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다이어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다이어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석가탄신일 절에서 주는 비빔밥.jpg dd
- 진해 소녀 만화.manhwa nicola
- 싱글벙글 명품가방 리폼 장인 실력ㄷㄷㄷ.jpg 수인갤러리
- 알프스 바이에른 남자들의 맥주홀 게임: 손가락 레슬링 챔피언십 제4제국국밥부
- 프랑스 치안 수준 ㅈ되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Carmichael
- 내가 점찍어둔 힙스터 여행지 공유한다... ㅇㅇ
-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그림들..JPG leeloo
- 북한의 결혼식에 대해 알아보자...jpg 설윤아기
- 싱글벙글 대한 해군.jpg ㅎㄹ.
- 토쿠시마 - 토라야 코츄안 (虎屋 壺中庵) 나기
- 5월 16일 시황 우졍잉
- 편의점 바로 옆 편의점 오픈 두걸음 앞에 신규 점포 ㅋㅋ ㅇㅇ
- 싱글벙글 고지능자가 친구가없는 이유.jpg 딸근이
- 학식 먹는 커플에 분노하는 한국여성들.jpg ㅇㅇ
- 와들와들 5월 폭설 근황.jpg 야
네이버 라인은 뺏길만하다.
우한폐렴 전에 좆본에서는 모바일 페이 경쟁이 있었음. 소뱅에서 페이페이 서비스 내놓고 마케팅 쎄게 질렀거든. 대충 5만원 결제하면 만원 환급해주는 그런거임. 그래서 환급액 천억원 될때까지 event 진행한다는 거였음. 이때 당시에 일본 현금 외 카드나 이런거 쓰는 비중이 18%밖에 안되었었음. 죄다 현찰만 썼었으니, 이번참에 모바일 페이로 전환을 노려보는 거였지. 이때 아마 일주일인가? 2주인가 만에 해당 event 종료될 정도로 인기 끌었었지. 그래서 라인도 라인페이에 3천억따리 event 썼었음. 페이페이랑 비슷하게 환급 빡세게 해주는 그런거였음. 라인의 경우 기업 설립한 이래로 계속해서 네이버한테 유증 형태로 현찰 수혈 받아왔었음. 라인이랑 야후랑 합병하기 이전 해인 2018년에만 7천억원 수혈 받았었고, 2019년 상반기에도 2천억 추가로 유증으로 수혈받음. 네이버 공시보면 라인 상장 전인 2012년부터 시작해서, 상장하고도 꾸준히 분기마다 라인이랑 라인플러스에 유증해준다는 공시가 올라왔었음. 카카오가 왜 물적분핧 분할상장으로 개 욕을 쳐먹겠나. 그게 다 카카오 자체로는 사업할 돈이 없으니 외부 투자 받으면서 하는거 아니겠나 ㅋㅋㅋ 예를들어 카카오뱅크랑 카카오페이도 사실상 한몸이어야 하는데, 뱅크가 텐센트 주주이고, 페이가 알리바바 2대주주 이런식이니까 ㅋㅋㅋ 시부레 그런데 페이페이랑 라인페이랑 마케팅비용 치킨게임 터지니까 답이 안나오는거지. 거의 8분기 연속해서 영업이익이 떨어지다가 적자전환 할 수도 있는 전망까지 나오는거임. 한편으로 소뱅은 페이페이에 추가로 4600억을 추가 투자했음. 소뱅은 코로나 전에 거의 돈질의 황제였었음. arm 37조 인수, 우버 100억 달러투자, 쿠팡 30억달러 투자, 비전펀드 1000억달러 펀딩... 네이버? 네이버 당시에 현찰 영끌해봐야 5조도 안되었을거고, 라인 도쿄랑 뉴욕 동시상장할때 공모로 받은게 2조도 안되는현찰 이미 다 썼을거고... 한마디로 밑빠진 독에 물붇는거지. 거기에 라인뱅크 이외에 문어발 사업 진행해야하는데 돈이 부족한거지. 대만 태국 이런데에 신사업 진출해야 하는데 이거도 돈 꾸준히 빨아먹어야 하는거고... 그러니 결국 네이버가 소뱅에 도개자하고 야후랑 라인이랑 합병하는 것으로 시마이됨. 2019년에 합병한다고 했을때, 5:5 지분으로 각각 지배하는 구조에서 이미 소뱅이 라인을 인수했다고 봐야함. 거기에 라인 해킹 사건은 이번건 말고도 여러차례 있었음. 특히 네이버가 화웨이 통신장비 쓰고 있는것도 리스크요인... 솔직히 이번에 쪽본 정부에서 행정명령 철회한다 치더라도 소뱅이 결국 라인지분 과반 먹고 끝날거라 장담함. 마사요시손 이새끼가 최근에야 고금리라서 비전펀드 쳐맞고, 위워크 쳐맞고 그런다지만... 크게크게 돈 따먹는건 귀신임. 비교적 최근 사례로 스프린트만 해도 실패한투자네 어쩌네 했지만, 10년 존버해서 티모바일에 매각하면서 10조원 넘게 돈따먹었고, arm도 인수하고 중국법인 짱깨한테 1조원에 싸게 팔아넘기고 엔비디아 이런 애들한테 매물로 올려놓을때도 마사요시손이 미래라고 보는 iot 사업부나 신사업부 같은거 분사 시켜서 지가 쳐먹고 장난질 해놓은거 매물로 올려놓고... 한마디로 뭔짓을 해서라도 라인지분 과반으로 쳐먹을 새끼임. 거기에 정부까지 도와준다? 이거 뭐 못먹는게 병신 아닐까 싶을정도지. ㅋㅋㅋ 지금와서 일본에 넘기면 안된다 안된다 풀발기 해봐야 병신 헛짓으로 밖에 안보임. 2019년에 합병뉴스 뜰때 그때 사실상 라인 팔아넘긴거를 왜 이제와서 지랄인지 모르겟음. 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영국을 명말시킬 뻔한 나치의 위조지폐 제조 작전...jpg
