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는 아니고 꿈에 정약용선생이 나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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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낀 경인일주는.. ㅁ

사주는 아니고 꿈에 정약용선생이 나왔었는데.

211(115.161) 2013.08.04 20:34:53

조회 109 추천 2 댓글 0

그날 그꿈 나고 오늘의 사건사고 보니까

정약용선생 태어난 날이더라구.

그리고 고딩때 선생님이 이야기 해준건데.

정약용이 18이란 숫자에 엄청 안좋았다더라고.

정조가 죽은게 1800년 , 18년 동안 유배 살이.

게다가 1800년대로 넘어갈수록 운세가 나빠진듯.

유배지에서 유배문학이나 저술활동에 한획을 그었다지만.
한국에 다빈치 라고 불릴만한 사람이 저기 멀리서 썩었으니 본인으로써 아쉬울텐데.

암튼 나도 18살에 안좋일듯 다겪고 왠지 18이란 숫자가 엄청 안좋다.

근데 그날 왜 내 꿈에 나온걸까.

궁금하당 , 나한테 말하고싶었던건 아닐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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