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데이터 주의)디모인급 주포 작동방식 다시 쓰는 글

벫똏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17 01:40:01
조회 16493 추천 125 댓글 150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 썼던 글에서 빠진 부분도 보충하고 움짤도 넣어서 설명 보강할 겸 다시 손봄.


188efe66b4826cf33eeb87fb1cc1231de6b1ebe0102e5155f074f7

2차대전 이후 함포시대의 황혼기 1948년에 취역한 디모인급 중순양함은 최후의 함포시대 중순양함으로, 기준배수량 17,500톤에 만재배수량 21,000톤을 보유하였는데 주포의 경우 이전 탈조약형 중순양함인 볼티모어급, 오리건시티급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레이아웃인 8인치 55구경장포 9문을 갖췄음.


0395907fb4866ef420b5c6b236ef203e5c5060e9ec9fce17

볼티모어급 중순양함. 기준 13,800톤에 만재 17,200톤


75ed9d01a8806ef43bea81fb1cc1231deb6b17b85615e107058ce9

오리건시티급 중순양함. 기준배수량 13,700톤


이전 함급보다 약 4,000톤 늘어났음에도 똑같은 포문수를 갖고있던 디모인급의 가장 큰 차별점은 주포탑 장전의 전자동화였음.


7ded9e21ecd418986abce89544847769439921

기존 탈조약형 중순양함 8"/55 포 장전장면.


이 방식으로는 장전에 약 15~20초가 소요되었고 이건 8인치(203mm)급 주포를 쓰는 중순양함으로는 평균적인 수준이였지만 디모인의 RF Mk.16에서는 이 시간을 1/2이하인 6초로 줄이는데 성공했음.


장전속도가 타 함포와 비교했을때 감이 잘 안잡힌다면 한단계 아래인 경순양함급 주포(6인치, 152mm)들 사이에서 톱급인 수준임.


기존 경순양함들 주포 최속 장전시간을 나열해보면


미국 - 브루클린, 클리블랜드급 (6"/47 Mk.16) 6초

영국 - 리앤더급, 타운급 (6"/50 BL Mark XXIII) 7.5초

일본 - 오요도급, 모가미급 (3식 15.5cm/60) 10초

독일 - 뉘른베르크급 (15 cm/60 SK C/25) 5초

이탈리아 - 가리발디급 (152 mm/55 (6") Model 1934} 12초

소련 - 차파예프급, 스베르들로프급 (152 mm/57 1938 MK-5) 8초


이렇게 걸렸음. 우스터급의 6"/47 DP는 기계식, 도수식의 특이한 스까라 제외함.


아무튼 디모인급 주포인 8"/55 RF Mk.16이 8인치 포탄을 6인치 포탄처럼 부어대는 방식에 대해 자세히 쓰고자 함.


7dec9e2cf5d518986abce8954788736fd09e

포탑 및 바벳부분 구조임. 6"/47 Mk.16 등장 이후로 미해군이 순양함급 이상의 주력함에 쓰는 가장 일반적인 레이아웃으로, 포탑 아래에는 바벳 내부에 탄약고 겸 취급실을 겸하는 구획을 두어 포탄을 적재, 양탄기에 삽탄하고 그 아래에는 장약 취급실을 두어 외부의 탄약고(붉은색으로 표시)로부터 장약을 받아옴.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포탑에서 병목현상 없이 제 스펙 그대로 사격속도를 유지하도록 탄약 취급실에서 포탑의 장전속도에 맞춰 급탄을 해줘야 하는거임. 실제로 위에 모가미급 15.5cm포탑 장전속도가 저지랄 난거는 해당 구간에서의 병목현상도 있음. 전함에서는 넬슨급도 같은 현상을 겪었음. 스펙상으로는 40초지만 저 문제로 50초 이상까지 루즈해져버림.


7def9e2cf5d518986abce89547867765da3a

가장 최하층인 장약 취급실(Powder handling room). 이곳에는 취급실을 감독하는 하사관 1명과 장약을 운반하는 수병 9명으로 구성되어있음.



7def9e73abd828a14e81d2b628f175640d4a5900

이제 좀 더 보기좋게 마크해보자


여기서

L -왼쪽 포대로 가는 호이스트

C-중앙 포대로 가는 호이스트

R- 오른쪽 포대로 가는 호이스트

그리고 알파벳 숫자 조합으로 표시한건 각 호이스트에 배정되는 수병들임.


붉은 원은 장약 취급실과 탄약고를 분리하는 격벽이고 붉은원, 녹색 원 사이 바닥은 고정이 되어있고 녹색원 안쪽의 바닥은 포탑 선회에 따라 함께 돌아가도록 되어있음. 이것도 전통적인 구조로, 포탑 내부에 발생한 화재, 폭발이 외부의 장약고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해놓은 구조임.


