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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영국 보험회사에서 공개한 유럽에서 소매치기가 많은 곳
"유럽에서 가장 소매치기들이 많은 관광지가 공개되었다" 영국의 여행 보험사인 QuoteZone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유럽의 인기 관광지들은 소매치기들의 핫스팟이라는것을 강조함 그리고 유럽 국가에서 소매치기가 많은 국가들을 공개함 이탈리아는 유럽 국가들 중 가장 높은 비율로 1위를 차지했고, 프랑스와 스페인이 그 뒤를 이음 이탈리아 특히 로마는 최악이라고 평가 소매치기 발생장소는 트레비 분수가 압도적 그리고 콜로세움, 판테온이 그 뒤를 이음 그리고 로마가 아닌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과 두오모, 밀라노의 두오모도 도난당한 개인 물품이 가장 많은 것으로 보고되었음 프랑스 프랑스 특히 파리는 전 세계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국가이며 지속적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지만... 유럽에서 이탈리아 다음으로 많은 소매치기가 발생함 파리 명소 중 에펠탑과 그 주변에서 많은 소매치기 사건이 발생했으며, 특별히 경계해야 할 다른 명소는 개선문, 노트르담 대성당,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스페인 스페인 그 중 바르셀로나 소매치기로 악명이 높고 람블라스 거리에서 집중적으로 소매치기 발생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언급 주로 람블라스 거리에서 공연 관람하는 동안 소매치기가 많이 발생함 또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마드리드의 마요르 광장과 프라도 미술관도 소매치기들이 많음 독일 독일에서 소매치기 발생이 많은 장소는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 그 뒤를 이어 독일 국회의사당,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학살된 유럽 유대인을 위한 기념물 등 주의해야 할 장소 네덜란드 특히 암스테르담은 네덜란드에서 소매치기의 본거지로 알려짐 암스테르담 홍등가에서 소매치기 사건이 많으며, 안네 프랑크의 집, 본델공원, 국립미술관, 반 고흐 박물관도 주의해야할 장소 마지막으로 Quotezone CEO인 그렉 윌슨은 "항상 경계하고, 귀중품들은 호텔 금고에 보관하고, 지갑과 핸드폰은 지퍼가 달린 크로스바디백슬 가지고 여행하는것이 좋다"라고 조언함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멸녀펀치] 국민연금=폰지사기는 언제 고갈될까? 오히려 늘어남
안녕하신가 번뇌왕이다.최근 국민연금 이슈가 뜨겁다.대강 내용은 아래와 같다.아 ㅋㅋㅋ 국민연금 (느그 젊은세대는 40년 뒤에) 더내고우리 (586은 지금) 더 받자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eostock&no=5142262 국민연금 개혁안에 숨겨진 추악한 거짓과 선동.txt - 주식 갤러리1.이번 개혁안 설문 결과는 더 내고 더 받는 방식이다. 얼핏 들으면 더 많이 내고 더 많이 받으니 합리적으로 보인다. 2.문제는 이제 받기만 하거나, 낼 날이 얼마 안남은 586 이상 세대는 원래도 적게 내고 많gall.dcinside.com(이렇게 되는 이유는 여기에)그럼 개잡소리를 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일까?"시민대표단"이라는 우리 좌빨 동아리활동하는 딸랑이 20대 500명 모아봤더니56프로나 찬성이라네?캬 ㅋㅋㅋㅋ이대로가자. 20대 56%가 찬성했다.