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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급짓하고 꿀빨다가 전역한 의경생활 썰(약 스압)

폐급의경(114.207) 2021.06.16 07:20:02
조회 32237 추천 343 댓글 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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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먼저 박고 썰 풀어본다


일단 난 상당히 오래전에 전역한 의경 선배다


정확한 시기는 알려줄 수 없는점 양해부탁한다


먼저 나는 미필때도 그렇고 전역한 지금도 그렇지만 헬조선의 강제징용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모병제 전환에 적극 찬성하는 놈이다.


카투사도 준비해보고 공익으로 빠질 수 있는지도 알아봤지만 결국 실패하고 기왕 끌려갈거 육군은 절대 안가리라는 마음으로 지원한 의경시험


1트는 떨어지고 2트해서 붙었다 당시 경쟁률 10대1정도 한창 악습폐지 어쩌고 하면서 경쟁률 올라가기 시작할때 즈음에 붙은거여서 어떻게보면 운이 좋은 편이었지


여튼 4주 논산에서 좀 구르다가 벽제에서 3주 수료하고 서울 모 방순대로 배정받아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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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도착한 부대(서초방순대 아님 짤은 그냥 퍼온거)


방순대는 경찰서마다 다를수도 있겠지만 우리 방순대는 경찰서안에 의경 생활실이 있었다


행정소대장과 면담을 하나하나 마치고 소대배정을 받는데 당시 경갤에서는 타격대가 꿀이라고 들어서 제발 타격대....하고 기원했는데 시발 타격대말고 소대로 배정받았음....


2주동안은 노터치 기간이라고 했던가?? 선임들이 후임들에게 어느것도 시켜서는 안되고 갈궈서도 안되는 기간이 있었음 지금도 있을지는 모르겠다만


여튼 2주동안 얼타면서 지냈고 2주가 지나고 노터치기간이 끝났는데...


시발 노터치기간 끝나자마자 ㅈ도아닌걸로 쌍욕 쳐먹었었다...아직도 기억난다 자려고 소등할때 막내가 뛰어가서 소등해야하는거


근데 우리는 전부 자빠져 잘준비하고 있었다고 욕쳐먹었지


그게 본격적인 악습의 시작이었음


청소하는데 먼지 조금이라도 나오면 거품물고 쌍욕을 하지를 않나 ㄱㄷㅁ에 늦게 탄다고 ㅈㄹ하지를 않나


보통 시설경비나 시위출동을 나가면 도시락 업체에서 도시락을 시키는데 막내가 도시락을 받아서 선임들 한명한명한테 갖다주고 맨 마지막에 쳐먹는 악습도 있었고


지금은 없어졌겠지만 그당시까지만 해도 별거 다있었다


악습 없앴다고 하지 않았나?? 그냥 쇼,언플이었나??? 싶을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음...


그리고 때마침 기회가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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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에서 악습조사를 위해서 나왔던 것.....지금이 기회다 싶었지


지휘관이나 선임들은 혹시라도 신삥들이 악습찌를까 싶었는지 악습찌르면 우리 다같이 힘들어진다...청에서 찍혀서 빡센 상황 많이 출동해서 다같이 ㅈ빠진다고 엄포를 놓더라...근데 난 ㅈ까고 악습 30개넘게 체크해서 제출했는데 그날 시발 지휘관들 사이에서 비상 걸렸음


알고보니 악습체크해서 낸게 나밖에 없었던거임....동기새끼들 악습조사오면 찌르겠다고 입 털더니 결국 입만털고 악습신고 안했던거지


여튼 시발 중대장->각 소대장들한테 쌍욕하면서 갈굼


그리고 각 소대장들이 각 소대의 분대장들 갈굼


이런식으로 내리갈굼이 이루어졌음


특히 나로인해서 내 기수 동기들이 유력한 용의자들로 찍혀서 한동안 같이 고생하긴 했었는데....


