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둘 다 만나봤지만 장단점이 명확.

경상도출신, 전라도출신은 댓글 달지마라 서울 출신으로써 느끼는 주관적 느낌이니깐.

<경상도여자들>

1. 일단 본인들 외모관리는 존나 처 함.

목숨걸고 성형을 하던 뭔짓을 하던 압구정 걸어다닐 수 있는 외모로 만듦.

가끔 여기서 도태되는 애들은 막살기 모드로 중국년처럼 됨.

2. 남자 덩치있는거 존나 좋아함.

내 느낀점인데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학창시절 그 지역 일진들 형태가 이상형인듯.

일진들이 여자들한테 뭔가 느껴서 그렇게 외모가 변하는 건지,

아님 어릴 때 일진의 강함에 취해서 그게 이상형이 되는건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경상도는 킹기훈같은 타입, 덩치있는 문신충 좋아하는 애들 존나 많이 봄.

누가봐도 우월한 유전자라면 전세계 어디가도 좋아하니깐 제외하고

서울애들같은 남자 좋아한다? 개소리임.

서울에서 흔한 호리한 체격의 흔남? 얘네는 남자로 안 봄.

차라리 얼굴 빠아도 문돼를 사귐.

3. 남성호르몬 높음

이건 여자남자 다 마찬가지다.

그래서 여자도 존나 밝히는 애들 많고 남자도 여자 존나 밝힘.

근데 밝힌다고 아무나 만나는게 아니고 딱 상위 10% 한테는 미친 듯이 달려들고

나머지 90%는 개처럼 무시함.

자기주장도 쎄서 (물론 사투리 효과도 큼)

SNS, 커뮤니티 이런데 경상도애들 존나 참여율 높아서 여론몰이도 심함.

걍 기싸움에서 이기려면 같은 지역출신이거나 아니면

본인이 그냥 마조성향이어서 쥐죽은듯이 맞춰살아야 함.

심지어 조용하고 여성스러워 보이는 여자들도 아이린처럼 지 기는 뒤에서 안 굽힘.

4. 못됐음.

앞에서 말은 거칠게 해도 뒤에서 의리? 개소리마셈.

앞에서 못된게 속으로도 못된생각 안 하면 절대 그렇게 안 됨.

전라도가 몰래 바람핀다면 얘네는 바람피다 걸려도 어쩌라고 타입임.

전에 한 년은 내가 지방까지 내려갔었는데 밤에 술먹다가 어디 가더라.

알고보니깐 딴 남자한테 연락와서 간 거임.

그래놓고 나중에 어쩌라고 시전.

<전라도여자>

1. 일본여자 타입

왜 일본에 백제인들이 건너가서 잘 어울렸는지 이해가 감.

일단 라도는 앞뒤 다르다.

문제는 이게 남 배려한답시고 하는건데 남한테도 본인들의 기준을 적용해서

뭔가 좀 맘에 안 들면 뒤에서 이걸 뒷담화 존나 함.

본인들은 본인들이 올바르다고 생각하고 있음.

근데 이걸보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이걸 극혐하는 사람들도 존재함.

우리나라 사람들은 앞에서 착하고 뒤에서 못 된걸 더 싫어하는 듯.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기적인 수준은 경상도나 라도나 비슷하고

(걍 똑같음, 또 경상도것들아 라도가 더 어쩌구 저쩌구할 생각하지마라, 니네 존나 똑같애)

경상도는 앞에서도 못 되서 반전이 없다? 정도.

경상도: 앞 -50, 뒤 -100

전라도: 앞 100, 뒤 -100

이런 느낌임.

2. 남자 피지컬보다 감투나 재력에 관심많은 편

얘네는 기본적으로 경상도보다 사회적 능력이 떨어짐.

그래서 혼자서 험한세상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안하고 남자한테 기생하려고 함.

여기서 출발하는 부분이 경상도년들은 내가 돈 벌더라도 본인 좋아하는 남자 만나야하고

전라도년들은 능력을 위해서 본인 외적 취향 좀 포기하는 편.

근데 웃기는 건 양쪽 다 갖춘 남자가 있다?

기쎄고 성형 빡시게 한 경상도년들이 먼저 체감.ㅋㅋ

암튼 그래서 결론적으로 결혼할 때 되면 남자 돈 더 따지는 년들이 전라도년들임.

3. 능구렁이 같음

앞서 말한 것 처럼 얘네는 남자나 여자나 솔직히 사회적 능력이 떨어진다.

맺고 끊고가 칼같지도 않아서 일도 칼같이 하는 애들 존나 드물다.

근데 돈 욕심은 똑같이 있단 말이지.

그래서 사회생활할 때 권력자한테 빌붙거나 기생하거나 돈 빼돌리거나 이런 식으로 돈 벌려고 함.

강단있게 추진해서 현재 없는 사업분야를 개척한다거나 이런 거 절대 못함.

그러다보니 쉽게 돈 버는 방법은 불법밖에 안 남고 불법같은데 많이 끼는거다.

그래서 업소같은데 전라도애들은근 많고 거짓말 달고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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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가 경험해보고 느낀 점이다.

반박 같은 거 할꺼면 그냥 지나가고 이쪽 지역들 사귀어 본 다른 수컷들 이야기는 궁금하긴 하다.