그래서 장약고에서 장약을 수령받을때도 저 격벽에 설치된 회전문식 Scuttle을 통해 받도록 되어있음.

7dec9e21ecd418986abce8954481776be49826

이렇게. 다만 위의 그림대로면 3번 수병이 Scuttle에서 대기하면서 1,2번 수병이 번갈아가며 수령받을때 scuttle 문을 조작하도록 되있지만 움짤에서는 3명이서 같은 작업으로 돌아가면서 하는거 봐선 현장 재량이지 싶음.


7def9e21ecd418986abce89547897164645de4


7dee9e21ecd418986abce895428771655771

위처럼 장약 호이스트에 삽입하면 아래의 애니메이션처럼 쫄쫄쫄 올라가도록 되있음. 이것도 기존 속사포 유닛들과 동일.


그다음은 위층인 포탄 탄약고 겸 포탄 취급실.



7dee9e2cf5d518986abce8954781756cbb1b


7dee9e73abd828a14e81d2b628f1756b0a966b71

각각 포대로 통하는 포탄 호이스트는 장약 취급실처럼 L, C, R로 표시해놨음. 탄약은 원형으로 회전하는 바닥에 수직으로 세워놓아 보관이 되는데, 붉은색 부분의 링 바닥은 각각 좌, 우 포대의 호이스트에 급탄이 되고 녹색 부분의 링 바닥은 중앙 포대의 호이스트에 급탄이 됨.


그 외 호이스트가 장착된 바닥은 포탑의 움직임에 따라 같이 회전하도록 되어있음.


여기서도 병목현상이 없도록 포탄을 신속하게 호이스트에 피드해줘야 하나 한발당 150kg가 넘어가는 초중량탄 철갑탄의 무게를 생각해보면 맨손으로는 불가능한 일임.


7de99e21ecd418986abce8954480766c8047d8

그래서 정렬된 포탄은 파버클링 장비를 통해 옮김.


15afff00caf376a167b9f68b12d21a1db3a2da2568e2ac

클로즈업.


78f3da36e2f206a26d81f6ed4480736e

삽탄 후 호이스팅하는 부분인데, 호이스팅 체인에 화살표 친 곳을 보면 걸쇠가 튀어나와있어 이게 포탄을 위로 끌고 올라감.


7de89e21ecd418986abce89542827c6ecdbe

삽탄된 포탄은 장약과 마찬가지로 줄줄이 올라감


이제 포탑 내부.


7de59e2cf5d518986abce8954784766b5235


7de49e2cf5d518986abce8954482706fed6b

포대는 어느각도에서든 신속히 장전할 수 있도록, 장전장치(붉은색)이 포(파란색)과 결합되어 같이 상승, 하강 운동을 하고 양탄기로부터 탄약을 받는 Cradle(녹색)은 포의 상승각위치에 맞춰 움직여 송탄대(Transfer tray)와 정렬하도록 되있음.


7ced9e2cf5d518986abce8954381726db1

포탄이 양탄기 최고점까지 상승하면, Cradle 중앙의 스프링에 의해 압착되면서 포탄 뒷부분은 멈춤쇠가 걸려 고정되게 되있음.


7cec9e2cf5d518986abce8954489776970

포탄이 고정되면 Cradle은 포의 상승각 위치에 맞춰 회전하면서 송탄대와 정렬함.



7cef9e2cf5d518986abce895448273642a

정렬이 이루어지는대로, 멈춤쇠가 눌리면서 포탄이 해방, Cradle 중앙의 스프링 장력에 의해 송탄대로 밀려남.


7de59e21ecd418986abce89547847068db5a2e

움짤로 보는 과정.


7dea9e21ecd418986abce89547867c692bf7a4

장약도 포탄과 같은 과정을 거침.



7cee9e2cf5d518986abce8954789716c1b

각각 포탄과 장약이 송탄통에 전달이 되면, 두 송탄통의 액츄에이터(본인 기억이 맞다면 공압식이다)가 작동하여 두 송탄통을 폐쇄기쪽을 향해 정렬시킴.


7ce99e2cf5d518986abce8954580726f22

정렬 후 모습.

0e95f116d1f70aeb39f2f09c31e4161856ce8a9a8f0e42eaf36501c0d14e3623a2bc8d22695fbd0815d49a9221


정렬이 완료되면 뒤의 장전기(Rammer)가 약실을 향해 밀어넣고 두 송탄대는 원위치로 돌아옴.


7deb9e21ecd418986abce89544837068defb8f

움짤로 보기. 멋지다.

7de49e21ecd418986abce89547817c6845f16b

같은 타이밍에 두 Cradle은 다시 하강하여 호이스트와 연결, 다음 장전 사이클을 준비한다.


