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간에도 어딘가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을 수많은 쓰레기 작품들...
이러한 것들은 왜 나오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돈 벌기 위해서"
하지만 명작 반열에 오른 영화를 베끼기도 힘든
예를 들어
창고에서 만든 영화라던가
초등학생이 만든 수준의 게임이라던가
이렇게 누가봐도 쓰레기 같을것 같은 것들은
일단 돈이 들어오게 하려면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 대표적인것이 표지사기이다
대표적으로 이런게 있다
포스터 앞면만 보고 아들딸 데리고가서 봤다가 혼절한 사례도 있고
아들이 터미네이터 최신작 사달래서 샀다가 야동을 튼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이런 표지사기만 전문적으로 치는 회사들도 있다.
알라딘 개봉할때 나온 " 알라딘의 모험 " 이라던가
타이타닉 2라던가
토르 개봉할때 나온 올마이티 토르라던가....
이렇게 " 낚시 " 로 돈을 버는 병신 잡졸회사가 있는 반면에
"정사" 후속작을 이렇게 만들어서 팬들을 빡치게 한 새끼들도 있다.
1. 조나단 모스토우 :
영화를 찍는데, 카체이싱 장면 넣을 돈도 없었으면서
터미네이터 3를 만들었다.
카체이싱 장면은 아놀드 성님이 전액 대줬다.
2. EA :
자기네 게임에 나오는 인물들을 한데 버무려서 마치 롤같은 게임을 만들다가
그걸 시리즈 최종작으로 내버렸다.
무슨 말이냐면
니들이 라이엇에서 나온 호러 액션게임을 샀는데
깔고 보니까 그냥 AI랑 하는 오프라인 롤이 나온거다
게임이 망하니까 EA는 그 책임을 물어
저 게임을 개발했던 새끼들을 다 해고해버렸다;;
씨발 이게 뭐노
아무튼 위 두 작품들도 엄연히 정사지만 망작 소리를 듣는다.
왜 들을까?
역시 돈 때문이다.
터미네이터3는 어떻게든 2000년대가 지나기전에 터미네이터 뽕을 뽑아내고 싶었고
EA는 어떻게든 빨리 아무 커맨드앤컨커나 만들어서 돈을 받고 싶었다.
결과가 저것이다.
그럼 왜 대자본을 쏟아붓고 망한 영화는 안 보일까?
왜냐면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에서
누가봐도 망작같은 스토리를 써서내면
이렇게 생긴 분들이 원고를 찢어주거나 본인을 해고시켜주기 때문이다.
저런 중재자가 없어서 망한것들이 바로
게임 스토리 쓰는 사람이 혼자서 돈 다 쏟아붓고 만들고 몇장안팔린 다이카타나
"원작자" 가 만든 영화라서 믿고 봤다가 거하게 통수맞은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같은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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