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eostock&no=5139204 미쳐버린 나거한 국민연금 개혁 근황 jpg. - 주식 갤러리좆팔육 500명 데려와서 거기서 56%가 연금 납부 인상 동의하니까 그거 가지고 국민 절반 이상이 연금 인상 동의했다고 선동하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녀도 모자라서 좆팔육까지 기생충마냥 달고 살아야함 ㅋㅋㅋㅋㅋㅋgall.dcinside.com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eostock&no=5143137 20대가 연금 인상 찬성했다는 기사의 진실 jpg. - 주식 갤러리기사제목은 20대 전체처럼 써놨는데내용은 저기 참가한 대표성도 없는 새끼들이 찬성했다는 이야기임 어이고 정체도 모르는 사람들을 시민대표라고 모아놓고 우덜식으로 저렇게 결론을 내버렸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가면 이민금지gall.dcinside.com(자세한것은 여기에)(언제부터 500명 듣보 좌빨단체 선출직도 아닌 새끼들이 20대를 대변할 수 있었는지 몰루?)여기서 저 500명 투표로 뽑은사람은대의민주주의에 의해서 비추 눌러라https://www.mk.co.kr/news/economy/10858500 8월 신생아 또 역대 최소 … 국민연금 2055년 고갈도 '장밋빛 전망' - 매일경제첫 1만명대로 주저앉아16년만에 출생아 반토막결혼건수도 반짝 반등 그쳐연금개혁위 최악 시나리오도출산율 반등 가정하고 계산요율 2배인 15%로 올려도2068년께 기금 고갈 불가피www.mk.co.kr이전 기사에 의하면출산율 1.2를 회복한다는 가정하에 수익률 4.5%를 유지한다면국민연금이 55년인가에 고갈당한다고 하더만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eostock&no=5188362 [베트남론] 국민연금 고갈 시점 연금특위 '비공개' 검토 - 주식 갤러리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5/02/2024050200344.html [단독] 초저출산 고려한 국민연금 고갈 시점 얼마나 앞당겨졌길래 … 연금gall.dcinside.com근데 엊그제 나온 기사에 의하면0.98로 계산해보더니"비공개 하기로 결정"ㅋㅋㅋ 캬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정보공개 청구를 해볼수도 있다.하지만이 나거한 과연 정보공개 할까?여가부 예산 사용내역도 정보공개청구해도 공개 안하는게 이 쓰레기나라임과연 퍽이나 하겠냐고 ㅋㅋㅋㅋㅋㅋ그럼 추산해보도록하자공개되어있는 자료를 가지고 과연 국민연금은 언제 고갈당하는지 한번 계산해보자.국민연금 존나 뜯어간다는데 계산해봤는데 조금 이상하게 나온다이거 잘 보고 진짜로 연금이 부족한건지 한번 확인해봐라솔직히 국민연금 더 빨리 고갈난다는 것을 노리고 조사한 자료인데이상하게 국민연금은 고갈나지 않는데오히려 돈이 늘어나는데 돈을 더 뜯으려는게 아닌지 의심된다추산하는 방식은 이러하다https://gsis.kwdi.re.kr/statHtml/statHtml.do?orgId=338&tblId=DT_1IN0503 KOSISKOSISgsis.kwdi.re.kr한국 여성정책 연구원의 2020년 인구총조사 자료를 가지고 한다 ( 정부기관이고 5년마다 있는 인구총조사 자료이니 맞을거라고 본다)뽑음면 내용이 이렇다0,1,2,3 세 식으로 아예 나이별로는 분류가 되어있지 않고0~4세 이렇게 5년 단위로 구분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계산이 번거로우니 남녀를 총 합쳐서 계산할 것이고 이게한국 2020년 당시의 인구구성이다.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B80A13&conn_path=I2 KOSISKOSISkosis.kr아래 자료는 통계청의 2022년의 인구총조사 자료에서 사망률이다.이것으로 연도별 사망률을 알 수 있는데0세 아기는 사먕률이 특징적으로 높으므로분리된 자료였지만1~4세랑 합쳐서 평균사망률을 넣었다.저기에 써있는 것은 인구 10만명당 사망률이고우측이 바로 1명당 사망률이다. ( 퍼센테이지가 아니고 비율임 )자 이제 계산을 해보자각 나이대를 펼쳐서봐야0~4세에서 5살이 된 사람들 같이 기준구간을 넘어간 사람의 사망률 계산이 제대로 된다.여기서는 딱히 이민의 경우는 다루지 않았다.