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진짜 무지성 튀르키예 여행기 10

Lazyky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12 09:50:02
조회 9302 추천 46 댓글 73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18447d92daacd062e43ee0cbf0274495288d77d0ac375d96a9fbe27a69d46b0c5895f8a637478db8d8cdb22015a12


2022년 3월 2일 00시

이 시발 갑자기 인터폰 알람 울리는데

나는 설정하지도 않았는데 지멋대로 울려가지고 잠 설쳤음

지랄1


한참 헤메다가 알람끄는거 찾아서 끄고 다시 잠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18447d92daacd062e43ee0cbf0274495288d77d0ac375d96a9fbe27a69d46b0c5895fde6627c83e6009aa0f6cbbff


10시.

어제 못가본 톱카프 궁전 구경하기로 해서 다시 한번 지하철 타러 가는 중

오늘도 보이는 길댕이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18447d92daacd062e43ee0cbf0274495288d7395f974e323af7d63bbc128de64f74dfaed2c1850aeb467d


메차쿠차 쓰다듬기

3









톱카프 근처로 이동중인데 경찰분들이 죄다 무장했더라

다른 지역도 다녀왔지만 다들 권총 수준이었지 여기 이스탄불은 기본이 기관단총을 들고 있어서 좀 무서웠음;;

그렇게 위험한가?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정말 신경쓰고 있구나 생각들었음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18447d92daacd062e43ee0cbf0274495288d77d0ac318b56999bf23ac9249bfc7e237886370dc8ced0dc29ef2c8


대충 이렇게 생겨서 곳곳에 배치되어있었는데

한 분이 나를 부르더라


"헤이, 유!"


"저..저요?"

"그래 너. 너 어디서 왔냐?"

"어... 한국이요"


"한국? ㅇㅋ 우리 친구 한국ㅋ"

14



이러고 주먹인사 하고 왔음


무장된 사람은 군대에서 말고 처음봐서

다음에 가면 같이 셀카 찍어야겠음


가방이나 외투에 국기 붙이는게 진짜 효과 좋은것 같어. 특히나 여기에선. 

태극기 붙였던 이유가


'나는 중국인이 아닙니다. 저에게 욕설과 폭력을 하지 말아주세요.'

의 의미로 붙이고 다녔음


그렇다고 태극기만 붙이는게 아니라

터키 국기도 같이 붙이면 사람들이 진짜 좋아하더라


이게 살아가는 방법인가


아무튼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18447d92daacd062e43ee0cbf0274495288d77d0ac318b56999bf23ac9249bfc7e264d6317cec994b924a99bffd


도착하니 오늘도 줄이 어마어마했다


저번엔 줄이 길어서 안갔었지만

이번엔 얘기가 다르다

보고싶어서 어떻게든 기다리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줄이 빨리 사라져서 다행이었음



한 30분 정도 기다리니 내 차례 오더라

이정도면 빠른것 같음


여행하면서 여유롭게 지내니까 30분정도야 뭐.. 그려러니 함

7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18447d92daacd062e43ee0cbf0274495288d77d0ac318b56999bf23ac9249bfc7e265d93226f91debaa14eb9b79


마침내 표 끊고 아침도 안먹고 계속 서있다보니 뭐라도 간단하게 먹어야겠다

근처에 작은 카페가 있어서 여기서 커피랑 빵 사먹음


여기가 관광지 바로 옆이라 물가 진짜..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저 돈낸걸로 현지 식당가서 한끼 식사 배불리 가능했던걸로 앎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18447d92daacd062e43ee0cbf0274495288d77d0ac375d96a9fbe27a69d46b0c5895fd961720e538483449d83d111


돌마바흐체와는 다른 웅장한 느낌


돌마바흐체는 신 궁전, 톱카프는 구 궁전 느낌으로 감상했었음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18447d92daacd062e43ee0cbf0274495288d77d0ac375d96a9fbe27a69d46b0c5895fd961730df2a880c14372b573


