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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의 이집트 여행기 4일차 - 바하리야 사막투어

카소봉박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14 09:20:01
조회 5264 추천 35 댓글 45



4월 중순에서 5월 초까지 2주간 이집트 다녀온 이야기 입니다.


틀린 내용이나 기억이 왜곡된 부분이 있을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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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6시에 타흐리르 광장 KFC 앞에서 픽업 차량을 만남


차에는 투어를 함께 할 브라질 커플 - 페르난두 & 안드레아 - 이 이미 타고있었음


어색하게 하이 굿모닝 하고 끝도없어보이는 황무지를 달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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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휴게소에서 쉬는데 낯익은 ROSHEN 브랜드의 과자가 보여서 허기도 달랠 겸 구입


우크라이나의 빠른 승리를 기원하며 쳐묵쳐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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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넘게 달려 베이스 캠프?에 도착


준비해준 점심을 먹고 큰 짐도 맡기고 잠깐의 휴식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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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가이드겸 드라이버겸 쉐프님을 만나 본격적인 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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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데저트


화산 폭발? 로 까맣게 됐다는 듯




산을 올라가는데 중턱쯤 까지 따라오던 세사람이 어느 순간 안보이고 나혼자만 올라가고 있음 ㅋㅋㅋ


헥헥대며 정상에 올라가니 지리는 풍경이 반겨줌


내려가서 왜 안올라왔냐 물으니 너무 힘들고 어차피 본인이 사진 공유해줄테니 괜찮다고 자기들끼리 합의했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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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에 들러 잠시 힐링 타임을 가짐





비키니 입고 물놀이 하시는 백누나들도 있고...


차가운 물에 몸을 좀 식히고 크리스탈 데저트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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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석영? 도 있어서 신기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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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데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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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구경을 마치고 텐트에 도착


불을 피우고 식사를 준비하는 쉐프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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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선셋 구경하고, 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아 간단히 자기 소개 하는 시간을 가짐


페르난도는 트레이너, 안드레아는 치과의느님


상 파울로에 살고 헤알 환율이 폭망이라 아이폰이 넘모 비싸져서 귀국길에 도하 공항에서 아이폰 13을 살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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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쯤 준비된 식사


아침 건너 뛰고 11시에 점심먹은 상태라 너무 맛있게 먹음


지금 생각하니 향신료를 최소한으로 사용한 레시피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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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쉐프느님이 끓여준 민트티를 마시며 얘기 얘기 얘기


술을 안마셨는데도 취한거 같이 다들 약간 몽롱한 상태



연애질은 너네 집에 가서 하시라구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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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정말 가깝게 보이긴 하는데 달이 너무 밝아서인지 은하수가 안보임 ㅠ


넘모 피곤해서 1빠로 곯아떨어지고 4일차가 끝남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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