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케이카에서 차량 구매 후 사후 처리 때문에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도움과 의견이 필요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번 달 케이카 홈서비스를 통해 말리부를 구매 후 스트레스로 머리가 터져버릴 것 같은 직장인입니다. 

글 솜씨도 없고 손가락도 부러지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너무 힘든데 차량 관련해서 머리가 터져버릴 것 같아 

0. 

홈서비스를 통해 차량 선정 

1. 

평가사 분께 하자 내용 고지를 부탁드림 문자로 하자 부분 고지후 해당 부분 상품화를 통해 해결해 주겠다는 답변을 들은 뒤 차량을 구매 

2. 

차량 인수 후 상품화가 이루어지지 않음을 발견 평가사분께 전화 

3. 

처리해 주겠다 답변 협력업체 안내 중 고지가 되지 않은 사고 부분 발견 

3. 

평가사 분께 문의 

4. 

평가사분 전문가 통화 후 해당 부분 판금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음 확인 협력업체에서 같이 처리해주겠다는 답변 

5. 

업체에 차량 맡김 

6. 

결과. 

7. 

분쟁 진행 

1차 판금 도색(휀다 안으로 눌려있음 스커트 제대로 안펴짐)

2차도색(휀다 여전히 안으로 눌려있음) 스커트

재도색 결과물입니다.

전문가라 블렌딩된 경계부분 제가 알아보지 못하는 부분을 자신은 안다면서 정확하게 짚어 주시던 분께서

눈 앞에서 같이 보고 차량 인도시켜 주더군요

막말로 휀다만 제대로 펴주고 색만 제대로 나왔어도 그냥 참고 탔을 거 같습니다

부러진 손가락 움켜쥐고 주삿바늘 꼽은 상태로 차량 맡기고 커피 사들고 연차까지 태우면서 차량 맡기러 다녔더니 이런 식으로 처리가 되어버렸습니다. 

바보같이 커피 사들고 헤헤거리면서 

손가락이 부러져서 당장 맡기기 힘들 것 같다 외출해서 맡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사과해가면서 

커피까지 사들고 가서 잘 부탁드린다.. 

다시 맡기게 되어 죄송하다며 맡긴 차량이었는데 저런 결과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상품화부터 시작해 

차량 구매 시 고지 안된 부분으로 인해 

협력업체에 두 번의 뒤통수를 맞고 나니 사람이 불신으로 가득 차게 되더군요 

제가 너무 멍청하게 굴어서 이런 취급을 받나 싶어 케이카에 전화를 하였고 

나는 고지를 못 받은 부분이었고 협력업체에서 이런 식으로 처리하면 저는 협력 업체를 믿을 수 없다.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진행을 하고 싶다.

고지가 되지 않은 부분이었다.

사업소 도색 진행하고 싶다고 피력해 보았으나 윗선의 윗선으로 넘어가 지점장이라는 분께선 민원을 넣으려면 넣어봐라 소용없다. 

어떤 식으로 진행되던 법무팀에서 대응할 것이다 하면서 불쾌감을 표출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보고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한다고 했습니다. 

1차적으로 잘못된 상품화와 

2차 

3차 도색으로 

제 개인 시간과 연차를 뺏고 문제와 불신을 안겨준 건 케이카(Kcar)였습니다. 

천 X 지점장님께서 제가 같은 말을 한다 머리가 아프다 식의 불쾌감을 표출하며 전화를 끊으셨는데 

제가.. 같은 말을 하게 만든 건 k카입니다. 관리가 안 되는 협력업체? 케이카 플랜이 직영 아닌가요? 

자신들의 협력 업체가 아니면 해결해 줄 수 없다 라는 답변만 반복하다 일방적으로 제가 같은 말을 반복한다며 전화를 끊어서 전화를 다시 걸었더니 대화가 끝난 줄 알았다 라며 말을 하였고 

자신도 머리가 아프단 식으로 위와 같은 통보로 제게 불쾌감을 표출하며 전화를 끊어버려 받지 않았습니다. 

환불은 어렵고 사업소는 절대 안 된단 식으로 이야기하였지만 

대화 도중 자신들의 업체에서 처리 불가 시 사업소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분명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해당 차량 가격 책정 시 해당 부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 감가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가격이 책정이 된 것이 아닌가요? 

말리부 차량은 스커트가 뼈대 부분으로 판정되어 절단 용접 시 사고차 판정받는 차량입니다. 

막말로 저런 식의 도색을 벌여놓은 협력업체에 제가 지적한 사고 부분 방청 처리나 제대로 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위와 같은 처리로 인해 속에서 타고 썩어 들어가다 갈라지면 절단 용접해야 할 수도 있는데 

사고차 되는 거 아닌가요..?

제대로 처리했을 경우 상관없지만 나중에 이중 삼중으로 돈이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이미 1차 2차 3차 시간을 뺏겨가며 손해를 본 저로서는 미 고지된 부분으로 인해 피해만 보고 있는 상황이고 

어떤 결과가 진행되든 간에 제가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부분들로 인해 3판 따로 노는 도색으로 손해가 발생한 상황이나 다름없는 상황입니다 

협력 업체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 찬 상태고 

지점장이란 사람은 민원 넣을 거면 넣어라 소용없고 우리 법무팀에서 알아서 대응해줄 거다 하더니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버립니다 

처리 여부를 떠나서 잘못된 제품을 팔아먹고 당당하게 민원 넣을 거면 넣어란 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해당 상품이 중고차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중고차 특성상 하자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저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부분을 고지를 받고 알고 사는 것과 모르고 사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티끌도 아니고 아래가 싹 갈려서 부식이 된 상태에 휀더와 사이드가 찌그러져 있었습니다.

녹이나 갈고 부탁드린 방청.. 제대로 했나 싶습니다..

자신들을 믿고 다시 한번 맡기라는데 

3번 당했습니다.. 

천 X지점 상품화 1번 

협력업체 2번 

믿고 맡기고 싶은데 협력업체 관리 여부를 따져가며 자신들의 협력업체를 믿으라고 하시는데 상품화는 해당지점 업체였습니다..

도저히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협력업체에선 저런 식으로 처리를 해 놓은 차를 제 눈앞에서 같이 보고 제게 인수했습니다. 

그런데 또 협력 업체에 맡기라니.. 

부러진 손가락 움켜쥐고 손가락 부러져서 차량 당장 맡기긴 어려울 것 같다고 커피 사들고 웃어가며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차 맡기고 딜러분께 저자세로 전화 문자 남긴 제가 잘못한 건가요? 

머리가 터질 것 같아 정리가 되질 않습니다.. 

통화 녹음 다 따놓긴 했습니다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두서가 없습니다.. 머리가 터질 것 같습니다.. 

가입하자마자 이런 글 늘어놓아 죄송합니다.. 

도와주세요 읽고 의견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