꽤나 넓은 내부

궁전 치고는 소박하게 작은 사이즈라는데

내 입장에선 작아서 오히려 관람하기 편하고 좋았었음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18447d92daacd062e43ee0cbf0274495288d77d0ac318b56999bf23ac9249bfc7e2618c6121a0ac747f3eed396b


이런 외부같은 곳은 촬영이 가능하지만

박물관같은 특정 실내에선 촬영이 불가능 했음.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18447d92daacd062e43ee0cbf0274495288d77d0ac375d96a9fbe27a69d46b0c5895f886573438d85481ae47cd0db


04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한글 문구가...

그래도 음성 가이드가 본 목적이다 보니 그려러니 하고 넘어감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18447d92daacd062e43ee0cbf0274495288d77d0ac318b56999bf23ac9249bfc7e239d93274136e1b06f30cc0c6


코란읽는 모습을 재현한 부분인데

이런곳에서 독서하면 잘 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18447d92daacd062e43ee0cbf0274495288d77d0ac318b56999bf23ac9249bfc7e238d6327039af9383ceee9db9


뭐이리 사람이 많나 하고 나도 줄서봤는데 

전시관 중 하나였음


진짜 사람 엄청많이 몰려있는데

사진촬영을 일일이 통제하지는 못하니까 직원이 그냥 암묵적으로 넘기는거 같았음


그런데 히잡쓴 여자가 너무 대놓고 찍어대고 

그걸 본 직원이 통제하는데 영어도 못 알아듣더라


알겠다고 하면서 나중가니까 또 사진 찍는데

뒤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었는데 존나 민폐였음

애도 유모차에 태워서 끌고 다니더만


현탐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18447d92daacd062e43ee0cbf0274495288d77d0ac375d96a9fbe27a69d46b0c5895f8d662612a5a7a1f947d59688


궁전에서 바라보는 이스탄불 풍경

과거 모습은 어땠을까 상상해보면서 감상했음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18447d92daacd062e43ee0cbf0274495288d77d0ac318b56999bf23ac9249bfc7e2668d667d283149a71aa992b1


날씨도 좋고 관람객도 적당히 있었고

전시관 같은곳은 붐비긴 했지만 느긋하게 관람할 수 있어서 편했음




7fed8274b58168f451ee82e143807c73b2ce67e42bf672904d8d7e34f3a37a


공원 중간에 이런 중간이 비어있는 큰 나무들이 있어서

관람객들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더라 ㅋㅋ

신기하긴 했음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18447d92daacd062e43ee0cbf0274495288d77d0ac375d96a9fbe27a69d46b0c5895fde307039098a9b3f399b1392


여기도 역시 하렘이 있어서 하렘까지 구경하기로 함

하렘에 오니까 여기저기 목조 건축이 되어있어 확실히 오래된 곳이라는 걸 느꼈음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18447d92daacd062e43ee0cbf0274495288d77d0ac318b56999bf23ac9249bfc7e230da6474ef15e3bbd313dbb4


하렘도 돌아다니면서 톱카프 궁전 마무리 짓고 나가기 전에 기념품상점 들렸는데



직원분이 로쿰 먹으면서 나한테

"로쿰 하나 머글래요?" 이러는데


말잇못

(아 저거 엄청 달아서 못먹겠는데..)

"하하.. 괜찮아요.."


"그러지 말고 하나 드세요."


"어..."


"드세요."






04

"네..."



뭐 대충 한국에서 왔다 간략한 소개하고 하나 집어먹음


그래서 하나 먹으니까 아오 달어

"윽.. 아무래도 차이가 필요한거 같아요"


"차이는 한국어로 뭐라해요?"

"차이는 차라고 해요."

"ㄹㅇ? 신기하네ㅋㅋ"

"ㄹㅇㅋㅋ 신기하지?"


