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대기업 인하우스 최합함
2. 세부 분야가 조금 다름
3. 연봉2배받고 이직 vs 에이전시에서 욕심나는 분야 욕심 안날때까지 파기

3년차 이직 고민이다 최대한 많은사람 의견들어볼려함.


3D 가능한 그래픽 디자이너로 에이전시 있다가 이번에
대기업 인하우스 모션쪽으로 최합함.

그런데 아직은 토탈 그래픽 디자인에 욕심이 있기도 하고
지금 있는 에이전시도 국내 국외 일거리 쭉 들어오고 강의 특강도 계속 해온 탑티어급 (이게.. 특정 될 수 있어서 밝히진 못하겠다... 그냥 믿거나 말거나 해줘 / 매출액으론 국내 최대급) 이라 아쉬움이 있긴해.

저번분기 워라밸 개박살나고 다른사람이랑 마찰 있을때 홧김에 지원했다가 최합까지 와버린 케이스야.

합격한 곳은 욕심이 나는 분야가 아닌데... 영끌이지만 연봉이 사실상 2배+@, 워라밸이야 스튜디오 보단 낫겠지.


사실 연봉 1.5만 해도 지금 스튜디오 계속 잇엇을거 같은데 2배+@ 불러버리니깐 생각이 많아진다

한 1달정도 고민 해 볼 여유 있는데 형님들의 고견이라도 부담없이 툭툭 던져주라


오늘도 칼퇴하는 하루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