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서 할것도 없고
그렇다고 거기서 대학교를 다니는것도 아니고
능력도 없으면서

방세낼돈없다고 부모님한테 손내밀어
일하는 도중에 전화와서
방세낼돈 없다고 나한테 손내밀어 ㅋㅋ


한동안 70만원 붙여줬는데
클럽 자기 친구하고 영화보러가는데에
돈 다썻다하더라..

그이후로 한동안 안붙여주다가
ㅡㅡ

걍.. 동생이다보니
다시 붙여줌

그래도 동생한테 좋은소리 못듣고해서
막내 남동생이랑
같이 자취하는데

돈달라고 할때만 전화오니깐
남동생이
한소리함.

이제 누나가 알아서 벌어봐 좀.

큰누나가 누나한테
무슨 죽을죄를 진것도 아니고

어릴때 내가 봐온 눈으로
누나가 큰누나 이미지 다 망신시켜놓고선
따돌려놓고선

이일 저일 가르치게 해놓고

왜 큰누나한테 큰소리치고 뭐라하냐고.
누나 수중에 부모님이 준 돈 빼곤 없자나
솔직히?

그럴거면 뭐하러 서울에 간건데?

하면서 존나 싸워서..
내가 다 미안하다하고

누나도 둘째누나
감싸줄게 아니라면서
왜 그렇게 사냐고

병오인 남동생이
둘째한테 빼애애액 한소리함.
ㅋㅋㅋㅋㅋ

그이후로 존나 갑진.  진토라면
내눈에 흙이들어와도
일단 우선적으로 견제하고봄. ㅇㅇ



그리고 내가 너도 알바 이런일 하기 힘들면
공장이나 생산직 알바하면 돈 잘번다.
라고 말하니까

걔가 하는말 ㅋㅋ

원래 생산직이라능게
무식하고 못배운사람들이 많고..
내가 미쳤다고
내 손에 때묻고 그런 힘든일하라고??

어우 난 절대 안해 ㅋㅋ 내능력이 아까움.

그래.;
그냥 그렇게 살아.
근데 너 고졸이자나 어카게 앞으로?

아몰라 ㅡㅡ
ㅂㄷㅂㄷㅂㄷ
내 알아서 해외유학도 갈꺼거든?


남동생이 옆에서 들으면서 하는말:
ㅈㄹ ㅋㅋ 지가 유학을 간덴닼ㅋ
아 빨리꺼져. 제발. ㅡㅡ;;
진짜 너같은년은 ㄹㅇ 핵 발암이자
짐이다 시팔년아ㅋㅋㅋ 미친년

해외가면 앞으로 가족볼생각도 하지마라.
하고 끊음 ㅋㅋㅋ

요약 3줄
1.갑진은 절대 힘든일 안하고
부모나 언니한테 손내밀라함 ㅋ
2.언니인나로서도 좀 지침...
3.아무런 계획도없이 유학간다는 말에
병오일주 막내 남동생이 보다못해서
응 제발 꺼지고 거기서 몸이나 팔고
유학이나 갔다오새요 000님??
ㅇㅋㄷㅋ?

결론:  진토 존나 극혐 발암같은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