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때에 맞게 참는 법을 알아야 한다.


정인을 깔아서 깊게 생각하고 인내하는 작용력이 있지만
무조건 참으면 병이 된다. 울화통 (상관운에 폭발)  
할말을 조리있게 잘 말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35세 넘어가면서 부터 식상이 식어가니.  친한 사람 외에는
대화가 줄어 들게 되어.  
쓸대없는 대화는 하기 싫게 되어. 사회적 단절현상이 생긴다.

2. 이성난에 취약하다.
캐바캐이지만 삼각관계에 잘 엮이지는 않지만
밤늦게 술자리를 하게 되면 종종 자주 급 관계가
빨라진다.   즉.  마음을 열지 않은 관계라면
술자리는 최대한 미루고 미루는게 신상에 이롭다.

3. 공부를 해라.
뭐든 마음에 가는 장르의 책을 읽어라.
인문학. 심리학이면 더 좋다.  책을 옆에 끼고 사는 기간이
빠를수록 좋다.   반드시 써먹을 일이 생기고
공부로 인해 좋은 인간 관계망이 생긴다.
(비지니스 적으로도 잘 풀린다. 사장급 사람들과 대화가 통한다)

4. 자만하지 마라.
될대로 되겠지 하는 심리가 있어서. 때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시작은 잘하는데 중간에 힘이 빠지는 경우.
이는 마무리까지 완성하고자 하는 기운이 강해
완성을 머릿속으로 (직관력) 그려내어
중간에는 의욕이 떨어져서 그렇다.
중간에 힘이 빠지는 단점을 극복해야 한다.

목욕. 년살. 성분을 발휘하여 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5. 매일 반복적으로 단련하는 재능을 만들어라.
갑자일주의 최고의 재능은 노력하는 재능이다.
(목욕. 년살. 단련. 훈련. 매일 조금씩 성장한다.)

6. 갑자일주는. 인성으로 인해. 빨리 자라질 못한다.
그래서 동안인 경우가 많은 이유인데.
매일 반복하는 훈련의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자포자기 하게 된다.  식상  화 운이올때 맞춰 훈련 강도를 높이면
다음 재성운에 좋은 결과가 나온다.

7. 정관 보다 편관 칠살을 살펴라.
인문학적 공부. 인성이 잘 발달되어 있다면
무정하게 찾아오는 사람들을 인간적 심미안으로 감화 시키는
순작용이 일어난다.
이 작용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재물에 관한 이해타산이 항시 따르기 때문이다.

갑자일주는 재물욕심을 과하게 내진 않지만
세상의 관점에선 생각 이면을 돈으로 계산하기에
이해타산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정도를 지키면 돈은 희신운에 저절로 따라온다.

8. 우울증.
사주역학을 조금만이라도 공부하면 우울증 증상을
대비할 수 있다. 안정되어 있다가도 갑자기 기분이 다운되고.  
사람들을 내치는 작용이 일어나는데.
그때는 혼자서 방안에서 공부를 하면 자연 치유된다.
고독하고 우울한 시간을 갖는 것을 물상으로 주워졌기에
그런 과정이 반복된다.  
홀로 독행한 후에 사람들과 생각을 교류해야 하기 때문이다.
선지후동. 을 명심해야 한다.

9. 밤에는 공부가 잘되니 잘 활용하고.
낮에는 태양빛 아래  잠깐이라도 산책을 해야 한다.

10. 유금. 운에는 술을 먹고 헛지껄이를 할 수 있으니.
이 운에는 술을 아예 입에 안대는게 좋다.
술 마시는 시간이 밤.  유시.  자시에 걸려도 그런작용이 있으니
갑자일주는 술을 멀리하는 생활만 하면
인생의 큰 고난 하나는 피하게 된다.
왕자병 공주병 처럼 여기저기 오만방자 찍접대거나
평소에 안하던 욕, 이상한 말을 하게 되고
의심 되씹기 과거집착. 분노. 폭언이 나오기도 한다.
자유파. 자유귀문을 글. 시. 창작하는 시간으로 쓰면 좋다.

11. 갑자일주는 모든 일주의 시작이면서
마지막. 계해일주에서 넘어온 일간으로
음의 끝 세상에서 막 나왔기에.  
귀신의 영적 세상이 뒤에 붙어 온다.
어둠을 추구하는 듯 하면서 빛을 갈구하기에.
세상의 어두운 사람들을 빛으로 인도하는 힘이 있다.
즉. 힘겨워 하는 사람들을 도우면. 그 도움이 빛을 발해
정말 사람들이 희망을 보게 된다.

12. 모든 일간들이 다 이상하게 생각한다.
운명적인 과보로.  홀로 주인공처럼 생각한다며
사람은 다 똑같은데.  혼자 유난이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결국 갑자일주가 행하는 과정 뒤에. 다른 일간들이 그것을 보고
생각이 바뀌고 갈길이 정해지게 된다.
즉. 선행자 역할로 득보단 실이 많다.
그것을 미리 알면 갖지 못한것에 후회를 덜 하게 된다.
어차피 죽을 때 남겨지는 것은 그사람의 행적과 마음이다.
갑자의 뜻이.
먼저 달려 가서 마음의 길을 남기고 동기를 부여하는것이
숙명이다.

을축은. 그것을 정리하며 쓸모있는 것을 걸러가며 실적을 남긴다.
제일 큰 이득과 손해를 보지 않는다. (귀멸의 칼날 작가 을축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