0e95f116d1f70aeb39f2f09c31e4161856ce8a9e957353ecf10d1dc5d6517239cfd35d7be8a4de8fde981ae7

탄약이 장전된 약실 부분.


속사포는 슬라이드 블록 타입의 폐쇄기가 선택 아닌 필수다. 폐쇠>회전 2단계의 액션을 거치는 회전식 폐쇄기와는 다르게 상하 1회 액션만 필요하기 때문에 타임 로스를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


20bcd928a8c331ab69f28ee71385746a11a0613de2ddfed11f04e74a4b6cbf9ba7e89ff16ec8f6f572ae47706b927d76b3ce5647ffd5b8db6c01

아이오와급 16"/50포의 회전식 폐쇄기. 저걸 닫은다음에 레버를 당겨 회전시켜 잠궈야한다.


0e95f116d1f70aeb39f2f09c31e4161856ce8a9a800e42eaf36501c0d14e36230ef8db20c7eab9157ac4148aeb


0e95f116d1f70aeb39f2f09c31e4161856ce8a9a810e42eaf36501c0d14d36236fe5bbeef4a77e7b5d588a6641


폐쇄기 상승모션. 폐쇄기가 상승하면서 폐쇄기 노리쇠(Breech bolt)가 캠에 의해 뒤로 밀려나면서 지렛대에 연결된 공이가 앞으로 전진해서 장약의 뇌관과 접촉상태를 유지한다. 사수가 방아쇠를 당기면 전류를 흘려보내 뇌관을 기폭시켜 사격하는 식.


7b978117c4d076a167b9f68b12d21a1d6c5df8e5d586c6

그래 이런거 안올리면 허전하지.



0e95f116d1f70aeb39f2f09c31e4161856ce8a998a0e42eaf36501c0d14c362359426e702e985c3134b7a00c15

사격 후 배출 사이클은 간단함. 폐쇄기 위쪽의 두 걸쇠가 뒤로 스윙해서 케이싱을 뒤로 빼냄.


0e95f116d1f70aeb39f2f09c31e4161856ce8a998b0e42eaf36501c0d14c3623568255fb3a2f7472f08c287a58

케이싱을 받아내는 판은 장약 송탄대에 연결되있어서, 장약 송탄대가 장약을 받아내는 위치에 있을때 이 판은 포와 정렬하도록 되있음.


0e95f116d1f70aeb39f2f09c31e4161856ce8a998c0e42eaf36501c0d14c362366c9dea6f8f2800fac35d4f631


0e95f116d1f70aeb39f2f09c31e4161856ce8a998d0e42eaf36501c0d14c362393daea101adbc08b12ed54bdf5

그래서 다음 장전 사이클 때 자연스럽게 하강해서 케이싱 배출 컨베이어에 떨어지도록 되어있음.


7cec9e21ecd418986abce8954183746dfb09

이렇게.



0e95f116d1f70aeb39f2f09c31e4161856ce8a998e0e42eaf36501c0d14b362346c57a02943f9284d2f27bf40b

마지막으로 컨베이어에 놓인 케이싱은 포방패 아래쪽을 통해 배출됨.


7cef9e21ecd418986abce895418874689722

끝.