이민의 경우 남자의 경우 매년 2~3만명이탈을 한다지만어느연령에서 탈출하는지에 대한 지표가 없으므로 우선생략하고 어떻게 되는지 계산해봤다.5년 구간의 나이를 5로 나눠서비슷하게 있다고 친다.매 연령별 인구구성비율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한데이터를 찾을 수 없으므로적당히 평균 근사치로 시뮬레이션을 하는데에 의의를 둔다.168만명이었던 0~4세는각각 33만명 으로 바뀌었다.23년 기준 23만명인 출생아가 이전에는 좀 많이 태어났을테니적당히 맞다고 볼 수 있을것이다.노란색 구간은 가임가능 나이대로나중에 출산율 * 가임여성수 * (한국출산관련 팩터)를 곱하면내년 출산아를 추정해보는 용도로 쓰려고 했다.( 매년 오르는 노산나이도 넣어보려고 했지만 너무 복잡해지므로 걸렀다 )이렇게 해당인구 기준으로 연도별 시뮬레이션을 해보고새로 태어난 0살 아기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뉴스 기사에서 찾은 출생아수로 채워놓고사망률을 곱해서 나온 추정사망아수를 빼면대략적인 계산이 가능할 것이다.그리고 2025년 이후로는 위에 말했듯이 가임여성수 대비 출생아수 * 한국출산팩터 (A)를 계산해서이전 국민연금 기준 1.21 회복 기준으로최근 국민연금 기준 0.98 비공개한 끔찍한 기준으로그외 0.7고정 ( 주갤러 보수적인 기준)그리고 0.3으로 꼴아박는 기준등을 잡아서해볼 생각이었다.(하지만 이것은 의미가 없어진다)자 인터넷에 나온 기사들을 여러개 차용해서자료를 만들어 보았다.굵은 검은색으로 표시된 부분은 실제 데이터를 기입한 부분이다.국민연금 평균수급액은 국민연금 공단에서 가져온거고교묘하게 65세 이상 수급액 평균만 이야기 하길래(요즘은 58세부터 땡겨서 받을 수 있다) 58세~64세는 몇퍼센트 비율이나 지급 받고 있는지혹은 몇퍼센트 비율이나 9%씩 뜯기고 있는지 (이것은 가입자라고 부른다)가입자 비율이라던가나와있는 자료를 가지고 총액에서 빼고 더하고 해서58세부터 조기에 받는경우 평균 얼마를 받는지65세부터는 얼마를 평균으로 받는지인구수는 얼마고인구대비 몇명이나 가입해있고노인세대중에 그래서 받는 총액은 얼마며전체 가입자 비율은 얼마고 (자영업자라던가 기타 국민연금 미가입 인원도 있으므로 )그런걸 계산해서앞으로의 인구구성에 따라 어떻게 바뀔지 보려고 했다.고정한 팩터는 기사에 나온내용에서 추산한 것중"인구대비 국민연금 가입자 비율은 고정되어있다""58세 이전에 받는 가입자 비율도 고정되어있다""65세 이후에 받는 가입자 비율도 고정되어있다"소득대체율은 현 40%이고이것을 가지고 추산한 결과 국민연금 가입자의 평균 소득은138만 5천원이다.GDP가지고 딸딸이 치지 마라 그것은 뭔가 왜곡된거니그리고 평균 12만원정도 씩 뜯기고 있다.그 돈을 12로 곱한뒤 계산하면 초기에는 얼추 받아가는 액수가 44조 원 정도 된다.그리고 내는 돈은 32.1조 된다국민연금 총 액에서는 받는돈 주는돈으로만 치면 마이너스지만.국민연금 운용액수가1035.8 조 원이므로국민연금 재정추계 전문위원회가 내놓은 연간 4.5%의 수익률을 생각한다면매년 46.611조 의 이득이 생긴다.고로 한동안은 국민연금을 내도 손실이 없을것이다.그리고 맨 마지막에 써있는 -0.55555는 조단위로기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에 국민연금 운용자금으로 연간 세금으로 지원해주는게겨우 100억이라면서 이것은 국민연금 운용자금(아마 인건비나 관리공단 비용)의 1.8%밖에 안된다는 기사가 있는데그 기사의 내용을 역으로 추산해보면 0.5555조 만큼의 비용이 든다는 것을 알수 있다.아마 매년 나가겠지.표를 보면 알겠지만 아직 출산율과 관련된 부분의 지표를 채우지 않았다.고로 국민연금을 더 보태줄 미래의 동량이 없으므로 돈이 부족해야 맞지?분명 재정추계 위원회의 발표 결과로는 그랬다.에엑따? 이게 어떻게 된거노?왜 처음부터 끝까지 국민연금 돈이 증가하는데요?4.5%가 평균수익이라면국민연금 고갈은 2055년까지 일어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오히려 연금 운용자금이 두배가 된다.55년에 고갈된다는 국민연금 어디?"원패턴으로 떡상만 하는데요?"뭐? 인건비 상승률을 생각하지 않은 거라고?국민연금 재정추계 전문위에서 말하는 임금상승률은 3.7%인데임금이 상승하면 돈이 더 걷히지운용자금이 로스가 나지 않는다.