결국 차이는 없어서 물마시고 옴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18447d92daacd062e43ee0cbf0274495288d77d0ac375d96a9fbe27a69d46b0c5895f8d6470dce7b61039c14ee2a7


퇴장하고나서 뭐 할까 고민하다가

아직 그 특유의 단내가 남아있어서 이걸로라도 씻어낼 수 있을까 하고

시미트 사 먹었음


안 없어지더라 

눈물1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18447d92daacd062e43ee0cbf0274495288d77d0ac375d96a9fbe27a69d46b0c5895f8a647c574054edcf1f593b18


다시 지하철타고 숙소로 돌아가려고 지하철역에 도착했는데

누가 관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집이 있더라

저 정도면 댕댕이 대우가 좋은듯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18447d92daacd062e43ee0cbf0274495288d77d0ac375d96a9fbe27a69d46b0c5895f8b61715717ec2ab1d98d9daa


나 여태 에스컬레이터 탔는데 엘리베이터가 있다는걸 이제 알게 됨 ㅋㅋ


지하 9층인가 10층까지 내려가야지 지하철을 타는 지하도로가 나옴


근데 어르신들만 있어서 눈치보였음..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18447d92daacd062e43ee0cbf0274495288d77d0ac375d96a9fbe27a69d46b0c5895fde63768565479212c22dd53a


지하철 올때쯤에 경찰인지 관계자분이 나와서 사람들 관리하더라

뒤에 받쳐줄게 아무것도 없는데 뒤에 서있으면 안무섭나 ㄷㄷ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18447d92daacd062e43ee0cbf0274495288d77d0ac375d96a9fbe27a69d46b0c5895fd8327163cd0dca064f3c309b


도착하고 출구길 잘못들어서 삥 돌아갔음

7


시내 돌무쉬를 처음봤음

데니즐리에서 탔던건 그냥 흰색 밴이었는데 

여기에서 본건 나 돌무쉬요 하고 티가 나는듯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18447d92daacd062e43ee0cbf0274495288d77d0ac318b56999bf23ac9249bfc7e235d9357085b770fc0a6e96ff


뭐 간식거리 사갈까 하고 들어온 슈퍼마켓

정말 많은 먹거리가 있지만

간식생각이 별로 없어서 그냥 나갔음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18447d92daacd062e43ee0cbf0274495288d77d0ac375d96a9fbe27a69d46b0c5895fdc3523ecba39a13170d205da


여기서도 보이는 길거리 동물을 위해 배치된 식음대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18447d92daacd062e43ee0cbf0274495288d77d0ac318b56999bf23ac9249bfc7e264df3077499e81110e620400


괜찮아보이는 카페가 있어서 들어와봤는데

이야 디저트들이 진짜 한 눈에 사로 잡더라


주인 아주머니가 타지키스탄이었나 거기서 넘어오셨고

한국요리를 좋아하셔서 김치도 직접 담그시고 특히나 쌈을 무척 좋아하신다고 하는데

쌈 좋아하는 외국인은 처음봐서 신기했음 ㅋㅋㅋ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18447d92daacd062e43ee0cbf0274495288d77d0ac318b56999bf23ac9249bfc7e2308862728f12b4027e7060ec


뭐가 괜찮을까요? 해서 선택한

초코 브라우니 + 터키시 커피


호로로록 냠냠쩝쩝 하면서 간간히 얘기 주고 받다가






20

어?

















놀람1

똥마렵다!!!!


이 느낌은 내가 잊을 수 없지

전 여행인 포르투갈에서 급똥마려웠던 그 느낌이다


호다닥 계산하고 나갔음

호텔까지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이라 다행스러웠음


문제는 그 5분이 지옥이었음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18447d92daacd062e43ee0cbf0274495288d77d0ac375d96a9fbe27a69d46b0c5895fdf6d744ecd06bab5c9176c6a


그 와중에 노을진거 이뻐서 사진은 찍고 감


호텔 도착했는데


직원이 보안검색하더라

08

아 제발요 나 진짜 죽을것같어 어젠 안했잖아요

어글리 코리안 되기 싫다고요 제발!!!!!!