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25

고정닉 50

1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579/2] 운영자 21.11.18 5010238 421
229625
썸네일
[힙갤] 뷰너 충격적인 과거..jpg
[57]
힙갤러(185.213) 07:10 11902 139
229623
썸네일
[아갤] 늦게올리는 본머스전 짧은 후기
[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0 1420 40
2296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국밥 여고생 근황
[60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5 41495 321
229620
썸네일
[로갤] 옛날엔 어떻게 애니를 불법으로 봤을까? LD 해적판 비디오
[228]
ㅇㅇ(222.118) 01:45 14583 127
229618
썸네일
[미갤] 이순재 선배님을 보고 자신이 달라졌다는 김영철.jpg
[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12349 66
2296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똘똘이를 커지게 하기 위한 여행
[214]
따아아아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6518 97
229614
썸네일
[디갤] 일본 대마도 길거리
[129]
AFM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4959 87
229612
썸네일
[걸갤] 아호도장 만들어밧음
[31]
jcssom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7410 30
2296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발기에 관한 22가지 사실
[155]
나무미끄럼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26196 60
229608
썸네일
[기갤] 어려운단어 쓰는 서울대 출신 여배우..jpg
[5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27947 74
22960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버이날 기념 포켓몬의 엄마들을 알아보자.jpg
[98]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15950 77
229602
썸네일
[미갤] 어느 우즈베키스탄 여성이 재혼을 결심한 이유.jpg
[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16623 106
229600
썸네일
[마갤] 마우스 카피캣에 대한 이야기
[48]
데비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12350 46
22959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튜브댓글 병신 레전드.jpg
[297]
얼갤러(59.21) 05.08 29121 162
229596
썸네일
[기음] (스압) 보육원에 과일을 기부하겠다니까 오렌지아저씨 반응
[234]
ㅇㅇ(106.101) 05.08 15322 124
229594
썸네일
[이갤] 일본 AV 신법 개정 시위 요구사항
[182]
FC2PP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4365 113
2295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ㅍㄷ 응징 원정대.jpg
[156]
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35426 270
229590
썸네일
[로갤] 5일페 글로리아 피규어들고 참가한 후기...
[50]
네오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1520 66
229588
썸네일
[냥갤] 닌자맘의 혐오스러운 일상
[216]
ㅇㅇ(115.160) 05.08 20802 328
229584
썸네일
[필갤] 오르보 NC500 작례
[23]
나나바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4242 12
229582
썸네일
[과빵] 집에서 바질따다 피자만들기2.jpg
[48]
dd(182.213) 05.08 8934 46
22958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만 출신 치어리더 한국 진출
[435]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31600 370
229578
썸네일
[미갤] 일본이 라인을 탈취 하려는 이유.jpg
[14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30909 236
229576
썸네일
[걸갤] 하재근 문화평론가 사이비 음모론 일침
[151]
ㅇㅇ(223.38) 05.08 11909 219
229574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소아과
[736]
직무매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40761 736
229572
썸네일
[기갤] 현직 경호팀 직원이 말하는 트로트 가수 미담.jpg
[1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0467 125
2295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원본을 잘 못살린 게임 캐릭터 레전드..jpg
[122]
ㅇㅇ(122.42) 05.08 30933 85
229568
썸네일
[미갤] 전설적인 투자자 드러켄밀러가 말하는 투자..JPG
[265]
ㅇㅇ(58.124) 05.08 17608 108
229566
썸네일
[쿠갤] 쿠키런 관련 트위터 보니까 개웃기네ㅋㅋㅋ
[347]
븜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6507 436
229564
썸네일
[미갤] 알콜 중독 아내한테 전재산 털린 남자.jpg
[2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4449 173
22956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8억으로 만든 장난감
[151]
ㅇㅇ(118.32) 05.08 41536 293
229558
썸네일
[대갤] 日, 유명 식빵에서 생쥐 조각 발견 돼... 경악!
[23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0139 126
229556
썸네일
[카연] 격투기 선수가 야구를 너무 잘하는 만화 3화
[31]
O.K.목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0328 25
2295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평양의 일상
[332]
ㅇㅇ(211.21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4999 68
229552
썸네일
[야갤] 이번 라인 강탈 사태의 심각성
[2481]
ㅇㅇ(49.172) 05.08 37226 882
229550
썸네일
[기갤] 이장우 "전교 1등도 어렵지만 전교 꼴찌가 진짜 어렵다"
[262]
ㅇㅇ(106.101) 05.08 28763 113
229548
썸네일
[부갤] 사실상 내 집은 월세 25만 원 옥탑방이 끝? 부동산부터 포기한 34살
[271/1]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0995 144
229546
썸네일
[싱갤] 지금 신형 AI 떡밥 정리함 이것만 보면 됨
[261]
미주갤블룸버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9792 92
2295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100억 벌었다는 사람이 많은 이유
[492]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53886 639
229540
썸네일
[중갤] 싱글벙글 탑블레이드가 한국에서만 탑블레이드였던 이유
[291]
ㅇㅇ(121.147) 05.08 27713 60
229538
썸네일
[주갤] 한녀들이 [스파이 패밀리]에 열광한 이유 (1) [20mb]
[811]
123번뇌왕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5848 311
229536
썸네일
[스갤] 계속되는 대마도의 혐한 그래도 꾸역꾸역 가는 한국인
[410]
ㅇㅇ(149.88) 05.08 20583 215
229535
썸네일
[부갤] 심해도 너무 심한 옆집 복도 적재물
[258]
ㅇㅇ(45.90) 05.08 24936 92
2295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 제조업과 산업의 쇠퇴.jpg
[347]
ㅇㅇ(112.147) 05.08 19699 83
229532
썸네일
[유갤] 성이 '조' 이름이 '올라'인 강아지 이름 잘못 부른 유재석
[171]
ㅇㅇ(45.92) 05.08 21324 32
2295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늘자 성전환 레전드 갱신됨
[691]
ㅇㅇ(210.104) 05.08 49853 356
229528
썸네일
[부갤] 하이앤드 오피스텔의 민낯. jpg
[4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43006 329
229526
썸네일
[야갤] 일본 "비둘기 먹이 주지 마세요"
[177]
야갤러(223.39) 05.08 19707 81
229524
썸네일
[군갤] 하마스의 두근두근 청소년 여름 캠프.gif
[336]
고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2963 24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