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간인데 사람이 소인배마냥 사람 떨어져나가게끔 하는거 봤는데

근데 사장위치에 있는넘이, 음간넘인듯 했음

소통이 안되고, 양간 그아저씨도 빡이치니깐 그랬겠지

그 음간 사장넘이 욕심이 많고 허영이 심해서

그만큼 대우를 안해주니깐, 양간 아저씨가 자신이 소화할만큼만 하고

떨어내는거 같았는데, 좋아보이진 않았다.

근데 현저한 차이점이 있는게 뭐냐면

양간은 자석처럼, 남한테 피해를 주려고 해도

자기 할일은 자진납세로 바보같이 한다는것임

열정과 몸에 베인 희생정신, 미래를 보는거, 능동적인 기질 이런게 기본 박혀있는 기질이라서

자신도 모르게 자석처럼 그런것에 끌려서 몇년을 그렇게 희생하게되... 이게 양간이야

그런데 음간은 말이다

태초의 1초부터, 기브앤 테이크를 생각한다

건성 건성으로 행동해, 아래위로 훑어보듯 분위기 파악 먼저 atmosphere 를 먼저 기상을 파악하고

대충 거기에 맞춰서 행동한다. 자신한테 이득 떨어져도 자기 위주로 하지

회사를 생각해서, 더 큰 교집합을 생각해서 일 안한다

믿고 속고 희생당했다 하는데, 애초에 그 희생도 열정적이지 않고

건성건성 봐가면서 한게 많다.

열정이 없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않고, 개선의 여지없이 꾸역 꾸역 노가다식으로 일을 하고

그게 희생이었다면, 자기가 힘든걸 모를텐데, 한참하고 성과가 없으면 그제서야 힘든걸 알텐데

음간애들은 저렇게 자신의 1%라도 희생하자마자, 개고생했다고 보상없으면

반역의 세력이 된다.

양간이라고 절대 불변하게 희생하고 복종하는게 아니라

음양의 차이를 이렇게 내가 미시적으로 설명했다.

참고하길 바란다.

동업이란게 딱 투자금 지분 구분짓고 하는 사장2명 동업보다

현실에선 사장<->부장 도 동업으로 볼수있고

결혼이나 친구도, 공동의 목표 추구와 달성을 위해선 동업으로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