국민연금 관리공단 인건비 운용자금인 0.5555조에서 인건비 3.7% 올라봤자 그게 수십조씩 매년 벌리는 국민연금 운용수익을 이길수도 없고게다가 인건비가 오르면 연금 지급액도도 똑같이 올려서 하기때문에 사실은 저 계산에서 큰 변동은 없다고 보면 된다.(이상하게 국민연금 재정추계 전문위가 발표한 내용에는 이러한 물가상승률 반영이 있다는 소리가 없다)그리고 기사 찾아보면 알겠지만 국민연금 물가상승률 반영은 거의 매년 있었다.많은 언론들이 개돼지처럼 짖어대던출산율 저하로 인한 국민연금 "고갈"그리고 아랫세대 등골빨아서 국민연금 더 가져다 쓰자는 선동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뜻이다.국민연금이라는 이름의 세금을 더 뜯어서나 "기득권"이 더 많이 휘두르고 싶다.이거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태어날 아기를 0명으로 했음에도 고갈 안되므로...)오히려 윗세대의 문제조차 아니다.기득권과 일반 시민의 문제지.혹자는 그럴지도 모른다. 국민연금 수급 받을 노인인구를 니가 2022년기준으로코로나가 아직 끝물에 남아있을 타이밍인데노인이 너무 많이 죽는 걸로 계산한거 아니냐?아니다!나는 2024년 국민연금 수급받는 노인층을587만 명으로 계산했는데국민연금 관리공단은 오히려 더 적게 계산했음.그리고 재정추계 전문위는 오히려 더 디테일한 정보 ( 국민연금 관리공단)으로부터 직접 데이터를 받았을거임내가 더 돈을 많이 소모한다는 계산을 했는데도오히려 국민연금은 2055년에 두배로 폭증한다는 결과가 나왔다.보험처럼 지불하고 받기만 하는 국민연금 계산에서인구추계랑, 사망자, 가입자, 지불액수모두 정부기관 통계로부터 가져와서 계산했는데내가 크게 빼먹은게 있냐?1년에 46조가 벌린다면그게 무슨 뜻인줄 아냐?국민연금 가입자 2200만명에게 ( 아직 수급 대상자가 아닌 )매달 17만원씩 주어도 돈이 유지가 되는 수준임그리고 작년 국민연금 수익률은 13%가 나왔다고 대대적으로 광고를 했다나는 기본소득같은걸 좋아하지 않지만.여기엔 (국민연금을 더 내야한다는 필요성에는) 구라가 있다고 말하는거다.국민연금은 부족하지 않음.정권과 국민연금이 일반인으로부터 돈을 더 뜯어내고 싶은거지의도는 모르지.추측하자면.1. 국민연금 운용자금이 분식회계가 되있으며 사실상 사기다. 1038조원이 아니라면 그럴수 (고갈될 수) 있지.2. 국민연금 운용자금을 크게 뜯어서 뭔가 다른 용도로 쓰고 싶은것인지도 모르지. 문재인 딸이 베트남 가있다던 시기에 국민연금은 역사이래 최초로 국민연금 수익율 -9%를 찍었으니까 ( 평소 수익률 +4%니까 마이너스 13% 꼴아박은거다 ) (만약 그때도 1000조였으면 130조가 사라진거) 채권등 안전자산 위주의 투자를 한다고 하는 연기금이 마이너스가 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내가 나라 경영게임을 해서 폭군 캐릭터를 한다면 해외에 페이퍼 컴퍼니를 만들어놓고 투자 손실이라고 하고 나랏돈 먹어버릴거임 (어? 제 자식이 왜 거기 있죠?) 3. 그게 아니면 예전 대한항공 사태처럼 연기금이 기업승계등 여러군데에 개입하기 위해서 벌크를 키우는지도 모르지 한국 대다수 주식에는 국민연금이 10%씩 들어가 있다는데 20~30% 들어가있으면 아예 경영자를 내 사생아로 넣던가 차명으로 그 회사를 지배하거나 혹은 자기 정치권 시다 해주던 새끼들 낙하산으로 꽂아넣기 얼마나 좋냐?결국 국민연금이라는 이름으로 15% 세금 뜯기는 일반 국민을 위한건 아니라는거임아무리 생각해도"국민연금은 부족하지 않다."국민연금은 곧 고갈된다고나거한 타령하려고 나라 망했다고 하려고 조사 시작한건데이 나라의 고질적인착취구조만 보고 가는 느낌이다.내가 음모론을 하는거 같냐?그럼 정보공개 청구해서 이번에 비공개 하기로 한 것을국민연금 재정추계 전문위나 국민연금 등에"정보공개청구해라"언제부터 국민돈 뜯어서 관리하면서돈 주인 = 국민한테 "비공개" 해도 되게 됐노?공산 빨갱이 나라임?권력이 주권자를 개돼지 취급할때 개돼지로 살지마라[주식이야기: 분식회계가 일어난 주식회사는 당장 털고 탈출해라. 일본 주식이 유망하다. 회사대표가 배임을 한다? 