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가 자취방에 혼자 살고 있는데 며칠 새 밤에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이상하게 방 분위기가 어색해보인다는거야.

 물건이 분명 여기 있었는데 저기 있다거나, 이불도 한쪽이 개켜져있거나,, 여튼 그게 며칠동안 그랫대나바.

 그래서 집에 강도가 들엇나 해서. 하도 이상해서 여자가 방 천장 구석탱이에다 cctv를 설치를 햇댜

 그리고 나서 전날에 설치하고 담날에 출근을 햇지.

 그 날 밤 퇴근을 한 여자가 집을 들어왓더니 그날도 어김없이 방 구조가 이상해보인다는 거여

 그래서 확실히 뭔가 있다 강도가 들어왔다 생각하고선 cctv를 떼내어 하루동안 녹화된걸 첨부터 돌려서 봣어

 그 후, 한참을 돌려버다가 갑자기 집 문을 열며 칼 들거 들어오는 강도가 잇더래,,

 그러고선 마치 제 집처럼 티비도 켜거 지가 사온 과자나 간식 같은거 먹어며 집을 돌아다니더래

 그러곤 갑자기 이 넘이 장롱 안을 들어간다?

 그러곤 몇시간째, 미동이 없는 채로 녹화가 되있던 참에 갑자기 어느 장면을 보다 여자가 기겁을 햇어,,,

 그건, 현관을 열고 들어오는 자기가 찍혀져 잇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