그렇다고 가만히있을 내가 아니었지 신삥들은 1달이 지난 후부터 영외활동이 가능했는데 영외활동 나가자마자 경찰청사이트에 악습 찌르고 별지랄 다했었다


오죽했으면 서울청에서 공식적인 악습조사가 아니라 나를 만나러 따로 우리 방순대를 찾아온 적도 있었음


내가 존재하는 악습들을 그대로 전달드렸고 비공식적으로 따로 내려왔으니 뭔가 해결해줄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있었지만...가재는 게편이라고 따로 내려온 놈들이 우리 지휘관들한테 내가 범인이라고 꼰지른거같더라 시발....


결국 휴일에 중대장이 날 따로 불러서 가봤는데 행정소대장, 우리소대 소대장,부소대장이 같이 있더라....


거기서 중대장이 대체 왜그러냐고 힘든게 있으면 자기들한테 말하면되지 왜 외부사람들을 끌어들이냐... 자기들이 못미덥냐 이러는데 이제 군생활 좆됐구나 싶었다...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다그치는거 아니니까 너무 얼어있지말라면서 내가 원하는게 정확히 뭐냐고 묻더라


거기서 나는 무슨 깡이었는지 모르겠는데 다른부대로 전출시켜달라고 요구했음...여기는 악습이 너무 많은거같아 못지내겠다고 내 대학친구들도 의경복무중이 애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이 있는 부대로 전출할 수 있으면 좋을거같다고 말했음


그리고 중대장이 며칠 뒤에 나만 따로 다시 불렀고 다른부대로 전출은 아마 힘들거같고 대신 자기가 경비과장에게 말을했고 경비과장이 경찰서장에게 허락을 받아서 나를위한 보직을 따로 만들었는데 거기서 일하면서 전역까지 조용히 가자고 제안해서 본격적으로 꿀보직으로 빠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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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보직이란건 치안센터 보조,지원근무(짤은 내가 일했던 치안센터가 아님 그냥 참고용으로 퍼온사진 중 하나)


치안센터는 파출소랑 다른데 파출소는 그래도 경찰관들이 꽤 상주해있지만 치안센터는 직원이 1명밖에 없다


그리고 하는 일도 별로 없음 그래서인지 보통 치안센터는 은퇴 얼마 안남겨둔 나이든 경찰관들 편히 일하다가 은퇴하라고 많이 보낸다고 하더라


여튼 내가 하는일은 공휴일,주말 제외하고 평일9시~오후6시까지 치안센터장을 돕는 일이었다


돕는것도 별거 없는게 걍 치안센터 안에서 간단한 엑셀,워드 정리작업이나 치안센터 앞에 낙엽,눈같은거 오면 청소해주기 가끔 서나 파출소에서 오는 전화 받기 이정도


그리고 엑셀,워드 정리작업도 별게 없어서 보통 오면 앉아서 인터넷이나 하면서 노는게 전부였음


치안센터장도 은퇴 얼마 안남겨서인지 굉장히 꿀빨면서 근무하는 느낌이었고 나한테도 걍 시킨업무 다했거나 할거 없다면 인터넷하면서 놀거나 공부할거 갖고와서 공부해도 된다고해서 공부할거 갖고와서 공부도 많이 했었고


치안센터업무를 하면서 좋았던 점은 일단 일이 존나 편하다는거랑 나랑 센터장 둘뿐이라 남 눈치 안보는게 제일 좋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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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은 시위도 안나가서 몸도 편했었고(치안센터로 보직 바뀌기전에는 좆같은 시위현장도 나가봤고 시발 대전인지 대구인지에서 좆같은 시위 터져서 거기까지 원정간적도 있었던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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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검열도 안해서 좋았었고(경갤러들은 알겠지만 의경은 유격대신 지휘검열을 했었지 아마 최근 기수들은 모를수도 있겠지만)


철야근무도 안해서 좋았고 방범순찰도 안나가서 좋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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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았던것중 하나로 식기사역을 안했다는것도 꼽을 수 있겠다


