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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롤러코스터 타러 갔던 미국여행 #1 (스압,용량주의)

ㅇㅇ(121.133) 2022.07.02 10:10:01
조회 7765 추천 39 댓글 48


작년에 롤러코스터 타러 미국갔던 사진들이랑 재밌게 탔던 롤러코스터 후기 풀어봄

작년 여행에서만 롤러코스터 70여개정도 탔고

놀이공원은 11군데 정도 갔었음


사진 개같이 못찍었으니 이해점



1.

처음으로 갔던 도시는 올랜도이고

미국 도착한 다음날 바로 갔던 놀이공원은 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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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는 Islands of Adventure (IOA)와 Universal Studios Florida (USF)이렇게 두구역으로 나눠져있고


입장권도 각각 구매해야 함

익스프레스패스도 살거면 각각


두 군데 다 가긴 갔었는데 가장 재밌었던건 IOA에 있는 2021년 6월에 오픈한 벨로시코스터(Velocicoaster)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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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시코스터 입구

이날 하루종일 평균 15분대기 개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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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열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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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열 중간에 열차 2차 발진에 맞춰서 볼수있는 쇼?

사람이 하도 없어서 느긋하게 볼시간이 없어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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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열 중간에 볼수있는 애니매트로닉스

벨로시코스터 다큐보니 대기열에 공룡냄새까지 연구해서 구현했다고 하던데 잘모르겠더라

공룡냄새 아무도 모르니 대충 아무거나 뿌리고 우기면 끝일거같긴한데




벨로시코스터는 미국여행의 이유중 하나였는데

POV로 느낄수없는 에어타임의 향연이었다


발진도 인타민답게 강력하고 안전바도 랩바 형태에

전반부에는 좌석에서 튕겨져 나갈듯한 에어타임과

아슬아슬한 헤드차퍼 구간들의 연속


두번째 발진 이후 이어지는 탑햇구간에서 좌석에서 5초정도 붕뜨는 에어타임이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고

이어지는 스톨 구간은 빠르게 지나가서인지 의외로 걍 별느낌 없었음

마지막 호수위의 배럴롤 (배럴롤과는 살짝 달라서 그런지 공원에서는 모사사우르스 롤이라는 용어를 밀더라)이

측면가속도(lateral)의 느낌 인버전시에 호수가 내머리위에 있다는 느낌이 신선했음


개인적으로 좌석은 맨앞이 가장 좋았다

발진 코스터는 대부분 앞쪽이 좋은듯


뒤에서 두번째 자리도 타봤는데

탑햇구간 체공시간이 앞쪽보다 덜했지만 내려갈때 튕기는 느낌이 더 드는 정도의 차이

탑햇구간 체공시간을 더 좋아해서 앞쪽이 좋았다

나머지 구간들 느낌은 비슷했고



참고로 여기 유니버설 올랜도에 해그리드나 그링고츠도 있긴한데

해그리드는 예전에 pov 보고 갔더니 호들갑 떨정도는 아니었음

자꾸 중간중간 멈추는게 거슬리기도 했고

그링고츠는 3d 안경쓰고 타는거라 기대안하고 탔는데 의외로 괜찮았음


1. 벨로시코스터

2. 해그리드

3. 그링고츠 순으로 재밌었음



2.

두번째로 갔던곳은 씨월드 올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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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 올랜도는 유니버설과 차로 15분정도 거리로 가까운 거리에 있음

올랜도 메인 거리에 있어서 대중교통도 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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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특징이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볼수있었다

펭귄, 마나티, 가오리, 상어, 돌고래 등등 있는데

롤러코스터 마려워서 걍 대충보고 넘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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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당시에는 아직 오픈하지 않았던 아이스브레이커도 볼수있었고 (22년 2월에 오픈함)


여튼 여기서 가장 재밌게 탄건 마코(M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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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바는 랩바형태인 T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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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만 봐서는 올라갔다 내려갔다 끝아냐? 할수있는데

막상 타보면 B&M 하이퍼 모델 답게 처음부터 끝까지 floater 에어타임 위주라 아주 좋았다

그리고 T바 안전바 조합으로 되어있어 실제로 타보면 아주 재밌었다


B&M 하이퍼는 북미,유럽에 걸쳐 여러개 있긴한데

아마 제일 유명한건 이 마코와 스페인의 샴발라가 제일 유명한것으로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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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Z플립이었나 거기 광고에도 잠깐 등장했던 롤러코스터이기도 함



3.