그 회사를 버려라]유튜브도 하니 놀러와라(채널명 번뇌왕) ㄱㄱ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29538&_dcbest=1&page=3 한녀들이 [스파이 패밀리]에 열광한 이유 (1) [20mb]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스파이 패밀리는 마치 1화, 처음에는 남자가 가정을 꾸리는 것의 대리만족을 주는 gall.dcinside.com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ook&no=31929&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8A%A4%ED%8C%8C%EC%9D%B4%ED%8C%A8%EB%B0%80%EB%A6%AC&page=1 한녀들이 [스파이 패밀리]에 열광한 이유 (2) - 국제사랑 마이너 갤러리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eostock&no=5184309 한녀들이 [스파이 패밀리]에 열광한 이유 (1) [20mb] - 주식 갤러리스파이 gall.dcinside.com최근 실베 보낸거 짤렸는데2화도 보셈재밌을거임
작성자 : 123번뇌자유고정닉
[라벨드링킹] 에스테르하지와 황금양모기사단
[라벨드링킹] 에스테르하지와 황금양모기사단간만에 돌아온 [라벨드링킹]입니다. 이 시리즈는 ‘라벨’에 대한 썰일 뿐 와인자체를 추천하는 것은 아니고, 특히 이 에스토라스 브뤼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비엔나에 살 때 이 집의 스틸 화이트와 레드 상위퀴베들은 종종 맛있게 마셨어서 좋아하는 집인데… 국내에서 이 집 레드와 화이트 상위뀌베들 살 수 있는 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에스테르하지 (에스터하지, Esterházy) 가문와인 라벨과 와이너리에 대해 소개하기 전에 먼저 이 와이너리를 소유한 에스테르하지 가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에스테르하지 가문은 헝가리쪽 귀족가문이었는데 오스트리아/합스부르크 왕가에 충성을 다했던 가문입니다. 에스테르하지 가문이 합스부르크 왕가 편에 큰 공을 세운 것은 30년 전쟁 때였습니다. 헝가리 왕이자 트란실바니아 공작이자 오플레 대공이었던 베틀렌 가보르 (Bethlen Gabor, ‘대립왕’이라고도 불리며 지금 헝가리 2000포린트 지폐에 실린 헝가리의 영웅)가 30년 전쟁 초기인 1620년 오스트리아를 공격했을 때 Nikolaus Esterházy 백작이 Lackenbach에서 헝가리군을 물리쳤고, 그 공적으로 신성로마제국 황제 페르디난드 2세로부터 1622년 지금의 아이젠슈타트 (Eisenstadt)를 영지로 받게됩니다. 그 후로 아이젠슈타트는 에스테르하지 가문의 중심이 되었죠. 1628년에는 합스부르크 왕조 최고 훈장인 “황금양모기사단”에 배속되고 18세기에는 Nikolaus Josef Esterházy가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 7년 전쟁 등에서 엄청난 전공을 세워 1770년에는 야전군 원수까지 승진했습니다. 에스테르하지 가문은 슬로바키아, 헝가리쪽 영지도 많아 합스부르크 제국에서 가장 넓은 영지를 보유하고 있었고, 한 때는 황제보다 수입이 더 많았다고 ㄷㄷㄷㄷ 1차 세계대전에서 패전 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역사에서 사라지고 66000 헥타르의 영지 중 일부만 오스트리아 공화국에 합병되고 아직도 55000헥타르는 에스테르하지 가문에 속해있다고 합니다…역덕들 외에 에스테르하지 가문을 아는 분들은 클덕들일 것 같습니다. 요제프 하이든은 29살이던 1761년 에스테르하지 궁정악단의 부악장으로 들어가서 1766년부터 1790년까지 카펠마이스터로 지내면서 교향곡 85곡, 현악사중주 36곡, 피아노소나타 17곡, 미사 5곡, 오페라 15편 등을 작곡했고, 궁정악단이 해체되는 1790년에 연금을 거하게 받고 빈으로 이주하여 네임드 작곡가로 살아갔습니다.