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전일정 렌트
항공권 왕복 1만5천엔. 돌아오는편에만 수하물추가.


초겨울 온슈미캉을 따오겠다는 의지. 농원을 찾아가겠다.
그리고 카가와 우동 한사바리 하고 코치현에서 술퍼마시자

농협같은데 가니까 무슨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전부다 대봉감에 감귤류다 ㅋㅋㅋㅋ 紅マドンナ품종도 사먹었다


코치현 히로메시장은 술꾼들의 성지라고도 불린다. 기본 1리터 맥주 못마시면 입짤당함(농담)

음주가 메인인 푸드코트라 보면 된다. 평일날 갔는데도 사람 존많.

히로메시장 가서 가츠오 타다키 먹었는데 와 꼭 가족들 데리고오고 싶은맛이었음. 이걸 두고 어뜨케 술을 안마심?

오사케노무충은 꼭가라
갑자기 옆자리서 마 느그 코치술 안므밧나
마 A사장님 「그거」한병가온나
그술 울가게 없는데예 ㅎㅎ B가게에 있심더
안나 들었제 B가게 가서 사온나 해서 술소개받고..
혼여 오신 중년여성분이 이모켄삐 가게 소개해줘서 담날 거기가서 켄삐 오지라게 샀다.

도고온천은 별로 볼거없다.ㅠ

3줄요약.
1.귤좋아하는 게이는 에히메로
2.사누키 우동 좋아하는 게이는 카가와로
3. 코치현 히로메시장 꼭가라. (코시국이라 좀 글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