다음으로 갔던곳은

소규모 공원인 펀스팟 올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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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따로 받지 않고 어트랙션마다 비용을 내야하는 방식

하루종일 회수와 관계 없이 자유이용 방식도 가능하긴 함


난 20불에 5번이었나 그 티켓 샀었음




제일 재밌게 탄건 GCI의 화이트 라이트닝 (White Light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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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I의 목재? 코스터

이 롤러코스터 특징이 작년인가 재작년에 중간에 부하가 많이 받는 구간을

기존 목재트랙을 유지보수 하는 대신 철제 트랙으로 교체했는데 (타이탄 트랙)

영상 56초 구간 잘보면 타이탄 트랙으로 교체된걸 볼수있다


에어타임도 좋았고 탑승감도 교체된 곳외에도 전체적으로 목재답지않게 부드러워서 좋았음

짧아서 아쉽긴 했다



4. 다음날 갔던 공원은 부쉬가든 탐파베이 (B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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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탐파 지역에있는 놀이공원


먼저갔던 씨월드 올랜도와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고


씨월드가 해양생물이라면 여긴 아프리카를 테마로한 놀이공원


공원 중간에 열차타고 사바나 투어 하는 식으로 동물들도 볼수있었음


씨월드 티켓과 함께사면 할인해주니 갈사람들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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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헌트는 도색작업으로 못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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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과지는 방문당시 오픈하지 않은 상태 (22년 3월에 오픈했음)

오픈 후 평이 스틸벤젼스 윗급으로 존나 좋던데 이거 타러 다시 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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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거도 운휴여서 좀 좆같았다


팔콘스퓨리는 인타민에서 만든 자이로드롭같은 드롭류인데

꼭대기에서 좌석이 90도로 기울어지는게 특징이라 궁금해서 타보고싶었는데 운휴라서 못탔다

드롭류는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아쉬웠음


영상은 궁금한 사람있을까봐 첨부




결국 이날 재밌게 탔던건 B&M 인버트 몬투(Montu)



몬투가 의외로 느낌있고 다른 B&M인버트보다 좀 다르다고 느껴졌었는데

알고보니 같은 모델 중에 제일 유명한거였음

Kings Island의 밴시정도 비벼보거나 윗급인거같긴한데 그걸 안타봐서 할말이 없다


여튼 몬투는 내기준 가속도가 꽤 격렬했지만 아플정도는 아니었고 적절에서 그 이상의 느낌

탑승감은 b&m답게 좋아서 OTSR 안전바에 대가리 부딪히는 헤드뱅잉 현상 없었고

전체적인 레이아웃도 좋고 페이스도 좋았음 터널에서 살짝 비틀어 지는 구간이 있는데 그게 느낌 괜찮았음



5. 올랜도 마지막날에 갔던 펀스팟 키시미


탐파갔던 날 당일에 갈까하다가 그 다음날에 갔었는데 이날 비 하루종일 존나 와서 개 후회했다


공원 닫은줄알았는데 전화해보니 오픈한거 알고 바로 기어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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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나혼자 있었음




여튼 기대했던건 저 Gravity Group의 목재코스터 마인블로어(Mine Blower)였는데


탑승감 씹ㅎㅌㅊ였음

존나 덜컹거리고 한번타니 몸이 아파서 다시 못탈정도(그래도 탑승 횟수 남아서 꾸역꾸역 한번더 탔다)


나혼자 타서 열차 무게가 전체적으로 가벼워져서 그런건가 싶었는데

레딧이나 유투브 찾아보면 덜컹거린다는 평이 많았음


탑승감만 좋았어도 코크스크류구간은 차치하고 

더블다운 에어타임 구간이나 오버뱅크턴 등 재밌어 보이는 구간이 많은데 

막상 타보면 몸이 존나 아프기만해서 매우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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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사진보면 빗방울도 찍혀있다

기념으로 돈주고 뽑아가고 싶었는데 뽑아줄 직원이 없어서 그냥 폰으로 찍어왔다 (어글리 코리안 아님)




다음날 다른 도시도 갔는데 나중에 시간나면 올려보겠음



출처: 놀이공원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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