1939년 9월 18일, 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지 2주 밖에 되지 않았을 시점에 독일 재무성은 하나의 비밀작전을 수립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안드레스(Andres) 작전이었다. 작전 내용은 대규모로 위조 파운드화를 제조, 영국 상공에 살포하여 영국 경제를 붕괴시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계획은 당시 SS(나치 친위대)의 수장이었던 히믈러에 의해 좌절되고 만다. 그렇지만 이 계획은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다. 재무성의 작전을 좌절시킨 장본인인 SS가 도리어 그 작전을 부활시킨 것이다. 1942년 SS 중령 베른하르트 크루거가 이 작전의 총책임자로 임명되었는데, 그의 이름을 따서 베른하르트 작전(Operation Bernhard)이라 한다. 작전의 총책임자가 된 베른하르트는 수용소에 수용되어 있는 유대인 기술자들과 인쇄공, 회계사는 물론 패션디자이너까지 동원한다. 이들 중에서 핵심 인력은 유대인 위조범 솔리 스몰리아노프와 유대인들이었다. 그를 비롯한 유대인 기술자들은 수용소에서 차출되어 옮겨진다. 그곳은 바로 19구역이라고 불리는 베를린 근교의 모처였다. 이 19구역에서는 제한적이나마 수감자들에게 개인 여가시간을 제공하였고, 사복과 세면실과 화장실이 포함된 개인 공간이 있었다. 식사에는 스프와 커피가 딸려나올 정도로 아주 좋은 조건에서 근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마냥 행복하지 않았다. 이 작전이 끝난 후의 자신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가는 너무나도 자명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여튼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유대인 기술자들에게 그러한 대우를 해줬을 정도로 나치 독일은 이 작전에 큰 공을 들였다는 것이다. 이 19구역의 기술과 규모는 날로 성장해나갔다. 18구역을 병합하였고 전문 회계실과 인쇄소, 사진 연구소 등등의 시설까지 별도로 갖추게 됐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9구역에서 만들어내는 파운드화와 영국에서 생산해낸 진짜 파운드화의 갭은 여전히 좁힐 수가 없었다. 석영램프 불빛을 비추었을 때, 진짜 파운드화와 위조 파운드화의 색이 달라지는 문제가 특히 그랬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진전이 없게 되자, 총책임자 베른하르트는 문제가 해결되기까지 위폐 제조를 중단할 것을 지시한다. 이에 유대인 기술자들은 공포를 느꼈다. 위폐 생산을 중단한다는 것은 자신들의 이용가치가 더 이상 없는 것이므로 죽을지도 몰랐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유대인 기술자들은 목숨을 걸고 밤낮으로 이 문제에 매달리게 된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19구역 대형 인쇄기에 화재가 발생한다. 이 때를 노려 유대인 기술자들은 탈출을 감행하려 하지만, 총책임자 베른하르트는 화재현장을 통제하고 소방관 조차도 막아버린다. 유대인 기술자들은 완벽한 위조지폐를 만들어내는 것 외에는 자신들에게 탈출, 생존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문제 해결에만 몰두하게 된다. 결국 유대인 기술자들은 진짜 파운드화와 구별 조차 할 수 없는 완벽한 잉크를 제조하는 데에 성공하고야 만다. 그리고 다음 해, 총책임자 베른하르트는 주머니에서 5파운드화를 꺼내더니 "이걸 보게, 제군들. 이제 이건 대영제국 은행에도 유통되고 실제로 쓰이고 있다네. 나는 자네들이 자랑스럽네, 어서 공장을 확장하자구." 라는 말을 하며 아주 기뻐했다고 한다. 이후 베른하르트는 인력을 늘리고 체계적으로 파운드화를 대량 생산하기 시작했다. 위조 파운드화는 4단계로 나뉘어 생산, 유통되었는데 1단계는 전문가도 구분할 수 없는 완벽한 위폐로, 각국의 독일 스파이들에게 공작금으로 제공되었다. 총 생산량의 10~15%를 차지했다. 2단계는 그 보다 조금 낮은 퀄리티지만 일반인은 속일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선 전문가도 속일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었다. 3단계는 중립국과의 무역에 쓰였으며 4단계는 영국 상공에 살포할 예정이었다. 결과적으로 이 작전을 위해 1억 3천 4백만 파운드가 위조되었으나 독일의 공군참모총장 괴링과 히믈러의 의견이 잘 맞지 않아 실행되지 못했고 1944년에 이르러서는 작전 실행은 커녕 제공권을 완전히 상실하다시피 하여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덧붙여 1945년 초에 들어서는 미국 달러화의 위폐 제작까지 시도했으나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 이것이 쓰일 일은 전혀 없었다.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