아… 달달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에스테르하지 토르테를 아시겠네요 ^^;에스테르하지 가문의 거점인 아이젠슈타트는 비엔나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노이지들러 호수 주변에 있는 인구 1만 5천명 정도의 작은 도시이지만 오스트리아 가장 동쪽에 있는 주인 Burgenland 주의 주도입니다;;; 와갤러들 중 오스트리아 와인 좀 드시는 분들은 부르겐란트 와인을 아실텐데 그 지역이고, 한국분들이 비엔나 여행 오시면 꼭 가시는 명품 아웃렛 판도르프가 근처에 있습니다. 와갤에 클덕분들이 좀 있는 것으로 아는데… 2022년 발매된 소콜로프의 하이든, 슈베르트 리사이틀 음반이 바로 에스테르하지 궁전에서 2018년 있었던 실황녹음입니다.저는 비엔나에 살 때 에스테르하지 궁전에서 좋은 연주회가 있을 때 공연도 볼 겸 바람도 쐴 겸 당일치기로 종종 다녀왔었는데요… 당시 찍은 사진들 몇 장 공유합니다. 한적한 Eisenstadt 거리공원공연 전에 먹고 마셨던 슈니첼과 맥주에스테르하지 궁전 외부와 중정궁전에 있는 공연장이 때는 2018년 르네 야콥스가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를 지휘하여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을 콘체르탄테형식으로 연주했을 때였네요. (임선혜씨도 출연!)나름 이때 저에게 의미있었던 것이 당시 딸아이가 어려서 공연장에 들어갈 수 없어 티켓 하나만 사서 1부는 아내가 듣고 2부는 제가 들었는데… 1부 공연할 때 중정에서 기다리는데… 공연장의 소리가 중정에 울려퍼지더라고요… “아… 하이든 때 궁전에서 일하던 하인들도 이렇게 음악을 들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ㅋㅋㅋㅋ에스테르하지 와이너리 (Weingut Esterházy)에스테르하지 가문은 아이젠슈타트에 정작했던 17세기부터 그들의 영지에서 와인을 만들었는데 1758년에 부르고뉴 출신의 Monsieur LeBon이라는 사람이 에스테르하지 가문의 셀러마스터로 일하게 되면서 공식적인 cellar books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1758년을 공식적인 와이너리의 시작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Monsieur LeBon은 부르고뉴에서 오스트리아로 올 때 피노누아를 가지고 와서 오스트리아에 피노누아가 처음 자라게 되었고, 이 때부터 품종별로 따로 양조를 하게 되었다네요. 18세기에 이미 에스테르하지 가문의 와인은 보헤미아, 모라비아, 폴란드쪽으로 수출될 정도로 유명했답니다. 지금은 90헥타르의 포도밭을 경작하고 있는데 레드가 2/3 화이트가 1/3정도이고 레드 중에서는 블라우프랭키쉬, 화이트 중에서는 샤르도네를 가장 많이 키우고, 연간 생산량은 약 75만병 정도라네요. 홈페이지에 나온 라인업은 다음과 같고 각 라인에 품종별로 여러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 글의 주인공인 ESTORAS는 가장 저렴한 레지오날 등급인 Gebietswein 등급으로 10~12유로 선에 현지에서 팝니다.유럽은 로마자 알파벳을 사용하지만 각 나라에서만 쓰는 확장된 문자들도 많아서 같은 고유명사도 나라마다 표기가 종종 다른데, 와인 라벨에 사용된 Estoras는 Esterházy의 라틴어표현이라고합니다. (그러니까 Esterházy Estoras는 동어반복) 영어 위키 Esterházy에 보면 이렇게 나오는데… “The Latinised form of the family name, Estoras, in 2009 is used to label fine Esterházy wines.” Estoras는 가장 저렴한 엔트리급이기 때문에 fine을 the cheapest로 바꿔야;;;음… 이제 와이너리 소유가문, 와이너리, 퀴베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본격적으로 라벨을 들여다보겠습니다. 이 라벨이 뭘 의미하는 걸까요? 이 안에서 어떤 형상이 보이시나요?반시계방향으로 90도 돌려보겠습니다. 자 그럼 이제 오늘의 주제인 황금색 털을 가진 양이 보이시나요?황금양모황금양털 (금양모피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은… 연식인증;;;)로도 불리는 황금양모 (Golden Fleece)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Chrysomallos라는 하늘을 나는 황금빛 털을 가진 양의 털가죽입니다. 