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 따져보면 직빵...

가종인지 내격인지 확실히 알 수 있어ㅋㅋ

사주쟁이들한테 백날 물어봤자 다 내격이라고 말함

그래서 세운 봐주는거 다 틀림 ㅡㅡ

이래서 내사주는 내가 연구하게 됐음

내가 가종이라 잘 아는데 .....

잘나가는 세운에는 진짜 대~~박 잘나감 ㅋㅋ

근데 쪽박치는 세운에는 정말 드럽게 힘들어 ㅠㅠ

확실히 치우친 사주라 그런지 운의 희기가 극적일 때가 많다

물론 평범한 운이 없는건 아니지만..

좋을때와 나쁠때가 엄청나게 갈리지..영웅과 거지를 오가는 삶이야 ㅠㅠ

오행 뿐만 아니라 합충형 이런것도 고려해야 더 정확히 나오지만..

뚜렷하게 종에 순응하는 세운과 종에 어긋나는 세운 따져보면..

가종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참고로 가종은 진종과 대운을 달리 따짐..

밑에 표도 있으니 참고..

진종은 대운,세운 모두 종하는 오행에 순응하는게 좋지만

가종은 세운만 그렇고..

가종의 대운은 내격으로 따져서 전반적인 성공과 실패를 따진다는게 일반적인 원리

인터넷에 찾아보면 꽤 나옴...

근데 이 사실조차 모르는 사주쟁이들도 꽤 많음..

결론은 자기 사주가 가종이면 어디가서 돈주고 절대 사주보지 말아라..돈만 내부림

다 내격으로 따지고..열에 한명은 가종으로 봐준다고 해도 대운을 잘못따짐

火水火火

金火午戌

午月에 지지(地支) 화국(火局)을 지으면 비로소 水가 火의 기세(氣勢)에 종(從)

한 것이다. 진종(眞從)과 가종(假從)이 같고, 다른 점이 있다.

같은 점은 둘 다 종신(從神) 火를 기뻐하는 종격(從格)이란 것이다.

다만 이는 세월(歲月)의 용(用)에만 한정되는 얘기다.

진종(眞從)은 火의 대운(大運)과 세운(歲運)을 모두 기뻐하지만,

가종(假從)은 火의 세운(歲運) 만을 기뻐하고, 火 대운(大運)의 향방은 미지수다.

원시(原詩)의 ‘從得眞者只論從(종득진자지론종)’은 바로 이점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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