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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카불공항 철수작전당시 사진/영상 모음앱에서 작성

Ricecak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25 23:15:01
조회 21447 추천 149 댓글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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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하게 버려진 아프간군의 화기들.

그러나 아프간 코만도들은 공항에 끝까지 남아서 미군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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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2공수사단 504공수보병연대 1대대 B중대 소속의 알사자드 알 라미 이병은 씹는담배 두 통과 아프간군 소속의 테크니컬 한대를 맞바꾸는데 성공했다. 이 테크니컬은 82공수사단에서 유용하게 써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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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R에 투입된 미 해병대 장병이 만든 부대 마크.
갈라찢어질려고 하는 HKIA마크를 붙들어 놓은 것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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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공수사단 504보병연대 1대대 B중대 장병이 파괴된 아프간군 테크니컬에서 DshK 기관총을 탈거해와 험비에 달아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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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을 사선에 둔 미군 저격수. 지난 20년간 싸워온 적이 눈앞에 있음에도, "교전 금지" 수칙 때문에 방아쇠를 당기지 못했다.


"씨발 사람이 비행기에서 떨어지는데?"
"뭐?"
"씨발 사람이 비행기에서 떨어졌다고!"

-C-17에 매달렸다가 추락하는 아프간인들을 본 82공수사단 장병들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 폭탄테러 직후 발효된 지상공격 경보 사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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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도 유쾌한 미 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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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IA의 여성대응팀.

이들은 여러 방법으로 검문검색 과정에서 신음하는 이들을 도왔으며, 프로페셔널하게 현지 여성과 소녀들을 검문했다.


--------------

반응좋으면 철수작전 당시에 있던 장병들이 쓴 수기도 번역해서 올려봄


출처













- dc official App

- 미군이 카불공항에서 차량 노획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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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스크 포스 바스타드, 제34보병사단 제1기갑여단전투단 194기갑연대 1대대

"우리가 그곳에서 돌아왔을 때, 우리 대원들은 서로에게 자동차 배선을 따서 연결하는 법을 알려주었고, 말그대로 바퀴달린 모든 것을 "획득"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소방차, 체리수확차, 박스 트럭, 그리고 5대의 레인저 트럭이 격납고 바깥에 서 있었다.

며칠이 지나자 차량 목록에는 공항 수화물차와 보딩브릿지 카를 비롯해서 차들이 더 늘어났고, 우리는 그 차들을 개조해 병력 수송을 하는 데에 써먹었다.

누군가가 무선망에서 군대 오기 전에 소방수였던 사람이 있는지를 찾아댔고, 곧 여단인지 사단인지에서 소방차를 징발해 공항 게이트가 뚫릴 경우 사람들에게 쓸 살수차로 써먹으려고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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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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