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아무생각 없이 송기흔 유튜브 보다가

대보협 이야기 하는거 보고 뭔가 퍼즐이 맞는 느낌 들어서 적어본다.

최근 유니버시티에서 다이어트 개떡 된 이신을 그랑프리 준 대보협 산하.

이걸로 논란 많았는데 그 와중에 그랑프리 번복까지 해서 더 논란됐지ㅇㅇ

이후 이신은 담당 교수의 억압으로 인해 어쩔수없이 나갔다고 했음 (땅튜브에서도 그렇게 말함)

근데 여기서 이게 정말 억압이 맞다고 느껴진게

선수 생활 중 사설 한번도 뛴적없는 심창훈이 어제 영상에서 대보 이야기 하다가 언급함

이신을 향한건 아니지만 상황이 비슷한걸 유추할수있다

왜 대학교수가 다이어트도 안된 이신을 내보내게 했을까?

바로 이신이 그랑프리를 하게 되면 이 담당 교수는

이신을 그랑프리를 만든 코치라는 타이틀을 얻게됌

그래서 이걸 이용해서 포징레슨이나 홍보하는거임

잠백이 영상에서도 심창훈이 언급한 부분이랑 딱 맞아떨어짐

대보협의 이때까지 형태가 딱 이거란 말임

심지어 인성 터졌다는 심창훈도 마찬가지로

도민체전에서 당연시 1등하는 몸이였는데도

억울하게 2등해서 그때 몸 담은 대보협 나온 이유임

그럼 송기흔은?

심창훈한테 지고 억울해서 트로피 던지고 이새끼도 대보협 관둠

그리고 대보협 교수 관행을 보면 강경원은 안봐도 이제 알겠제?

대보협의 아들ㅇㅇ

높은 연봉받으면서 후원 받았다? 강경원이랑 그 부류들이

존나게 헤쳐먹은건 안봐도 비디오다 특히 그 시대때는

꽤 오랜 세월 대보협 몸 담군 놈들이 말하니까 어느정도 신뢰성은 있는데

최근 이신 터지고 나서 그랑프리 번복하는 대보협 심사위원들도 보고

참 아직도 바뀐게 없고 존나 헤쳐먹는구나 싶었음

안타까운건 보디빌딩 꿈나무들이 이런것도 모르고

교수에 이끌려서 억지로 대회 나가고 어른들의 돈놀이에

이용당하고 버려진다는것이지

알건 확실히 알아두자 애들아

3줄 요약

1. 잠백이가 어제 "옛날"대보 실체를 올림

2. 근데 이신 사건이랑 똑같음 (이신은 최근임)

3. 대보협에 속는 꿈나무들이 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