검사 끝나고 바로 뛰어올라가서 해결했는데


이번엔 뭔가 심상치 않더라..


갑자기 추워져서 방 온도 높이고 가져온 상비약 먹었는데도

이 오한이 사라지지 않아서 이날 엄청 고생하면서 잠도 제대로 못잤음


38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6

고정닉 12

7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20759
썸네일
[누갤] 전종서 논란 관련 일단 가장 최근뉴스
[186]
ㅇㅇ(121.187) 04.04 30761 105
220757
썸네일
[싱갤] 장삐쭈까 은근히 ㅈ같은 이유
[668]
Ai하려고만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60385 1448
220756
썸네일
[디갤] 벚꽃 야간촬영(16pic).webp
[31]
김데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8651 35
220754
썸네일
[국갤] 새마을 금고, 양문석 딸과 대출모집인 검찰에 통보
[249]
ㄴㄴ(221.143) 04.04 13441 310
220752
썸네일
[U갤] 브랜든 샤웁: 난 존 존스가 지구 최강이라고 본다
[189]
ㅇㅇ(118.235) 04.04 15246 68
220750
썸네일
[유갤] 무한도전이 진짜로 망한...이유.....jpg
[524]
ㅇㅇ(175.119) 04.04 60998 1261
2207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삼계탕 집에 들어간 핀란드인
[323]
뱉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8364 431
220742
썸네일
[트갤] 집에서 쉽게 북경성 크레용 정식 만들기!
[109]
아야사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1219 100
220740
썸네일
[박갤] 붉은 누룩 건강식품 사망사건으로 난리 난 일본의 상황
[1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8134 88
220738
썸네일
[군갤] 러시아 "韓, 파괴적 행동"...파국 치닫는 관계
[544]
외신번역군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6502 365
220736
썸네일
[블갤] 선거운동 소음이 개ㅈ같은 이유.jpg
[390]
ㅊㅌ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5035 691
2207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최근들어 미쳐버린 서양 반도체회사들 주가 상태..
[1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6271 69
220732
썸네일
[기갤] 어린시절 송종국 딸에게 왜 그렇게 들이댔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준수
[111]
긷갤러(146.70) 04.04 32244 83
220730
썸네일
[카연] 초고도비만호소인 다이어트호소MANHWA -인바디편 헬스우울증편-
[77]
푸른곰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6045 46
220728
썸네일
[디갤] 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
[28]
ㅃㄹ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6548 45
220726
썸네일
[싱갤] 바닷가에 놀러갔는데 무슨 회를 먹어야 할까요?
[185]
수산물학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0039 230
220723
썸네일
[육갤] 군대가 힘들다고? 사회는 지옥이야!
[473]
육갤러(89.40) 04.04 35134 475
220721
썸네일
[전갤] 플래시 터지고 손가락 찌르고.. 중국 도착 푸바오 푸대접에 '분노'
[408]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5915 218
220720
썸네일
[국갤] 나흘째 유세 文…이재명 지지자들 "과거 못 잊은 관종"
[281]
307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0098 443
2207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짐켈러가 말하는 일론 머스크처럼 생각하는 방법
[148]
rt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4665 108
220717
썸네일
[야갤] M병신 또 선동하다 역풍 쳐맞노 하 •••
[277]
야갤러(106.101) 04.04 23432 729
220715
썸네일
[사갤] 사코팍 = 장삐쭈 확정 ㅋㅋㅋㅋㅋㅋㅋ
[415]
신도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9584 123
220714
썸네일
[피갤] 피지컬100 시즌2 우승자의 인간승리 스토리
[188]
피갤러(211.234) 04.04 24743 125
220712
썸네일
