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바리뛰다가.. 고정 거래처 하나 받아서 일 하는데
거기가 원래 OO연대 노조에서 가서 운임 더내놓으라고
아니면 일 못하게만든다고 깽판치던곳임..
  
근데 하필 내가 거기서 일 받아서 물건 날라주고있으니
아니꼬왔는지. 거래처에서 상차하기 전날 밤
미리 도착해서 차에서 자고 일어나서
상차하려고 차 대는 순간 시동이 팍.꺼지는거...
시동을 계속 걸어봐도 안걸리고..
  
나중에 봤더니 주유구 커버가 박살 나있더라.
자라바로 기름뽑아보니까
왠 가루들이랑 휴지조각들이 둥둥 떠다니고있음..;;
OO연대 노조 개새끼들이 기름통에 휴지랑 이물질 넣어서
차 고장내서 일 못한게 만든거임...


결국 그 씨발새끼때문에 그상태로 공장 실려가서
연료탱크랑 이것저것 갈고 몇몇개는 세척해서
겨우 되살려냄. 수리비만 5백만원에
2주동안 일 못해서 8백 이상 손해봤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소식 없다가
겨우겨우 cctv동선추적으로
외딴곳에 차 새워둔곳 탑승하는거 목격되서
그걸로 겨우 잡음..

  
현재 형사처벌쪽으로 진행하며
수리비 및 휴차료 등
1500만원 배상하라고
민사소송 넣어놓은상태
개 ㅈ같은 양아치새끼들
말로는 화물기사들 살리자면서
지들 잇속밖에 챙길생각이 없고
자기들 뜻에 동참안하면
이딴식으로 사람 죽여놓나?
개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