우리부대는 의경식당이 따로 없고 경찰직원식당에서 같이 쳐먹었기때문에 중대 전원과 직원,민간인들이 쳐먹은거까지 우리가 해야했었음


보통 소대별로 1~2분대씩 정해서 돌아가면서 했는데 할때마다 뒤지는줄 알았었지


그리고 소대애들이 고생해서 특박같은거 얻으면 나도 특박을 써서 혜택을 볼 수 있었던것도 지금생각해보면 이득중 하나였던거 같고


소대애들 철야근무 나가면 야식으로 햄버거나 토스트같은걸 시킨적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철야 안나가고 부대에 남아있는 행정소대,타격대들 몫의 햄버거세트들도 따로 소대로 오곤 했었음


물론 부대에 남아있던 나도 그때마다 얻어먹었는데 이런것들도 소소한 혜택이었던거 같았고


나쁜점은 딱히 없었고 치안센터업무로 바뀐 직후부터는 군생활 내내 꿀빨았던거 같았다


유일하게 나쁜점은 기수열외 당했다는거????


보직 옮기면서 타격대 생활실로 옮겼는데 그 당시 타격대랑 소대가 사이가 많이 안좋아서인지 소대에서 쫓겨난 신세였지만 타격대 사람들이 반겨줘서 타격대 내에서는 형식적으로나마 잘 지낼수 있었는데 그래도 가끔 돌아다니면서 소대사람들 만날때 아는척도 안하고 유령취급받고 그랬었음


처음에는 그것때문에 스트레스좀 받았는데 익숙해지니 그것도 뭐 괜찮긴 하더라 


그리고 보직 옮기고나서는 점심저녁을 경찰서에서 안먹었다


치안센터 상주근무라서 밥도 밖에서 쳐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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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센터보직 서장한테 결재받고나서 행정소대장이 알아서 손을 써놨더라


치안센터 근처의 분식집 하나 연결해서(사진에있는 분식집은 아님 참고용으로 퍼온 짤) 거기서 외상으로 한끼당 6천원 이내로 쳐먹도록 해놨더라고 먹을때마다 분식집 직원이 외상장부에 결제메뉴를 적고 내가 싸인하는 방식으로 


평일에는 점심,저녁을 거기서 해결했다 보통 12시~1시에 점심먹고 오히6시에 치안센터업무 마치고 들러서 저녁 해결하고 7시까지 경찰서 복귀하고 보고하는 형식이었지


처음에는 개꿀이었지만 똑같은 메뉴들을 몇달 이상 쳐먹으니까 질리더라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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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안하고 평생 쳐먹을 돈가스 떡볶이 김밥 군생활하면서 다쳐먹은거 같았음


오죽 질렸으면 반년쯤 지났을때 행정소대장 찾아가서 그냥 급식카드처럼 하루 12000원 한도로 식비카드를 만들어 주고 내가 알아서 해결하게 하면 안되느냐고 건의했는데 빠꾸먹었는데 별수있나....


그냥 식기사역 안하는것만으로 감사하면서 꾸역꾸역 쳐먹으면서 전역했다


여튼 추억이랄것도 없던 군생활이었지만 걍 오랫만에 경갤와서 군생활 썰좀 풀어봤다


어차피 의경 없어지는거 확정사항이고 기존 기동대나 방순대애들도 부대 해체되고 교통업무 위주로 돌린다는거 같은데 군생활 열심히하지말고 걍 꿀빨다가 전역해라


난 지금도 폐급짓하고 꿀빤거 후회안하고 그때로 돌아가도 똑같이 했을거 같다


솔직히 군생활 좆빠지게 잘해봐야 남는거 없고 군생활때 폐급이라고 사회나가서도 폐급은 아니거든 


실제 전역하고나서는 사회생활 잘만 했고 지금도 직장생활 잘만 하고있는 중이기도 하고
































 



















출처: 경찰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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