[의갤] 전공의 비대위 입장
[352]
ㅇㅇ(39.116) 04.04 18319 256
220711
썸네일
[국갤] 조국, 사회 연대 임금제 발표
[444]
ㄴㄴ(221.143) 04.04 22427 604
220709
썸네일
[싱갤] 무책임한 사람의 10가지 특징
[293]
하후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3972 102
2207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재석한테 보유 건물 몇채인지 물어보는 이순재
[2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6190 238
220705
썸네일
[국갤] 양문석, 대출모집인 통해 사업자 대출 '작업대출'
[174]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9587 206
220703
썸네일
[카연] 여자들한테 언니로 오해받는 만화
[92]
털다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3519 129
220702
썸네일
[중갤] 국민의힘 "욱일기 게양 허용해야"
[1224]
민갤파딱오해원남편=한번봐준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8316 627
220700
썸네일
[롯데] 튼동이 오자마자 우승 하겠다고 말 한 이유.jpg
[67]
ㅇㅇ(180.189) 04.04 19659 239
2206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위 벽 다 헐어있던 회사원이 싹~~ 나은 이유.jpg
[205]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6915 128
220697
썸네일
[대갤] 日국회 자료에 中국영기업 로고 삽입 논란... 韓도 예외는 아니다!
[11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2575 237
220696
썸네일
[토갤] 게임 리썰 컴퍼니에 나오는 함선 만들어 봤습니다
[129]
6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0091 205
220695
썸네일
[당갤] 오늘도 평화로운 당근
[288]
ㅇㅇ(180.224) 04.04 28687 404
220693
썸네일
[싱갤] 스압) 싱글벙글 도감피셜 포켓몬들의 별명을 알아보자.jpg
[60]
파바라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2448 28
220692
썸네일
[국갤] 새마을금고, 양문석 대출금 11억 회수통보ㅋㅋ
[198]
LV2.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5670 324
220689
썸네일
[싱갤] 현대 스타리아, 아이오닉7을 너무 닮은 중국 리오토 신차 리뷰.gif
[1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6953 19
220688
썸네일
[대갤] [레딧반응] 한국남자보다 중국남자가 더 다정해요
[363]
대갤러(61.82) 04.04 30165 336
220687
썸네일
[주갤] 한국여자의 장점이 뭐냐는 질문에 결집하는 블라녀들
[925]
ㅇㅇ(211.234) 04.04 37436 1279
220685
썸네일
[디갤] 리사이징)작년 홋카이도 사진 2탄
[16]
홍콩행게이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805 14
2206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지는 러시아...
[4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2769 170
220683
썸네일
[야갤] 대기업 영포티들 대가리깨는 조국...JPG
[609]
대석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6843 766
220681
썸네일
[기음] 맘터 슈퍼싸이 후기.jpg
[277]
dd(182.213) 04.04 41816 280
220680
썸네일
[기갤] 마포 이지은도 뭐 터졌다 ㅋㅋㅋ
[401]
ㅇㅇ(223.38) 04.04 32189 543
220679
썸네일
[카연] 동창회에서 첫사랑과 만나는 만화.manhwa
[188]
카갤러(58.236) 04.04 21378 307
2206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카지노판 열린 지역농협
[2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3517 233
220675
썸네일
[싱갤] 한국인들이 독일은 과거에 대해 사과 많이했다고 알고있는것이 잘못됐다는 독
[807]
ㅇㅇ(210.97) 04.04 25908 566
220673
썸네일
[주갤] [국결같이보자] 난임시술에 2억을 태우고도 딩크로 살아가는 동탄형님
[135]
주갤러(110.13) 04.04 17379 255
220672
썸네일
[국갤] 여성 비하 공격해도 침묵하는 여성단체들, 존재 이유가 뭔가
[393]
ㄴㄴ(221.143) 04.04 23387 76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