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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고대도시 "로마"를 구경해보자

트루엠퍼러킹틸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01 17:35:02
조회 40761 추천 282 댓글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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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도시 '로마'


그 유명한 '로마제국'이 여기 로마에서 시작됐고,


역사의 굴곡에도 3000년 가까운 세월동안 계속 유지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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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처음 '팔라티노' 언덕을 시작으로


7언덕 중심으로 성장한 도시국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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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점점커지면서, 기원전 4세기에 세르비우스 성벽(파란색), 기원전 3세기에 아우렐리아누스 성벽(빨간색)이 건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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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우스 성벽 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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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렐리아누스 성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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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로마가 있을 수 있게, 유지해준 테베레강


강왼쪽은 아우렐리아누스가 성벽을 짓고나서야 확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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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수의 주거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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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인술라'라 불리는 고대의 아파트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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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세계에서 제일 규모가 큰, 대전차 경기장 '키르쿠스 막시무스'


최대 25만명을 수용할 수 있었음 (콜로세움의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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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전차경주의 인기가 대단해서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스포츠 선수가 여기 전차선수였음


스페인출신 디오클레스는 전차경기로 순금 2.6톤을 벌었는데,


타이거 우즈, 리오넬 메시,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일생동안 상금으로 번 돈을 합친 것보다도 많았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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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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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콜로세움


빵과 서커스 정책으로 국민들의 불만을 억제하기 위해 탄생했기 때문에,


콜로세움 운영은 정치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였음


당시 입장료도 없었고, 빵과 포도주도 공짜로 줬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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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투사 경기뿐만 아니라,


경기장내에 물을 채우고, 해전까지 구현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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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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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티아누스 궁전'


로마의 7언덕중 가장 성스러운 언덕


'팔라티노' 언덕에 위치한 황제가 머무는 궁전


로마가 팔라티노 언덕에서 시작한 만큼,


전통적인 명문가들과 유력자들이 팔라티노 언덕에 거주했음


도미티아누스 궁전은 역대 황궁중 가장 호화스러웠는데,


제국전역에서 가져온 보석, 대리석과 황금으로 지어졌다고함


안타깝게도 로마를 약탈한 게르만족들의 제1타겟이라 서로마제국 말기때 이미 패허로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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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투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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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티노 언덕에서 따온 팔라티나 근위대


나중에 '팔라딘'의 어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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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바로 뒤가 대경기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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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7언덕중 하나인 '카피톨리노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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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유피테르 신전이 같이 있는게, 로마말기는 아직까진 로마 다신교도 믿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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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or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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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최대 신전 '판테온'


다신교 국가이던 로마가 특정 신이 아닌 모든 신에게 바치던 신전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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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로마 건축물 중에 가장 잘보존 되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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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수도교


로마사람들이 테베레강을 식수로 사용했을것 같지만,


강의 오염 때문에 수도교를 통한 산지의 깨끗한 샘물을 식수로 사용했음


로마제국이 커지자, 수도교도 점점 커졌고 교외, 시장, 농경지에 물을 공급하여


100만명의 인구를 부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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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길이 90km, 경사도는 0.06% 하루 공급량은 300000나되는 수도교도 있었음


서로마 멸망후 게르만 야만족들이 수도교를 이해할 수 없었고,


악마의 유산이라 생각해 그냥 때어다 건축자제로 사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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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년 콘스탄티누스 1세 때, 행정중심지를 콘스탄티노플로 옮기면서, 로마시는 점점 수축해갔음


결정적으로 게르만 대이동 때, 고트족, 반달족이 로마를 약탈하면서 나중에는 인구가 콘스탄티노플의 1/10 수준으로 줄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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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로마를 불태우며 마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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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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