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평범한 중견기업 다니는 30대 초반 남자이고 대학을 24살에 여초과로 입학한 놈임.
그냥 성격이 둥글둥글해서 과 동기 선후배(선배래봤자 대부분 나보다 어렸다)들과 아직도 친하게 지내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좋아하는 차가 무엇인지 아주 정확하게 꿰뚫고 있다.
여자들은 이쁜차 비싸보이는 차를 좋아하는게 아니다.
남자친구와 데이트중 남자친구의 차에서 내렸을때.
'나를 있어보이게 해줄 차' 를 굉장히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싸지만 여자들이 환장하는 차들을 몇가지 골라봤다.
물론 페람포 및 각종 수퍼카는 제외한다.
먼저 벤츠.
사진을 2015년식으로 한 이유는 w212 모델부터 현세대 모델까지 기집애들은 구별을 못한다.
그냥 앞에달린 저 폭력적인 기하학적 아름다움의 결정체 벤츠 마크 딱 하나만으로도 보지년들의 씹원픽이더라.
아우디고 좆엠떠블유고 그냥 여성 선호픽에서는 처참히 개발림.
중고가 2400~3000사이로 극강의 가성비를 누릴 수 있는 차 되시겠다
마찬가지로 좆구형 비머다.
어차피 보지들은 2010년식이나 2021년식이나 구별 절대로 못한다.
2010년식 5시리즈를 타고 가며 21년식 제네시스를 '저건 그냥 국산차..' 라고 생각하는게 차에 관심없는 여자들의 스탠다드 표본이다.
지 친구년 미숙이가 벤츠남 데리고오면 '벤츠나 비엠이너 똑같다던데..' 하며 정신승리하며 열등감을 느낀다.
구관이 명관이다. 남자들은 개씹썩차 좆구형 아식이 ㅉㅉ 하며 지나가는 차를 여자들은 그저 마크 단 하나에 질질싼다.
또한 남자들처럼 아우디를 벤비 저 아래로 보는것이 아닌
벤>비>_아 쯤으로 생각하는것이 일반적이다.
오잉? 하는 새끼들 있을것이다.
근데 보지들은 이상하리만치 각진 에슈비에 뒤질만큼 환장한다.
일예로 보지들의 레이사랑 티볼리사랑을 보면 이해가 가리라 생각한다.
지바겐이야 말할것도 없지만 평소 랭글러를 아무생각 없이 지나치던 보지들도 내가 '야 저차 멋잇지않냐' 라고 물어보면 자기 드림카 목록에 추가하는 년들이 열에 여덟은 되었다.
번화가 한복판에서 뚜껑열고 큰소리를 내며 다니는 차를보면 여자애들 열에 열은 멋있다보다는 '아 민폐 ㅆㅂ..' 라고한다.
때문에 머슬카 혹은 로드스터를 여자들이 싫어할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자랑은 아니지만 내 차가 컨버터블이라 잘 안다. 소개받은 여자건 어쩌다 알게 된 여자건간에 '뚜껑 열고 갈까요?' 라고 해주면 차에 타는 순간부터 원했던 갈증이 풀리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네..! 네!! 하며 표정 존나 밝아지고 일부러 낮은 각도에서 셀카찍어대며 나는 지금 오픈카를 타고있다는걸 존나게 즐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표적 가성비 모델은 15년식 머스탱 2.3컨버 정도면 되겠다.
가성비도 아니고 싼차도 아니지만 여자들은 재규어라는 브랜드에 뒤지게 환장한다.
일단 마크가 동물이고 어디선가 재규어=고급차 라는걸 구라 안치고 모든년이 그렇게 인식한다.
그냥 좆구형 재규어 한대사면 부대지정해놓고 줄싸대기 갈기기 씹가능인 수준이다.
사진은 이보크지만 재규어와 같다. 그냥 랜드로버라는 브랜드의 차 자체를 존나게 좋아한다.
앞선 랭글러와 같은 이유이기도하고 이상하게 밴비아와는 다른 결로 엄청난 프리미엄카라고 인식하는 듯 하다.
좆구형 다스커버리나 이보크 중고 업어오면 차로 여자꼬시는 수준은 안되어도 태우러 가는순간 엄청난 가점이 될 수 있다.
물론 존못 찐따새끼는 위에 차 최신형으로 다타고 다녀도 예외니까 착각은 ㄴㄴ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