이것은 콜키스 왕국의 보물이었는데 이아손이 이끄는 아르고호 원정대의 목표가 황금양모를 찾는 것이었죠. 하지만 이 라벨은 이아손이 훔친 Chrysomallos의 황금양모가 아니고 황금양모기사단의 훈장입니다.황금양모기사단 (Order of the Golden Fleece)기사수도회, 줄여서 기사단은 십자군 전쟁을 계기로 만들어진 특수한 (기사들로 이루어진) 카톨릭 수도회였습니다. 샴페인 랑송의 심볼인 8개의 꼭지점이 있는 빨간 십자가가 와갤러들에게 익숙할 것 같은데 그것이 그 유명한 구호기사단인 몰타 기사단의 상징이죠. 그러다가 중세가 저물고 르네상스 시대가 오면서 각국의 왕들이 기사수도회를 모델로 왕립기사단을 만들어 왕이 기사단장을 하고 귀족들이 기사단원이 되는 명예단체들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런 왕립기사단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황금양모기사단 (Order of the Golden Fleece)입니다.황금양모기사단은 부르고뉴 공작 선량공 필리프 3세와 포르투갈 공주 이사벨라의 결혼을 기념해 1430년 1월 10일 설립된 기사단입니다. 그래서 초대 단장은 필리프 3세였죠. 그러다가 부르고뉴 공작 가문의 딸 마리와 오스트리아 대공 막시밀리안이 결혼하면서 기사단장을 합스부르크 왕가에서 차지하게 되고, 그들의 손자 카를 5세 때부터 스페인계열의 합스부르크 가문에서 단장을 하다가 그 유전병의 대표적인 사례로 등장하는 카를로스 2세가 자녀 없이 사명하면서 스페인 계열의 합스부르크 왕조가 단절된 후 스페인 부르봉 왕가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에서 서로 자기쪽이 적통이라고 주장하며 스페인과 오스트리아에서 독립적인 황금양모기사단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페인 왕들과 오스트리아 황제들의 초상화와 문장을 보면 황금양모기사단의 훈장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최고로 명예로운 훈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스페인과 오스트리아 황금양모기사단의 휘장 (insignia). 오스트리아의 것과 와인라벨에 있는 것이 동일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황금양모기사단의 창시자 선량공 필리프 3세의 초상화에도, 오스트리아 황제 프란츠 요제프 1세의 의복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황금양모기사단의 휘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에스테르하지 가문 이야기에도 나온 것처럼 에스테르하지 가문도 오스트리아 황금양모기사단의 단원이었고 그 훈장을 가문의 보물로 여기며 아직까지 간직해오고 있고, 그것을 자신들의 와이너리에서 만든 와인에 라벨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죠. 에스테르하지 가문이 언제 황금양모기사단의 멤버가 되었는지는 자료마다 다른데 저는 1628년으로 생각하고 정리했습니다. 와이너리의 영문 홈페이지에도 1628년이라고 나오고 영어위키피디아 List of knights of the Golden Fleece에 단원명단과 훈장 받은 년도가 모두 기록되어있는데 Nicholas (Count Esterházy de Galántha)가 1628년에 멤버가 되었다고 나와서 그것을 믿기로 했습니다.참고로 황금양모기사단의 모토는 “Pretium laborum non vile”로 훈장에도 쓰여있는데, 영어로 번역하면 ‘no small price for labor’로 노동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구글번역은… ㅋㅋㅋㅋㅋ
작성자 : 와음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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