385
329410
썸네일
[필갤] 이시간에 사진 올려도 념글 갈수 있나요? (고봉밥,피닉스, Half)
[4]
J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5796 16
3294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설도박의 세계.jpg
[175]
싱그루벙그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0 31158 194
329405
썸네일
[백갤] 충격) 연돈근황.jpg
[752]
ㅇㅇ(121.148) 01:48 59737 694
329403
썸네일
[싱갤] 4수생이 수능보는 만화.manwha
[88]
ㅇㅇ(220.65) 01:37 22873 54
329401
썸네일
[이갤] 몸에있는 체지방도 위치에따라 위험도가 다르다는 의사
[187]
ㅇㅇ(61.97) 01:25 41382 116
3294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싱붕이들이 이민가기 딱 좋은 나라
[214]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0642 86
32939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 세계에서 유일한 취미를 가졌다는 야붕이
[338]
노무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55919 300
329396
썸네일
[스갤] 깜짝… 노안이면 암 생존률 낮다…ㄹㅇ
[138]
갈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26757 50
329393
썸네일
[주갤] 리트리버와 단 둘이 살았던 한녀 임차인이 떠나간 흔적
[325]
ㅇㅇ(110.13) 00:35 39121 294
329391
썸네일
[싱갤] 군침군침 일본 식재료 중 그 맛이 매우 궁금한 물건.gif
[270]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53251 116
329390
썸네일
[이갤] 밤마다 샤워하자고 유혹하는 13살 연하 남편
[251/3]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49529 43
329386
썸네일
[새갤] 이준석 “고쳐 쓸 수 없으면 바꿔야… 3자 구도가 기회, 완주할 것”
[539]
물냉면비빔냉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5999 277
3293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일본 청춘 영화가 계속 나오는 이유.jpg
[264]
택시드라이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0556 189
329382
썸네일
[무갤] (스압)고양이 95마리와 썩어가는 원룸에서 사는 여자
[418]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8828 343
329380
썸네일
[카연] 다 걸고 한 판 하는 만화
[38]
Mist_5unse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7079 7
3293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경의중앙선 뉴비의 분노..jpg
[2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7550 120
329376
썸네일
[이갤] 국적 취득의 목적의 매매혼 증가
[660]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6997 266
뉴스 에일리 남편 최시훈, 악플러에 법적 대응 “허위사실·모욕 심각 수준” [전문] 디시트렌드 05.1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